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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anonymous_element_3 class=news1_photo_caption>아베 신조 일본 총리(좌)와 차히랴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우) ⓒAFP=News1
아베 총리의 이번 몽골 방문은 자원국과의 관계를 강화해 에너지 외교를 도모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현직 일본 총리의 몽골 방문은 지난 2006년 고이즈미 준치히로 총리 이후 처음이다.
아베 총리는 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몽골은 자원 부국으로 기술력을 가진 일본과 협력하면 윈-윈관계에 이르는 격"이라고 강조했다.
노로브 알탄호야그 몽골 총리도 "양국간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몽골의 대기오염 대책 기술 협력, 세계 최대 규모의 타반 톨고이 탄광 개발에 대한 일본 기업의 참여 등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아베 총리도 이날 회견에서 "법의 지배, 기본적 인권 등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와의 관계를 중시하고 있다"며 중국을 에둘러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