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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U News]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반도체소부장 분야 참여대학 선정
작성자 연구기획팀 방남희
날짜 2023.06.28
조회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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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리대학 홈페이지 DKU News, 2023.06.07. (작성자 : 홍보팀)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반도체소부장 분야 참여대학에 선정됐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은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첨단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광역지자체가 컨소시엄을 맺고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는 이차전지(충북대충청북도항공드론(경상국립대경상남도반도체소부장(성균관대전라북도차세대통신(국민대광주광역시에코업(고려대세종세종시)등 5개 분야가 신규 선정됐다.

△ 우리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반도체소부장 컨소시엄 사업 추진 체계

우리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반도체소부장 사업단은 성균관대(주관기관), 전라북도(광역지자체), 전북대경상국립대영진전문대가 참여하며 4년간 총 408억 원을 지원받아 연간 약 1,000명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단에는 5개 대학 149명의 교원과 105개의 반도체 관련 기업이 참여해 소재 부품·장비 패키징·테스트 등 3개의 전공트랙을 구성하고 70개의 신규 교과목을 개설한다수업의 질 제고를 위해 온라인 통합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문제기반학습법(PBL), 기업참여형 프로젝트 등을 도입하는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또한 전라북도의 새만금 반도체 특화단지와 연계해 반도체 소부장 분야의 지역인재를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 우리 대학 차세대반도체사업단과 온세미코리아가 체결한 반도체 분야 인력 양성 협약

우리 대학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충남권역의 ‘K-반도체 산업벨트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위치한 용인지역의 뛰어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소재 및 공정 분야의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업 수행을 위해 우리 대학은 673.6㎡ 규모의 반도체 전용 클린룸을 구축하고 산학협력을 융합한 현장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연간 약 500여명의 반도체 분야 핵심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교육과정은 초급-중급-고급으로 구분해 수강생 수준을 고려한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산학프로젝트캡스톤디자인 등 실습중심으로 구성했다또한 학-석사 연계 심화과정을 도입해 대학원 인력양성 사업과 연계한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한다. 

사업에는 차세대반도체사업단과 전자전기공학부(융합반도체공학전공), 파운드리공학과(대학원)을 중심으로 화학공학과고분자시스템공학부과학교육과수학과물리학과화학과신소재공학과에너지공학과경영공학과가 참여하며 인문사회계열의 경영학부법과대학 등도 참여해 비전공자도 반도체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우리 대학 사업책임자인 강정원 교수는 우리 대학이 위치한 뛰어난 반도체 산업 입지여건과 대학의 반도체 특성화 정책과 연계해 차세대 반도체 분야를 선도하는 실무형 소재·부품·장비 분야 핵심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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