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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예과 MT(2023.5.19.~5.20.)
작성자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실 임서현
날짜 2023.05.23 (최종수정 : 2023.05.26)
조회수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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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의예과 MT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치의예과 MT가 진행되었다.

예과 1학년 55명, 예과 2학년 47명, 조자원 부학장님을 포함한 교수님 9분과 조교님 2분 총 113명이 MT를 다녀왔다. 2019년 예과 MT를 마지막으로 4년만에 이루어진 공식적인 예과 MT였다. 행사 기획과 진행은 예과 학생회가 모두 도맡아 준비하였다. 동아리와 상관없이 선후배가 섞여 다 같이 놀러가는 행사였기에 모두 설레는 마음을 안고 출발하였다.


 오후 2시 천안 병천 3.1펜션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강당에 모여 먼저 조별로 소개하는 시간을 보냈다. 잠깐의 자기 소개 시간 후 야외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다. 게임은 단체 줄넘기, 피구, 빙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이었다.


야외 레크레이션을 진행한 후 교수님들께서 방문해 주셨다.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소시지 과일 피자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해 주시고 펜션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다. 

바비큐 파티로 고기와 소시지, 밥, 피자 등을 먹고 잠깐의 휴식 시간 후 실내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다. 실내 레크레이션은 아이스브레이킹과 조별로 하는 스피드 퀴즈, 골든 벨, 가사적기 등의 게임으로 이루어졌다.

.레크레이션이 모두 끝난 후엔 장기자랑이 시작되었다. 사전에 장기자랑을 신청한 팀은 몇 안 되었지만 막상 장기자랑 시간이 되자 많은 학우 들이 즉석에서 지원하여 각자의 뛰어난 춤, 노래 실력을 뽐냈다.

MT의 공식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 후 학생들은 자유롭게 모여 술과 치킨을 먹으며 밤을 새며 놀았다. 처음 펜션에 도착했을 때의 어색한 분위기는 온데간데없고 선후배가 섞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다 함께 뒷정리를 하고 11시에 펜션을 나오며 예과MT가 모두 마무리되었다.

다시 부활한 예과 MT를 통해 동기와 선후배간 관계가 더욱 돈독 해졌으며 앞으로도 매년 즐거운 예과 MT가 진행되었으면 한다. MT에 참여한 예과 1학년 신입생들은 정말 설레는 MT였으며 기대만큼 재밌었다는 반응이었으며 예과 2학년들은 처음이자 마지막 과MT인것에 아쉬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