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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 26.) “부모 이름으로 키우는 인재” 부모 헌정 장학기금 연이어 조성

“어려운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셨던 부모님의 선한 영향력이 저희 4남매 부부, 그리고 아이들한테까지 전해졌어요”   2007년부터 19년간 모교 후배 장학생 70여 명을 꾸준히 후원해 온 신석주 동문(화공과 75학번)이 부모님의 이름을 새긴 「신&박 장학기금」을 온 가족이 함께 조성하며,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겼다.   「신&박 장학기금」은 2019년 별세한 부친과 모친의 성(姓)을 함께 따 명명한 장학기금이다.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후배 교육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번 장학사업은 신 동문 개인의 결심을 넘어, 4남매와 슬하의 자녀들까지 뜻을 모아 함께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 지난 12월 신석주 동문(왼쪽 두번째)이 안순철 총장과 새롭게 조성하는「신&박 장학금」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신석주 동문은 “지난 20여 년간 모교의 투명한 기금 관리와 공정한 장학생 선발에 깊은 신뢰를 느껴왔다”라며 “온 가족이 함께 부모님을 기리는 새로운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돼 더욱 뜻깊다” 라고 밝혔다.    신 동문의 나눔은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졌다. 신 동문은 “거보 장학생이 취업에 성공했다며 제게 알리지도 않고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작은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인재를 키우는 이 기쁨을 함께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변 지인들에게도 모교 발전기금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형수 동문(독문과 87학번), 어머니 이름 새겨 「홍은장학기금」 조성   강형수 동문(독어독문학과 87학번, ㈜삼정강재 대표이사)이 대학발전기금 5천만 원을 약정하고, 어머니 고(故) 최홍은 여사의 이름을 새긴 「홍은장학기금」을 조성했다.     ▲ 지난 12월 강형수 동문(왼쪽 두 번째)이 김재일 부총장에게 어머니 고(故) 최홍은 여사의 이름을 새긴 「홍은장학기금」을 전달했다.     「홍은장학기금」은 2012년 별세한 어머니의 삶과 나눔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 동문은 생전 어머니가 학업에 매진하는 어린 학생들을 각별히 아끼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던 모습을 마음에 새겨왔다. 강 동문은 어머니의 생전 뜻을 어린 후배들에게 전하고자 장학기금을 조성하게 됐다.    강 동문은 “학창 시절 제가 공부하고 난 백과사전이나 참고서를 깨끗이 닦아 고학하는 아이들에게 나누는 일을 어머니께서 무척 기뻐하셨다”며 “오랜 친구인 남재걸 교수의 권유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는데, 어머니가 가장 기뻐하실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故송재현 동문(법률학과 51학번) 가족, 「문현장학기금」으로 뜻 모아    故송재현 동문(법률학과 51학번)의 가족도 고인의 넓고 깊은 마음을 기리며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故송재현 동문 가족은 「문현장학기금」에 1억 원을 약정하고, 첫 기탁금으로 5천 1백만 원을 전달했다.   「문현장학기금」은 별세한 부친과 가족들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을 따 명명한 장학기금이다. 故송재현 동문 가족은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가족들이 뜻을 모아 ‘아버지의 모교에 장학기금을 조성하자’는 데 마음을 모았다. 한 사람의 삶을 기억하는 가장 의미 있는 방식으로 가족은 교육을 선택했다.    故송재현 동문의 가족 대표는 “고인의 넓고 깊은 마음을 기리며 조성한 장학기금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과 꿈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지난 12월 故송재현 동문의 가족이 「문현장학기금」을 조성했다. [※홍보팀 이미지사진]    안순철 총장은 “부모의 이름으로 전해진 나눔이 또 다른 미래를 키우고 있다”며 “부모의 이름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은 한 세대의 삶과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소중한 유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뜻을 깊이 새겨, 단국대의 미래와 인재 양성을 위해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2026.03.27  0  28 

(2025. 12. 31.) “11억 기부 이어, 부모 이름 새긴 모교 사랑” 신석주 동문, 「신&박 장학금」 조성…5천만 원 기탁

‘11억 기부’ 신석주 동문, 부모 이름 새긴 새 장학사업 시작 2007년부터 누적 기부액 11억 4,700만 원…18년간 장학생 67명 후원       “부모님 이름으로 또 하나의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  살면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모교에 장학금을 기부한 일이다. 장학생 후배들과의 교류는 늘 축복과도 같은 경험이다”    11억 원 규모의 「거보신석주장학금」을 조성해 18년간 70여 명의 후배 장학생을 후원해 온 신석주 동문(화학공학과 75학번)이 부모님의 이름을 새긴 「신&박 장학금」을 새롭게 조성하며 또 한 번 모교 사랑을 실천했다.    ▲ 신석주 동문(왼쪽)이 안순철 총장과 새롭게 조성하는「신&박 장학금」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사진    지난 30일(화) 신석주 동문은 「신&박 장학금」에 총 3억 원을 약정하고, 첫 기탁금으로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신석주 동문이 참석했다.    「신&박 장학금」은 2019년 별세한 신 동문의 부친과 모친의 성(姓)을 함께 따 명명한 장학기금이다.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후배 교육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장학사업은 신 동문을 비롯한 4남매와 슬하의 자녀가 함께 뜻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신 동문은 “내 고향 목포에 부모님 이름을 새긴 아담하고 예쁜 어린이도서관을 세우려는 꿈이 있었다”며 “설·추석 명절마다 잊지 않고 안부를 전해주는 모교 대외협력팀과 매년 내 생일을 기억해 주는 장학생들을 지켜보며 어린이도서관 건립 계획은 잠시 미루고, 모교에 새로운 장학기금을 조성하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 동문은 “18년간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기부는 내 삶의 일부가 됐다”며 “이제는 부모님의 이름으로 또 하나의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살면서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모교에 장학금을 기탁한 일이고, 장학생 후배들과의 교류는 늘 축복과도 같은 경험”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지난 2019년,  우리 대학은 신석주 동문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죽전캠퍼스 평화의 광장에 기념식수를 식재했다.     화공과를 졸업한 신 동문은 환경관련 시설 설계 및 시공기업 ㈜거보산업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 시설 학회장을 맡고 국가자격시험 화공기사 1급을 취득하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인 대학 생활을 보냈다. 1970년대 말 석유파동으로 극심한 취업난을 겪던 시기에도 자격증을 바탕으로 직장을 얻었고, 이후 그 경험을 살려 거보산업을 창업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신 동문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기탁한 발전기금은 현재 누적 11억 4,700만 원에 달한다. 대학은 이 기금으로 「거보신석주장학금」을 조성해 매 학기 5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 18년간 총 67명의 장학생에게 4억 3,538만 원을 후원했다.   ▲ 신석주 동문이 "더 많은 사람들이 인재를 키우는 나눔을 함께했으면 좋겠다" 며 안순철 총장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신 동문은 “전남 진도에서 성장한 부친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할 위기에 놓였지만, 동네 어르신의 도움으로 배움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그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 가족 모두가 감사의 마음을 간직해 왔고, 그 기억이 오늘의 장학사업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한 거보 장학생이 취업에 성공했다며 나 몰래 모교 대외협력팀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나의 작은 나눔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대견하고 기특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기쁨을 동문과 지인들도 함께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에 요즘은 모교 발전기금 기부를 적극 권유하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인재를 키우는 나눔의 기쁨을 경험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안순철 총장은 “18년간 한결같이 모교와 후배 사랑을 실천해 오신 신석주 동문님의 고귀한 뜻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화의 광장에 식재된 신석주 동문님의 푸른 소나무처럼, 우리 대학도 새로운 단국 창학 100년을 향해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6.03.27  0  27 

(2025. 12. 3.) 12년간 이어진 따뜻한 약속… ㈜덴티움 장학증서 수여식 열려

치과대학이 1일(월) 치의학관 회의실에서 ‘2025 덴티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덴티움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고, 미래 치의학계를 이끌 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덴티움 이창영 사장(가운데)이 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덴티움은 지난 2013년부터 12년간 치과대학에 총 1억 3,63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총 5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연구지원금 1억 4천만 원과 임상실습용 덴탈체어 5대도 기증했다. 누적 기부금은 3억 3,475만 원에 달한다.   수여식에는 ㈜덴티움 이창영 사장, 조성현 팀장과 고선일 치과대학 학장과 교수진 등이 참여했다. 이창영 사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임플란트 시장과 대외 무역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덴티움은 장학금을 줄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 장학금이 여러분이 훌륭한 치과의사가 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받은 나눔을 주변에 다시 실천하는 치과의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덴티움은 그 시작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덧붙였다. 장학증서를 받은 김종한 학생(치의학과 4학년)은  “장학금을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공부에 임하겠다”며 “앞으로는 저 역시 받은 나눔을 사회에 실천하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덴티움은 2000년 창립 이후 “For Dentists, By Dentists”라는 철학 아래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설립 초창기부터 ‘품질 절대주의’라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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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27.) 범은장학재단, 재학생 43명에게 장학금 6천 7백여만 원 전달

우리 대학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유지를 잇고자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이사장 장충식)이 재학생 43명(죽전 21명, 천안 22명(강제보 기금 2명)에게 장학금 6천 7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 20일(목)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개최된 범은장학금 수여식 ▲ 18일(화)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개최된 범은장학금 수여식   김오영 교학부총장과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범은장학재단을 대신해 총 43명의 장학생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양 캠퍼스 부총장은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단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영우 군(고분자공학전공 3학년)은 “우리 대학에서 가장 권위있는 장학금에 장학생으로 선발돼 기쁘다”며 “장학금의 뜻을 이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수정 양(치의학과 1학년)은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되어 감사하다"며 "장학금을 통해 더욱 학문에 매진하고 훗날 사회에 보답하는 의료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0년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초·중·고교 및 대학생 9천 122명에게 총 87억 7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2026.03.27  0  30 

(2025. 11. 26.) 동양이엔피장학재단, 장학금 600만 원 전달

동양이엔피장학재단(이사장 김재만) 이 우리 대학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장학금 600만 원을 기탁하며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 황동수 사무국장(가운데)이 우리 대학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지난 6일(목) 13시 30분 죽전캠퍼스 혜당관 419호 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여식에는 우리 대학 임수경 학생처장, 장학팀장을 비롯해 동양이엔피 황동수 사무국장, 지병옥 인사총무그룹 수석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동양이엔피에 재직 중인 본교 동문 2명이 함께 자리해 후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 성과가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김승현 군(화학공학과 3학년)과 박소희 양(전자전기공학부 4학년)에게 각 300만 원씩 전달됐다. 박 양은 “큰 힘이 되는 장학금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업과 진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동수 사무국장은 “동양이엔피장학재단의 장학금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미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는 마음”이라며 “장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해 앞으로 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이엔피장학재단은 미래 산업을 이끌 이공계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꿈 장학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동양이엔피는 1987년에 설립된 글로벌 SMPS(전원공급장치) 제조기업으로 다양한 전력전자 제품을 생산한다.

2026.03.27  0  37 

(2025. 11. 26.) 직원노동조합, 재학생 장학금 2천만 원 전달…누적 장학금 1억 6천만 원

우리 대학 직원노동조합(위원장 조영식)이 재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응원하기 위해 올해도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하고 총 2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1인당 100만 원씩 지급된다. △ 죽전캠퍼스 장학증서 수여식 장학증서 수여식은 18일(화) 양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죽전캠퍼스는 오전 10시 30분 범정관 314호, 천안캠퍼스는 오후 2시 30분 학생회관 409호(아모리스홀)에서 각각 열렸다. 행사에는 직원노동조합 조영식 위원장, 김희근 수석부위원장, 배성수 부위원장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직원노동조합은 매년 캠퍼스별 10명씩 총 20명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장학생은 조합원 추천서와 포트폴리오 등 정성평가와 성적과 소득분위 등 정량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 천안캠퍼스 장학증서 수여식 조영식 노조위원장은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장학금이 학생들의 성장에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피재원 양(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3학년)은 “교직원 선생님들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이 장학금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 기회를 제 발전에 소중히 사용해 우리 대학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직원노동조합은 재학생 후원을 위해 총 1억 원의 장학금 기탁을 약속하고 매년 2천만 원씩 기부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170명의 학생에게 총 1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26.03.27  0  46 

(2025. 11. 19.) 효행의 가치를 잇다 ‘춘강효행장학금’ 수여식 열려

우리 대학이 18일 천안캠퍼스 춘강라운지에서 효자·효녀에게 전하는 특별 장학금인 춘강효행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재학생 10명에게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광수 씨(왼쪽 다섯 번째)와 춘강효행장학생, 이일석 학생처장(가운데)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춘강효행장학금은 지난 2008년 우리 대학 동문인 춘강 故박상엽 선생이 모교에 기탁한 10억 원을 기반으로 설립된 장학금이다. 지난 2023년에는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아들인 박광수 씨가 1억 원을 추가 기부하며 효행 장려의 뜻을 이어갔다. 춘강효행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 달리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성적이나 특기가 아닌 ‘효행’만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22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4억 3천여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어머니의 암 투병을 지키며 학업과 가정을 돌본 사연, 시각장애인이신 아버지와 간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의 밑에서 책임과 헌신을 배우며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애틋한 사연 등이 소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장학생 김동윤 학생(식품자원경제학과 2학년)은 “나눔과 봉사는 일상 속 작은 행동에서 시작한다" 라며 “효와 선행이라는 가치를 되새기며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여식에 참석한 박광수 씨는 “장학금을 잘 운영해 주는 학교에 감사하다”며 “때때로 마음이 울컥할 만큼 힘든 사연을 가진 학생들이지만 밝은 얼굴을 보면 미래가 더욱 든든해진다. 여러분의 장래가 밝고 지경이 넓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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