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그로 인한 영향에 맞서기 위한 긴급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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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28.) 죽전캠퍼스 총학생회, 죽전3동 주민들과 캠퍼스 주변 ‘플로깅’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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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유월 총학생회(회장 박준혁)가 지난 27일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죽전3동 체육회와 함께 캠퍼스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조깅을 하며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학생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 플로깅 행사 참여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참여자들은 캠퍼스와 인접한 상권, 골목 등을 돌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과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점을 조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영민 수지구청장은 학생들과 함께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이영민 수지구청장(왼쪽)과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오른쪽)이 캠퍼스 주변 환경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다. 박준혁 총학생회장은 “우리 대학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인 만큼 주변 환경을 함께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봉사모습 #단국대 #봉사 #플로깅 #지역주민

(2025. 2. 17.) 통합과학교육연구소, 환경실천 서포터즈 ‘용인 Eco-조아용’ 발대식 개최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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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교육연구소(소장 손연아)가 지난 5일(수) 용인시와 공동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보호 활동을 주도할 환경실천 서포터즈 ‘용인 Eco-조아용’ 발대식을 개최했다. ▲환경실천 서포터즈 ‘용인 Eco-조아용’ 발대식 기념사진 [사진제공 : 통합과학교육연구소] 환경실천 서포터즈 ‘용인 Eco-조아용’ 은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용인 시민 105명이 참여한다. 서포터즈는 유아/청소년/대학생/성인(A)/성인(B) 등 5개 그룹으로 구성된다. ▶유아팀[딸기어린이집 교사 및 원아] ▶청소년팀[덕영고 교사 및 학생] ▶대학생팀[단국대/강남대/경희대/명지대/용인대 대학생] ▶성인팀[용인시 마을리더 4팀/처인구 노인복지관] 등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환경을 아름답게 가꿔 우리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라며 “시민 서포터즈를 자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더 많은 분이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활동을 진행한다. 통합과학교육연구소는 용인시와 공동으로 서포터즈 지역 환경지킴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매월 주제별로 연령대에 맞는 환경캠페인, 환경보호 활동, 그룹 맞춤형 환경교육, 생활 속 환경실천 아이디어 제안 등을 진행한다. 손연아 소장은 “우리 대학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갖고 있는 환경보호 실천 교육역량을 십분 발휘해 서포터즈의 활동을 지원하겠다”라며 “특히 관내 대학생들이 지역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SDGS #통합과학교육연구소 #용인시환경실천서포터즈 #용인Eco조아용 #SDGs

(2024. 12. 16.) “생활 속 나눔 실천”, 생활관 나눔마켓 성료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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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생 기증품 200여 점 무료 제공 지난 12일(목)~13일(금) 양일간 죽전캠퍼스 웅비홀 휴게실에서 ‘2024년도 죽전캠퍼스 생활관 나눔마켓’이 열렸다. △죽전캠퍼스 웅비홀에서 열린 생활관 나눔마켓 전경 나눔마켓에는 생활관 거주 학생 약 40명이 기부한 의류·책·전자제품·화장품 등 총 200여 점의 물품이 진열됐다. 기증된 모든 물품은 무료로 제공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학기업 ㈜단국라이프앤헬스 「단국스토어」 상품권,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는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됐다. 김경은 양(경영학부 4학년)은 “나눔마켓에서 평소 관심 있었던 물건을 얻게 돼 기분이 좋다”며 “생활 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상찬 생활관장은 “단기로 거주하는 기숙사 특성상 물건들이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과 기숙사 운영업체인 홍익인간요람(유)·행복기숙사(유)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자원 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국대 #생활관 #바자회 #나눔마켓 #웅비홀 #기숙사

(2024. 11. 28.)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용인특례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MOU체결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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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단장 유현실)이 27일(수) 죽전캠퍼스에서 용인시정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김종환)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현실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왼쪽)이 김종환 탄소중립지원센터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유현실 단장, 김기옥 교수 등 우리 대학 관계자와 용인시정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 김종환 센터장, 노자은 연구기획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연계된 환경 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융합인재양성 분야 교육과정과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강 참석자 단체사진 협약식 후에는 김종환 센터장이 HUSS 사회구조 컨소시엄 5개 대학(단국대·서강대·원광대·대전대·상명대)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과 공동체 혁신을 위한 대학생들의 역할'을 주제로 "대학생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센터와 협력하여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유현실 단장은 "오늘 내린 폭설은 우리에게 기후위기의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며 "이번 협약이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한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선언을 통해 캠퍼스 안팎에서 환경보전 등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다진 바 있다. #단국대 #SDGs #기후위기 #탄소중립 #용인시정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 #유현실단장

(2024. 11. 6.) 김성환 교수, 제15회 공기의 날 기념 환경부장관 표창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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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교수(왼쪽)이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성환 교수(의생명과학부)가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이 주관하는 제15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맑은 공기 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은 지난 15년간 꾸준히 맑은 공기를 위한 활동을 해왔다. 매년 맑은 공기 관련 산업에 크게 기여한 업계, 학계 등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제15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는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김 교수는 코로나 당시 공기청정기 헤파필터가 바이러스 제거에 유용하고 가동상태에서 바이러스 활성이 급격히 손실하는 것을 입증하여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을 밝혔다. 김 교수 “맑은 공기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하여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교수는 2003년 우리 대학에 부임 후 생명과학기술연구원장, 생물다양성연구소장을 맡아 균류생물다양성, 식물병리, 약용버섯생리, 공기전파 세균 및 바이러스 저감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한국버섯학회 회장과 한국실내환경학회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단국대 #세계푸른하늘맑은공기연맹 #김성환

(2024. 10. 11.) 천호지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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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사회봉사단과 교직원들이 천호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회봉사단과 교직원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일, 천안캠퍼스에서는 사회봉사단 20여 명과 교직원 70여 명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천호지는 지역사회에서 단대호수라고 불리며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12년부터 천안시의 ‘1사 1하천 가꾸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교직원과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천호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행해왔다. △봉사활동 모습 지난 2014년에는 왕벚나무 220그루를 심어 천호지를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등 건강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올해 초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선언을 통해 캠퍼스 안팎에서 환경보전 등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 #단국대 #봉사활동 #천호지 #SDGs

(2024. 10. 4.) 통합과학교육연구소, 업사이클링 교통안전가방덮개 전달식 열어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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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통합과학교육연구소(소장 손연아)가 용인초등학교 1학년 120명에게 업사이클링 교통안전가방덮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용인초 5학년 학생들이 환경 실천 활동으로 적립한 포인트를 이용해 1학년 학생들에게 교통안전가방덮개를 전달한 것. 교통안전가방덮개는 현수막을 만들고 발생한 자투리 원단을 활용한 자원순환제품으로 사회적 기업이 제작했다. △ 용인초 1학년 학생들이 업사이클링 교통안전가방덮개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통안전가방덮개는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됐다. 덮개에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30'이 표시되어 있다. 또한 거북이, 물고기, 나무 등의 그림이 그려져 환경 보호 메시지도 담고 있다. 우리 대학 환경교육단은 1학년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및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가방 덮개를 꾸미고 착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용인초 연정호 교장은 "5학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실천에 참여하고, 그 결과로 1학년 학생들에게 안전 캠페인 기회를 제공한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연아 소장은 “이번 활동이 환경 문제, 어린이 안전, 지역사회 나눔을 아우르는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AI 디지털 교과서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환경실천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새로운 비전이 제시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해 6월 용인특례시와 SK C&C와 협력하여 대학생 환경교육단을 출범시켰다. 2024년 단국대학교 대학생 환경교육단 2기(총 40명)는 지난 7월에 약 3,000명의 청소년들에게 학교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사업은 △통합과학교육연구소 △다산 LINC 3.0 사업단 △용인특례시 △SK C&C △(재)행복한 학교재단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한다. #단국대 #SDGS #통합과학교육연구소 #대학생환경교육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