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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저서 번역본, 中ㆍ日ㆍ몽골서 출간
작성자 곽미선
날짜 2013.10.24
조회수 618


朴대통령 저서 번역본, 中ㆍ日ㆍ몽골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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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middle>박근혜대통령의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연합뉴스DB>>


몽골 현직 대통령, 朴대통령 자서전 번역본 서문
작성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자서전 번역본과 관련 서적이 중국과 일본, 몽골에서


간됐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청와대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18일 유라시아 국제협력 세미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나차긴 바가반디 전
몽골 대통령은 박 대통령과 환담하면서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을 앞두고 출간된 박 대통령의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몽골어 번역본을 선물했다.


바가반디 전 대통령은
서문에서 '박근혜 대통령님 귀하, 대국민 약속이 전부 이행되기를 기원합니다. 몽

골 전 대통령 나차긴 바가반디'라고 한글로
적었다.


차히야 엘벡도르지 현 몽골 대통령도 서문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가 급성장하던 시절 부친과 함께 서


던 딸이 발전의 계주를 이어가기 위해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에 당선된 지 얼마되지 않아 그 분의

자서전이
몽골 독자들의 손에서 읽힐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책을 통해 우리 몽골인들이 대한민국의

현대사와 사회 변화, 대내외정책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책은 몽골 한국유학생협의회(MAGIKO)과 주몽골 한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몽골어판 번역출판

사업의 결과물이다.


앞서 중국에서도 지난 3월과 5월에 걸쳐 같은 자서전이
각각 다른 역자를 통해 3권이나 중국어로 출간됐

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중국과 대만에서는 자서전
외에도 박 대통령의 일기 모음집을 번역한 '박근혜 일기'를 비롯해

'한국과 결혼한 여인', '한국의 첫 여성 대통령 박근혜'
그리고 '절망속에서 걸어나온 불패여왕 박근혜' 등
4권의 책이 중국어로 쓰였고, 일본에서는 대선이 치러진 지난해 12월 '박근혜-무궁화
꽃이 필 때'라는 제

목으로 일본어 서적이
출간됐다.

sout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