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는 오는 6일 고양시청에서 몽골
보건부와 관광·의료분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고양시는 그동안 몽골 돈드고비 사막화
방지를 위해 ‘고양의 숲’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몽골과 우호 관계를 유지해 왔다. 협약을 위해 몽골에서는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적십자사
사무총장, 울란바토르시 관광국장, 주요 병원장, 관광회사 대표 등 37명의 주요 인사들이 고양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킨텍스와
고양원마운트, 신한류 홍보관, 라페스타와 웨스턴돔 등 고양시 주요 관광시설을 돌아볼 예정이다.
한편 몽골 주요 병원 4개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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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고양=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수익 기자
sag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