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국대 요트부 동아리 DKYC⛵️입니다!

 DKYC⛵️는 한강이나 바다에서 요트를 타는 이색 스포츠 동아리입니다!
매주 한강이나 김포아라마리나에서 요트를 타고 여름, 겨울에는 요트에 대한 지식과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해양훈련을 가서 같이 생활하게 되니 친목은 말할 것도 없겠죠?? 동아리원의 느낌보다는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같은 느낌이 강하다는 것을 dkyc부원이라면 모두 느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트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스포츠 느낌보다는 여유, 와인, 호화로움 등을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대학 동아리에서 타는 요트는 1~2인용의 요트로 크루즈와 같은 관광용요트와 다르게 본인 스스로바람의 방향이나 속도 등을 읽고 스스로 판단하여 배를 컨트롤 하는 스포츠 입니다!
따라서 운동도 되고 생각도 많이 해야하지만 바람을 이용해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재밌고 스릴 있는 스포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면 접할 수 없는 동아리?? 노노~! 속도를 어느정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혼자가 아닌 숙련된 동아리부원과 함께 천천히 요트를 타면서 물과 요트랑 친해진 후 혼자도 타보고 빠른 속도를 느껴보기도 하고 물에 빠져보기도 하면서 오히려 물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연합동아리로써 다른 학교(서울대,세종대,경희대,이화여대,한양대,홍익대,연세대 등)와 유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매주 세일링 에서 종종 마주치기도 하고, 해양훈련에서 짧지 않은 시간들을 같이 보내기 때문에 연합동아리 중에서도 다른 학교와의 친분이 두터운 편입니다.
 
요트부에는 요트에 대한 애정이 있는 부원들이 많아 졸업을 한 선배님들도 종종 세일링 때 도와주시거나 해양 훈련 같은 행사에맛있는 음식을 사들고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덕분에 유익한 이야기들도 많이 들을 수 있고 요트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어 같은 기수 부원들뿐만 아니라 위아래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상 흰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시원하고 낭만 있는 동아리 dkyc⛵️!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