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수단 강화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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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일 교수(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 디지털분야 글로벌연구지원사업 선정 (2024. 7. 12.)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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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일 교수(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 최상일 교수(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가 「2024 디지털분야 글로벌연구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에 선정돼 3년간 6억 8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디지털분야 글로벌연구지원사업은 해외대학·연구소·기업 등과 공동연구, 인턴십, 자율과정(학점연계) 등을 설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석·박사생 해외 파견을 통해 글로벌 연구 역량을 향상 시킨다는 목표다. △ 최상일 교수 연구팀이 수행할 글로벌AI 융합 핵심인재 양성 사업 목표 연구팀은 멀티-교차 모달리티 기반의 생성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공동연구를 통해 AI코어 기초원천기술 개발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업은 영국 버밍엄 대학,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과 협력한다. 연구책임자 최상일 교수는 “이번 사업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더불어 첨단 기술 연구의 국제적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활발한 연구협력을 통해 AI코어 기초원천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디지털분야글로벌연구지원사업 #멀티교차모달리티 #AI코어 #기초원천기술개발 출처 : 홍보팀

SDGs 학부 첫 교양강의 「지속 가능한 지구, 우리의 선택」 성료 (2024. 7. 1.)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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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과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환경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 대학이 2024학년도 1학기에 첫 개설한 학부 교양강좌 「지속 가능한 지구, 우리의 선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SDGs 학부 첫 교양강의「지속 가능한 지구, 우리의 선택」수강 학생 단체사진 지역사회에서 볼 수 있는 지구온난화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5주간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손연아(통합과학교육연구소) 소장은 “우리 대학은 SDGs 교육을 통해 현대사회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의 가치, 사회혁신 등을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며 강의 개설 배경을 설명했다. 15주간 재학생 팀 프로젝트는 △‘에스파팀’(이희명/경영학부 4학년 외) 「호수공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안내 홍보물 제작 및 캠페인 활동」 △‘푸른멸팀’(배지호/사학과 2학년 외)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시가랩 사용 확산 정책 제안」 △‘삼림지구팀’(지나연/공연영화학부 3학년 외)「기후변화와 농산물 가격변동 분석 SNS 콘텐츠 시민 공유」 △‘환경방범대팀’(한동훈/무역학과 2학년 외) 「기후변화로 인한 외래 유입종 증가 실태 및 피해방지 홍보물 제작」 △‘그룹89팀’(박소명/체육교육과 1학년 외) 「지역 내 산업단지 배출 온실가스 관련 SNS 콘텐츠 제작 및 시민 공유」를 진행했다. △ 학생들이 한 학기 간 수행한 팀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 지도교수인 박병열 교수(통합과학교육연구소)는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및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의미있는 수업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ESG경영학과(경영대학원)와 탄소중립학과(행정법무대학원)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녹색 생활 실천문화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행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단국대 #SDGs #교양강의 #지속가능한지구 #우리의선택 #통합과학교육연구소 출처 : 홍보팀

벨기에 호웨스트대학과 교류협약 체결…2025년부터 학생 교류 시작 (2024. 5. 13.)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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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벨기에 호웨스트대학(Howest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과 학생 교류 및 학술연구 협력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 교류 협약식 기념사진 (왼쪽부터 An Goegebuer 국제교류 담당, Isabelle Pertry 국제교류팀장, Frederik D’hulster 총장,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조한승 국제처장, 장지석 국제처 부처장) Frederik D’hulster(프레드릭 둘스터) 총장은 국제교류단을 이끌고 4월 30일(화) 죽전캠퍼스에 안순철 총장을 내방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 대학은 협약 체결을 통해 △학생교류 △교수교류 △공동연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교환학생‧국제여름학기 등 학생 교류는 2025학년도 1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안순철 총장은 “호웨스트대학은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개발을 위해 산학협력 구축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학생 교류를 시작으로 양 대학의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 협력 할 것”이라고 했다. 협약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조한승 국제처장, 장지석 국제처 부처장과 호웨스트대학 Frederik D’hulster(프레드릭 둘스터) 총장, 이사벨 펄트리(Isabelle Pertry) 국제교류팀장, An Goegebuer(안 괴게 부어) 국제교류 담당 등이 참석했다. 한편 호웨스트대학은 1999년 설립된 사립 대학이다. △사이버보안 △디지털 설계 및 개발 △디지털 아트 및 엔터테인먼트 △게임 디자인 등의 전공이 있으며 재학생은 1만 2천여 명이다. 브루헤(Bruges) 캠퍼스를 비롯해 벨기에 사법·행정의 중심지인 서플랑드르주에 5개의 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단국대 #벨기에 #호웨스트대학 #교류협약 출처 : 홍보팀

‘지속가능한 몽골학을 위한 환경’ 몽골연구소, 국제학술대회 개최 (2024. 4. 1.)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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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연구소(소장 송병구)가 (사)한국몽골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속가능한 몽골학을 위한 환경’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서는 몽골국립대학교 바트히식 교수의 『훈민정음 언해(訓民正音諺解)와 몽골문자의 ‘jirüken-ü tolta’(문법, 13세기)라는 두 자료의 관계성』를 포함해 총 5개의 세션에서 정치·경제, 역사, 문화, 언어 등 다양하고도 지속가능한 몽골학 분야 23개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우리 대학 오미영 교수가 ‘몽골 문서보관소에 소장된 북-몽 문화 교류 자료 현황’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1993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몽골학과를 개설하여 수많은 몽골학자와 몽골지역 전문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며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몽골학의 세계화 및 지속가능한 한-몽 협력에 대한 새로운 방안이 논의되고 실행되는데 우리 대학 몽골학과 및 몽골연구소가 그 중심에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송병구 소장은 “우리 대학은 2008년 국내 유일의 몽골지역 전문 연구기관인 몽골연구소를 개소하여 명실상부한 한국 몽골학의 중심이자 세계 몽골학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몽골학을 위한 환경’을 주제로 한국과 나아가 세계의 몽골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했다. △재학생 대표가 송병구 처장에게 한국몽골학회 회장 취임을 기념해 꽃다발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 어학원에 재학 중인 촉트 학생이 몽골 전통 악기인 ‘마두금’을 연주하고 있다. 1990년 3월 한‧몽 수교 이후 한국 몽골비사학회를 전신으로 창립한 몽골학회는 몽골학 전반에 대한 학술연구와 교류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몽골학』을 발행하고 있다. 한편, 1993년 국내 대학 최초로 몽골학과를 개설한 우리 대학은 몽골학 분야 최고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으며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 매년 해외봉사단을 몽골에 파견하는 등 한∙몽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몽골연구소는 세계 최대 몽골어대사전(2023년), 유목민족대사전(2017년) 발간해 몽골을 비롯한 유목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단국대학교 #몽골학전공 #한국몽골학회 #몽골연구소 출처 : 홍보팀

‘지역통일교육센터’ 충남지역 운영기관 재선정 (2024. 3. 6.)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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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통일부 주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 충남권(충남·대전·세종)지역 운영기관에 재선정됐다. 앞서 우리 대학은 2022년 ‘지역통일교육센터’ 충남권 운영기관에 신규 선정됐다. △지난 해 9월에 열린 백범통일연구소 학술대회 모습 통일부는 통일교육 의지와 사업역량을 갖춘 대학을 지역통일교육센터로 지정, 2년간 약 2억 원의 사업비 지원을 통해 통일교육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증진시켜오고 있다. 앞서 우리 대학은 2022년 ‘지역통일교육센터’ 선정 이후 △안보통일토크콘서트 △통일강좌, △K-리더십(백범통일리더십스쿨) △탈북민 힐링캠프 △북한음식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중점으로 △북한인권아카데미 △해병대 군사학과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점으로 통일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일욱 교수(공공정책학과, 충남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은 “북한의 인권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충남·대전·세종지역의 우수 교수진과 함께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통일교육을 개발하는 등 충남권 지역 통일교육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단국대 #지역통일교육센터 #충남통일교육센터 출처 : 홍보팀

보건행정학과, 현장방문을 통한 SGDs의 이해와 실천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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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행정학과 ‘국제보건 이해’의 수업을 통해 국제보건에서 SDGs에 대해 학습한 후 실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를 방문하여 SDGs의 목표 달성을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을 이해함으로써 SDGs 목표 달성에 있어서 국제협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한다. 보건행정학과 1학년 필수 교과목인 ‘국제 보건의 이해’ 수업은 국제 협력을 통해 전 세계 보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SDGs의 목표와 세부 목표를 학습함으로써 우리에게 직면한 보건 문제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국가적, 개인적 노력과 활동을 이해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은 수업 시간을 통해 SDGs의 세부 목표를 학습하고 해결이 시급한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설정된 세부 활동 이외의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조별 발표를 통해 목표 3. 건강과 웰빙을 제외한 SDGs 세부 목표 가운데 하고 건강관 관련된 지표를 선정하고 해당 지표가 왜 건강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고, 해당 지표의 공동의 목표와 우리나라의 목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또한, 해당 지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국제적, 국가적, 개인적 노력으로 무엇이 더 강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 현장학습(2023년 11월 1일)을 통해서 ODA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ODA 활동 역사에 대해 학습하였습니다. 특히, 방문한 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을 둘러보며 수업 시간에 학습한 SDGs의 세부 목표를 다시 확인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전 세계 노력에 대해 재차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국제 보건의 이해 수업, 팀 활동, 현장 학습을 통해 SDGs에 대해 보다 구제적으로 학습하였고, 특히 보건학 전공 학생으로서의 SDG s의 중요성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현장학습을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SDGs 활동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함으로써 SDGs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었고 더불어, 전시관에서 체험한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등을 활동을 통해 협력과 개인적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 SDGs 전시 도슨트> <코이카 방문 단체사진> #단국대학교 #국제보건의이해 #국제협력 #코이카 #보건행정학과 출처 : 보건행정학과

국제농업협력연구소, 베트남에 K-농업 기술 전수 (2023. 8. 2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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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국제농업협력연구소가 인구 1억 명 돌파를 눈앞에 둔 베트남의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업기술 연수에 나섰다. 우리 대학은 한국농어촌공사 지원 아래 베트남의 농업과학원 산하 공무원 연수단(10명)을 초청해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천안캠퍼스를 중심으로 ‘베트남 감자 생산 프로젝트’ 연수를 진행했다. △ 박승환 천안부총장(가운데)이 베트남 농업과학원 연수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우리 대학은 연수를 통해 한국의 씨감자 생산체계 구축 노하우와 생산기술을 전수했고, 베트남 현지 환경에 적합한 생산체계와 기술에 대해 사례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시행했다. 베트남 연수단은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와 전북 김제시농업기술센터도 찾아 한국 씨감자의 생산기술을 살펴보는 등 K-농업의 현주소를 체험했다. △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씨감자 생산기술을 연수하는 모습 우리 대학은 이번 베트남과의 협력을 포함해 현재까지 캄보디아, 미얀마, 키르기즈스탄, 과테말라, 볼리비아 등에 농업기술을 꾸준히 전파해오고 있다. 박승환 천안부총장은 “인구증가와 기후위기에 따른 글로벌 식량위기 극복을 위해 제3세계 국가와의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했다. 이동진 소장(생명자원과학부)은 “한-베트남 간 정보와 기술교류가 활성화되어 농업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실무적인 교류 기회를 늘리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베트남 무병씨감자 생산 및 보급시스템 구축사업’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2024년까지 44억원을 투입해 베트남과의 농업협력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단국대 #베트남 #씨감자 #농업기술 전수 출처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