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치외교학과는 1947년 11월 단국대학의 설립과 동시에 정치학과로 출범하였습니다. 5.16 군사쿠데타 이후 1961년 11월에 군사정부의 대학정비 방침에 따라 폐과되었다가, 15년이 지난 1981년 3월에 다시 정치외교학과로 부활하였습니다. 1999년 3월에는 학부제 시행에 따라 사회과학부 정치외교 및 국제관계 전공으로 개편되었다가 정치외교학 전공으로의 개편을 거쳐 2008년 학과제 전환에 따라 현재 정치외교학과로 정착되어 다양한 학습 탐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오랜 역사를 걸어온 우리 정치외교학과는 현재 일곱 분의 교수님과 150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정치학 제이론의 연구와 정치현상에 대한 이해력을 배양하는 전공 교육을 통해 구성원의 자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인성을 함양하는 것을 교육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