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및 국가 간 불평등 감소

  • 전체 47 |
  •  페이지 1/7
(2025. 1. 24.)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공동체 혁신을 위한 봉사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2025.03.12

51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단장 유현실)이 지난 11일(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HUSS 공동체 혁신을 위한 봉사 아이디어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HUSS 사회구조 컨소시엄 5개 대학(단국대·서강대·원광대·대전대·상명대) 학생 학생들이 참가해 참신한 봉사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경쟁하기 위해 마련됐다. △‘HUSS 공동체 혁신을 위한 봉사 아이디어톤’ 경진대회 기념사진 공동체 혁신을 위한 봉사 아이디어톤 경진대회에서는 △세대 갈등 해소 △기후 변화 대응 △사회 취약 계층 지원 △지역 문화 보존 등 다양한 주제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심사진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사회적 영향력, 팀워크 및 발표력, 지속 가능성 등을 주요 항목으로 평가했다. 경진대회는 △대상 온브리지팀(상명대 김유나 외 2명) △최우수상 타임터치팀(단국대 구현정 외 2명), 퍼펙션팀(원광대 이대준 외 3명) △우수상 단내자팀(단국대 유경은 외 1명), 채움1팀(단국대 유태영 외 3명)이 수상했다. 유현실 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학생들의 봉사 아이디어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 #HUSS

(2025. 1. 13.) 죽전캠퍼스 총학생회, 용인 폭설 피해 농가 일손돕기 나서

2025.03.12

52

죽전캠퍼스 총학생회(회장 박준혁)가 지난 7일(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용인시 화훼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총학생회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남사 화훼단지의 모종 이송 작업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겨울방학 중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남사읍 행정복지센터, 죽전3동 및 남사읍체육회가 함께했다. △ 죽전캠퍼스 총학생회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박준혁 총학생회장은 “학우들과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농촌의 폭설 피해 복구 작업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라며 “화훼단지 농가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죽전총학생회 #제57대유월총학생회 #지역사회 #용인시

(2024. 11. 22.) 양 캠퍼스 사회봉사단, 연말연시 앞두고 방한용품·김장김치 등 사랑의 온기 나눠

2025.02.28

61

양 캠퍼스 사회봉사단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사회를 찾아 방한용품과 김장 김치 등을 전하며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22일(금)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단장 이일석)은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천 600kg과 쌀 2천kg를 천안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기운차림봉사단, 천안청소년단기남자쉼터 등 천안 지역 7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이 김장봉사를 진행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사회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버무리고 있다. △(왼쪽 네번째)이일석 사회봉사단장(겸 학생처장)이 천안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을 찾아 김장 김치와 쌀을 전달했다. 김태현 총학생회장은 “봉사를 통해 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목) 죽전캠퍼스 사회봉사단(단장 박성순) 소속 ‘디딤’학생봉사단은 용인시 수지구 소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장기요양등급 대상자 50여 명에게 무릎담요, 멀티비타민, 핫팩 등이 담긴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죽전캠퍼스 학생봉사단 '디딤'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유가희 양(경영학부 3학년)은 “어르신들께 선물할 방한용품을 많이 고민하며 준비했는데 기뻐해 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성순 사회봉사단장(겸 학생처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나눔과 기부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봉사를 통해 사회 곳곳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사회봉사단 #학생봉사단 #디딤 #김장 #봉사

(2024. 11. 8.) 죽전총학생회, 한양대와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해

2025.02.28

46

죽전캠퍼스 총학생회(회장 김재헌)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총학생회와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학생 헌혈 운동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양 대학 캠퍼스를 방문하는 헌혈 버스와 서울/경기/인천 헌혈의 집 방문을 통해 진행됐다. 헌혈 운동에 동참한 대학생 참가자는 총 796명(△단국대 448명 △한양대 348명)이다. 지난달 29일(화) 양 대학 총학생회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방문해 헌혈 운동에 동참해 기증받은 헌혈증 총 454매(△단국대 294매 △한양대 160매)를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증하기도 했다. △ 지난달 29일(화) 양 대학 총학생회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방문해 헌혈증을 기증했다. [사진제공 :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번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감소한 혈액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부족해진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증해 어린이들의 완치를 기원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관계자는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숭고한 사랑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기증해주신 헌혈증과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은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헌 단국대 총학생회장은 “바쁜 학업 속에서도 시간을 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해준 학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을 통해 단국대의 교시인 진리·봉사를 실천하고, 소중한 이웃들에게 생명을 나누는 아름다운 문화를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총학생회 #헌혈운동 #SDGs

(2024. 10. 17.)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후원의집 장학금' 전달식 개최

2025.02.27

46

우리 대학은 지난 15일(화)~16일(수) 양 캠퍼스에서 ‘후원의집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캠퍼스별로 5명의 장학생이 선정되어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대학 후원의 집 바로가기☜ 천안캠퍼스 전달식은 인문과학관 206호 소회의실에서, 죽전캠퍼스 전달식은 범정관 316호 회의실에서 열렸다. 죽전캠퍼스 행사에는 브레이브휘트니스 죽전점의 조영환 대표와 꼬꼬마루의 박이용 대표가 참석했으며, 천안캠퍼스 행사에는 이디야커피 단국대학생회관점 석원범 대표가 자리를 함께해 후원자들의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석원범 대표는 “학생들이 이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15일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장학생 5명과 석원범 이디야커피 단국대학교 학생회관점 대표,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을 수여받은 윤준호 학생(해병대군사학과 4년)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기대에 부응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하영 학생(음악·예술대학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역시 “장학금 덕분에 학업과 꿈을 더욱 열심히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은 "후원의집 프로그램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소중한 협력의 장이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 16일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장학생 3명과 조영환 브레이브휘트니스 죽전점 대표, 박이용 꼬꼬마루 대표,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한편, ‘단국사랑 후원의집’ 프로그램은 2008년 시작된 지역 상생 모금 캠페인이다. 211개의 지역 업체가 참여해 현재까지 약 9억 7천만 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후원금은 매년 단국대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95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단국대 #후원의집 #장학금 #상생 #지역사회

(2024. 8. 29.) 재학생팀, 혁신지원사업 지역연계 K-HTML 해커톤 대회 최우수상 수상

2025.02.24

42

우리 대학 재학생팀으로 구성된 ‘일상이상’팀이 「2024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지역사회 연계 K-HTML 해커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일상이상’팀이 해커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전수빈(물리학과 4학년), 이지수·차수민·정연수(이상 소프트웨어학과, 각각 3학년, 4학년, 2학년)이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와 경희대학교가 주최하고 용인시 관내 6개 대학(단국대, 경희대, 강남대, 루터대, 명지대, 한국외대)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웹/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일상이상 팀’은 지역사회의 노인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음성인식기술과 지도에 AR기술을 접목하여 목적지까지 쉽게 길을 찾는 방법을 제시해 심사위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팀장인 전수빈 양은 “상을 받은 것도 기분이 좋지만,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냈다는 것이 기쁘다”며 “실제 앱 출시를 목표로 팀원들과 다양한 논의를 진행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우수상 팀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기업과 연계해 결과물을 현실화 할 수 있는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단국대 #혁신지원사업 #해커톤 #지역사회

특수교육과, 한국경진학교와 ‘학과 체험행사’ 진행 (2024. 7. 12.)

2024.08.20

94

특수교육과(학과장 김은경)가 지난 4일(목) 한국경진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2024년 학과 어디가?’ 학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적 및 자폐성 장애 학생을 위한 국립 특수교육기관인 한국경진학교의 캠퍼스 진로·진학 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행사에는 한국경진학교 학생 40명과 지원인력 25명, 특수교육과 학생회 및 재학생 38명과 학과 교수 9명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특수교육과 학생회는 한국경진학교와 협의를 통해 △디자인 △생활체육 △문예 창작 3개 전공을 선정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공 체험 외에도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와 동아리 ‘열손가락’의 수화 공연 등이 진행됐다. △ 동아리 ‘열손가락’의 수화 공연 행사를 준비한 특수교육과 학생회장 서민영(특수교육 3년) 양은 “한국경진학교 학생들과 직접 활동을 해보며 특수교육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혜향(한국경진학교) 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캠퍼스와 전공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대학 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특수교육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특수교육과 김은경 학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많은 것을 느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수학급 및 학생들과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특수교육과 #한국경진학교 #학과체험 출처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