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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단국 스토리 피칭 슬램 DKGVC 국제학술포럼 소식!
작성자 문화코드 기반의 글로벌 영화 제작 전문인 양성 사업단
날짜 2015.02.11
조회수 1,590

 DGC학생들의 미국 채프먼 대학교 프로듀싱 워크숍, 스토리 워크숍 마지막 날인 1월 23일에는 LA한국문화원에서 단국 스토리 피칭 슬램과 DKGVC(단국글로벌영상콘텐츠연구소국제 학술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DKGVC 국제 학술 포럼에서는 영화 [라스트 스탠드]의 작가 앤드류 크나우어(Andrew Knauer)의 특강이 있었고단국 스토리 피칭 슬램에서는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 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미국 헐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계자들과 1:1미팅을 통해 피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또한 애니매이션 감독이자 USC에서 강의하고 있는 빌 크로이어(Bill Kroyer) 교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특강의 연사로는 영화 [라스트 스탠드]의 작가 앤드류 크나우어(Andrew Knauer)가 학생들을 위해 시나리오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부터 시작하여헐리웃 시스템 안에서 작가가 어떤 방식으로 경력을 쌓아 나가는지에 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대학원 학생들은 메트로 골드윈 메이러 라이팅 상, 20세기 폭스 시나리오 펠로우쉽 상 등을 수상하고 현지에서 작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갈랜 통(Galen Tong), 텔레비전과 텔레콤 분야에서 20년 간 간부로 일해왔고 현재 AT&T에서 다문화 마케팅 분야 광고 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패트리샤 이시모토(Patricia Ishimoto), 미국작가조합(WGA)과 연출자조합(DGA) 회원이며각종 텔레비전 작품과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활동한 작가프로듀서 겸 연출자 Kevins Arkadie와 만나 자신의 이야기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칭을 통해 DGC 학생들의 시나리오를 접한 관계자들은 대체로 뛰어난 시나리오이며그 중 한 작품은 지금 당장 헐리웃에서 영화화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호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진 두 번째 특강은 애니매이션 감독이자 USC에서 강의하고 있는 빌 크로이어(Bill Kroyer)감독의 특강이었습니다그는 디지털 아트의 개념, USC의 애니매이션 교육 시스템에 관해 들려주어 학생들 모두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단국 스토리 피칭 슬램과 DKGVC 국제 학술 포럼으로 2주간의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스토리 워크숍 참가자 이동은 학생은 “2주간의 수업 때 개발하고 발전시킨 장점을 그대로 인정받고 격려 받았다며 단기 연수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값지고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프로듀싱 워크숍 참가자 김재중 원생(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프로듀서)은 미국의 영화를 만드는 방식이나 과정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이미 우리의 제작방식이 많은 부분 미국의 노하우를 빠르게 흡수 발전 시켰고 물량과 규모의 크기 이외에는 모자람이 없다는 점에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프로듀싱 워크숍 참가자 김재중 원생은 미국의 영화를 만드는 방식이나 과정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이미 우리의 제작방식이 많은 부분 미국의 노하우를 빠르게 흡수 발전 시켰고 물량과 규모의 크기 이외에는 모자람이 없다는 점에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