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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콜로키움] ‘아시아적’ 셰익스피어라는 편견을 넘어: 「하멸/햄릿」(2011)의 언어 연구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학부 박채은
날짜 2024.03.26 (최종수정 : 2024.04.09)
조회수 145

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연구소 2024년 제1회 콜로키움


 

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연구소는 셰익스피어 연극의 아시아적 재해석과, 이에 대한 서구권 비평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2024년도에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연구소의 현영빈 교수님을 모시고 <햄릿>의 한국적 재해석인 2011년도 작품, 하멸/햄릿의 언어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살펴볼 예정입니다.

 

16세기 영국의 대문호였던 셰익스피어가 오늘날 우리에게 갖는 의미와 가치는 무엇인지, 아시아적 공연과 셰익스피어라는 이질적인 두 요소는 어떻게 결합 되며 이를 통해 원전의 언어에 숨어있던 의미들은 어떻게 새로운 옷을 입게 되는지 함께 경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발표주제: “‘아시아적셰익스피어라는 편견을 넘어: 하멸/햄릿(2011)의 언어 연구

 

발표자: 현영빈 교수(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연구소)

 

일시: 2024424() 오전 10:30 ~ 12:00

 

장소바링고빈스 (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481번길 24 )



 

주최: 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연구소 (문의: 031-8005-2657/2658)

 

후원: 단국대학교, 한국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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