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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와 합심으로 내실을 만들어가다. 부동산건설대학원 총동문회 동문의 밤 개최

지난 12월 20일, 분당의 한 중식당에서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 총동문회(회장 김욱종)가 동문의 밤을 개최하며 송년 모임을 가졌다. 사회를 맡은 이석종 사무총장(부동산건설대학원 31기)의 개회로 시작한 행사는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를 간단하게 마치고 동문회장 및 내외빈들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김욱종 총동문회장(부동산건설대학원 32기)은 “참석해주신 동문,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여러 동문회를 다녀보고 거쳐왔지만 동문회는 일단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 의미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테니 많은 참석 바란다.”라며 동문들의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부동산건설대학원(이하 ‘단부건’) 총동문회는 이날 행사에 단부건 교원들을 모두 초대하며 대학과의 관계 형성에서의 모범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김호철 부동산건설대학원장은 “이렇게 동문들이 모이는 자리에 교수들도 함께 참석하여 교류할 수 있어서 기쁘다. 동문회가 앞으로도 많은 기수들이 모여서 부동산, 건설 업계의 큰 조직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김욱종 회장(왼쪽)과 김호철 원장(오른쪽)이 각각 인사말과 축사를 전했다.   다음으로 이석종 사무총장의 동문회 현황보고를 간단히 마친 뒤 특별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35·36대 원우회장을 역임한 천우주 동문(부동산건설대학원 35기)이 총동문회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전달하며 단부건 총동문회의 정을 내보였다. 천 회장은 “대학원 재학시절 동문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도움만큼 동문사회에 돌려주고 싶었다.”라며 찬조의 의미를 밝혔다.   ▲천우주 동문(오른쪽)이 김욱종 회장(왼쪽)에게 찬조금을 전달했다. 이후 1대 원우회장을 역임한 나혁열 동문의 건배사로 식사와 함께 동문들의 교류가 이어졌다. 이날은 특히 단부건 소모임 ‘그로스세미나’에서 집필하여 출간한 책 [우리들의 부동산 이야기]를 소개하며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로스세미나(Growth Seminar)’는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에서 시작된 작은 모임이자 함께 성장하는 학문 공동체’라고 소개된다. 신동준 그로스세미나 회장(부동산건설대학원 35기)은 책에서 “동문들의 작은 모임에서 이루어낸 지식의 성장, 사람의 성장, 도시의 성장 그 여정을 기록한 책”이라며 책을 소개했다.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는 단부건 일동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 총동문회는 2025년 8월 7일 제10대 총동문회로 출범하여 현재 75명의 동문들이 함께하고 있다. 단부건 총동문회는 내년 설문조사를 통해 더욱더 내실있는 동문회를 구성하고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동문 소식 제보 : 대외협력팀 ☎ : 031-8005-2037 / E-mail : fund@dankook.ac.kr   [행사 스케치]                                  

122 장일식   2025.12.22  0  81 

행정법무대학원 총동창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송년의 밤 개최

지난 12월 18일, 송년 분위기가 한창인 서울의 목요일 저녁에 행정법무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최철응)가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용산의 한 연회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양만식 행정법무대학원장, 윤응구 단국대 총동창회 사무처장 등 외빈들도 함께 참석하며 행정법무대학원 총동창회의 안녕을 빌었다. 행정법무대학원 최철응 총동창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행사는 박춘옥 준비위원장의 환영사, 최철응 회장의 송년사, 양만식 원장의 축사 등의 인사말로 포문을 열었다. 최철응 회장은 "한 해 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 중 우리 단행 동문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많은 추억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송년사에 덧붙였다. 양만식 원장은 축사에서 “올 한해 행정법무대학원 총동창회와 함께 다양한 행사들을 즐길 수 있었던 것이 행복이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준 행정법무대학원 총동창회를 비롯한 재학생들, 대학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라며 한해의 소회를 전했다.   ​​​ ▲인사말을 전하는 내외빈들(왼쪽부터 박춘옥 준비위원장, 최철응 행정법무대학원 총동창회장, 양만식 행정법무대학원장)   이어서 올해 졸업과 동시에 새롭게 총동창회에 가입한 신입회원 소개가 이어졌다. 신입회원들은 각자 꽃다발과 이름이 새겨진 펜을 선물로 받아 들며 앞으로 동창회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단행 송년회에 빠질 수 없는 케잌커팅식까지 마친 행정법무대학원 일동은 1부 식순을 마치고 만찬을 즐겼다. 2부에서 동문들은 정말 많은 선물과 함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즐겼다. 손병호 게임으로 2부를 시작한 사회자는 맛보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선물을 대량으로 뿌리며 동문들의 주의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후 림보, 풍선터뜨리기, 춤신춤왕 등 남녀노소 다같이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중간중간 경품 추첨은 동문들의 열기를 식을 수가 없게 만들었다.   ​​​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행사를 기념하며 케잌을 커팅하고 있다.   이날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해온 동문들도 있었다. 윤경희 동문이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를 했고, 유현숙 동문은 화려한 의상과 함께 밸리댄스를, 이철중 전 회장이 아코디언 연주를 준비하며 동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무리는 원형으로 서서 노래(“노사연-사랑으로”)를 합창하며 옛 수학여행이 떠오르게 했다. 마지막까지 행사를 즐기는 동문들의 얼굴엔 웃음이 떠나가질 않았다. 떠나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준비했다.   ​​​ ▲동문들이 특별 축하공연을 준비했다.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총동창회는 3월 석모도 시산제, 10월 동문-재학생 공동학술제, 12월 송년의 밤 등 동문과 재학생들이 함께 모이고 결속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문사회의 규합, 더 나아가 학교와 동문들의 연결고리를 단단히 하고 있다.   ※ 동문 소식 제보 : 대외협력팀 ☎ : 031-8005-2037 / E-mail : fund@dankook.ac.kr   [행사 스케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21 장일식   2025.12.22  0  167 

사진으로 모인 학생들이 어른이 되어 전시회를 연다. 단사회 동문회 송년회 및 임시총회 개최

지난 11월 22일 서울 역삼의 기네스72에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연구회(이하 ‘단사회’) 동문 70여 명이 모여 송년회와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1976년 사진을 좋아하는 한남동 학생들이 모여 사진과 카메라에 대해 공부하고 정기적으로 출사, 스터디를 진행하며 만들어진 동아리 단사회는 어느덧 창립 49주년이다. 순수하게 사진을 좋아하던 대학생들은 어느덧 중장년이 되어 후배들과 함께 동문회를 이끌고 있다. 내년 2026년은 단사회 창립 50주년이다. 단사회 동문회는 이를 기념하여 전시회를 열고자 동문들의 의견을 모았다. 이에 동아리 특성을 반영하여 「단사회 창립 5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2026년 6월 9일 화요일부터 14일 일요일까지 서울 서초동의 ‘갤러리 반포대로5’에서 개최 예정이다.   ▲신임 회장 고원용 동문(단사회 12기)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날 모인 동문들은 신임 동문회장을 선출하고 기념 전시회에 대한 생각들을 제시하며 건설적인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신임 동문회장에는 12기 고원용 동문이 선출됐다. 고원용 회장은 이날 참석하여 “단사회 동문들이  사회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내년 50주년 전시회를 위해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과 도움 바란다.”라며 동문들을 고취시켰습니다.    ▲이임 회장 황도영 동문(단사회 8기)이 그간 총동문회장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으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대외협력팀은 학과, 전공별 동문회를 넘어 대학원, 동아리 동문들의 규합을 위해 단위동문회의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동아리, 직군, 지역 등 다양한 단체의 지원을 통해 단국대학교 동문 사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 동문 소식 제보 : 대외협력팀 ☎ : 031-8005-2037 / E-mail : fund@dankook.ac.kr   [행사 스케치]          

120 장일식   2025.12.19  0  187 

고정용 총동창회장, 대외협력처 방문... 신뢰와 동행의 의미를 나누다

2025년 12월, 고정용 총동창회장(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 경제학과 77학번)이 대외협력처를 방문해 대외협력팀과 홍보팀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학과 총동창회가 앞으로도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인사를 넘어, 대학과 동문 사회가 오랜 시간 쌓아온 협력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대외협력처는 대학과 동문을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이 대학 발전의 토대가 되고 있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고정용 총동창회장이 대외협력처를 방문해 대외협력팀과 홍보팀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은 고정용 총동창회장의 대학발전기금 누적 5억 원 달성을 기념하는 뜻깊은 순간이기도 했다. 이에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그간의 꾸준한 나눔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패를 증정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대학 시절 선후배들과 모교로부터 받은 도움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이를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나눔으로 실천해 왔다. 이러한 마음은 시간과 함께 차곡차곡 쌓여 5억 원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졌다. ▲ 대학발전기금 누적 5억 원 달성을 기념해  김재일 대외부총장이 고정용 총동창회장께 기념패를 증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자리에서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향후 10억 원 이상의 대학 발전 후원을 약속하며,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동문 사회가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학과 총동창회가 서로를 신뢰하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모교의 미래를 향한 동문 사회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119 문소현   2025.12.17  0  53 

우리 대학 씨름부, 창단 50주년 기념행사 성료

우리 대학 씨름부가 창단 50주년을 맞아 지난 12월 6일(토), 서울 강동구 성내동 보성갈비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동문, 학부모, 재학생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씨름부의 반세기 역사를 되돌아보고 향후 100년을 향한 비전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는 주두식 감독(체육팀장, 체육교육과 91학번)의 개회 선언과 내·외빈 소개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지춘만 동문부회장(체육교육과 83학번)은 연혁보고를 통해 1970년대 창단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단국 씨름부가 걸어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경청하며 깊은 공감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 창단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씨름부 동문들이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날 동문회는 서춘식 2대 동문회장(체육교육과 76학번), 허형욱 초대 감독(체육교육과 77학번), 학부모 대표에게 씨름부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기려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동문회는 대학발전기금 6천만 원을 기부하며 모교 사랑을 실천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손광익 동문회장(체육교육과 81학번)은 감사패를 수여하며 “씨름부의 발전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선배들의 헌신, 후배들의 땀, 학부모님의 변함없는 응원이 함께했기에 오늘의 50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씨름부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라고 말했다. ▲ 서춘식 2대 동문회장과 허형욱 초대 감독, 학부모 대표가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씨름부는 지난 50년 동안 우리 대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굳건히 지켜 왔습니다. 씨름이라는 고유한 정체성을 지켜내며 우수한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특히 소중한 발전기금을 쾌척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단국의 명예를 드높이며 씨름 명문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빛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씨름부 동문회에 감사 인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박문규 1대 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우리 씨름부의 역사는 곧 대한민국 대학 씨름의 역사입니다. 50주년을 넘어 100주년을 향해 발전해 나가는 씨름부를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춘식 2대 동문회장(체육교육과 76학번) 역시 “48주년 행사에서 세웠던 ‘대한씨름협회장 추대’와 ‘발전기금 5천만 원 모금’ 목표를 50주년을 맞아 모두 달성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축사를 전했습니다. ▲ 박문규 1대 동문회장(위 사진)과 서춘식 2대 동문회장(아래 사진)이 축사를 하는 모습 이준희 대한씨름협회장(체육교육과 76학번)은 “오늘은 단국대학교 동문이기 이전에 대한씨름협회장으로서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선배님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쌓아 온 50년의 역사가 앞으로도 이어져, 대한민국 씨름의 큰 줄기가 우리 단국대학교에서 계속 뻗어나가기를 바랍니다. 저도 동문으로서 그 길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대한씨름협회장 이준희 동문이 축사를 하고 있다. 행사는 동문 대표의 건배 제의와 교가 제창, 만찬으로 이어지며 선·후배 간 교류의 장이 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며 씨름부와 대학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모았습니다. 동문들의 변함없는 헌신이 이어지는 한, 단국 씨름부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문 소식 제보] 대외협력팀 ☎ : 031-800-2037 / E-mail : fund@dankook.ac.kr [행사스케치]            

118 임성훈   2025.12.10  0  214 

정책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새로운 시작을 알린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2025년 12월 3일 첫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겨울날, 천안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정책경영대학원 총동문회는 제4대 및 제5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 교수진, 대학원생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총동문회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영길 이임회장은 "2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신임 회장 잘 보필하겠다"며 이임 소감을 밝혔다. 이에 신성귀 취임회장은 "지난 2년간 유영길 회장님 및 집행부에서 고생많이 하셨다. 훌륭한 교수님들께서 중심을 잘 잡아주셔서 총동문회가 잘 운영되었다.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토대로 동문회를 잘 이끌어보겠다." 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책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총동문회는 이번 이취임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변화와 성장을 위한 출발점을 마련했다. 동문회는 앞으로도 학문적 교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 각계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이 서로 협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2026년을 맞아 동문들의 새로운 결속력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정책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총동문회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더 큰 도전과 비전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예정이다.           ▲제 4대 유영길 이임회장(오른쪽)이 제 5대 신성귀 취임회장(왼쪽)에게 총동문회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 제 5대 신임 신성귀 회장(가운데)은,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경영학과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였다.

117 김인태   2025.12.09  0  54 

2025 단국대학교 총동창회 송년의 밤 사진 H

「2025 단국대학교 총동창회 송년의 밤」행사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참여로 올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테이블 별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해두었으니 행사 분위기를 다시 한번 회상하고 가세요! 사진은 다운로드 가능합니다.(컴퓨터 : 오른쪽 마우스 클릭, 휴대폰 : 사진 길게 누르기)   검색(Ctrl+F)을 이용하시면 테이블 명을 편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1. 수상자   2. 선우리   3. 회장단1   4. 회장단2   5. 회장단3   6. 상경대학동문회   7. 무역과동문회   8. 내빈   9. 내빈   10. 유네스코학생회   11. 화훼디자인동문회   12. 오루세산악회   13. 오루세/세종동문회   14. 대학관계자   15. 대전동문회   16. 토목환경공학과   17. 기계공학과   18. 구리남양주   19. 국제처   20. 단국대병원   21. 치과병원   22. 일반대학원   23. 125ROCT / 행정학과   24. 공연영화학부   25. ICT융복합내진초고층공학과   26. 의과대학   27. 단국대병원(재직동문1)   28. 경제학과   29. 죽전총학생회장단   30. 국악과   31. 행정법무대학원   32. 치과대학   33. 단국대병원(재직동문2)   34. 정보융합기술창업, 정책경영대학원   35. 문화예술대학원   36. 동물생명공학과   37. 법과대학   38. 간호대학   39. 생활체육학과   40. 스포츠과학대학원1   41. 스포츠과학대학원2   42. 음악학부   43. 한국무용   44. 외국어대학   45. 전자전기공학부   46. 국어국문학과   47. 법인   48. 특수교육과   49. 과학교육과   50. 공과대학   51. 건축대학   52. 직원   53. 교원   54. 미생물학과   55. 도예과   56. 경영대학원1   57. 경영대학원2   58. 약학대학   59. 문예창작과   60. 동양화   61. 단청회   63. 정치외교학과   64. 학생회   65. 서양화/천안교원   66. 체육부  

116 장일식   2025.12.08  0  681 

‘동문 화합과 미래 약속의 장’, 총동창회 2025 송년의 밤 성료

총동창회(회장 고정용)가 지난 4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25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충식 명예이사장,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고정용 총동창회장과 이형순 ㈜이맥스테크 대표이사(기계공학과 77학번), 박지원 의원(상학과 65학번), 대한씨름협회 이준희 회장(체육교육과 76학번)을 비롯한 동문 600여 명이 참석해 동문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 △ 총동창회 송년의 밤 전경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 여러분들의 따뜻한 참여와 관심 덕분에 우리 총동창회는 올 한해도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 갈 수 있었다”며 “특히 올해는 동문 골프대회, 단문 장학금 수여식, 지역 동문회 활성화 등 동문들의 힘과 단국의 저력을 확인하는 한 해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 고정용 총동창회장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장충식 명예이사장은 “오랜 시간 모교를 지켜주신 동문들의 마음이 단국을 오늘의 대학으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총동창회와 대학이 함께 더 큰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 △ 장충식 명예이사장이 덕담을 건내고 있다.  ​ △ 장호성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 안순철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장호성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모교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경기도·충남 RISE 사업 선정, NCSI 사립대학 2위 등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동문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과 신뢰 덕분”이라며 “동문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대학 발전에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순철 총장은 “지난 9월 죽전캠퍼스 이전 18년 만에 열린 홈커밍 걷기대회에 1,000여 명의 동문이 참여해 모교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축하해 주셨다”며 “내년 봄에는 천안캠퍼스에서도 더 많은 동문과 함께 걸으며 단국의 미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학창 시절의 추억과 단국의 미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단국인」 시상도 이어졌다. 주인공은 이형순 동문(㈜이맥스테크 대표이사(기계공학과 77학번)). 이 동문은 2001년 ㈜이맥스테크를 창립해 자동차 검사 및 JIG 분야에서 국내외 완성차 기업의 신뢰를 받는 국내 굴지의 정밀기계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이맥스테크는 ISO‧벤처‧이노비즈 인증을 통해 품질경영과 기술혁신 기반을 확립하며 국내 제조업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한 경기 서부권을 중심으로 지역 고용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 △ 자랑스러운 단국인 수상자 기념촬영(왼쪽부터 안순철 총장, 장세현 수석부회장, 이형순 동문, 고정용 동창회장, 장호성 이사장)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만찬과 함께 무용과 한국무용 전공 학생들의 ‘육고무’ , 음악학부 이건석 교수와 함께 구성된 웅비 밴드, 뮤지컬 배우 윤형렬 동문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 ​ ​ △ 동문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 ​ △ 테이블 별 단체 사진 촬영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115 장일식   2025.12.08  0  52 

동문회를 향한 대외협력처의 발걸음, 연극영화과 동문 간담회

지난 11월 26일 점심, 죽전캠퍼스 인근 식당에서 대외협력처(처장 신은종)와 연극영화과 동문회(회장 최지환, 김도훈)의 만남을 가졌다.   ▲캠퍼스 앞 후원의 집 "다린"에 모여 동문회와 대학의 미래를 논의하는 연극영화과 동문회 간부들과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89학번 최지환, 90학번 김도훈 동문이 공동 회장으로 있는 연극영화과 동문회는 연극, 영화, 뮤지컬 분야의 동문들을 규합하고 있다. 명실상부 탑클래스를 자랑하는 우리 대학 공연영화학부의 전신이기도 하다. 오현경, 김혜선, 오연수, 김현주, 박보영 등 유명 배우들을 배출해낸 우리 대학 공연영화학부(前연극영화과)는 1988년 학과 개설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교육, 현장과 밀접한 실습 환경 등을 바탕으로 한국 공연·영상예술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연극영화과 동문회가 기념촬영을 했다.(왼쪽부터 이대현 교수, 최지환 동문회장, 김도훈 동문회장,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신은종 대외협력처장은 이날 연극영화과 동문회를 만나 재학생 장학금 조성, 학부 지정발전기금 후원 등의 모교 지원을 설명하고 연극영화과 동문회 발전을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이날 참석한 이대현 교수(연극영화과 90학번)는 “우리 대학이 개교 80주년을 향해 가고 있는 시점에 우리 공연영화학부도 동문회와 함께 대학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라며 모교 사랑을 표현했다.   [동문 소식 제보] 대외협력팀 ☎ : 031-800-2037 / E-mail : fund@dankook.ac.kr

114 장일식   2025.12.08  0  135 

'2025 자랑스러운 단국인' 이형순(기계공학과 77학번) ㈜이맥스테크 대표이사 선정

​ △이형순 ㈜이맥스테크 대표이사(기계공학과 77학번)   총동창회(회장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가 '2025 자랑스러운 단국인' 수상자로 이형순 ㈜이맥스테크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이형순 대표이사(기계공학과 77학번)는 2001년 ㈜이맥스테크를 창립해 자동차 검사 및 JIG 분야에서 국내외 완성차 기업의 신뢰를 받는 국내 굴지의 정밀기계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이맥스테크는 ISO‧벤처‧이노비즈 인증을 통해 품질경영과 기술혁신 기반을 확립하며 국내 제조업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또한 경기 서부권을 중심으로 지역 고용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4일(목) 오후 6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리는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113 김인태   2025.12.04  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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