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력 있는 사회기반시설 구축,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화 증진과 혁신 도모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조 제품을 관장하는 첨단 제품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고, 사람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 모바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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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성과실용화지원사업,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대학 선정! (2024. 3. 8.)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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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단장 임성한)이 ‘2023년 지역 과학기술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연차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2023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단체사진 이 사업은 과기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며 2022년부터 총 6년간 국비 60여억원을 투입, 과학기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개설해 디지털 헬스케어와 AI기반 첨단기계분야 기술 실용화를 위해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 대학은 디지털헬스케어와 첨단기계 등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약 90여명의 재학생이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실용화 △과학기술창업 전공 등으로 나뉘어 전공별 이론·실무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는 과학기술경제안보 전공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의 주요 학술회의 및 학회 개최 사진 특히 ▶과학기술정책분야는 과학기술정책 데이터, 인공지능과 기술혁신정책, 과학기술거버넌스와 지속가능성 ▶과학기술실용화분야는 기술가치평가, 기술실용화전략, 특허전략 및 지재권, 기술예측 및 기획 ▶과학기술창업분야는 사업타당성분석, 창업정책, 엑셀러레이션실무, 해외창업연구 등 특화산업분야 교과목을 공부한다. 사업단은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과학기술 실용화 정책보고서』발간, 한국과학기술실용화학회 설립, 학회지 『과학기술융합연구』 발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구축, STAR Academy 컨퍼런스·세미나 개최 등 관련 생태계 구축에도 나섰다. 사업단 및 학과를 총괄하고 있는 임성한 단장은 “우수한 연구성과는 우수한 연구자 뿐만 아니라 우수한 실용화 전문인력이 충분히 확보되었을 때 비로소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과학기술 성과에 대한 학문적 이해와 더불어 현장감 있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과학기술성과실용화지원사업 #임성한단장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출처 : 홍보팀

주수현 교수, 크랙 결함 없는 나노셀룰러 그래핀 개발 (2024. 3. 18.)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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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현 교수(신소재공학과) 연구팀이 꿈의 신소재라 불리우는 그래핀의 크랙 결함을 없앤 나노셀룰러(나노 크기의 3차원 연속연결) 구조 그래핀 개발에 성공했다. △ 주수현 교수 그래핀은 전기 전달이 매우 우수하고 화학적으로 안정되어 배터리 음극재 및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래핀 제작에는 흑연의 산화·환원 특성을 활용한 화학적박리법과 화학기상증착 합성법(CVD) 등이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기존에 개발된 나노구조의 그래핀들은 나노구조 사이의 연결성이 떨어지고 서로 간의 결합력이 약해 크랙이 쉽게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주수현 교수 연구팀은 일본 도호쿠 대학의 히데미 가토(Hidemi Kato) 교수팀과 공동으로 금속 용탕 탈성분법(원소 간 결합 선호도 차이를 활용한 새로운 공정)과 망간과 탄소를 증착해 얻은 비정질합금막을 활용해 크랙이 전혀 없는 나노셀룰러 구조 그래핀을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 연구팀이 개발한 균열이 없는 나노셀룰러 그래핀구조 및 유연한 그래핀 필름. 오른쪽 그림들은 플렉시블 나트륨 배터리의 음극재로서의 우수한 충·방전 특성 및 사이클 특성을 보여준다. 연구팀이 제작한 나노셀룰러 구조 그래핀은 기존의 그래핀보다 전기전도도가 2배 이상 높고 인장강도도 10배 이상 높다. 플렉시블 나트륨 배터리의 음극재로 활용 시 매우 빠른 속도로 7,000번의 충·방전 후에도 충전용량이 유지되는 획기적인 특성 향상을 이뤄냈다. 또한 연구를 통해 비스무트(중금속(Bi, 원자번호 83번))가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그래핀 형성 촉매 재료인 니켈과 구리보다 낮은 온도(600℃)에서 그래핀을 형성하는 우수한 특성이 있다는 것도 밝혀냈다. 주수현 교수는 “새로운 공정을 통해 다양한 고기능성 재료들이 추가적으로 개발될 수 있을 것” 이라며 “배터리 음극재,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웨어러블 기기 등에 훨씬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세계적 권위의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Materials (2022년 IF=29.4)」에 2024년 2월에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다. 논문명은 ‘Mechanically Robust Self-Organized Crack-Free Nanocellular Graphene with Outstanding Electrochemical Properties in Sodium Ion Battery’이다. #단국대 #신소재공학과 #그래핀 #Advanced Materials 출처 : 홍보팀

물리학과팀 'WE-Meet' 프로젝트,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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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과팀 김기범 외 8명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 물리학과팀이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의 'WE-Meet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WE-Meet 프로젝트'는 대학생에게 졸업 전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동 프로젝트에는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 참여 대학인 성균관대 1개 팀, 전북대 4개 팀, 우리 대학 1개 팀이 참여했다. 우리 대학 물리학과팀은 ‘무마스크 포토리쏘그래피 기반 테라헤르츠파 안테나 개발’ 프로젝트를 주제로 지난 학기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지난 2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성과 발표회에서 최종 우승했다. 물리학과팀은 ‘무마스크 포토리쏘그래피’ 장비를 직접 제작하여 판매하고 ㈜플랑크(대표 김석범)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서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무마스크 포토리쏘그래피’ 장비 개발을 경험해보고 기업의 애로사항도 함께 해결해 나갔다. 대표를 맡은 김기범 동문(24년 2월 졸업)은 “팀원들과의 노력이 이렇게 큰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꿈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했다. 지도교수를 맡은 경지수 학과장은 "We-Meet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산업계와의 연계를 통해 직접적인 기술 개발과 문제 해결을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 및 첨단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신입생 및 재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우리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은 성균관대(주관기관), 전라북도(광역지자체), 전북대, 경상국립대, 영진전문대가 참여하며 4년간 총 408억 원을 지원받아 연간 약 1,000명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단국대 #물리학과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 출처 : 홍보팀

경영대학원•공과대학, 첨단기술산업 CEO 교육과정 공동추진 (2024. 3. 13.)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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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산하 기관간 협업 통해 융합교육프로그램 다양해져 CEO 교육의 오랜 노하우를 축적해 온 경영대학원(원장 유영목)이 첨단산업 R&D 분야의 성취를 이어온 공과대학(학장 한관영)과 손을 맞잡고 경기도 최초의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AHMP)’을 신설해 강의를 개시했다. 대학의 CEO 과정은 자산 증식 또는 경영 리더십 교육이 관례인 데 비해 이번 특별과정은 대학 산하의 두 기관이 최초의 협업을 통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AI 등 하이테크 산업분야의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주요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매일경제(2024.1.10.) △동아일보(2024.1.9.) △ 3월 6일 기조강연 ‘4차 산업혁명-혁신은 어디에서 시작하는가’를 진행한 황창규 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 전KT회장 6일 기조 강연을 한 황창규 전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전 KT그룹 회장)은 삼성전자를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1위 기업으로 이끈 장본인이다. 반도체 메모리 용량이 1년마다 2배 증가한다는 일명 ‘황의 법칙(HWANG’S LAW)’은 반도체 산업계에서 신앙처럼 여겼던 무어의 법칙(집적회로의 집적도가 18개월마다 2배 증가한다는 법칙)을 누르고 글로벌 산업계의 공식이 됐다. 황 전 회장은 강연을 통해 “비전과 소통, 과감한 위임과 질문을 통해 기술과 기회를 선점해 혁신을 이뤄달라”라고 당부했다. 강사진은 정태성(전 SK하이닉스 사장), 김용석(전 SID-Society Information Display 회장), 최승돈(LG에너지솔루션 개발센터장), 이선용(한국인공지능협회 부회장), 한민구(전 서울대 공대 학장, 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정은승(전 삼성전자 파운드리부문 사장), 이동철(하나마이크론 대표이사), 하재철(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 등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첨단산업 강국으로 이끈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또한 산업분야별 인사이트 제공과 아울러 새로운 경영 트랜드를 주도할 인공지능 분야의 리더도 강사로 초빙됐다. △ 3월 6일 기조강연이 끝난 후 수강생들과 교수진이 기념촬영을 했다. 유영목 경영대학원장은 “현장중심, 실무중심의 신경영 트랜드와 기술집약, 기술경영과정을 공유해 첨단기술기업 경영인을 위한 최고 품질의 강의를 보장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과정 주임교수를 맡은 조수인 석좌교수(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메모리담당 사장, 전 삼성디스플레이 OLED사업부 사장)는 “첨단기술산업의 기술적 트랜드를 분석하고 동시에 재무회계 및 지적재산권, 성장산업의 마케팅과 법률 리스크 관리 방법도 제공해 첨단기술분야의 기업경영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 개월간 첨단산업과 경영학 분야의 융합교육 모델 구축에 애쓴 한관영 공과대학 학장은 “두 학문영역의 협력을 기반으로 첨단기술산업 CEO 교육과정을 개설한 것은 융합교육 확산의 이정표를 마련한 셈이며 앞으로 교내 기관들의 더 많은 시도를 통해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 미디어센터 507호에서 진행된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본 과정은 앞으로 첨단산업 소재•부품•장비기업의 혁신적 성장 사례 공유 및 이론강의 외에 삼성반도체, 삼성디스플레이 등 두 곳의 산업현장 탐방을 통해 스마트팩토링 등 관련분야의 지식을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과정의 실무 진행을 맡은 서동혁 초빙교수는 “관련 산업별 CEO의 교육수요를 세밀히 분석하고 기술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해 경영성과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분야 기업의 CEO 및 임원 등 46명이 등록한 제1기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은 21주(3.6~7.24) 동안 매주 수요일 야간수업을 진행되며 2기는 내년 1월 모집 예정이다. 출처 : 홍보팀

스마트 건설기술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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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위한 스마트건설기술의 개발과 교육을 통하여 노동집약적 저부가가치 건설산업을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고, 이를 통하여 공기단축, 원가절감, 비산먼지 최소화 등 환경보호 등의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에 기여함 건설산업은 규모의 방대함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전환이 가장 더딘 산업 중 하나이다. 아직도 방대한 양의 각종 종이 도서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인적 오류, 누락 등으로 인하여 재시공, 품질 저하, 공기 연장 등의 낭비 요소가 발생한다. 스마트 건설기술의 개발과 현장적용을 통한 디지털전환을 통하여 각종 물리적 도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체계적인 현장관리를 통하여 재시고, 시공오류를 최소화 하는 혁신으로 생활환경의 지속성 혁신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림1. 2D 종이도면 기반의 건설 프로젝트> <그림2. 3D 디지털모델 및 프로세스 기반 건설산업> #스마트건설기술 #디지털전환 #건설현장디지털화 #공기단축 #기술혁신 출처 : 건축공학과

모듈러 바닥구조시스템 및 연결공법 개발 연구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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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건축기술인 모듈러 주거건축을 위한 바닥구조시스템 개발 및 실험을 통한 성능검증 자원 사용을 개선하고 폐기물의 안전한 수거/재사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건축기술 발전에 기여 이 연구에서는 자유로은 평면설계 및 구조안전성 확보를 위한 모듈러 건축의 멀티커넥션기술을 개발하고, 해석 및 실험 연구를 통해 구조성능을 검증하였음. 그림 2에 제시된 구조적인 이슈에 대항하여 이 연구에서 개발하고자 하는 멀티커넥션기술의 주요 항목은 다음과 같음. ① 인접 모듈간 엇갈린 정렬: 거더-거더 수평연결기술 개발 ② 바닥 테두리 거더와 지붕 중앙 펄린 이음부: 거더-결합보 수직연결기술 개발 ③ 모서리 기둥 불연속: 샛기둥 또는 코너브레이스 활용 하중경로 확보 (압축) ④ 켄틸레버 구조: 하부 모듈에 지압 및 인발 지점 샛기둥 보강 (내부 공간 간섭 최소화) #모듈러건축 #프리패브건축 #건축기술혁신 #생산성향상 #지속가능건축 출처 :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국내 대학 최초, ‘5G(5세대 이동통신) 표준 기술’ 표준특허풀(AVANCI) 등재, 최수한 교수 (2023. 11. 13.)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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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표준특허,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특허 풀 “아반치(AVANCI)”에 등록 △최수한 교수 최수한 교수(모바일시스템공학과)의 ‘5G 이동통신 기술’ 특허가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이동통신 표준특허풀 관리 글로벌 기업 ‘아반치(AVANCI)’의 5G 표준특허에 등재됐다. 표준특허는 이동통신 국제 표준기구인 3GPP(The 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에 맞춰 제품을 생산할 때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특허로 국내 대학에서 이동통신 분야 표준특허를 공신력있는 특허풀에 등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교수의 표준특허는 5G 이동통신의 초신뢰·저지연통신(URLLC: Ultra-Reliable and Low Latency Communications)을 위한 데이터 반복 전송 기술이다. 이 기술은 매우 중요하고 빠르게 전달돼야 하는 데이터를 반복해서 보내는 기술로 5G에서 요구되는 무선 구간 1ms 이하의 짧은 전송 지연(초저지연)을 실현하는 핵심 기술이다. 최 교수의 기술이 적용된 5G 통신망은 LTE 대비 데이터 전송 지연 시간을 10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자율주행차, 원격수술, 원격제어 뿐만 아니라 무인비행기, 스마트폰, 의료기기, IT·전자기기,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된다. 특히 최 교수의 기술은 특허 사업화 전문기업인 유유콤(UUCOM)을 통해 아반치(AVANCI)의 ‘5G 특허풀’에 등재됨으로써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아반치 ‘5G 특허풀’에는 삼성전자, 퀄컴, 소니, 노키아, 화웨이 등이 특허권자로 참여하고 BMW, 벤츠, 현대자동차그룹 등이 실시권자로 가입되어 있다. 최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5G 기반의 초고속 이동통신망의 활용 범위가 더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 이동통신 기술과 지적재산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산학협력단은 표준특허 확보 관점에서 유망기술을 발굴해 해외출원 비중을 확대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 실시하는 특허청의 표준특허창출지원사업을 연계하여 특허전문가와 변리사의 조력을 통해 표준화 동향 분석, 수익창출 모델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완제 산학협력단장은 “아반치는 미래 자동차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통신기술 관련 특허를 대거 보유하고 있어 완성차 업체가 커넥티드카 한 대를 생산할 때 표준특허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며 “향후 커넥티드카 보급이 확대되면 최 교수의 특허가 우리 대학에 상당한 로열티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수한교수 #모바일시스템공학과 #아반치 #표준특허 #5G #자율주행 출처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