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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이달의 기록물 : 국제교류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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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달의 기록물 : 국제교류 우리 대학은 1970년 미국 서던오리건대학교와 처음 교류 협정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수의 해외 유명 대학들과 교류 협력을 맺어 오고 있다. 초장기 교류 협력은 서던오리건대학교와 미국 오하이오노던대학교, 대만 담강대학교 등이 중심이 되어 진행되었다. 이들 대학과의 협정은 우리 대학 국제 교류에 튼튼한 반석이 되었으며, 그 인연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1990년대 들어 세계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국제교류팀을 신설하여 국외에 우리 대학을 홍보하고 교환 학생 교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2008년 국제학생회(GTN) 조직, 2009년 국제 여름학교(International Summer School) 개설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과 우리 대학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현재(2022년 기준) 64개국 420여 곳의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이들 대학과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해 글로벌 단국대학교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출처 : 단국대학교 국제백서 , 대학정보공시

2023년 6월 이달의 기록물 : 학생식당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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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이달의 기록물 : 학생식당 1958년 한남캠퍼스로 입교식을 마친 우리 대학은 시설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초기 한남캠퍼스는 본관, 법정학관, 물리화학관 3동의 교사 뿐 식당은 따로 짓지 못했다. 근처의 비싼 식당을 갈 시간도 형편도 없던 학생들은 저렴하고 양이 많은 학생식당의 운영을 학교측에 꾸준히 요청하였다. (단대학보 제60호) 1960년 본관 우측에 백여명이 동시 이용가능한 식당이 준공되었다. 그 후 1976년 혜당기념관(학생회관)이 완공되면서 학생식당도 이동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학생식당은 학교직영으로 바뀌며 수익금은 후생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투자하는 방식으로 개선하였다. (단대신문 제447호) 1978년 개교한 천안캠퍼스는 1983년 인문학관 지하에 매점을 개설했고 1986년 학생회관 완공 후에 학생식당 운영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대학 초기에는 학생식당 운영조차 어려웠지만, 현재는 학생식당을 비롯해 교직원식당, 기숙사식당 등 다양한 식당을 운영하고 교사마다 편의점을 입점시켜 학생들이 식사로 불편을 겪는 일은 크게 줄어들었다.

2023년 5월 이달의 기록물 : 축제 기록물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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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개교 15주년을 맞아 「5월체육전」 이라는 명칭 아래 우리 대학의 첫 축제가 개최되었다. 천안캠퍼스 또한 1978년 개교 이후 3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1981년 제1회 축제가 「천웅축제」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5월 이달의 기록물 주제인 대학축제의 팸플릿을 살펴보면 당시 시대상에 따른 축제의 변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70~80년대에는 학생들의 가족과 동네 주민들을 위한 경로행사 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 강좌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성되었다. 80년대에는 당시 정권에 대항한 학생운동의 물결이 정점에 달한 시기였다. 외세문화를 배척하고 전통문화와 민족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대학가의 흐름에 따라 축제 명칭이 「대동제」로 바뀌고, 축제의 구성도 기존의 단순 오락과 문화행사에서 벗어나 민속제(전통혼례, 길놀이, 줄다리기), 민중 문학제 등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행사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90년대에 이르러서야 단체 행사보다 개성을 중시하고 자유도가 높은 최근의 축제 모습이 드러난다.

2023년 4월 이달의 기록물 : 인민치태평양회의서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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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11월 11일부터 1922년 2월 6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태평양회의가 개최 되었다. 태평양회의는 미국의 주도하에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이 참가하여 해군군비 축소와 아울러 태평양 및 극동문제를 토의하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임시정부는 이 회의에서 한국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갖고 적극적인 외교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중략) 그리하여 국내에서는 사회지도급 인사들이 연명으로 날인하여 한국의 독립을 청원하는 문서를 작성하였다. 9월 하순에 작성이 완료된 이 문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비밀리에 전달되었고, 범정 장형은 이 문서에 반도고학회(半島苦學生會)대표로 서명하였다. 「태평양회의서」를 통해 범정 장형이 1920년대 한국의 독립운동계를 대표하는 주요한 인물 중 한 사람이었다는 점,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와의 연계 하에 독립운동을 전개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내용출처 : 박성순 저│우당 이회영과 범정 장형의 발자취를 찾아서│단국대학교출판부│2015

2022년 12월 이달의 기록물 : 캠퍼스의 겨울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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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겨울 1958~2020년 시청각기록물 16장|고화질 스캔 -1958년 한남캠퍼스 / 1977년 한남캠퍼스 -1970년대 한남캠퍼스 백호정 -1990년대 한남캠퍼스 석주선기념박물관 -1990년대 한남캠퍼스 문학관, 일석기념관 -1990년대 한남캠퍼스 사범대학, 본관 -1990년대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 자연과학관 -2000년대 천안캠퍼스 시계탑, 외국어대학 -2000년대 죽전캠퍼스 범정관, 평화의 광장

2022년 11월 이달의 기록물 : 개교기념일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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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기념일 1955~2022년 시청각기록물 26장|고화질 스캔 단국대학교는 1947년 11월 3일 해방 이후 첫 사립대학으로 개교하였다. 아래의 시청각 기록물은 1955년부터의 개교기념식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신당동 교사부터 한남캠퍼스, 천안캠퍼스, 죽전캠퍼스에 이르기까지 단국대학교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1955년 개교기념식_신당동 교사 -1958년 개교기념식_한남캠퍼스 -1961년 개교기념식_한남캠퍼스 -1959년 개교기념아치_한남캠퍼스 / 1964년 개교기념식_한남캠퍼스 -1965년 개교기념아치_한남캠퍼스 -1966년 개교기념아치_한남캠퍼스 -1967년 개교기념아치_한남캠퍼스 -1976년 개교기념아치_한남캠퍼스 -1979년 개교기념식_천안캠퍼스 -1982년 개교기념행사 제1회 단국인마라톤대회_한남캠퍼스 -2008년 개교기념식_천안캠퍼스 -2017년 개교기념식 / 2022년 개교기념식_죽전캠퍼스

2022년 10월 이달의 기록물 : 체육대회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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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1958~2019년 시청각기록물 24장|고화질 스캔, 디지털 촬영 등 우리 대학에서는 11월 개교기념일 행사의 일환으로 체육대회를 실시하였으며, 단과대 대항전과 교직원, 학생간의 이벤트 경기, 체전과 함께 학술제,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치뤄져 교내 구성원들에게 즐거운 경쟁구도와 단합의 시간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대학 초기부터 70년대까지는 단체 마스게임이나 운동부 시연등 조직적인 모습과 엄숙한 분위기 아래 치뤄졌고, 80~00년대에는 민주화운동과 통일에 대한 슬로건과 함께 민중가요, 노래패 등의 행사로 민족 문화를 강조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1958년 한남캠퍼스 체육대회 -1965년 한남캠퍼스 체육대회 -1966년 한남캠퍼스 체육대회 -1967년 한남캠퍼스 체육대회 / -1985년 천안캠퍼스 체육대회 -1969년 한남캠퍼스 체육대회 / 1979년 한남캠퍼스 체육대회 -1985년 한남캠퍼스 체육대회 -1989년 한남캠퍼스 체육대회 -1989년 한남캠퍼스 체육대회 -1990년 한남캠퍼스 체육대회 -1991년 한남캠퍼스 체육대회 -2011년 천안캠퍼스 체육대회 -2019년 죽전캠퍼스 체육대회

2022년 9월 이달의 기록물 : 답사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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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여름 1958~2015년 시청각기록물 9장, 신문기사3장, 도서 4권, 기념품 1점 |고화질 스캔, 디지털 촬영 등 답사란 문화나 역사 등 조사와 연구가 필요한 지역에 방문하여 목적과 주제에 따라 가치있고 생생한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을 말한다. 우리 대학은 사학과에서 1950년대부터 고적답사와 현장답사를 실시하였는데, 매년 춘추로 실시되었고 경주, 전주, 전남 일대를 탐방하며 지식을 실증하는 귀중한 기회를 경험하였다. 또한 국문학과에서는 국문학의 발상지와 문화를 탐방하는 것을 목표로 봉화, 안동, 고창 등 언어학과 지역문학을 탐방하여 고전문학의 유산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 외에도 한문교육과, 문예창작과 등 많은 학과에서 다양한 목적을 갖고 현장답사를 시작하였으며 답사를 마친 후에는 답사보고와 학술대회를 거쳐 많은 논문과 학술지, 문예지 등 가치있는 학문의 성과로 나타났다. 「사학회원40여명 경주를 답사」, 단대학보, 1955.6.25, 1면 본대학 사학회에서는 지난 십칠일 황의돈 ○영도 두 교수의 인솔하에 경주답사여행을 떠났든바 무사히 동여행을 마치고 작 이십이일 귀경하였다 그런데 금반 사십여회원이 조사한 경주와 불국사에서 사전에 발표되지 않은 새로운 수학을 하였다는 바 감후 그에 대한 연구발표회까지 같겠다고 하니 그 귀추가 주목된다. 「고적답사 실시」, 단대신문, 1974.3.28, 1면 고적답사 실시 사학과생 전원 본교 문리대 사학과는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남 구례지구 일대에 춘계 고적답사를 실시한다. 이번 답사는 차문섭 사학과장, 정영호 박물관장 등 사학과 교수와 사학과생이 참가하는데, 매년 춘추로 실시되며 유물, 유적을 보면서 직접 실증하는 귀중한 기회이며, 이번엔 신입생환영회도 겸한다 -1958년 사학회 고적답사 / 고적사진전시회 -1970년 사학과 고적발굴단 -1968년 국문학과 답사보고회 「안동 봉화 답사보고」, 단대신문, 1968.11.20, 1면 안동 봉화 답사보고 20일 3시, 국문과 문리대 국문과에서는 20일 오후3시 군사학 강의실에서 지난 하기방학중에 실시한 안동·봉화답사의 보고회와 재학생연구 발표회를 함께 갖는다. 이재수군의 답사보고에 이어 박필수군의 「음운의 변천」이이란 논제의 연구발표도 있을 이날에는 지난 18일 발간된 「국문학 논집」 제2집이 국문학도들에게 배부 된다. -1980년대 사학과 답사 -2003년 역사학과 답사 / 2015년 사학과 답사 -1975년 사학과 답사지 / 기념 패넌트 -1989년 역사학과 답사지 / 1995년 사학과 답사지 / 2003년 사학과 답사지

2022년 8월 이달의 기록물 : 캠퍼스의 여름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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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의 여름 1977~2021년 시청각기록물 20장 |디지털촬영 파일 외 -1977년 한남캠퍼스 이부학관 / 분수대 / 제1공학관 -2000년대 한남캠퍼스 학생회관 / 과학관 / 범은정 -2000년대 한남캠퍼스 본관 / 신동엽 시비 -2000년대 한남캠퍼스 문학관 / 제1공학관 -1990년대 천안캠퍼스 예술관 / 대운동장 -2020년대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 대운동장 -2020년대 천안캠퍼스 예술관 / 등나무 쉼터 -2021년 죽전캠퍼스 사범관 / 본관 -2021년 죽전캠퍼스 단국역사관 / 석주선기념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