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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만나는 교수님” 단국대학교 교육혁신원, AI 페르소나 기반 혁신 교육모델 도입
‘AX-EL(AI Transformation for Engaging Learning)’ 교육모델 기반 AI 페르소나 도입 전공 소개 영상 58편 제작…AI Professor·AI Student 기반 교육 콘텐츠 확장 단국대학교 교육혁신원(원장 노지현)이 미래형 AI 교육모델 ‘AX-EL’을 기반으로 교수와 AI(인공지능)가 함께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AI 페르소나(P.ai) 교육모델을 도입했다. ‘AX-EL(악셀)’은 AI를 활용해 학생의 몰입과 주도성을 높이는 단국대만의 미래형 교육모델이다. 액티브 러닝 교수법과 메타버스, XR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해 학습자 중심의 참여형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AX-EL(악셀)’ 교육모델을 기반으로 한 AI 페르소나는 교수의 지식과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AI 기반 디지털 교수 모델이다. ▲ 교육혁신원은 강의 스타일이 서로 다른 4명의 AI 교수를 도입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한다. ‘AX-EL(악셀)’ 교육모델을 기반으로 한 AI 페르소나는 교수의 지식과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AI 기반 디지털 교수 모델이다. 단순한 강의 영상 도구나 챗봇을 넘어 사람처럼 말하고 설명하며 질문에 응답하는 등 실제 교수처럼 교육 콘텐츠 제작과 전달 과정에 참여한다. AI 페르소나는 강의 자료 제작과 교육 콘텐츠 생산 과정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학습 콘텐츠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으며, AI 기반 제작 방식은 기존 이러닝 콘텐츠 대비 예산 약 67% 절감, 제작 기간 약 90% 단축 효과를 보였다. 교육혁신원은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AI 페르소나 기반 ‘AI 교수가 소개하는 단국대 전공 소개 영상’ 58편을 제작해 공개했다. 영상은 전공 소개와 교육과정, 진로 정보를 담은 5~7분 분량으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외형과 음성, 강의 스타일이 서로 다른 4명의 AI Professor가 등장해 각 전공의 특징을 설명하며 학생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전달한다. ▲ 교육혁신원은 재학생 홍보대사를 모델로 한 AI Student도 함께 개발해 학생 친화적인 홍보 콘텐츠 제작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재학생 홍보대사를 모델로 한 AI Student도 함께 개발해 학생 친화적인 홍보 콘텐츠 제작 기반을 마련했다. 제작된 콘텐츠는 교육혁신원 유튜브와 대학 홈페이지, 영웅스토리 ‘전공EXPO’ 메뉴 등을 통해 공개되며 예비 신입생과 재학생의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노지현 원장은 “우리 대학은 앞으로 AI Professor와 AI Student를 활용해 교수-학습 지원 콘텐츠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국어 콘텐츠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원하는 교수상과 학습 방식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AI 기반 맞춤형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12 0 53
단국대, 반도체·미래차·디지털 헬스케어 … AI융합 연구 경쟁력 강화
단국대 죽전캠퍼스 전경.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대학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단국대는 그 해답을 인공지능(AI)에서 찾고 있다. AI 기반 교육 모델 도입과 첨단 연구 혁신, 전교생 대상 AI 교육을 통해 대학 시스템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AI·X(AI Transformation) 캠퍼스' 전략을 추진하며 미래 대학 혁신에 나섰다. 단국대의 목표는 단순히 AI 전공 인재에 머무르지 않는다. 모든 전공 학생들이 AI 역량을 갖춘 'AI 융합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체계를 바꾸고, AI 연구를 통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AI 기반의 미래 교육 모델인 'AX-EL(악셀·AI Transformation for Engaging Learning)'이다. AX-EL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몰입과 참여도를 높이는 교육혁신 모델이다. 액티브 러닝 교수법과 메타버스, XR 등 첨단 기술을 결합해 학생 중심의 참여형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AX-EL을 기반으로 구축된 AI 페르소나는 교수의 지식과 강의 경험을 기반으로 구현된 AI 교수 모델이다. 단순한 강의 영상이나 챗봇을 넘어 실제 교수처럼 말하고 설명하며 학생들 질문에 응답하는 등 교육 콘텐츠 제작과 전달 과정에 참여한다. 현재 단국대는 AI페르소나를 활용해 전공자율선택제 신입생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전공 소개 영상 58편을 제작해 공개했다. 이외에도 AI Professor와 AI Student 모델을 활용해 교수·학습 지원 콘텐츠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다국어 교육 콘텐츠 개발도 확대할 계획이다. AI시뮬레이션 체험을 하고 있는 단국대 재학생. 단국대는 인공지능 분야 연구를 총괄하는 미래 전략 연구기관으로 'AI융합연구원'을 설립했다. AI융합연구원은 AI 핵심 원천기술 연구와 산업 분야 인공지능 전환(AX) 연구를 지원하는 대학의 핵심 연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단국대는 반도체, 미래자동차, 디지털 헬스케어 등 대학의 핵심 특성화 분야와 AI를 결합한 융합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AI 기반 연구 성과를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산학협력 모델도 확대한다. 단국대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소프트웨어 중심 교육을 넘어 AI 기반 융합 연구와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SW 중심의 교육·연구 체계를 확대해 AI 융합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SW융합대학을 AI융합대학으로 개편했다. 이를 통해 공학, 자연과학,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 연구를 촉진하고 AI 전환(AX) 시대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학년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해 42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2027학년에는 AI건축융합학과도 신설한다. 대학원에는 인공지능융합학과(일반대학원), 인공지능공학과(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인공지능융합교육전공(교육대학원)을 운영하며 학·석·박사 통합 AI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특정 전공에 국한되지 않는 전교생 대상 AI 교육도 확대하고 있다. '대학 SW·AI입문' 교과목을 포함한 SW·AI 교육을 필수 교양으로 지정해 단과대학별 특성에 맞는 AI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각 단과대학에는 AI-PD 교수를 배치해 총 19개의 AI 교양 교과목을 개발했으며 연간 3000명 이상의 학생이 100여 개 SW·AI 강좌를 이수하고 있다. 또한 AI 교육지원 플랫폼인 '에듀아이(EduAI)', 학생용 AI 학습비서 '단아이(Dan.i)' 등 다양한 AI 에듀테크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단국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도 선정됐다. 향후 5년간 약 71억원을 지원받아 AX와 차세대 AI 기술 분야 실무형 인재 750명을 양성한다. 또한 네이버클라우드, 데이터스트림즈, 데이콘 등 15개 기업과 협력해 채용까지 연결되는 산학협력 모델도 구축하고 있다. 안순철 단국대 총장은 "AI 기반 융합교육과 연구를 대학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며 "단국대를 AI·X 혁신 허브로 발전시켜 산학협력 기반 취업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국가 첨단전략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출처: 매일경제, 이용익 기자https://www.mk.co.kr/news/economy/11990349
2026.06.22 0 16
단국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2026 CTL Leadership 스피치 챔피언십’ 개최
단국대학교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센터장 정효정 교수)에서 주관한 자기성장 공모전 '2026 CTL Leadership 챔피언십‘이 지난 5월 29일(금) 죽전캠퍼스에서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AI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이 일상화되는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과 성찰을 스피치로 완성하며 인간 고유의 가치를 탐구하는 장으로 기획되었다.△ 2026 CTL Championship 단국 AX-EL & BREAK 스피치 챔피언십 단체 사진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Opening Encounter: Human Speech Meets AI Persona' 특별 세션 도입이다. AI페르소나는 미래형 AI 교육모델 ‘AX-EL’을 기반으로 교수와 AI(인공지능)가 함께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AI 기반 디지털 교수/학생 모델이다. 단국대학교 전용 AI 페르소나 ‘안지원’이 대주제와 동일한 내용으로 10분간 스피치를 먼저 선보인 뒤 학생 발표가 이어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참가자와 청중 모두가 AI의 발화와 인간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었다. △ Opening 세션에서 단국대 AI student 안지원이 화면에 등장해 스피치를 하고 있다. 논리적으로 정제된 AI의 언어와 학생들의 살아있는 경험과 진정성 있는 서사가 극적으로 맞닿는 순간, 인간만이 지닐 수 있는 가치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5명의 학생이 인당 10분씩, 총 50분간 ‘AI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발표했다. 본선 진출자들은 대본에 의존하지 않고 청중 및 심사위원과 눈을 맞추며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은빈 학생(상담학과 3학년)은 "다양한 주제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스피치 대회나 글쓰기 대회를 많이 개최해서 AI 시대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지현 원장은 "이번 CTL Leadership 자기성장공모전은 생성형 AI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인간의 주체적 사유와 표현 능력을 학생들이 스스로 증명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실천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여 AI 시대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성장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2 0 47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 출처: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https://aikorea.go.kr/web/board/garDetail.do?menu_cd=000037&num=699¤tPage=1&searchData=&searchText=
2026.06.18 0 38
금융위원회, AI 시대 해킹·보이스피싱 대응 위해 5대 금융지주와 공조 강화 나서
금융위원회, AI 시대 해킹·보이스피싱 대응 위해 5대 금융지주와 공조 강화 나서 ㅣ 금융위원장, 5대 금융지주 회장과 긴급 간담회…"AI 공격은 AI로 방어"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0일 오후 3시 은행연합회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AX시대 해킹·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AI 대전환 시대에 금융권을 위협하는 ▲프런티어 AI의 보안 침해 위협 ▲첨단 AI 기술을 악용한 피싱 범죄 등 신종 디지털 위협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토스 같은 프런티어 AI, 금융보안 새 위협" 이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AI 대전환 시대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이지만, 과거에 접하지 못한 도전과 위협을 마주하는 모험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이슈화된 '미토스'와 같은 프런티어 AI의 보안 침해 가능성과 음성변조 기술을 악용한 보이스피싱 범죄를 주요 위협 요인으로 꼽았다. 이어 "정부는 'AI 공격은 AI로 방어한다'는 원칙 아래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망분리 규제 완화·ASAP 고도화 추진 정부는 프런티어 AI 위협 대응을 위해 보안 목적 AI를 활용한 취약점 점검이 가능하도록 망분리 규제 긴급 완화 조치를 신속 추진 중이다. 고도의 AI·보안 역량을 갖춘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망분리 규제를 전면 해제하는 방안도 연내 시행을 목표로 검토한다. 보이스피싱 대응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 「ASAP」에 통신·수사 정보까지 공유 범위를 확대하고, 범죄 유형별 AI 패턴 분석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신종 피싱 범죄에 대한 즉시 계좌정지 가이드라인 마련, 금융권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반영도 함께 추진된다. 아울러 피해자 구제 실효성 제고를 위한 '무과실책임' 제도 도입도 서두를 방침이다. 금융지주에 세 가지 당부 이 위원장은 금융권에 세 가지를 주문했다. 첫째, 정부와 함께 새로운 디지털 위협에 적극 대응해 줄 것. 정부가 마련한 AI 보안테스트에 참여하고, 결과와 대응 요령을 전 금융권에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다. 둘째, 전사적 자구 대응에 나설 것. CEO 차원의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며, 지주회사 차원에서 계열사 간 보안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모의해킹·위기대응 시나리오 등 역량을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셋째, 성공 사례를 선도적으로 만들고 공유할 것. 역량 있는 금융회사가 먼저 혁신에 나서야 다른 금융회사들이 따라올 수 있다며, 망분리 규제 완화 등 정책을 기회로 활용해 AI 기반 체질 개선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금융지주도 자체 대응 강화 화답 간담회에 참석한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이미 ▲AI 기반 보안관제·모의해킹 솔루션 도입 ▲지주 내 보안 전담(레드팀) 조직 신설 등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대응 측면에서도 ▲자회사 간 의심거래 정보 공유 ▲AI 기반 지능형 FDS 구축 ▲보이스피싱 피해 보상보험 출시 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마지막으로 "항구에 배를 세워두는 것은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금융이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과감히 출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료출처: 금융위원회 보도자료https://www.fsc.go.kr/no010101/87076?srchCtgry=&curPage=&srchKey=&srchText=&srchBeginDt=&srchEndDt=
2026.06.11 0 35
교육부, AI 학습비 지원 확대…'AI 학업장려 학자금대출' 2학기부터 도입
AI 학습비 지원 확대…'AI 학업장려 학자금대출' 2학기부터 도입 l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2026학년도 2학기부터 '인공지능(AI) 학업장려 학자금대출'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지원 대상은 AI·SW 중심대학(57개교)과 AI 거점대학의 AI·SW 관련 학과 학부생이며, 인공지능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하여 지원 요건에 소득기준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단, 만 35세 이하이고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 한도는 연 200만 원(재학 중 총한도 1,000만 원)이며, 기존 생활비 대출과 별도로 운영된다. 금리는 기존 학자금대출과 동일한 연 1.7%다. 대출금은 도서·교재비, AI 도구 구독료, 노트북·태블릿 등 AI 학습 관련 비용에만 사용해야 하며, 성실사용계획서와 사용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방법 신청 기간: 5월 22일(금) ~ 6월 22일(월) 오후 6시 신청 방법: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AI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교육부 보도자료https://www.moe.go.kr/boardCnts/viewRenew.do?boardID=294&boardSeq=106308&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2&s=moe&m=020402&opType=N
2026.06.08 0 40
개인정보보호위원회, 'AI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 발간
"내 프롬프트 속 개인정보, 안전한가"…개인정보위, AI 이용자 보호 가이드 발간 ㅣ 생성형 AI 이용자 89% "개인정보 침해 우려"…8대 핵심 이슈 선정해 알기 쉽게 정리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일상 깊숙이 파고들면서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불안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가족사진을 AI에 올려 애니메이션 이미지로 변환하고 나서 "내 가족 얼굴이 어디에 저장되고, AI 학습에 쓰이는 건 아닐까"라는 의문을 품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 이하 개인정보위)는 27일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를 발간했다. 생성형 AI 이용 과정에서 국민이 직접 개인정보를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AI 이용자 10명 중 9명 "개인정보 침해 걱정"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알고 있는 20~60대 성인 가운데 약 89%가 개인정보 침해 위험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력한 정보가 AI 학습에 활용되는지, 해외로 이전되는지, 어떻게 저장·삭제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다. 이용자 '민원·제안' 토대로 8대 핵심 이슈 선정 이번 가이드는 개인정보위가 접수한 민원과 정책 제안, 상담 사례를 분석해 체감도가 높은 8가지 핵심 이슈를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이후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사회 전문가가 참여하는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논의를 거쳐 완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입력 내용의 AI 학습 활용 여부 ▲업무 관련 자료 입력 시 주의사항 ▲외부 서비스 연동 시 안전성 등이 포함된다. 또한 데이터 수집부터 AI 학습, 서비스 이용 단계까지 개인정보 처리 과정을 시각화해 이용자의 이해를 돕고, 학습 활용 거부(옵트아웃)와 대화 기록 저장·삭제 설정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이용자 스스로 정보 통제할 수 있어야"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정보주체 권리 분과장인 윤혜선 한양대 교수는 "생성형 AI가 일상화됐지만 이용자가 개인정보 처리 과정을 명확히 파악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가이드가 이용자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복잡한 AI 서비스 구조 속에서 내 정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고 필요한 설정을 스스로 선택·관리할 수 있을 때 사회 전반의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이 실질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며 "이용자가 AI의 편의성을 누리면서도 옵트아웃 등 권리를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안전한 AI 이용 환경 조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보도자료https://www.pipc.go.kr/np/cop/bbs/selectBoardArticle.do?bbsId=BS074&mCode=C020010000&nttId=12084#LINK
2026.05.28 0 42
국민권익위원회, AI 혁신리더 20명 양성… "일하는 방식 바꾼다"
국민권익위, AI 혁신리더 20명 양성… "일하는 방식 바꾼다" 인공지능 전문교육·연구모임 통해 부패 예방·권익 보호 역량 강화 나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정일연)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 혁신을 이끌 내부 핵심 인재 육성에 본격 나섰다. 국민권익위는 AI·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통해 부패를 예방하고 국민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AI 혁신리더' 20명을 선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국가청렴권익교육원에서 「제1기 인공지능(AI)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대상자들은 사전에 데이터 역량 강화 학습지원시스템(databus.kr)을 통한 온라인 과정을 이수한 뒤, ▴노코드 기반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활용 심화 과정 등으로 구성된 집중 교육을 받았다. 복잡한 코딩 없이도 데이터 분석을 실무에 적용하고, 업무 자동화 및 AI 서비스 개발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업 문제를 AI로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구모임(가칭 'ACRC AI Guidance')도 운영한다. 월 1회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 모임은 ▴AI 학습 ▴부서 현안 해결 과제 기획 ▴문제 해결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혁신리더에게는 생성형 AI 서비스 구독과 AI 기반 코딩 도구가 지원되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AI 챔피언' 인증 취득을 위한 연계교육도 병행된다. 또한 AI·데이터 심의위원회 위원과 외부 전문가의 기술 코칭 및 사례 공유를 통해 실무 적용 역량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연구모임을 통해 도출된 과제는 AI·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 출품되며, 우수 사례는 포상과 함께 기관 전체에 확산된다. 국민권익위는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교육 → 커뮤니티 구성 → 문제해결 프로젝트 운영 → 성과 공유·확산'으로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일연 위원장은 "AI 혁신리더 양성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라며,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걸맞은 조직 역량을 확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혁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출처: 국민권익위원회 보도자료https://www.acrc.go.kr/board.es?mid=a10402010000&bid=4A&act=view&list_no=111428
2026.05.18 0 38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생성형 AI 이용자 집단 분석 보고서 발표… '이용 심화 vs. 인지도 정체'
생성형 AI, 쓰는 사람은 더 깊이 쓰고 안 쓰는 사람은 여전히 모른다 한국인 4명 중 3명은 생성형 AI를 한 번도 써본 적 없어… 1년 전과 달라진 게 없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2024년과 2025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 데이터를 연계 분석한 결과,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을 둘러싼 두 가지 상반된 흐름이 동시에 확인됐다. 이용 경험이 쌓인 사람들은 AI를 업무와 학업을 넘어 일상 깊숙이 끌어들이고 있는 반면, 전체 응답자의 72.9%를 차지하는 비이용자들의 인지도는 지난 1년간 실질적으로 제자리걸음에 머물렀다. 4개 집단으로 갈라진 한국의 생성형 AI 이용자 연구팀은 8,002명의 패널 응답자를 2024년과 2025년의 이용 여부에 따라 네 집단으로 분류했다. 두 해 모두 이용한 '지속 이용자'는 7.7%(616명), 2025년에 새로 진입한 '신규 이용자'는 16.8%(1,346명), 2024년에는 썼다가 그만둔 '이용 중단자'는 2.6%(210명), 그리고 두 해 모두 쓰지 않은 '잠재적 이용자'는 72.9%(5,830명)였다. 주목할 점은 신규 이용자 규모가 지속 이용자의 두 배를 훌쩍 넘는다는 사실이다. 이용자 저변이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이용 중단자 비율이 2.6%에 그친 것도 고무적이다. 한번 생성형 AI를 써본 사람은 쉽게 떠나지 않는다는 의미다. '기술 얼리어답터'에서 '중장년 여성'으로 확산 집단별 인구통계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지속 이용자는 남성과 20~40대가 핵심축을 이루는 반면, 신규 이용자에서는 여성과 40대 이상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초기에 기술에 민감한 젊은 남성층이 먼저 진입했다면, 이제는 중장년층과 여성층으로 이용자 저변이 확산되고 있는 셈이다. 보고서는 이 집단의 유입 속도가 향후 생성형 AI 대중화의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ChatGPT 독주 속, 이용 목적은 확연히 갈려 주 이용 서비스로는 두 집단 모두에서 ChatGPT가 압도적이었다. 지속 이용자는 2024년 89.9%에서 2025년 93.7%로 점유율이 오히려 높아졌고, 신규 이용자도 94.3%가 ChatGPT를 선택했다. 2025년 새로 등장한 딥시크(DeepSeek)는 점유율이 미미한 수준에 머물렀다. 이용 목적에서는 집단 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났다. 신규 이용자의 46.4%는 '일상적 정보검색'을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반면 지속 이용자는 업무(27.9%)와 학업(20.6%)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생성형 AI를 실무 도구로 적극 활용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지속 이용자에서 '취미 활동' 목적이 2024년 7.5%에서 2025년 11.4%로, '일상적 대화'는 2.3%에서 4.4%로 늘었다. 보고서는 이를 생성형 AI가 의식적인 활용 도구를 넘어 이용자의 생활 전반에 스며드는 '디지털 일상화' 단계에 진입하는 징후로 해석했다. 유료 서비스 이용률에서도 지속 이용자(2024년 14.0% → 2025년 19.5%)가 신규 이용자(11.8%)를 앞섰다. 경험이 쌓일수록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전히 굳건한 '인지의 벽' 보고서에서 가장 우려스러운 대목은 잠재적 이용자 집단의 인지도 변화다. '전혀 모른다'와 '들어본 적은 있지만 잘 모른다'를 합친 하위 인지층이 2024년 79.4%, 2025년 78.0%로, 사실상 1년 전과 다름없었다. 통계적으로는 전년 대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지만(p<0.05), 실제 평균 점수 변화는 0.02점, 효과 크기(Cohen's d)는 0.03에 불과했다. 대규모 표본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일 뿐, 현실적인 인식 변화는 없었다는 게 연구팀의 해석이다. 사회적으로 생성형 AI에 대한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던 1년이었음에도, 비이용자들에게는 기술의 실질적 효용이 닿지 않은 셈이다. 정책 제언: 보여주고, 낮추고, 가르쳐라 보고서는 이 같은 집단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세 가지 방향의 정책 지원을 제안한다. 첫째, 생성형 AI의 가시적 효용을 비이용자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전파해야 한다. 둘째, 고연령층과 여성층이 실제로 접근하기 쉽도록 기술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 셋째, 연령·성별·직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 지속 이용자들이 생성형 AI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이용을 심화하는 동안, 나머지 대다수는 여전히 문밖에 서 있다. 그 간극을 어떻게 좁힐 것인가가 향후 한국 AI 확산 정책의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 자료출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보도자료https://www.kisdi.re.kr/bbs/view.do?key=m2101113055776&bbsSn=114983
2026.05.15 0 30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특별법 국회 통과… 인허가 간소화·규제 완화 본격화
AI 데이터센터 특별법 국회 통과… 인허가 간소화·규제 완화 본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AIDC 특별법)」 제정안이 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규모 GPU 인프라를 뒷받침할 AI 데이터센터(AIDC)의 조속한 구축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됐다. 지난해 5월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이후 여야 6개 법안이 병합됐으며,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번 본회의 의결로 입법이 마무리됐다. 인허가 창구 일원화… '타임아웃제' 도입 이번 법안의 핵심은 AIDC 구축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 절차의 대폭 간소화다. 그동안 인허가 소관이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어 투자 지연이 잦았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AI전략위원회 심의를 거쳐 과기정통부를 통합 창구로 일괄 처리하는 체계가 마련됐다. 또한 일정 기한이 지나면 인허가가 처리된 것으로 간주하는 '타임아웃제'도 새롭게 도입됐다. 비수도권 전력계통영향평가 면제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AIDC를 비수도권으로 분산 유도하기 위한 조치도 포함됐다. 비수도권에서 일정 규모 이하의 AIDC를 신축·증축하거나 기존 데이터센터를 AIDC로 전환하는 경우,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른 전력계통영향평가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비수도권 AIDC에 대한 신속한 전력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물 설치기준도 완화 현행법상 AIDC는 이용자 중심 건물에 맞춰 설계된 승강기·주차장·미술작품 설치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받아왔다. 이번 특별법으로 대통령령을 통해 이 기준을 완화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으며, 민간의 AIDC 투자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2027년 2월 시행 예정 AIDC 특별법은 국무회의 의결 및 공포 후 9개월의 경과 기간을 거쳐 2027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신속한 하위 법령 마련에 나서는 한편,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AIDC 특별법을 통해 기업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대규모 해외 투자 유치를 이끌 핵심 기반이 마련됐다"며 "산업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수립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기후부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307&mPid=208&pageIndex=&bbsSeqNo=94&nttSeqNo=3187285&searchOpt=ALL&searchTxt=
2026.05.08 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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