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대학뉴스] 'DKU 아너스' 2기 102명 선발, 오리엔테이션 성료](/html_portlet_repositories/thumbnail.149970.jpg)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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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U 아너스' 1·2기 총 257명 아너스 활동 각종 프로그램 통해 리더십을 갖춘 차세대 단국인재 육성 지난달 30일(금)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DKU아너스 2기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오리엔테이션에는 2기 아너스 102명과 전은화 교육혁신원장, 임수경 DKU아너스센터장, DKU아너스센터 연구교수 등이 참석했다. 1기 아너스들도 참석해 신입 아너스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전은화 교육혁신원장의 축사로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은 ▲센터장 인사말 ▲DKU아너스 교과·비교과·심화프로그램 소개 ▲아너스 선언 제창 ▲아너스 임원진 임명장 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임수경 DKU아너스센터장이 대표 학생들과 아너스 선언문 제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선교(공공정책학과 1학년), 채민병(체육교육과 1학년), 김정우(소프트웨어학과 2학년). 임수경 DKU아너스센터장은 2학기에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신규 아너스 전용 교과목으로 '리더들의 토론'과 '역사 속 리더들-대한민국임시정부사'가 개설된다. 또한 취창업지원처 연계 'DKU아너스 진로동아리', 학사팀 연계 '단단멘토링', 국제처 연계 '북경이공대교류프로그램' 등 교내 부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된 커뮤니티 활동시간에는 같은 MBTI를 가진 아너스들이 모여 서로의 공통점과 향후 아너스 계획을 발표하며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 중 커뮤니티 활동시간에 그룹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전은화 교육혁신원장은 축사를 통해 "DKU아너스들이 능동적인 미래형 융합 인재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단국인과 동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DKU아너스프로그램은 리더십을 갖춘 차세대 단국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학년 1학기 신설됐다. 1학년과 2학년생을 대상으로 매년 2회 선발(1월, 7월)하며 성적우수자, 교내외 각종 활동우수자(각종 경연대회 수상자, DKU마일리지 활동 내역 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1기 아너스 155명과 2기 아너스 102명 등 총 257명이 활동한다. #단국대 #교육혁신원 #DKU아너스센터 #DKU아너스 #단국인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단칼] 2024-2학기 DKU아너스 오리엔테이션 현장](/html_portlet_repositories/thumbnail.149969.jpg)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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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신문] 물음을 던질 용기를 가진 자만이 진정한 ‘리더’가 된다](/html_portlet_repositories/thumbnail.152409.png)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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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사는 우리 대학 의 게재 요청에 따라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너스 교과 프로그램인 리더십 세미나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소그룹별 논의와 토론 중심으로 진행하는 디베이팅 클래스이다. 기존의 교수 중심적인 일방향 강의와 달리, ‘리더십 세미나’는 교수와 학생 간, 혹은 학생 간 소통하는 양방향 강의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해당 수업을 통해 아너스 멤버들은 진취적이고 가치 있는 물음을 만드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었다. 첫 번째 팀 프로젝트 ‘도서 발표’는 팀별로 리더십과 자기 계발을 주제의 책을 각 한 권씩 선정하고 발표하는 수업이다. 책을 단순히 요약하는 것이 아닌 책의 중심 내용과 이를 관통하는 한 문장을 발표한다. 책 내용에 대해 학생들의 자유로운 토의가 이루어지고 이러한 과정에서 학생들은 책 내용을 체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 5개의 팀이 발표한 총 10권의 책이 공통적으로 협력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동반 성장에 대한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 두 번째 개인 프로젝트 ‘자기 성장 포트폴리오’는 '생존 말고 생활'을 주제로 부캐로서의 삶을 계획하고 이를 발표하는 수업이다.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존을 위해 노동하는 본캐가 아닌, 진정한 자아실현을 위해 부캐의 삶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구상하는 것이다. 이를 수강생들과 공유하여 상호 간의 이해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공통 분모를 바탕으로 아너스 멤버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 세 번째 팀 프로젝트인 ‘리빙랩 프로젝트’는 학생의 관점에서 교내 문제를 발굴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수업이다. 아너스 1기는 캠 간 셔틀 재개, 장학 석차 확인 시스템 단순화, 단국대 명소화 전략 등을 주제로 리빙랩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5개의 팀은 피드백과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바탕으로 프로토타입을 직접 개발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햇다. 단국대학교 구성원으로서 소속된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대외적 경쟁력 증진 방안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와 같이 리더십 세미나만의 차별화된 수업 방식을 통해 아너스 1기는 개인의 발전과 조직의 발전을 위한 리더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문제 해결 및 종합적 사고 능력은 물론 협동 능력, 인간관계 능력을 함양하며 균형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앞으로 아너스는 리더십 세미나와 더불어 다양한 비교과 및 심화 프로그램 등을 이수하여 진리와 봉사를 실현하는 리더로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재능 기부를 통해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을 이룰 것이다. 출처 : 단대신문 : 펼쳐라, 단국이 보인다(http://dknews.dankook.ac.kr)
![[단대신문] DKU아너스 출범 한 학기… “학습 커뮤니티 형성됐다”](/html_portlet_repositories/thumbnail.152515.jpg)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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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시행 캠퍼스 간 이동 불편 아쉬워 DKU아너스(이하 아너스) 1기가 출범한 지 한 학기가 지났다. ‘아너스’는 DKU아너스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 재학생의 전반적인 성장과 교내 학습 커뮤니티를 목표로 시작됐다 아너스는 필수 교양 대학영어(Honors)1,2와 대학글쓰기(Honors), 영역별 교양 리더십 세미나(Honors)1,2의 전용 교과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대학영어(Honors)1,2는 기존 대학영어1,2 고급반을 아너스 소속 재학생을 위해 분반시키며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대학글쓰기(Honors) 조별 활동, 토의와 토론 활동이 추가됐다. 리더십 세미나(Honors)는 다양한 문제를 학생들이 직접 해결하는 참여형 강의다. 강의를 수강한 임솔(행정2)씨는 “글로 쓰는 것보다 직접 뛰면서 부딪치고 배워가는 과정을 경험하는 강의였다. 대학 내의 개선점과 해결책을 능동적으로 찾아가는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학기 센터에서는 4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주관했다. ▶아너스 출범식 ▶아너스 커뮤니티 데이 ▶동문 특강 ▶안내견 봉사 특강을 개최했고, 이 중 고정용(경제·85졸) 동문 특강과 안내견 봉사 특강은 우리 대학 모든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었다. 아너스의 설립 취지 중 하나인 ‘학습 커뮤니티’도 형성됐다. 지난 4월 5일 ‘아너스 커뮤니티 데이’가 천안캠에서 개최됐다. 아너스 커뮤니티 데이에 참석한 윤승규(경영2)씨는 “죽전캠 재학생이 모두 참석하지 못해 아쉽지만, 새로운 관계를 만든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오는 2학기에는 동문 특강과 명사 초청 특강인 ‘DKU 미래를 이끄는 지식’이 예정돼 있다. 임수경 아너스 센터장은 “1기가 시범적인 운영 단계였다면, 2기는 우리 대학의 교시인 진리와 봉사의 실현과 SDGs 목표 실현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민 기자‧최유진 수습기자dkdds@dankook.ac.kr 출처 : 단대신문 : 펼쳐라, 단국이 보인다(http://dknews.dankook.ac.kr)
![[단국대학교 대학뉴스]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함께 걸어요” DKU아너스 특강 개최](/html_portlet_repositories/thumbnail.152406.jpg)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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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원 DKU아너스센터(센터장 임수경)가 지난달 28일(화) 세계 유일의 안내견 학교인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 관계자를 초청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안내견의 모견(母犬), 은퇴견 등이 함께했고「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한 퍼피워킹, 시각안내견과 함께 걸어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안내견은 시각장애인과 생활하며 길을 안내하거나 장애물을 피해갈 수 있도록 훈련받은 특수목적견이다. 안내견은 보통 생후 7주~12주 사이에 퍼피워킹(Puppy walking)이라는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다. △ 특강 참여자의 단체 사진 김재일 단국SDGs위원장은 “이번 특강은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퍼피워킹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태도가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변화에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준비됐다”라고 밝혔다. △ 김재일 단국SDGs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행사에는 김재일 단국SDGs위원장(대외부총장), 유석종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프로, 김한나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교정사(상담학과 17학번), 최재아 동문(동양화과 91학번),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14~15’ 퍼피워킹 수행) 등이 참석했다. 안내견과 다양한 인연을 맺은 행사 참석자들은 안내견과 함께한 경험을 나누며 안내견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안내견과 함께한 경험을 나누는 특강자(왼쪽부터 유석종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프로,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김한나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교정사, 최재아 동문 특강에 참여한 이지민 양(SW융합콘텐츠전공 4학년)은 “안내견과 함께한 경험을 들으며 시각장애인 학우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라며 “사회적 약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단국SDGS위원회, 다산링크 3.0사업단, 삼성화재 안내견학교후원으로 진행됐다.
![[단국대학교 대학뉴스] 고정용 총동창회장, DKU아너스 취업특강](/html_portlet_repositories/thumbnail.143517.jpg)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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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운영 경험 바탕 진솔한 진로 조언 다양한 경험과 도전의 중요성 강조 교육혁신원 DKU아너스센터(센터장 임수경)가 24일(금) 고정용 총동창회장(경제학과 77학번·㈜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DKU아너스센터가 동문 커뮤니티의 확대와 DKU아너스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실시한 동문 특강이다. 강연자로 나선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1985년 우리 대학 경제학과 졸업 후, 약 30년간 삼일제약, 태준제약 등을 거쳐 2013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해 국내 굴지의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킨 제약업계 전문가다. 고 회장은 졸업 후 제약회사 취업 및 직장생활과 글로벌제약회사 CEO로서 기업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고 회장은 “대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경험을 많이 쌓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라며 “영어공부도 소홀히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연 후 1시간 동안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창업 결심 계기 △성공의 원동력 △슬럼프 극복방법 △재학시절 해야 할 경험 △좋은 경영인이 되기 위한 자질 △신입사원에게 요구되는 역량 등 열띤 질문을 이어갔다. 특강에 참석한 강연지(스페인중남미학전공 2년)양은 “전공에 국한되지 않고 전반적인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기업 경영자 입장에서 취업 조언을 해주셔서 특히 도움이 됐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이 특강 후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DKU아너스’는 리더십을 갖춘 단국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3월 창단한 프로그램이다. DKU아너스센터는 동문 커뮤니티 확대와 미래 탐색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매 학기 동문 명사를 초청해 ‘동문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단국대 #DKU아너스 #DKU아너스센터 #고정용 #단국대총동창회장 #동문특강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단국대학교 대학뉴스] 국내 대학 최초로 보훈부와 함께 「대한민국임시정부史」 교양강의 개설](/html_portlet_repositories/thumbnail.143518.jpg)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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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 선생 서거 60주기 맞아 독립운동가가 세운 유일의 민족사학 정체성 되새겨 보훈부 소속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MOU 체결, 오는 9월부터 강의 개설 독립운동가가 세운 민족사학인 우리 대학이 국내 대학 최초로 오는 9월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史」를 교양강의로 개설한다. 지난 26일(화) 우리 대학 교육혁신원(원장 전은화)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임시정부기념관에서 국가보훈부 소속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관장 김희곤)과 「대한민국임시정부史」 교양강의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은화 교육혁신원장(왼쪽)과 김희곤 관장이 업무협약 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은 올해 2학기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사’(2학점) 정규 교양교육 강좌를 열고 15주간 강의한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김희곤 관장, 독립기념관 한시준 관장, 박성순 교수(사학과, 학생처장) 등 임시정부사 연구자 10여 명이 강단에 선다. 강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가치 △임시정부의 헌법, 언론, 외교활동 △일제강점기의 민족교육과 군사 활동 등 국권 회복을 위해 독립투쟁을 전개한 임시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수강 학생들이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전시 관람과 강연에 참여해 임시정부기념관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 재학생들이 독립운동 정신과 애국심을 키우고 ‘구국·자주·자립’의 우리 대학 창학이념을 몸소 배우기 위해 국토대장정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전은화 교육혁신원장은 “해방 이후 최초의 정규 4년제 민족사학인 단국대학교가 독립운동사의 발자취와 역사적 의미를 학문 후속 세대인 대학생들에게 계승하는 일에 첫발을 내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강좌가 우리 대학에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더 많은 대학으로 확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 발자취와 애국선열들의 항일운동 현장을 탐방하는 국토대장정 및 학부·대학원생 독립운동 유적지 답사 등을 수년간 개최해 오며 청년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사 #교육혁신원 #보훈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독립운동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