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소식


정책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새로운 시작을 알린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2025년 12월 3일 첫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겨울날, 천안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정책경영대학원 총동문회는 제4대 및 제5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 교수진, 대학원생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총동문회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영길 이임회장은 "2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신임 회장 잘 보필하겠다"며 이임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신성귀 취임회장은 "지난 2년간 유영길 회장님 및 집행부에서 고생많이 하셨다. 훌륭한 교수님들께서 중심을 잘 잡아주셔서 총동문회가 잘 운영되었다.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토대로 동문회를 잘 이끌어보겠다." 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책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총동문회는 이번 이취임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변화와 성장을 위한 출발점을 마련했다. 동문회는 앞으로도 학문적 교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이 서로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2026년을 맞아 동문들의 새로운 결속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정책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총동문회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더 큰 도전과 비전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예정이다. ▲제 4대 유영길 이임회장(오른쪽)이 제 5대 신성귀 취임회장(왼쪽)에게 총동문회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 제 5대 신임 신성귀 회장(가운데)은,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경영학과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였다.
482 대외협력팀 2025.12.05 0 71
12년간 이어진 따뜻한 약속… ㈜덴티움 장학증서 수여식 열려
치과대학이 1일(월) 치의학관 회의실에서 ‘2025 덴티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덴티움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고, 미래 치의학계를 이끌 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덴티움 이창영 사장(가운데)이 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덴티움은 지난 2013년부터 12년간 치과대학에 총 1억 3,63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총 5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연구지원금 1억 4천만 원과 임상실습용 덴탈체어 5대도 기증했다. 누적 기부금은 3억 3,475만 원에 달한다. 수여식에는 ㈜덴티움 이창영 사장, 조성현 팀장과 고선일 치과대학 학장과 교수진 등이 참여했다. 이창영 사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임플란트 시장과 대외 무역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덴티움은 장학금을 줄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 장학금이 여러분이 훌륭한 치과의사가 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받은 나눔을 주변에 다시 실천하는 치과의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덴티움은 그 시작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덧붙였다. 장학증서를 받은 김종한 학생(치의학과 4학년)은 “장학금을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공부에 임하겠다”며 “앞으로는 저 역시 받은 나눔을 사회에 실천하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덴티움은 2000년 창립 이후 “For Dentists, By Dentists”라는 철학 아래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설립 초창기부터 ‘품질 절대주의’라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481 대외협력팀 2025.12.03 0 20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의대 동문 5인, 5천만 원 쾌척… 누적 1억 7천만 원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운영하는 의과대학 동문 5명이 대학 발전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누적 기부액은 1억 7천만 원에 달한다. △ 이정민 동문(오른쪽)이 김재일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부에 동참한 동문은 우리 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정민 동문(92학번) ▲조덕현 동문(93학번) ▲최금호 동문(94학번) ▲강승환 동문(95학번) ▲박상욱 동문(96학번) 등 총 5명. 이들은 현재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 4개 지점(천안 본점, 천안 쌍용점, 인천 계양점, 화성 병점점)을 운영하며 2013년부터 꾸준히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27일(목)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열렸다. 기부식에는 이정민 동문(92학번)이 대표로 참석했다. 기부금은 대학 발전과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교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민 동문은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는 단국인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의 지속적인 응원이 대학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꾸준한 기부로 대학 발전에 동참해준 동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뜻은 훌륭한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2021년 5월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 강의실' 현판식 기념사진(왼쪽부터 최금호, 조덕현, 이정민, 박상욱, 강승환 동문) 한편, 우리 대학은 2021년 5월 이들 동문 네트워크의 누적 발전기금 1억 1천만 원 달성을 기념해 의학관 434호를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 강의실'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한 바 있다.
480 대외협력팀 2025.12.01 0 41
“모교 사랑, 미래로 잇다” 치과대학동창회 · 단수장학회, 대학발전기금 전달
우리 대학은 25일(화) 양 캠퍼스에서 치과대학 동창회와 단수장학회 발전 기금 전달식을 연이어 개최했다. 천안캠퍼스에서는 치과대학 동창회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다. 양재영 동창회장(치의학과 85학번, 동산웰치과 원장)은 치과대학의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발전을 위해 3,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로써 치과대학 동창회의 누적 기부금은 2억 5천여만 원에 달한다. △양재영 동창회장(오른쪽)이 백동헌 천안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양 회장은 “치과대학 동문회는 지속적인 동문 행사와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교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문들과 함께 모교에 힘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백동헌 천안부총장, 고선일 치과대학 학장, 채수형 대외협력부처장, 양재영 동창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학교육과 동문, 5천만 원 기부 약정… 후배위한 나눔 이어가” 죽전캠퍼스에서는 단수장학회의 대학발전기금 약정식이 개최됐다. 단수장학회는 수학교육과 동문들이 뜻을 모아 2006년부터 운영해 온 장학회로 이날 5,000만 원의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 단수장학회의 누적 기부액은 8천 9백여만 원에 달한다. △문장휘 동창회장(오른쪽)이 김재일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문장휘 동창회장(수학과 68학번)은 “수학교사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학과와 모교를 잊지 않고 동문들의 정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약정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한길준 수학교육과 교수, 심상길 수학과 교수, 문장휘 동창회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동문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후원이 단국의 내일을 더욱 밝게 만든다”며 “기탁하신 뜻이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479 대외협력팀 2025.11.28 0 31
“나눔으로 함께하는 대학 발전” 「DKU 아너스클럽」 기념패 전달식 가져
우리 대학이 대학 발전의 원동력인 「DKU 아너스클럽」 기부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하며 고귀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념패 전달식은 죽전과 천안 양 캠퍼스에서 각각 열렸으며, 김오영 교학부총장(고분자시스템공학부)과 한규동 교수(의생명과학부)가 기념패의 주인공이 됐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왼쪽)이 김오영 교학부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17일(월) 범정관 311호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과 신은종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해 김오영 교학부총장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를 전했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지난달 23일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누적 기부액 3,110만 원을 달성했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학교 차원에서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학의 성장은 구성원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앞으로도 제자들과 학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한규동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어 지난 25일(화)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참석해 한규동 교수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학부와 석사 과정을 모교에서 마친 한 교수는 “모교가 있어 지금의 내가 있다”는 신념으로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 왔다. 누적 기부액 5,900만 원을 달성한 한 교수의 기부금은 학생들의 연구 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에 쓰이고 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기부를 통해 단국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수님들의 성원은 대학 전체의 연구 역량을 단단히 만드는 귀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DKU 아너스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아너스클럽에 입성한 기부자는 총 1,099명이다. 대외협력처는 지난해 8월부터 누적 기부액 3천만 원 이상 후원자 30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해 왔다.
478 대외협력팀 2025.11.26 0 40
우리 대학 야구부, 발전기금 3천만 원 기탁…누적 발전기금 1억 8,640만 원 달성
“후배 야구인 성장 지원… 단국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힘 보탠다” 24일(월) KBO 2026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KT위즈에 입단한 임상우 군(국제스포츠전공 22학번)과 조건호 군(국제스포츠전공 22학번, KIA 타이거즈 연습생 지명) 및 야구부동문회가 대학 발전기금으로 총 3천만 원을 기탁했다. ▲ 프로구단에 입단한 임상우 군(오른쪽)과 조건호 군(왼쪽)이 안순철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임상우 군의 KBO 지명과 프로 입단을 기념해 마련됐다. 임 군은 계약금 중 1천만 원을 모교에 기부하며 후배 선수 육성을 위한 뜻을 전했다. 임 군은 야구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를 거쳐 ‘불꽃야구’ 일원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야구부동문회는 2천만 원을 추가로 기탁 해 야구부 선수 지원과 훈련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야구부동문회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8,640만 원의 누적 기부액을 기록하며 꾸준히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염경호 체육부장, 김유진 야구부 감독, 김태우 야구부 코치 등 대학 관계자와 임상우 군, 조건호 군이 참석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 단체 사진 임상우 군은 “단국대 야구부에서 보낸 시간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라며 “프로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후배 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학생 선수들이 프로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쳐 단국 스포츠의 자부심을 높여주길 기대한다”라며 “기탁 해 주신 발전기금은 학생 선수들이 꿈을 실현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477 대외협력팀 2025.11.26 0 33
천안 두정동 만나손칼국수 박수아 대표, ‘월 만 원의 단국사랑’ 10년 약정
천안시 두정동의 오랜 맛집 만나손칼국수는 2019년 월 만 원의 ‘단국사랑’ 장기 약정을 통해 우리 대학과 소중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올해 초 만나손칼국수를 인수한 박수아 대표는 매장 정돈과 운영으로 바쁜 상황 속에서도 대외협력팀을 통해 다시 한 번 기부 의사를 전해왔다. 지난 11월 20일(목), 늦가을의 선선한 날씨 속에 방문한 만나손칼국수 매장에서 박 대표의 진심 어린 기부 소회를 들을 수 있었다. ▲ 박수아 대표(사진 우측)와 직원이 함께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 만나손칼국수는 합리적인 가격과 맛으로 단골이 많은 천안시 두정동의 이름난 맛집이다. 박 대표는 “대학과 오래 이어져 온 인연이 있는 매장을 새롭게 단장하며 운영하게 됐습니다. 대학 구성원들이 만나손칼국수의 맛과 전통을 믿고 꾸준히 찾아주신 만큼, 앞으로도 상호 발전과 우의를 다지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국대학교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지역 발전을 이끄는 대학으로 계속 성장하길 바랍니다.”라며 따뜻한 덕담을 전했다. 이정배 전 생활관장,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학발전에 힘 보태 한편, 이번 약정에는 한 명예직원의 묵묵한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 그 주인공은 이정배 전 생활관장이다. 이 전 관장은 2019년 첫 약정을 이끌어낸 데 이어 올해 만나손칼국수의 추가 참여까지 제안·유치하며 ‘단국사랑’의 가치를 조용히 실천해왔다. 이정배 전 관장은 “대학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만나손칼국수가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학교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습니다.”라며 따뜻한 소회를 전했다. 우리 대학을 대표하는 소액 모금 캠페인 ‘월 만 원의 단국사랑’은 2024년 3월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053명이 참여해 10억 2,367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처럼 구성원들의 꾸준한 제안과 유치 노력이 계속된다면, 우리 대학의 내일 역시 지금처럼 푸른 희망으로 채워질 것이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476 대외협력팀 2025.11.25 0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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