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 Industry, Innovation and Infrastructure
(2025. 6. 6.) 최명성 교수(토목환경공학과), 과기정통부 글로벌 선도연구센터(ERC)사업 선정
성균관대·KAIST와 함께 AI 기반 K-건설인프라 레질리언스 연구 추진 최명성 교수(토목환경공학과)가 성균관대·KAIST 연구팀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선도연구센터(Engineering Research Center, 이하 ERC) 사업에 선정돼 7년간 총 178억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 최명성 교수(토목환경공학과) ERC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공학 연구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는 대형 집단연구 지원사업이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협력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원천기술 개발과 고급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최명성 교수는 박승희 교수(성균관대, 주관기관) 및 장기태 교수(KAIST)와 함께 AI를 기반으로 건설 인프라 재난대응 레질리언스 기술 개발을 핵심과제로 연구 개발에 나선다. 연구팀은 「인공지능 플러스 K-건설인프라 레질리언스 연구센터(이하 센터)」도 설립한다. ‘건설 인프라 레질리언스’는 지진·폭발·붕괴 등 재해 발생 후 건축 구조물이나 도시 시스템이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개념이다. ▲ 인공지능 플러스 K-건설인프라 레질리언스 연구센터가 수행할 사업 모식도 향후 센터는 ▶멀티 모달 복합 센서 및 AI 융합 메가스트럭쳐 건설안전 및 재난관리 시스템 개발 ▶지능형 능동 대응 복합재료 및 메가스트럭쳐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첨단 모빌리티 및 EAP 기반 재난 대응 및 가상환경 이용자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구축을 목표로 연구에 나선다. 최명성 교수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복합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긴급복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AI, 첨단소재, 모빌리티가 융합된 다학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토목환경공학과 #과기정통부 #글로벌선도연구센터 #ERC
2026.03.27 0 36
(2026. 2. 27.) 경기도와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생태계 구축, 타운홀 미팅 개최
우리 대학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중심 대학으로 경기도와 함께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상생 생태계 구축과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27일(금) 안순철 총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 “반도체 All Care, 이제는 시간이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과 대학·기업·지역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27일(금)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 “반도체 All Care, 이제는 시간이다”」이 개최됐다. ▲ 안순철 총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비전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안순철 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안기현 전무(한국반도체산업협회), 김경호 회장(한국팹리스산업협회), 김용관 사장(삼성전자 DS부문 경영전략총괄담당), 박호현 부사장(SK하이닉스 용인CPR), 인정호 이사(ASML) 등 산·학·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조기 조성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안순철 총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성공이 곧 지역과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국대가 경기도 및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하며 핵심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우리 대학은 수도권~충청권에 이르는 반도체‧ICT 산업 벨트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발맞춰 반도체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학부에 융합반도체공학과, 대학원에 파운드리공학과를 개설하고 ‘단국차세대반도체사업단’을 운영하는 등 교육·연구·산업이 연계된 인재 양성 생태계를 구축했다. 또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 등과 산학 공동연구 및 현장 중심 직무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형 고급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타운홀 미팅에 앞서 우리 대학은 학생과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한 정책 제안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지호 학생(융합반도체공학과 4학년)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청년 인재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문화 인프라 개선 로드맵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경기도 RISE사업 및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연계해 지역 연계형 인재 순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과정에서 도내 대학 간 전략적 역할 분담과 특성화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RISE 사업과 연계한 ‘지역 연계형 인재 순환 시스템’을 통해 학부·대학원생이 클러스터 내 기업과 공동교육, 인턴십, 현장실습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 “반도체 All Care, 이제는 시간이다”」 참석자 단체 사진 김동연 지사는 “K-반도체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반도체 올케어(All-Care) 전담 조직(TF)’을 가동하고 ‘인허가 단축 목표제’를 통해 클러스터 조성 기간을 최대한 앞당기겠다”며 “전력·용수·교통 등 기반시설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협력을 확대하고, 지방도 318호선 지하 전력망 구축 등을 추진해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 생태계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중심 대학으로서 경기도와 함께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미래를 논의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성공이 곧 지역과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및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하며 핵심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7 0 45
(2026. 2. 19.) 단국G-RISE사업단, 「2026 지산학 상생협력 성과포럼」 개최
1차년도 성과 공유…G7/GX 기반 초광역 RISE 체계 고도화 논의 단국G-RISE사업단(단장 김오영)이 지난 12일 「2026 지산학 상생협력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학·지자체·산업체가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플랫폼을 기반으로, RISE 사업 1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2차년도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단국G-RISE사업단, 「2026 지산학 상생협력 성과포럼」 기념사진 행사는 성과발표회, 지산학 상생협력 종합토론,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지역혁신인재양성센터 ▲G7/GX지산학협력혁신센터 ▲DB-GAIA센터 ▲미래성장산업창업지원센터 ▲지역상생협력센터 등 5개 센터가 참여해 중점성과지표(KPI) 달성 현황과 주요 정성적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강남G-RISE사업단과 용인대 YIU-RISE사업단이 함께 참여해 컨소시엄 기반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권역 간 연계 확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2차년도 사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G7)과 지역기반산업(GX)을 축으로 산업 수요 맞춤형 융복합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술혁신 성과의 지역 확산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초광역 RISE 체계 구축을 위한 거버넌스 모델과 협력 구조에 대한 구체적 실행 전략이 제시되며, 지역 혁신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단국G-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경기도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협력을 토대로, 인재양성·기술혁신·창업지원·상생협력의 4대 추진축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지산학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오영 단장은 “이번 포럼은 RISE 사업 1차년도 성과를 점검하고 2차년도 사업의 비전과 방향성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라며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이 지역 산업과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7 0 56
(2026. 2. 19.) 오준균 교수, 항균·방오 대면적 고분자 필름 개발 나서…3년간 30억 원 지원
과기정통신부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 2단계 진입…3년간 30억 원 지원 오준균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나노미래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2단계 과제에 선정돼 미래 나노소재 원천기술 확보에 나선다. 총 연구비는 3년간 30억 원이다. ▲ 오준균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이번 사업은 미래 나노·소재 기술 트렌드에 부합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기술 자립도 향상과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오 교수 연구팀은 나노 고분자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항균과 방오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대면적 고분자 필름 소재를 개발한다. 특히 화학 항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나노구조 표면 설계를 통해 세균의 부착과 증식을 물리적으로 억제하는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항균 제품이 화학 성분에 의존해 인체 위해 우려와 효과 지속성의 한계를 안고 있었다면, 이번 기술은 표면 나노구조 자체의 물리적 메커니즘을 활용해 안전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오 교수 연구팀은 항균과 방오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대면적 고분자 필름 소재를 개발한다. [※홍보팀 이미지 사진] 개발된 소재는 식품 포장재, 의료기기, 위생가전, 자동차 내장재, 전선 피복, 디스플레이 표면 보호 필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성능 검증과 파일럿 스케일 공정 확립을 거쳐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조기 상용화를 통해 산업 현장 적용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오준균 교수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첨단소재 개발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라며 “공공장소, 의료시설, 대중교통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감염원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항균·방오 고분자 바이오소재를 개발해 국민 건강 증진과 공공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7 0 50
(2026. 2. 2.) 교육혁신원, AI시대 미래형 교육모델 ‘AX-EL’ 혁신성과 포럼 개최
미래형 AI교육모델 ‘AX-EL’ 구축 및 운영 성과 공유 교육혁신원(원장 노지현)이 1월 30일(금) 죽전캠퍼스 미디어센터에서 ‘AX-EL INNOVATION FORUM 2025’를 주제로 포럼을 열고 AI 전환 시대를 대비한 교육모델 구축 및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AX-EL INNOVATION FORUM 2025’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AI 전환 시대에 대학 교육은 기술 도입을 넘어 학습자의 주도성과 참여가 실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현장 중심의 교육혁신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 대학의 미래형 AI 교육 모델 'AX-EL(AI Transformation for Engaging Learning: 악셀)'의 운영 사례와 성과가 발표됐다. 특히 정효정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AI 대전환을 위한 단국대학교 교육실험: AX-EL 교육모델’의 주제 발표를 통해 AX-EL 모델의 개념과 핵심 방향을 소개했다. △우리 대학의 미래형 AI 교육모델 'AX-EL(악셀)' ‘AX-EL(악셀)’은 인공지능(AI)을 핵심 인프라로 활용해 학습자의 몰입과 주도성을 강화하는 우리 대학의 미래형 AI 교육모델이다. AI 기반 개인화 학습을 통한 몰입(Engagement), 지역·산업 연계 문제 해결 실천(Execution), 학습 성찰과 역량 축적을 통한 성장(Evolution)을 3대 요소로 삼아 실행 중심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액티브 러닝 교수법과 메타버스, XR 등 AI 기술을 결합해 학습자와 교수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지향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AX-EL’을 적용한 다양한 교육 사례도 공유됐다. ▲비교과에서 시작되는 AX-EL:STEP 프로그램을 통한 AI 융합교육 사례(송은지 연구교수, 교수학습개발센터) ▲AX-EL 기반 DKU Honors 프로그램 운영 사례(이근화 초빙교수, DKU아너스센터) ▲Make Your P.ai, AI로 만드는 모두의 교수(김혜영 연구교수, 교수학습개발센터) ▲AX 교육혁신의 확산: D-BANK·AID 집중과정 성과(김현영 연구교수, 교수학습개발센터) ▲AI 기반 전공·진로 탐색 서비스 Young熊+ 및 디지털 기반 인증 체계(김난옥 연구교수, 교육성과평가센터) 등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노지현 교육혁신원장은 “이번 포럼은 우리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AX-EL 모델이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구현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이러한 시도가 AI 시대 새로운 교육 실험을 맞이한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환경에서 새로운 교육의 형태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혁신원은 학습자 주도성과 몰입형 학습을 강화하는 ‘AX-EL’ 모델과 함께 AI 과의존을 완화하고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을 강화하는 ‘BREAK’ 모델을 병행 운영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균형 잡힌 교육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6.03.27 0 42
(2026. 1. 15.) 김민주 교수-UNIST공동연구팀, 고성능 차세대 6G 통신 소자 개발
고분자 기반 유연 RF 스위치 구현… 웨어러블·자율주행 통신 신뢰성 혁신 김민주(융합반도체공학과) 교수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고온과 반복적인 휨·충격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고성능 차세대 유연 무선통신(RF) 스위치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소자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5G·6G 통신 성능을 구현할 수 있어, 웨어러블 기기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통신 응용 분야의 신뢰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김민주(융합반도체공학과) 교수 RF스위치는 통신 시스템에서 신호 간 간섭을 막고 전력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핵심 부품이다. 그러나 기존 무기물 기반 RF 스위치는 구조적으로 단단하고 깨지기 쉬워 웨어러블·롤러블 기기나 차량 탑재형 통신 시스템 등 유연 전자 환경에 적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반면 일반적인 유기 고분자 기반 소자는 유연성은 우수하지만 열 안정성이 낮고, 고주파 대역에서 통신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공동연구팀은 이러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3차원 그물망 구조를 갖는 특수 고분자 소재 ‘pV3D3’를 적용한 내열성 고분자 기반 유연 RF 스위치를 구현했다. 해당 소자는 유연성과 내열성을 동시에 확보하면서도, 기존 무기물 RF 스위치에 버금가는 통신 성능을 달성한 것이 특징이다. ▲ 이번 연구는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자율주행차, IoT 센서 통신 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 구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팀 자료사진] 내열 테스트 결과 개발된 RF 스위치는 128.7℃의 고온 환경에서도 10년 이상 데이터를 유지하는 안정성을 보였다. 또한 3,600회 이상 반복 굽힘 테스트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정상 작동해 탁월한 기계적 유연성을 입증했다. 이어 통신 시험에서는 5G·6G 핵심 주파수 대역인 밀리미터파(mmWave)를 포함해 최대 5.38테라헤르츠(THz)까지 안정적으로 신호를 전달하고 차단했다. 이는 고분자 기반 RF 스위치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주파수 처리 범위에 해당한다. 김민주 교수는 “이번 연구는 고분자 전자소자가 지닌 열적 불안정성과 고주파 성능의 구조적 한계를 동시에 극복한 사례”라며 “고온·굴곡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이 요구되는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자율주행차, IoT 센서 통신 시스템 등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과학 분야 상위 10% 이내(JCR 기준)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2025년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명은 「Thermally Robust Polymer-Based Analogue Switch for Flexible mmWave Application(유연 밀리미터파 응용을 위한 고내열 고분자 기반 아날로그 스위치)」이다.
2026.03.27 0 50
(2026. 1. 6.) 한관영 교수팀, AI 기반 폴더블 디스플레이 표면 품질(면품위도) 측정 기술 개발
한관영 교수(융합반도체공학과) 연구팀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각종 디스플레이 표면의 주름과 거칠기를 비접촉 방식으로 빠르고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관영 교수팀이 AI 기반 폴더블 디스플레이 표면 품질 측정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정량적 평가가 어려웠던 디스플레이 표면의 면 품위도와 미세 거칠기를 동시에 수치화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반복적인 접힘 과정에서 발생하는 크리즈(주름)가 시인성과 제품 신뢰성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연구팀은 디스플레이 표면에 평행광을 조사해 발생하는 광 왜곡을 영상으로 분석하고, 이를 AI 기반 알고리즘으로 해석해 표면 품질을 정량화했다. 이 기술은 수십~수백 마이크로미터(μm) 수준의 곡률 변화와 1~100μm 범위의 거칠기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다. 상용화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25초 이내의 고속 검사로 평균 측정 오차는 0.4% 이내의 높은 정밀도를 보였다. 관련 핵심 기술 2건은 특허 출원 중이다. 한관영 교수는 “디스플레이 표면 품질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검사 기술”이라며 “제조 공정과 품질 관리 단계에서 디스플레이 표면 품질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2025년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MID)에서 발표하였으며, 일본 IDW(International Display Workshop) 등 주요 국제 디스플레이 학회에서도 소개돼 디스플레이 제조사와 측정장비 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2026.03.27 0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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