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력 있는 사회기반시설 구축,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산업화 증진과 혁신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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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2.)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상생 토론회' 성료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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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단장 유현실)은 지난 4일(화) 용인시 처인구 라마다호텔에서 용인시정연구원과 함께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상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열린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상생 토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수립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오좌섭 산학부총장과 이상일 용일시장 등 대학과 지역사회 단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청년들에게 주어진 교육의 기회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지방자치단체,기업, 대학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때 진정한 변화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현실 단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과 청년의 동반성장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한상묵 부연구위원(용인시정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은 '용인시 청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허형조 교수(행정학과)는 '대학생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주제로 각각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협력방안 토론회 모습 이어진 협력방안 토론회에서는 유현실 단장이 좌장을 맡고 이혜경 교수(도시계획·부동산학부), 여상훈 실장((주) 빅드림), 노자은 팀장(용인시정연구원 연구기획팀), 권현석 본부장(용인시 산업진흥원)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13일(목) 토론회 후속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지난 13일(목)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상생 토론회’ 후속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13일 열린 ‘인문사회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유현실 단장과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 주재로 지역사회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현실 단장은 정책 제안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용인시와 기업, 학교가 선도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현녀 위원장은 “기술과 산업 발전이 가속화되면서 이를 조화롭게 활용할 융합형 인재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지역, 대학, 기업이 협력해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23년 HUSS사업 글로벌·문화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사회구조 분야 참여대학으로 선정되며 인문사회 분야 융합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단국대 #HUSS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 #유현실단장 #용인시정연구원 #토론회 #지산학

(2025. 2. 4.) 충청남도 13개 대학과 RISE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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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내 14개 대학이 함께 손잡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대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대학과 충청남도 13개 대학이 전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공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4일(화) 오전 11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14개 대학 총장 및 부총장 등이 참여해 대학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은 △단국대 △건양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신성대 △아주자동차대 △연암대 △충남도립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서대 △혜전대 등 총 14개 대학이 함께했다. 협약을 통해 각 대학은 ▲RISE 체계 내 단위과제 및 수행 사업 공동 참여 ▲각 대학 소재 지역의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현안 해결 ▲지역기업과의 산학 공동 기술개발 및 기업 지원 등을 협력해 나간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쓰겠다”라며 “단국대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고 혁신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지역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경쟁력 있는 대학 육성을 목표로 RISE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 연계 인재 양성 기반 마련 △지산학연 협력생태계 구축 △일-학습-삶 연계 강화 △성장과 나눔의 가치 기반 ‘힘쎈 충남’ 도약 등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년층의 정주 및 취업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단국대 #RISE사업 #충청남도

(2025. 1. 20.)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 충남 차세대디스플레이 산업발전 및 인재양성 포럼 개최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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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이칠원)이 지난 16일(목)부터 17일(금) 양일간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5 충남 차세대디스플레이 산업발전 및 인재양성 포럼」을 개최했다. 우리 대학은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ND-COSS) 주관대학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디스플레이 산업 최신 기술 동향과 인력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김오영 부총장, 안호 충청남도 산업경제실장,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등을 비롯해 지자체·산업계·학계 관계자 약 200 여명이 참석했다. △ 김오영 교학부총장(가운데)이 출범식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 성장 동력 중 하나”라며 “단국대는 지역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차세대디스플레이 지산학(地産學) 협의체 출범식’도 진행됐다. 협의체는 충남 지역 내 디스플레이 기업, 대학, 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지산학 협의체 출범 기념사진 우리 대학(주관대학)은 충청남도(광역지자체), 경희대, 한서대, 호서대, 충북보건과학대와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 성장을 이끌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삼성디스플레이, 엘지디스플레이,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과 함께 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는 산학연계 교육-취업-재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디스플레이 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를 주도할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ND-COSS)이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충남테크노파크(TP)가 주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했다. #단국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차세대 디스플레이 #충청남도

(2025. 1. 2.) 산학협력단, 교외 연구비 수주 2년 연속 1천억 원 달성 쾌거!!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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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부 R&D 예산 15%삭감, 산학협력 차별화 전략으로 '2년 연속 1천억 원' 달성!! 산학협력단 간접비, 교육·연구환경개선 117억 원 재투입…선순환 구조 구축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이 2년 연속 교외 연구비 수주액 1천억 원[2024.12. 24.기준]을 달성했다. 우리 대학 교원 427명은 산학 프로젝트 875개를 수주해 연구비 1천억 원을 달성했다. 이어 산학협력 실적을 나타내는 또 다른 지표인 기술이전료가 22.8억 원(대학정보공시, 2023년 기준)을 기록하며 전국 대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정부의 R&D 최초 예산은 전년 대비 16.6% 감소한 25조 9천억 원이었다. 과학기술계의 비판에 정부는 일부 증액한 26조 5천억 원으로 R&D 예산을 확정했다. 우리 대학은 정부의 R&D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산학협력 차별화 전략으로 2년 연속 교외 연구비 수주액 1천억 원을 달성했다. ▲ ICT 산업을 선도할 융합학문 육성 중심지, 죽전캠퍼스 우리 대학은 교원과 학생들을 위한 교육·연구환경개선 사업에 산학협력단 간접비를 직·간접적으로 투입하는 선순환 구조도 마련했다. 2023년도에 이어 작년 산학협력단은 캠퍼스 유·무선 네트워크 사업 및 연구성과분석솔루션(SciVal) 등을 도입하는 데 총 117억 원의 간접비를 투입했다. 굵직한 대형 정부지원사업 유치로 괄목할 성과도 내고 있다. △캠퍼스혁신파크사업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선도연구센터(MRC) △디지털신기술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 첨단산업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 △대학창의적자산실용화지원사업 등을 잇달아 유치하며 연구비 수주와 산학협력 역량을 동시에 성장시켰다. 이재원 천안 산학협력단장은 “교외 연구비 수주 2년 연속 1천억 원 달성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며 “연구 기반 확충은 물론 연구 지원 체제를 더욱 강화해 지속 가능한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의료바이오 충청권 대표 산학연 중심지, 천안캠퍼스 우리 대학은 기술이전 수입료 총 22.8억 원(대학정보공시, 2023년 기준), 최근 3년간 누적 72.6억 원을 달성하며 전국 대학 중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억 원 이상의 중대형 기술이전 사업을 10건 이상 추진해 질적인 성장을 이뤄내기도 했다. 산학협력단은 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문연구회 정책연구 과제 지원, 디스타랩 육성, LAB i-PLUG, 찾아가는 닥터단 프로그램, 단비포럼, 변리사 및 기술거래사 등 전문인력화를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 조완제 죽전 산학협력단장은 “지속 가능한 지산학연 산학생태계 조성을 위해 연구 수주부터 기술사업화까지 최고의 연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단국인 모두 2년 연속 1천억 달성을 계기로 더 큰 비전을 향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한편, 산학협력단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단국라이프앤헬스를 설립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단국스토어」 는 메디바이오 연구 성과를 담은 헬스케어 제품과 굿즈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단국라이프앤헬스는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로 대학 재정에 기여하고 단국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국내 대학기업의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어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용인/성남/광주/하남/이천/여주/양평) 대학 19개교 협의체 대표도 맡고 있다. 우리 대학은 지역혁신 성장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 RISE사업 동부권 협의체 대표교로 경기도 미래 변화를 선도하고 지산학연 산학생태계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 #연구비수주 #1천억달성

(2024. 12. 27.)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 ‘2024 반도체 기업 직무설명회’ 성황리 개최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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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강정원 교수)은 지난 12월 23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2024 반도체 기업 직무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리 대학을 포함해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성균관대, 전북대, 경상국립대, 영진전문대의 학생 200여 명이 함께했다. △ 반도체 기업 직무설명회 단체사진 행사에는 삼성SDI와 LG이노텍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각 대학은 소재·부품, 장비, 패키징, 테스트 등 다양한 분야별 질문을 사전에 수렴해, 학생들이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최신 산업 동향과 직무 정보, 채용 과정을 상세히 전달하며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직무설명회에 참가한 조수아 군(융합반도체전공 3학년)은 “직무 설명과 함께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팁까지 들을 수 있어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과 직무별 필요 역량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진로 설정에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게 됐다”고 말했다. 참가 기업 관계자도 “학생들에게 반도체 업계의 직무와 필요 역량을 생생히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교류가 학생과 기업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강정원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사업 단장은 “반도체 산업의 최신 정보와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반도체소부장 사업단은 성균관대(주관기관), 전라북도(광역지자체), 전북대, 경상국립대, 영진전문대가 참여하며 4년간 총 408억 원을 지원받아 연간 약 1,000명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단국대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 #직무설명

(2024. 12. 27.) 천안농협, ‘지역인재 양성’ 발전기금 1억 원 기부…누적 9.8억 원 달해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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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농협 이종완 상임이사(왼쪽)가 백동헌 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천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노순)이 26일(목) 지역인재 양성에 힘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천안농협은 지난 2010년부터 총 9억 7천 5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백동헌 천안부총장, 이일석 학생처장, 안대원 총무처장, 김세환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부단장과 천안농협 이종완 상임이사, 백봉훈 금용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천안농협의 귀한 뜻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농협 이종완 상임이사는 “지역사회의 발전은 인재 양성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며 “단국대가 더 많은 인재를 키워내는 데 이번 기부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72년 설립한 천안농협은 천안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조합원 6000여 명, 준조합원 8만여 명을 보유한 농업협동조합이다. #단국대 #발전기금 #천안농협

(2024. 12. 26.) 알지노믹스㈜ 이성욱 교수, Pre IPO 203억·누적 812억 투자유치 성공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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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기술이라면 연구에만 그칠 게 아니라, 치료제를 만드는 스타트업까지 이어져야 한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알지노믹스(주) RNA편집기술 …기술 검증은 이미 끝났다!!”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알지노믹스(주)(대표 이성욱 교수, 대학원 생명융합공학과)가 203억 원 규모의 프리 IPO(Pre IPO·상장 전 지분 투자) 시리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총 812억 원에 이른다.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알지노믹스(주) 대표인 이성욱 교수 알지노믹스는 2022년 6월 마감한 시리즈C까지의 투자액 609억 원에 프리 IPO투자까지 총 812억 원을 유치했다. KB인베스트먼트가 앵커투자자로 시리트 첫 투자 의사 결정이 이뤄지며 시작됐다. 이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K-바이오백신 1호 펀드 주관 운용사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또한 에이온인베스트먼트와 쿼드벤처스가 기존 주주로서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알지노믹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 1호 기업’이다. 국내 유일하게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보유·관리’ 트랙을 갖고있는 기업으로 ‘초격자 기술특례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초격차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하고,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다는 목표다. 20일(금) 중앙일보 ‘생명의 근원, RNA 이용해 암·유전병·치매 잡는다’ 알지노믹스(주) 집중 조명 RNA 편집 기술을 기반으로 희귀 난치질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며 신약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알지노믹스가 언론에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이성욱 교수는 중앙일보와 「혁신창의업의길 : 생명의 근원, RNA 이용해 암·유전병·치매 잡는다」를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앙일보는 ‘바이오 빙하기’에도 20여년 간 우리 대학에서 RNA편집 기술을 묵묵히 연구하며, 연구실 창업 스타트업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알지노믹스 이성욱 교수를 소개했다. ▲ 12월 20일(금) 중앙일보 사회면, 희귀 난치질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며 신약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알지노믹스 이성욱 교수를 소개했다. [☞기사 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1502] “세상을 바꿀 기술이라면 연구에만 그칠 게 아니라, 치료제를 만드는 스타트업까지 이어져야 한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RNA편집기술…기술 검증은 이미 끝났다!!” 중앙일보는 이성욱 교수와의 특집 인터뷰를 통해 ‘RNA 연구자가 왜 험난한 신약 개발 스타트업에 뛰어들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성욱 교수는 “창업에 대한 생각은 미국 유학 때부터 심어졌던 것 같다. 코넬대 의과학 대학원에서 RNA 유전자 분야 박사과정을 했는데, 그곳은 이미 기초과학을 넘어 치료 연구로 넘어가고 있었다. 세상을 바꿀 기술이라면 연구에만 그칠 게 아니라, 치료제를 만드는 스타트업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분위기였다. 학위를 마치고 1997년 귀국해 20년 이상 연구를 통해 RNA 치환 효소 기술을 최적화해오면서 이걸 이용한 치료제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사명감이 굳어졌다. 그렇게 신약 개발 스타트업의 험난한 길을 선택했다. 처음엔 창업을 하지 않고 기술만 이전하는 것을 고려했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끝까지 추진할 기업을 찾기 어려워 직접 창업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앙일보는 국내외 RNA편집 기반 유전자 치료 기업과의 차별성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다. 이성욱 교수는 “알지노믹스의 RNA 문장 편집 기술은 현재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이다. RNA 속 염기 일부를 교체하는 게 아니라 특정 구간 전체를 바꾸는 거다. 이렇게 하면 여러 가지 돌연변이 염기들을 한꺼번에 정상적인 것으로 바꿀 수 있다. 국내에는 우리가 유일하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유사한 RNA 교정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등장했지만, 우리 플랫폼은 이미 최적화 단계에 들어섰다”라며 “글로벌 톱 5 수준의 제약회사가 우리 플랫폼을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협상을 하는 중이다. 기술 검증은 이미 끝났다”라고 전했다. <이하 중략> #단국대 #이성욱교수 #알지노믹스(주) #산학협력단기술지주회사자회사 #RNA편집기반유전자치료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