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수단 강화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활성화

공공부문에서는 투자유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강구하기 위한 방안으로 검토 및 감독 규정,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최고 감사기관 및 입법부의 감독기능과 같은 국가 감독기구 체제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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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몽골학을 위한 환경’ 몽골연구소, 국제학술대회 개최 (2024. 4. 1.)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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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연구소(소장 송병구)가 (사)한국몽골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지속가능한 몽골학을 위한 환경’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서는 몽골국립대학교 바트히식 교수의 『훈민정음 언해(訓民正音諺解)와 몽골문자의 ‘jirüken-ü tolta’(문법, 13세기)라는 두 자료의 관계성』를 포함해 총 5개의 세션에서 정치·경제, 역사, 문화, 언어 등 다양하고도 지속가능한 몽골학 분야 23개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우리 대학 오미영 교수가 ‘몽골 문서보관소에 소장된 북-몽 문화 교류 자료 현황’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1993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몽골학과를 개설하여 수많은 몽골학자와 몽골지역 전문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며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몽골학의 세계화 및 지속가능한 한-몽 협력에 대한 새로운 방안이 논의되고 실행되는데 우리 대학 몽골학과 및 몽골연구소가 그 중심에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송병구 소장은 “우리 대학은 2008년 국내 유일의 몽골지역 전문 연구기관인 몽골연구소를 개소하여 명실상부한 한국 몽골학의 중심이자 세계 몽골학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몽골학을 위한 환경’을 주제로 한국과 나아가 세계의 몽골학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했다. △재학생 대표가 송병구 처장에게 한국몽골학회 회장 취임을 기념해 꽃다발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 어학원에 재학 중인 촉트 학생이 몽골 전통 악기인 ‘마두금’을 연주하고 있다. 1990년 3월 한‧몽 수교 이후 한국 몽골비사학회를 전신으로 창립한 몽골학회는 몽골학 전반에 대한 학술연구와 교류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몽골학』을 발행하고 있다. 한편, 1993년 국내 대학 최초로 몽골학과를 개설한 우리 대학은 몽골학 분야 최고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으며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 매년 해외봉사단을 몽골에 파견하는 등 한∙몽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몽골연구소는 세계 최대 몽골어대사전(2023년), 유목민족대사전(2017년) 발간해 몽골을 비롯한 유목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단국대학교 #몽골학전공 #한국몽골학회 #몽골연구소 출처 : 홍보팀

‘지역통일교육센터’ 충남지역 운영기관 재선정 (2024. 3. 6.)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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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통일부 주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 충남권(충남·대전·세종)지역 운영기관에 재선정됐다. 앞서 우리 대학은 2022년 ‘지역통일교육센터’ 충남권 운영기관에 신규 선정됐다. △지난 해 9월에 열린 백범통일연구소 학술대회 모습 통일부는 통일교육 의지와 사업역량을 갖춘 대학을 지역통일교육센터로 지정, 2년간 약 2억 원의 사업비 지원을 통해 통일교육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증진시켜오고 있다. 앞서 우리 대학은 2022년 ‘지역통일교육센터’ 선정 이후 △안보통일토크콘서트 △통일강좌, △K-리더십(백범통일리더십스쿨) △탈북민 힐링캠프 △북한음식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중점으로 △북한인권아카데미 △해병대 군사학과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점으로 통일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일욱 교수(공공정책학과, 충남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은 “북한의 인권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충남·대전·세종지역의 우수 교수진과 함께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통일교육을 개발하는 등 충남권 지역 통일교육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단국대 #지역통일교육센터 #충남통일교육센터 출처 : 홍보팀

보건행정학과, 현장방문을 통한 SGDs의 이해와 실천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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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행정학과 ‘국제보건 이해’의 수업을 통해 국제보건에서 SDGs에 대해 학습한 후 실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를 방문하여 SDGs의 목표 달성을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을 이해함으로써 SDGs 목표 달성에 있어서 국제협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한다. 보건행정학과 1학년 필수 교과목인 ‘국제 보건의 이해’ 수업은 국제 협력을 통해 전 세계 보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SDGs의 목표와 세부 목표를 학습함으로써 우리에게 직면한 보건 문제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국가적, 개인적 노력과 활동을 이해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은 수업 시간을 통해 SDGs의 세부 목표를 학습하고 해결이 시급한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설정된 세부 활동 이외의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학생들은 조별 발표를 통해 목표 3. 건강과 웰빙을 제외한 SDGs 세부 목표 가운데 하고 건강관 관련된 지표를 선정하고 해당 지표가 왜 건강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고, 해당 지표의 공동의 목표와 우리나라의 목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또한, 해당 지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국제적, 국가적, 개인적 노력으로 무엇이 더 강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 현장학습(2024년 11월 1일)을 통해서 ODA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ODA 활동 역사에 대해 학습하였습니다. 특히, 방문한 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을 둘러보며 수업 시간에 학습한 SDGs의 세부 목표를 다시 확인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전 세계 노력에 대해 재차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국제 보건의 이해 수업, 팀 활동, 현장 학습을 통해 SDGs에 대해 보다 구제적으로 학습하였고, 특히 보건학 전공 학생으로서의 SDG s의 중요성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현장학습을 함께 진행하여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SDGs 활동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함으로써 SDGs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었고 더불어, 전시관에서 체험한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등을 활동을 통해 협력과 개인적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코이카 개발협력전시관 SDGs 전시 도슨트> <코이카 방문 단체사진> #단국대학교 #국제보건의이해 #국제협력 #코이카 #보건행정학과 출처 : 보건행정학과

국제농업협력연구소, 베트남에 K-농업 기술 전수 (2023. 8. 2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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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국제농업협력연구소가 인구 1억 명 돌파를 눈앞에 둔 베트남의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농업기술 연수에 나섰다. 우리 대학은 한국농어촌공사 지원 아래 베트남의 농업과학원 산하 공무원 연수단(10명)을 초청해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천안캠퍼스를 중심으로 ‘베트남 감자 생산 프로젝트’ 연수를 진행했다. △ 박승환 천안부총장(가운데)이 베트남 농업과학원 연수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우리 대학은 연수를 통해 한국의 씨감자 생산체계 구축 노하우와 생산기술을 전수했고, 베트남 현지 환경에 적합한 생산체계와 기술에 대해 사례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시행했다. 베트남 연수단은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와 전북 김제시농업기술센터도 찾아 한국 씨감자의 생산기술을 살펴보는 등 K-농업의 현주소를 체험했다. △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씨감자 생산기술을 연수하는 모습 우리 대학은 이번 베트남과의 협력을 포함해 현재까지 캄보디아, 미얀마, 키르기즈스탄, 과테말라, 볼리비아 등에 농업기술을 꾸준히 전파해오고 있다. 박승환 천안부총장은 “인구증가와 기후위기에 따른 글로벌 식량위기 극복을 위해 제3세계 국가와의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했다. 이동진 소장(생명자원과학부)은 “한-베트남 간 정보와 기술교류가 활성화되어 농업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실무적인 교류 기회를 늘리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 연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베트남 무병씨감자 생산 및 보급시스템 구축사업’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2024년까지 44억원을 투입해 베트남과의 농업협력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단국대 #베트남 #씨감자 #농업기술 전수 출처 : 홍보팀

우즈베키스탄 Tashkent State Pedagogical University(TSPU)와의 MOU 체결 (2022. 12. 9.)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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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에서 개발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콘텐츠의 기술이전, 교육프로그램 추가 개발 및 확산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Tashkent State Pedagogical University(TSPU)와의 MOU를 체결함으로써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함 단국대학교 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에서 개발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의 기술이전 및 교육콘텐츠 확산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Tashkent State Pedagogical University(TSPU)와의 MOU를 체결하였다(2022년 12월 9일). 이 업무협력을 통해 단국대에서 개발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의 해외확산 및 교육 콘텐츠 관련 기술이전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단국대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에서 발간한 “세대를 넘어서; 기후위기 시대 생존을 위한 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출판물의 우즈베키스탄어로 번역하여 해외확산을 위한 MOU도 체결하였다(2023년 4월 5일)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기술이전 #ESD프로그램 #MOU #글로벌파트너십 출처 : 통합과학교육연구소

캐나다 ESD 전문기관인 Thinking Rock MOU 체결 (2022. 11. 8.)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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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Sustainable Happiness & Living Schools” 전문기관인 캐나다 Thinking Rock Inc.(이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O'Brien 박사가 운영)과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체결함 단국대부설통합과학교육연구소(소장 손연아)는 지난 2022년 11월 8일에 캐나다 Thinking Rock(캐서린 오브라이언대표)과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지속가능한 행복 분야에 대한 MOU(업무협약)를 om-line으로 체결하였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과 지속가능한 행복(Sustainable Happiness)은 생태철학을 비롯해 기후위기와 지속가능한 경제 등 융복합 교육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행복 개념을 처음 도입한 O’Brien 박사가 주도하고 있는 Thinking Rock 과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업무협력을 기회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지구상의 모든 생명과의 상호의존성 관계를 강화하는 우리 모두의 웰빙(well-being)을 추구할 수 있는 국내 맞춤형 ESD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지속가능한행복 #지역사회 #교육프로그램 #MOU 출처 : 통합과학교육연구소

2022 기후위기 시대 동·식물 종다양성과 교수학습 전략 탐색(한-우즈베키스탄) (2022. 12. 9.)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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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와 우즈베키스탄에서 실천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교육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ESD)의 사례 및 특징을 공유하는 장을 형성하고, 변혁적 교육의 일환으로써 제시되고 있는 생태종을 포함한 기후 위기를 고찰및 예비교사의 활동사례 발표등의 통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콘텐츠 확대로 단국대학교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혁신모델을 제시하고자 함 2022년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단국대학교부설통합과학연구소 주최로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국제 학술대회가 열렸다. 세계는 이미 30년 전보다 기온이 50°C 를 넘는 날이 두 배나 더 많은 기후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열은 해안선을 해마다 감소시키고, 산불, 태풍,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를 일으키고, 수확을 망치고, 환경 이주로 인한 폭력적인 갈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우리는 기후위기를 말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큰 결과 중 하나인 동·식물 종(Species)의 비상사태를 전면적으로 직면하고 있지 않다. 이에 본 학술대회에서는 예비교사 교수학습전략에서 어떤 대안과 솔루션이 있을지 논의하였다. 단국대학교 인문관 소극장에서 열린 이 학술대회는 단국대학교부설통합과학교육연구소 손연아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되었다. 이날 진행된 강연 및 연구 발표는 다음과 같다. - 기조강연 민병미 단국대학교 명예교수: 기후 변화와 생물종 - 초청강연 칼란다르 사파로브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 사범대학교 교수: 우즈베키스탄 ‘레드북’의 고유 동물 종 보호 - 초청강연 후자나자로브 욱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 사범대학교 교수: 우즈베키스탄 ‘레드북’의 고유 식물 종 보호 - 연구 발표 손덕주 단국대학교 교수: 수생태계와 기후변화 그리고 과학교육과 학부생도 4팀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학부생들의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자연 생태 기술자 선발 - 타임머신을 타고 과학 원리 및 기술 발전을 알아보자! - 최고의 병리학자 팀이 되어보자.(호흡 ver) - 연금술사 아카데미 학술대회는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 되었다. 학부생들이 준비한 교수학습 자료를 전시하여 관람하는 순서도 있었다. 기후위기는 이제 누구나 느낄 수 있을 만큼 심각해졌다.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 전체의 문제가 되었으며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적 이해와 협력,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학술대회는 한국과 멀지만 관계가 깊은 우즈베키스탄의 상황을 알아보고, 예비교사들의 교수 학습 전략을 소개하는 매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생태다양성 #교구개발 #기후위기 #예비교사 #지속가능발전교육 출처 : 통합과학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