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소식


입학팀 김예슬 동문, '월 만 원의 단국사랑' 소액 기부 캠페인 릴레이 참여
대외협력팀은 우리 대학 대표 소액 기부 캠페인인 ‘월 만 원의 단국사랑’ 활성화를 위해 교직원과 동문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와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교원과 직원 등 내부 구성원의 참여는 캠페인의 외부 확산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으며, 최근 김예슬 동문(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10)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단국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귀감이 된 선배들의 기부 문화 김예슬 동문은 ”학부생때는 학교생활을 다양하게 하지 못하였다. 그에 따른 학교에 대한 마음의 빚이 있어서 후배들 장학금으로라도 돌려주고 싶어서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학과 장학금 기부도 참여하였고 ‘월 만원의 단국사랑’ 이라는 좋은 캠페인으로 학교에 도움을 주고 싶어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 배경에는 선배들의 기부 문화가 바탕이 되었다고 전했다. 평소 '월 만 원의 단국사랑'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학교 발전을 위하여 구성원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의 기부 캠페인 이라고 생각한다.“ 단국대학교에 전하고 싶은 한마디 ”현재 대부분의 대학들이 천편일률적으로 ‘혁신’을 외치고 있는데, 독립운동가가 설립한 우리 대학만의 정통성, 정체성을 잘 지키고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래오래 단국과 함께하고 싶다." 추가로 남기고 싶은 한마디 “수능 치르느라 애쓴 수험생들 고생 많으셨고, 모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란다. 그리고 예비 단국인들 환영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기대하면서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공정한 입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예슬 동문의 기부는 단순한 학교에 대한 후원이 아니라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동행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김예슬 동문의 진심 어린 응원은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러한 선한 기부문화가 앞으로도 계속 확산되길 기대해 본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486 대외협력팀 2025.12.18 0 86
사회복지사 유근아 동문(행정법무대학원 사회복지학과 19), ‘단국사랑’ 10년 기부 동참
대외협력팀은 우리 대학 대표 소액 기부 캠페인인 ‘월 만 원의 단국사랑’ 활성화를 위해 교직원과 동문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와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교원과 직원 등 내부 구성원의 참여는 캠페인의 외부 확산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으며, 최근 유근아 동문(행정법무대학원 사회복지학과 19)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단국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 ‘월 만 원의 단국사랑’ 홍보 배너를 직접 출력해 촬영에 임해준 유근아 동문(행정법무대학원 사회복지학과 19). 10년 약정의 기간보다 더 깊은 모교 사랑이 전해졌다. ‘사람을 사랍답게’, 현장에서 시작된 소명이 모교로 이어지다. 사회복지사로 8년째 근무하고 있는 유근아 동문은 30대 중반에 자원봉사를 계기로 사회복지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해 40세에 사회복지사로 전직했다. 여성노숙인, 위기청소년, 학대피해아동, 다문화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그는 현재 승가원자비복지타운 자비마을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장에서 맺는 모든 인연을 귀히 여기며, 전문성과 진정성으로 가치를 나누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직업을 넘어선 소명 의식을 엿볼 수 있었다. 코로나 속에서도 학업을 지켜준 모교에 감사하며 유근아 동문이 기부를 결심한 배경에는 대학원 시절의 특별한 경험이 자리한다. “대학원 2학년 때 코로나가 터져 학업을 중단해야 하나 고민했어요. 그런데 학교의 빠른 대응 덕분에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고, 81대 총학생회 수석부회장 활동까지 마무리하며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당시 느꼈던 ‘학교가 나를 지켜줬다’는 든든함을 오랫동안 마음에 간직했다고 말했다. “언젠가 꼭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었죠. 그런데 대외협력처에서 꾸준히 소식을 보내주셔서, 드디어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의 담담한 고백 속에서 모교에 대한 깊은 신뢰와 감사가 고스란히 전해졌고, 유 동문의 따스한 마음가짐에 오히려 숙연해지는 순간이었다. 일상 속에서 실천해온 ‘나눔의 힘’ 평소에도 그는 급여의 5%를 사회복지 분야에 꾸준히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기부에 대한 그의 철학은 단순했다. “저의 기부 철학은 '온전히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투명하게 전달되는 것'이기에, 사용처가 명확한 곳을 신중하게 선택합니다.” 이어 그는 “작은 정성이 모여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모습을 볼 때 느끼는 ‘나누며 누리는 행복’은 제게 일종의 ‘마음 저축’과도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유 동문은 이러한 일상 속 나눔의 철학을 모교에 대한 진심 어린 기부로 자연스럽게 확장해 나가고 있었다. 이어 기부금 활용에 관한 질문에 그는 “대외협력처에서 지금처럼 기금을 적재적소에 활용해 주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월 만원의 단국사랑’ 캠페인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모교의 자랑스러운 장수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응원합니다.”라고 담담히 전하며 모교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모교 발전에 참여한다는 자부심으로… 후배들의 멋진 앞날을 기원하며 모교에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그는 단정하지만 힘 있는 메시지를 남겼다. “‘나 하나쯤이야’가 아니라 ‘나도 모교를 돕고 있다’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경험이 제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모교의 든든한 응원군으로 함께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을 위한 따뜻하고 진심어린 말도 남겼다. “혹시 진로가 명확하지 않더라도 불안해하지 마세요. 지금 쌓는 모든 경험은 훗날 여러분의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시기에 관계없이 진정한 소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만나는 소중한 인연과 배움에 감사하며, 기부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도 함께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멋진 앞날을 응원합니다!” 타인을 돕는 일을 자신의 소명으로 삼은 사회복지사 유근아 동문. 그의 기부는 거창한 이벤트가 아니라, 삶에서 자연스럽게 흘러온 따뜻한 연장선이었다. 그가 심은 작은 나눔의 씨앗이 더 많은 구성원들의 참여로 이어지고, 모교 곳곳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퍼져나가길 기대한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485 대외협력팀 2025.12.16 0 161
“후배를 향한 따뜻한 마음”, 천안캠퍼스에 이어진 릴레이 기부
천안캠퍼스에서 지난 11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연이어 전해졌다. 이날 캠퍼스에서는 스포츠경영학과 여자농구부 장학생을 위한 장학증서 수여식과 치과대학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약정식이 개최되며, 후배를 위한 선배·학부모들의 마음이 캠퍼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양인예 선수(가운데)와 기부에 참여한 교직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오전에는 인문과학관 소회의실에서는 재직 교직원 20명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여자농구부 장학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여자농구부 장학금’은 2022학년도부터 여자농구부의 유망주 육성과 팀 전력 강화를 위해 재직 교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조성한 장학기금이다. 매년 200만 원의 후원이 이어져왔다. 이번 연도에는 양인예(스포츠경영학과 2학년) 학생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되었다. 2024학년도부터 장학금을 후원받고 있는 양 선수는 데뷔전부터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특히 2024 대학농구리그 첫 경기에서는 대학농구리그 남녀 통틀어 사상 최초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장학기금이 지향하는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의 가치를 그대로 입증해 보였다. 기부에 함께한 엄태천 팀장(디지털인프라2팀)은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건 건강 관리”라며 “다치지 말고 꾸준히 선수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양 선수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뛰겠다”며 “코트 위에서 멋진 활약으로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상현 원장(오른쪽)이 백동헌 부총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같은 날 오후, 천안캠퍼스 천안부총장실에서는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백상현 원장의 대학발전기금 약정식이 열렸다. 이날 백 원장은 치과대학의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발전기금 총 5,000만 원을 약정했다. 치과대학에 재학 중인 백승엽 학생(치의학과 3학년)의 부친이기도 한 백 원장은 같은 전공인으로서 단국대 치과대학의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깊은 공감을 바탕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백 원장은 “현장에서의 임상 경험이 치의학 인재들에게 하나의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부가 치과대학의 미래를 밝히는 작은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지난 2007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 6명이 함께 뜻을 모아 설립한 의료기관으로, 진료와 연구, 후학 양성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치과병원이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뜻을 깊이 새기고,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484 대외협력팀 2025.12.15 0 65
“교육과 연구 위한 따뜻한 나눔” 김규봉 교수·㈜이지바이오, 「DKU 아너스클럽」 기념패 전달식 가져
우리 대학이 대학 발전의 원동력인 「DKU 아너스클럽」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의 주인공은 꾸준한 나눔을 이어온 김규봉 약학과 교수와 산학협력의 모범을 보여온 ㈜이지바이오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왼쪽)이 ㈜이지바이오 조석현 상무이사에게 기념패을 전달했다. 오전에는 ㈜이지바이오에 대한 기념패 전달식이 천안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열렸다. ㈜이지바이오는 2021년부터 김인호 석학교수가 주도하는 동물자원학 분야의 연구와 대학원 장학금 후원을 이어오며, 교육과 연구의 토대를 함께 다져왔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5천만 원에 달하며, 대학과 산업체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제시해왔다. 기념패를 전달받은 조석현 상무이사(㈜이지바이오)는 “단국대학교와의 인연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함께 연구하고 함께 성장해온 산학협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왼쪽)이 김규봉 교수에게 기념패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김규봉 교수에 대한 기념패 전달식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됐다. 김 교수는 2012년부터 발전기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올해 약학대학 대학원의 장학 및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2,890만 원을 추가 기부해 누적 기부액 3,800여만 원을 달성했다. 전달식에서 김 교수는 “제자들의 성장을 돕는 일이야말로 교수로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뜻이 모여 단국의 미래를 견인하는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DKU 아너스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아너스클럽에 입성한 기부자는 총 1,100명이다. 대외협력처는 지난해 8월부터 누적 기부액 3천만 원 이상 후원자 32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해 왔다.
483 대외협력팀 2025.12.12 0 62
“학생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가 좋아” 단대포차 후원의 집 합류
우리 대학은 캠퍼스 인근 지역 상생과 재학생 장학금 모금을 목적으로 하는 「단국사랑 후원의 집」캠페인을 2008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올해 새롭게 「단국사랑 후원의 집」에 합류한 기부의 주인공은 바로 죽전캠퍼스 앞 요리주점 「단대포차」다. 죽전캠퍼스 앞 골목 구석에 있는 「단대포차」는 10여 년 전 옛 감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우리 대학 캠퍼스가 들어서며 이루어진 캠퍼스 앞 골목 상권에 일찌감치 자리 잡은 단대포차는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봐왔다. ▲후원의 집에 참여하고 기념촬영을 한 단대포차 사장님 부부 가게를 운영하는 부부는 졸업한 단골 학생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근황을 물어보거나 결혼식장도 챙겨다닐 정도로 학생들에게 애정이 깊다. 사장님 내외는 기부 절차를 도와드리러 간 대외협력팀 직원과의 대화에서 “코로나 이후 놀러오는 학생들이 많이 줄었다. 학생들 문화가 많이 바뀐 것 같다.”라며 다소 아쉬움을 표했다. 그럼에도 “월 5만 원씩 우리 학생들 장학금 준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기부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시며 웃으며 약정서를 건냈다. 대학이 발전하고 이에 따라 캠퍼스 앞 상권도 발전하며 상생을 도모하는 「단국사랑 후원의 집」캠페인의 기부금은 전액 재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05명의 학생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많은 업체들이 대학에 장학금을 기부하며 현재까지 총 10억 5,730만 원의 약정을 기록하고 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482 대외협력팀 2025.12.11 0 61
12년간 이어진 따뜻한 약속… ㈜덴티움 장학증서 수여식 열려
치과대학이 1일(월) 치의학관 회의실에서 ‘2025 덴티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덴티움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고, 미래 치의학계를 이끌 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덴티움 이창영 사장(가운데)이 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덴티움은 지난 2013년부터 12년간 치과대학에 총 1억 3,63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총 5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연구지원금 1억 4천만 원과 임상실습용 덴탈체어 5대도 기증했다. 누적 기부금은 3억 3,475만 원에 달한다. 수여식에는 ㈜덴티움 이창영 사장, 조성현 팀장과 고선일 치과대학 학장과 교수진 등이 참여했다. 이창영 사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임플란트 시장과 대외 무역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덴티움은 장학금을 줄이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 장학금이 여러분이 훌륭한 치과의사가 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받은 나눔을 주변에 다시 실천하는 치과의사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덴티움은 그 시작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덧붙였다. 장학증서를 받은 김종한 학생(치의학과 4학년)은 “장학금을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공부에 임하겠다”며 “앞으로는 저 역시 받은 나눔을 사회에 실천하는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덴티움은 2000년 창립 이후 “For Dentists, By Dentists”라는 철학 아래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설립 초창기부터 ‘품질 절대주의’라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481 대외협력팀 2025.12.03 0 56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의대 동문 5인, 5천만 원 쾌척… 누적 1억 7천만 원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운영하는 의과대학 동문 5명이 대학 발전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누적 기부액은 1억 7천만 원에 달한다. △ 이정민 동문(오른쪽)이 김재일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부에 동참한 동문은 우리 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정민 동문(92학번) ▲조덕현 동문(93학번) ▲최금호 동문(94학번) ▲강승환 동문(95학번) ▲박상욱 동문(96학번) 등 총 5명. 이들은 현재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의원 4개 지점(천안 본점, 천안 쌍용점, 인천 계양점, 화성 병점점)을 운영하며 2013년부터 꾸준히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27일(목)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열렸다. 기부식에는 이정민 동문(92학번)이 대표로 참석했다. 기부금은 대학 발전과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교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민 동문은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는 단국인들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의 지속적인 응원이 대학 발전에 새로운 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꾸준한 기부로 대학 발전에 동참해준 동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뜻은 훌륭한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2021년 5월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 강의실' 현판식 기념사진(왼쪽부터 최금호, 조덕현, 이정민, 박상욱, 강승환 동문) 한편, 우리 대학은 2021년 5월 이들 동문 네트워크의 누적 발전기금 1억 1천만 원 달성을 기념해 의학관 434호를 '신세계마취통증의학과 강의실'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한 바 있다.
480 대외협력팀 2025.12.01 0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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