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는 1993년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로 신설된 이후 다양한 환경 변화 속에서 교수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단국대학교 IT와 CT 분야 연구를 이끌어가는데 지속적으로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본 학과는 미래부 ITRC 사업, SW 중심대학 사업, Brain Korea 사업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들을 수주하였고, 교책중점연구원인 정보문화기술연구원과 글로벌 기업인 SAP 연계 대학원 석사과정인 데이터사이언스 학과등에도 학과 소속 교수님들이 다수 참여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관련 기술은 지식공학 산업의 핵심으로, 국가 성장 동력의 기반이 되며,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로서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융합되는 핵심 기술일 뿐만 아니라 4차 산업 혁명이라 불리는 새로운 산업화 트렌드의 중심이 되는 기술입니다. 현재 컴퓨터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본 학과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자율 순환형 공학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컴퓨터 및 IT 산업 분야의 능력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공학과 내에 지능형 로봇과 빅데이터 트랙을 운영하며 학생들로 하여금 4차 산업을 준비하는 SW 중심 사회에 필요한 중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재 양성을 위해 컴퓨터공학과는 급변하는 컴퓨팅 기술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이론적 지식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창의적 실무 능력을 기르는데 적합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 교육 환경을 새로 구축하였고, 교수, 학생, 그리고 산업체의 유기적 멘토링 교류를 통해 산업체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팀워크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력 뿐만 아니라 실용적 응용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컴퓨터공학과와 함께 미래 세상을 이끌어 가는 글로벌 IT 리더의 꿈을 이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