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수단 강화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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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6.) “대만 반도체 산업 체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연수 성료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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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전문인력양성사업단·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강정원)이 공동 주최한 해외 산업체 연수가 지난 1월 대만에서 성료했다. 이번 연수는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TSMC를 탐방하는 등 반도체 산업 동향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도체전문인력양성사업단, 대만 반도체기업 TSMC·대만공업기술연구원 등 탐방 반도체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1월 5일부터 10일까지 ‘첨단산업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과 ‘반도체전공트랙사업’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 반도체전문인력양성사업단 학생들이 TSMC를 방문했다. 사업단은 대만 ‘용화과학기술대학교’에서 반도체 제작 및 패키징 실습을 수료한 후 △TSMC △ITRI(대만공업기술연구원) △Zhen Ding Tech Group(ZDT, 젠딩) 등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반도체 공정을 실습하며 첨단 기술 개발 현황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ZDT에서는 최첨단 무인 생산 시스템과 친환경 제조 공정을 견학하며 지속 가능 경영(ESG)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김수정 양(전자전기공학부 4학년)은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과 연구기관을 직접 방문해 전공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산업체 현장 연수 진행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1월 12일부터 17일까지 컨소시엄 대학(단국대, 성균관대, 전북대, 경상국립대, 영진전문대) 소속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용화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했다. 사업단은 용화과학기술대학교에서의 실습 교육 이수와 △NEXCOM(넥스콤) △ZDT 등 반도체 관련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NEXCOM에서는 반도체 장비 제조 공정과 스마트 팩토리 운영 방식을 탐방했다. 이어 ZDT에서는 PCB 생산 공정과 ESG 경영 사례를 학습했다. 강정원 단장은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 현장을 경험하며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해 글로벌 반도체 인재 양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반도체전문인력양성사업단 #반도체소부장혁신융합대학사업단 #반도체

(2025. 2. 21.) 우즈베키스탄 국립체대 총장단, 스포츠 교류협력 위해 내방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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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라시드 마트카리모프) 총장이 국제교류단과 함께 지난 19일(수) 김재일 대외부총장을 내방했다. 양 대학은 스포츠 및 태권도 전문 인력양성, 태권도 교육 및 지도자 육성, 학생교류 등 구체적인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왼쪽 네 번째)이 우즈베키스탄 국립체대 총장단과 기념 촬영을 했다. 간담회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조한승 국제처장, 진승태 교수(스포츠과학대학 태권도학과)와 우즈베키스탄 국립체대 Rashid Matkarimov(라시드 마트카리모프) 총장, 백문종 부총장, Abdigulom Mirzaev(압디굴롬 미르자예프) 재무경제처장, Takhir Djumanov(타키르 주마노프) 총장 고문, Khakimov Khamro(카키모프 캄로) 역도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즈베키스탄 태권도의 아버지’라는 불리는 백문종 동문(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 부총장, 대학원 체육학과 2009년 졸업)이 모교를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도전과 영광의 길, 단국스포츠 70년사」 <단국을 빛낸 스포츠인 70인>에는 백문종 동문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 백문종 동문(왼쪽 첫 번째)이 라시드 마트카리모프 총장과 함께 「도전과 영광의 길, 단국스포츠 70년사」를 읽으며 환담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최초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영화 같은 감동의 올림픽 2연패 실화를 쓴 울루그벡 라시토프 선수가 지난 2021 도쿄올림픽에 이어 올해 파리올림픽에서도 조국에 금메달을 선사하자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이 열광했다. 그때 선수 못지않은 박수와 주목을 받은 이가 있는데 그가 백문종 동문이다” “백문종은 한국 정부의 태권도 세계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8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되었다. 교수로서 국가대표 감독도 겸임하면서 선수 경기력을 극적으로 향상시켜 정부의 신뢰와 인기를 쌓았다. 국립대학교에 태권도학과를 신설할 만큼 국가의 애정은 있었지만 여건과 문화는 불모지에 가까웠다” “백문종은 이 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태권도 교육을 체계화하는 동시에 국제 대회를 유치하고, 우수 선수를 길러낼 제도 정비와 태권도장 개설 등 산적한 과제를 온몸으로 풀어나갔다. 이제는 그의 이름을 딴 ‘백문종 박사 컵 국제 태권도 대회’가 해마다 열리고 있다. 등록 도장은 1천오백여 개, 수련생은 2만여 명에 달하며 국립 체육대학교에서 80명의 태권도 엘리트가 배출될 만큼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태권도는 한-우즈베키스탄 친선 협력의 상징이 되고 있다”」<「도전과 영광의 길, 단국스포츠 70년사」발췌>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스포츠 및 태권도를 통한 양교 간 문화·교육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즈베키스탄 태권도 유학생 발굴, 태권도 교육 및 지도자 육성을 확대해 국제 스포츠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55년 개교한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는 수도인 타슈켄트에 위치해 있다. 7개 단과대학 24개 전공이 있으며, 재학생은 1만 2백여 명이다. #단국대 #우즈베키스탄 #국립체육대학교 #태권도 #백문종

(2025. 1. 22.)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 베트남 HUTECH 와 K-컬처 프로젝트 성료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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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장세원)이 베트남 호찌민시 기술대학교(HUTECH)와의 글로벌 K-컬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베트남 호찌민시 기술대학교와 글로벌 K-컬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 K-컬처 컨소시엄 동계 계절학기 수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5년 1월 8일까지 우리 대학과 HUTECH 학생들이 K-컬처를 주제로 한 팝업 부스를 기획하고 HUTECH 대학 내에서 운영하며 약 200 여명의 학생과 관계자가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행사는 K-School, K-Beauty, K-Game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양국 학생 간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K-컬처에 대한 열기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앞서 사업단은 HUTECH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 HUTECH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장세원 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023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글로벌·문화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가 참여하며 3년간 84억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 과정 개발·운영, 교육 기반 개선,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 #글로벌K-컬처 컨소시엄 #인문사회 #융합인재

(2024. 12. 13.) 동양학연구원, 「국민국가 건설과 고고학」 국제학술회의 개최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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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학연구원(원장 이재령)은 지난 12일(목) 죽전캠퍼스 글로벌산학협력관에서 「국민국가 건설과 고고학」을 주제로 제54회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국내외 저명한 석학들이 참석해 동아시아 각국에서 근대 고고학이 형성된 과정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국민국가 건설과 고고학」 국제학술회의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전 세션에서는 일본·중국·대만의 근대 고고학 발전사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우치다 요시아키 선생(前 교토시매장문화연구소)은 「일본 근대 고고학의 발생과 변용」을 주제로 근대화가 가장 먼저 이뤄진 일본의 고고학 정착 과정을 논했다. ▲쉬링 교수(정저우대)는 「1921-1949년 중국 고고학계의 신과 구」를 통해 서구 열강의 영향을 받은 중국의 고고학 형성 과정을 조명했다. ▲루류쥔 교수(타이완대)는 「대만 고고학의 탄생과 변혁: 시대와 함께 한 고고학 발전사」를 발표하며 식민지 고고학에서 탈식민지 고고학으로 변화한 과정을 분석했다. 오후 세션은 한국 고고학의 발전 과정을 조명했다. ▲정인성 교수(영남대)는 「한국고고학자의 시선으로 본 조선고적조사 예비조사의 명암」을 발표하며 조선고적조사의 성격을 비판했다. ▲서정석 교수(공주대)는 「가루베 지온(軽部慈恩)과 백제 횡혈식 석실」을 주제로 일제강점기 민간 아마추어 고고학자의 활동을 조명했다. ▲이기성 교수(한국전통문화대)는 「식민지 고고학에서 한국 고고학으로」를 통해 해방부터 1960년대까지 남한의 고고학 발전 과정을 고찰했다. ▲고일홍 교수(서울대)는 「해방 이후 북한 고고학의 전개: 보편성과 특수성」을 주제로 북한에서 고고학이 사회주의 체제 아래 발전한 과정을 분석했다. 각 주제발표 후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주홍규 교수(건국대) ▲김재열 교수(숭실대) ▲홍샤오춘 교수(호주대) ▲김대환 선생(경주박물관) ▲최석영 전 관장(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손준호 교수(고려대) ▲김현우 선생(서울대)이 토론자로 나섰다. 종합 토론에서는 이성주 회장(한국고고학회, 경북대)이 좌장을 맡아 열띤 논의를 이끌었다. 이재령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일제강점기의 식민주의 고고학에 집중된 기존 연구의 한계를 보완하고, 해방 이후 남북한의 고고학 발전을 탐구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나아가 한반도와 이웃 국가들의 근대 고고학 형성과 발전을 논하며 동아시아 고고학 연구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단국대 #동양학연구원 #이재령 #동아시아 #국제학술회의 #일본 #중국 #대만 #고고학

(2024. 12. 4.) 안순철 총장, 호주 뉴캐슬대학과 미래에너지 교육·연구 맞손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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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래에너지 및 재료융합화학 분야 박사과정 복수학위 추진 지속 가능한 미래에너지 국제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 호주에서 가장 혁신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손꼽히는 뉴캐슬대학(University of Newcastle)과 우리 대학이 미래에너지와 재료융합화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 안순철 총장이 뉴캐슬대 Alex Zelinsky(알렉스 젤린스키) 총장과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안순철 총장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호주 뉴캐슬대학을 방문해 미래에너지 및 재료융합화학 분야 박사과정 복수학위 및 국제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순철 총장, 화학과 최진호 석좌교수, 최고은 교수, 니리찬 사노즈 레지놀드 초빙교수와 뉴캐슬대 Alex Zelinsky(알렉스 젤린스키) 총장, Kent Anderson(켄트 앤더슨) 국제부총장, Ajayan Vinu(아자얀 비누) 석학교수, Alek Voninski(알렉 보닌스키) 국제처장 등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번 MOU를 통해 ▲미래에너지 및 재료융합화학 박사과정 복수학위 공동 운영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한 연구 인프라 조성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 △ 안순철 총장은 뉴캐슬대 GICAN/HMRI/NIER 대학 부설 연구소를 방문해 Alex Zelinsky(알렉스 젤린스키) 총장과 학술·연구 혁신 플랫폼 고도화에 관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심포지엄에는 뉴캐슬대 교수 및 연구원이 약 40여명 참석해 우리 대학과의 공동연구와 박사과정 공동학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안 총장은 수년간 R&D 협력을 이어온 뉴캐슬대 부설 연구소 ▲GICAN(Global Innovative Centre for Advanced Nanomaterials, 첨단 나노소재 글로벌 혁신센터) ▲HMRI(Hunter Medical Research Institute, 헌터 의학 연구소) ▲NIER(Newcastle Institute for Energy Resources, 뉴캐슬 에너지 자원 연구소)를 방문해 학술·연구 혁신 플랫폼 고도화에 관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국제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도 개최됐다. 심포지엄에는 뉴캐슬대 교수 및 연구원이 약 40여명 참석해 우리 대학과의 공동연구와 박사과정 공동학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차세대 에너지 분야 권위자인 Ajayan Vinu(아자얀 비누) 석학교수의 「GICAN에서의 바이오-나노 연구」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Thava Palanisami(타바 팔라니사미) 교수의 「EPIC 프로젝트 기반의 바이오 혁신 연구 및 상업화」 ▲최진호 석좌교수의 「저차원 하이브리드 소재의 치료 기능」 ▲최고은 교수의 「약물전달시스템을 활용한 붕소 중성자 포획 치료 연구」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1965년 개교한 호주 뉴캐슬대는 NSW(New South Wales)에 위치한 공립대학이다. 뉴캐슬대는 영국 글로벌 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5 QS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랭킹 179위 ▲호주(국내) 10위를 기록했다. 또한 탄소중립 차세대 에너지 및 재료화학 분야에서 QS 세계 랭킹 30위권에 드는 연구중심대학이다. 재학생은 총 3만 8천여 명이며, 생명과학·공학·환경학·의료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단국대 #호주 #뉴캐슬대학교 #미래에너지 #재료융합화학

(2024. 11. 29.) 화학공학과, 지속가능한 국제연구 협력위한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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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과(학과장 정선엽)가 지난 19일 지속가능한 국제연구 협력을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 및 국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화학공학과 글로벌 컨퍼런스 기념 단체사진 이번 행사는 화학공학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 300여명이 참여해 반도체·바이오·에너지·고분자 분야 국내외 저명학자들의 최신 연구동향 발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노스웨스턴대학교 John A. Rogers 교수가 「분해성 전자소자를 이용한 바이오전자 의약품 및 환경 모니터링 기술」 ▲애리조나대학교 Jeffrey Pyun가 「고성능 범용 플라스틱을 위한 황 원자 기반 고분자 소재 개발」 ▲국립칭화대학교 Yu-Lin Wang 교수가 「질병 진단, 환경 모니터링, 식품 안전 및 세포 연구를 위한 바이오 반도체 소자 개발」 ▲경희대학교 김영록 교수가 「Alpha-Hederin 구조체를 이용한 고해상도 생체분자 연구」 ▲성균관대학교 김병훈 교수가 「리튬 이온 이차전지를 위한 소재 기술」 등이 발표했다. △화학공학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 300여명이 참여해 반도체·바이오·에너지·고분자 분야 국내외 저명학자들의 최신 연구동향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국제협력 세미나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웅 박사가 「고부가가치 화학물질 생산을 위한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 ▲이용걸 교수가 「단국대-체코 과학 아카데미 국제공동연구 사례: 2차원 소재를 이용한 수전해 촉매 설계」 등을 발표했다. 특히 체코에서 연구년을 수행중인 이용걸 교수는 세미나를 통해 학과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정선엽 학과장은 “화학공학과는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 등의 첨단 산업분야의 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해 학과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견고하게 구축하기 계기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 대학 선도학과 육성사업 및 미래과학기술연구소의 지원으로 개최됐다. #단국대 #화학공학과 #선도학과

(2024. 11. 18.) 국제처, 외국인 유학생 문화교류축제 개최해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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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처(처장 조한승)와 유학생협의회(DISA)가 공동으로 지난 15일(금) 혜당관 앞 광장에서「2024 DISA Culture Fest(문화교류축제)」를 개최했다. △국제처와 유학생협의회(DISA)가 공동으로 개최한 문화교류축제 단체사진 문화교류축제는 외국인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 간 문화체험을 통해 소통을 향상시키고 유학 생활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한승 국제처장, 장지석 국제처 부처장, 차성주 유학생협의회장 등 내·외국인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세계음식 무료체험(베트남·중국·멕시코·인도네이사·일본·몽골 등) △세계 전통 게임체험(제기차기·팔각건 돌리기·후쿠와라이·구슬치기·바투세렘반·대나무잭 등) △세계 전통의상 체험 △OX퀴즈쇼 및 경품추첨 △SNS 포토존 및 홍보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찬칭만 양(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 2학년)은 “유학생 친구들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다양하게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과 한국 학생 모두가 화합하고 우정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스케치 사진] #단국대 #국제처 #유학생 #문화교류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