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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2019년도 한문교육과 학생회장을 맡은 제45대 '가득한' 학생회 학생회장 17학번 강예은입니다. 먼저, 이번에 우리 한문교육과와 함께할 19학번 신입생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학생으로써 새 출발을 하게 될 신입생들에게 궁금증과 걱정거리를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고 도와줄 수 있도록 저희 학생회가 언제나 곁에 있겠습니다.
저희 한문교육과는 1974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신설되었으며 오늘날 국제화, 세계화로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에 우리의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나가는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문교육 교사양성을 위한 교사 임용고시에 대비하여 1학년부터 교과과정에 따라 철저하게 준비시킴으로써 전국 한문교육과 중 가장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학, 역사, 철학의 균형 잡힌 교육을 통해 풍부한 인성을 함양하고 열린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있습니다. 이처럼 교육적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인성적인 측면에서도 배움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한문교육과의 밝은 미래가 될 19학번 신입생들과, 우리의 앞길을 밝게 닦아줄 선배님들 그리고 졸업생들께서 아직까지 많이 부족한 저희 학생회를 많이 살펴주시고 지켜 봐주시고 신입생 여러분들께서는 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한문교육과가 앞으로 더 선도적인 학과가 될 수 있도록 저희 학생회가 먼저 노력하고 앞장서겠습니다. 올해로 45년째를 맞은 전통 있고, 역사 깊은 우리 한문교육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45대 가득한 한문교육과 학생회장 강예은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