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5.15
13
△ 백동헌 천안부총장(왼쪽)이 이용원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용원 교수(의과대학 의예과)가 15일 백동헌 천안부총장을 찾아 암 연구를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의과대학 생화학교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한 이후 두 번째 기부로 누적 기부액은 2천만 원이다. 전달식은 15일 천안부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동헌 천안부총장, 채수형 대외협력부처장, 이용원 교수가 참석했다. 백동헌 부총장은 “교수님의 기부가 연구 역량 강화는 물론 향후 후배 연구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대학에서도 대학원생의 장학금 제도 개선 등 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이용원 교수는 “이번 기부가 난치암 극복을 위한 실질적 연구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후학들이 더 나은 연구 환경에서 도전적인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단국대 #발전기금 #기부 #의과대학
대외협력팀

2025.05.15
15
“8년간의 긴 투병 동안 우리 아들이 아빠보다 주치의 이순일 교수님을 더 많이 봤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단국대는 우리 가족에게 특별해요” 8년째 아들의 희귀병을 치료하고 있는 우리 대학에 전 재산을 기부한 어머니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단국대병원에서 8년째 치료를 받고 있는 김대건 군의 어머니 최정민 여사다. △ 최정민 여사(왼쪽 다섯 번째), 백동헌 천안부총장(왼쪽 여섯 번째)이 유산기부 서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정민 여사는 9일 희귀병 치료와 의료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우리 대학에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서약식에는 최정민 여사, 백동헌 천안부총장, 송일한 의과대학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이순일 교수, 배선미 충남지역암센터 간호사, 박유리 단국대병원 간호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정민 여사가 유산 기부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자녀의 투병 기간 동안 단국대병원에서 맺은 의료진과의 각별한 인연에서 시작됐다. 8년간 단국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순일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의 헌신과 노력을 지켜보며, 희귀병 치료와 연구의 기틀을 다지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 최정민 여사는 “이순일 교수님을 비롯한 의료진이 아들을 마치 친자식처럼 아껴주시고 정성껏 치료해 주셔서 8년이라는 긴 투병의 시간을 견딜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아이처럼 희귀병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살리는 일에 뜻있게 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김대건 군의 빠른 회복을 위해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단국인이 한마음으로 함께할 것”이라며 “기부자님의 숭고한 뜻이 희귀 질환 연구와 의료 인재 교육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단국대 #발전기금 #단국대병원
대외협력팀

2025.05.07
62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법관사 대웅전에서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를 기리는 봉축 법회가 열렸다. 이날 법회와 함께 2025학년도 금장장학회 장학금 전달식도 진행되며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법관사 주지스님과 큰스님은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들의 학업 성취를 응원하며 4년째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약 3,300만 원에 이른다. 우리 대학은 이 뜻깊은 나눔을 기리기 위해 지난 4월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DKU 아너스클럽」 기념패를 수여한 바 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불교학생회 회장 김주형(공과대학 화학공학과 3학년) 학생은 “금장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불자로서 봉축 법회에도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장학생이 되었다는 사실에 자만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새기며 앞으로도 학업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법관사 주지 윤성스님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각자의 길을 찾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금장장학회는 앞으로도 교육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단국대학교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법회에 참석한 2025학년도 금장장학회 장학생들의 모습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2025.04.29
83
국·공립예술단 국악지휘자협회 회장으로 최근 선임되어 대학의 명예를 드높인 우리 대학 음악학부 국악전공 이건석 교수가 1천만 원의 일반발전기금을 약정하며 변함없는 ‘단국 사랑’을 실천했다. 이 가운데 2백만 원은 ‘벤치 네이밍 캠페인(2025)’에 기부하였으며, 후학들의 면학을 진심으로 격려하는 뜻을 담아 ‘습관이 된 노력은 실력이라 부른다’는 문구를 새길 예정이다. 이 교수의 기부는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1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약정을 포함해 누적 기부금은 3천만 원에 근접하고 있다. 봄볕이 따사롭던 4월의 어느 날, 그의 연구실에서 나눈 인터뷰를 통해 이번 기부의 사연과 대학 발전을 향한 이 교수의 진심 어린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1천만 원 일반발전기금 약정으로 모교사랑을 실천한 이건석 교수(음악학부 국악전공) 회장 선임에 대한 감사…모교 발전을 기원하며 미력을 보태 이 교수는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모교가 불굴의 힘을 갖고 다른 대학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라며 기부의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이번에 대한민국 국·공립 예술단 지휘자들을 대표하는 단체의 수장이 되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던 것도, 상당 부분 모교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외부 활동에 대한 대학의 포용과 배려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축하를 건네준 이들도 학과의 선배와 동료들이었고, 모두 모교 출신인 제 가족들 역시 자기 일처럼 기뻐해 주었습니다”라며 회장 선임의 영예를 대학과 주변인들에게 돌렸다. 평소 ‘기부관’에 대한 질문에 이 교수는 “기부는 여유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여유가 없더라도 마음을 더하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 공동체가 ‘조금 더 멀리, 더 높이 함께’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며 담담히 답했다. 동문의 성장과 소통을 위한 구심점, 국악전공 동문회의 비전 한편, 이 교수는 84년 창과 이후 현재까지 42년 동안 우수한 동문을 배출해 낸 국악전공 동문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그는 “70인조로 구성된 동문 국악 관현악단은 일 년에 1~2번 정도 함께 모여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서울대와 더불어 대학으로써는 유이하게 초청받은 영동국악엑스포 공연과 11월의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 교수는 동문회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일을 맡고 있지만, 단국대라는 큰 틀이 있기에 학과가 존속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모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라며 담담히 소회를 밝혔다. 이어 “동문회는 동문들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안락한 터전이 되어야 하며, 국악과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자주 소통하는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동문회의 역할에 대한 신념을 전했다. 또한 그는 “동문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거창한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연주회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어려움에 처한 동문을 수소문해 돕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동문 지원에 대한 사명감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동문 관현악단을 사단법인 형태의 사회적 기업으로 독립시켜,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동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동문회를 더욱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라고 향후 비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교수는 “일반발전기금으로 대학에 사용을 위임한 만큼, 대학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어두운 곳이 조금 더 밝아지고, 모래 같이 작은 힘이 모여 단국의 위상이 높아진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라는 바람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인터뷰를 통해 모교 발전과 동문들을 향한 진심을 전해온 이건석 교수(음악학부 국악전공) 이어 그는 “앞으로는 우리 졸업생들이 대외적으로 보다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교육자로서의 본질에 더욱 충실하여 학과 발전에 보탬이 되는 교원으로 남고 싶습니다.”라며 동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건석 교수의 이번 기부와 따뜻한 메시지는 ‘단국의 빛나는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2025.04.23
80
경영대학원(원장 정연승) 글로벌e-SCM학과 동문회가 23일 김재일 대외부총장을 찾아 대학 발전을 위해 1,5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2016년부터 누적 기부액은 4,000만 원이다. △ 경영대학원 글로벌e-SCM학과 동문회에서 발전기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은 23일 범정관 311호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정연승 경영대학원장, 정윤세 무역학과 교수, 허현구 글로벌 e-SCM학과 주임교수와 동문회를 대표해 피승훈, 김정민(7기) 동문이 참석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응원해 주시는 글로벌e-SCM학과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학교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고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연승 경영대학원장은 “글로벌e-SCM학과에서 배운 실무 중심의 교육이 실제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된다고 들었다”며 “이러한 배움을 더 많은 후배들이 누릴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발전기금 전달식 단체사진(왼쪽부터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허현구 글로벌 e-SCM학과 주임교수, 정연승 경영대학원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김정민 동문, 정윤세 무역학과 교수, 피승훈 동문) 한편, 글로벌e-SCM학과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계약학과 석사과정으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단국대 #발전기금 #경영대학원 #글로벌 e-SCM학과
대외협력팀

2025.04.23
61
우리 대학은 ‘한국 임플란트 1세대’ 허영구 동문(치의학과 82학번, 네오바이오텍(주) 대표)의 강의실 현판식을 22일(화)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허 동문의 모교 사랑과 인재양성의 뜻을 후학들이 알 수 있도록 치의학관 302호를 「허영구 강의실」로 지정하고 명판에 새겼다. △ 허영구 동문의 후배사랑을 기리고자 「허영구 강의실」 현판식을 가졌다. [▶왼쪽 안쪽부터 허영구 동문, 김종수 교수, 황복순 네오바이오텍(주) 실장, 김무태 네이바이오텍(주) 부장 ▶오른쪽 안쪽부터 김재일 대외부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고선일 치과대학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1988년 치의학과를 졸업한 허 동문은 2000년 치과 임플란트 전문기업인 네오바이오텍(주)을 설립했다. 허 동문은 ‘한국 임플란트 1세대’로 회사 설립 이후 혁신적인 제품개발을 통해 임플란트 대중화에 기여 해 왔다. 허 동문은 임플란트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제품과 술식으로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수많은 특허와 기술을 선보여 ‘치과계 에디슨’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허영구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영구 동문은 “40년 전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하며 버티던 학생 시절 동창회 장학금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큰 힘이었다. 사회인이 되면 후배를 돕겠다는 학창 시절의 다짐을 꼭 지키고 싶었다”라며 “결국 나를 키운 것은 모교인 단국대이고, 앞으로도 후배와 모교를 아낌없이 돕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허 동문님의 나눔에 대한 고귀한 생각이 강의실에서 학업하는 학생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대학 발전을 위한 정성과 후의에 감사드리며 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허영구 동문이 재학생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실 현판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허영구 동문, 백동헌 천안부총장, 고선일 치과대학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김종수 교수, 네오바이오텍 임직원, 치의학과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단국대 #현판식 #발전기금 #네오바이오텍
대외협력팀

2025.04.21
69
“007가방 하나 들고 전국을 누비던 40년 전 제약회사 영업사원 시절, 제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건 모교 단국대의 믿음과 사랑이었습니다” 24만 단국인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활력있는 동문 사회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고정용 총동창회장(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 발전기금 누적 10억원을 쾌척했다. 지난 2023년부터 이어온 발전기금 기부액이 최근 10억 원을 달성한 것. ▲ 고정용 총동창회장(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1985년 우리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삼일제약, 태준제약 임원을 역임하는 등 40여년 간 제약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6년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인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해 연매출 300억 원에 달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건실한 기업 경영과 함께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국내외 30여 개 기관 및 단체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업인으로도 유명하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평생 건실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모교와 동문 사회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단국대 총동창회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내 손의 장미를 나눠주었더니, 내 손에 장미향이 남았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모교에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하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와 여성을 돕기 위해 △캄보디아 교육환경 개선사업 「아이젠스쿨 1·2·3호 건립」 △캄보디아 저소득층 아동 및 여성 의료비 후원 △니제르 여성 청소년 학교 후원 △아프리카 토고 어린이센터 우물 시추 △에티오피아 「아이와 엄마 살리기」 등의 후원을 펼치고 있다. 꾸준한 나눔 실천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는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고정용 총동창회장(왼쪽)이 모교에 누적 발전기금 10억을 쾌척하고 안순철 총장(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고정용 총동창회장(오른쪽)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어려운 시절, 나를 응원하고 도와주신 모교 선후배와 장충식 총장님(현 단국대 명예이사장)의 도움으로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라며 “회사를 창립할 때부터 지켜온 가치인 ‘사회의 행복(Society`s Happiness)’처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업가 정신을 실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 「내 손의 장미를 나눠주었더니, 내 손에 장미향이 남았다」는 한결같은 신념으로 모교와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고정용 총동창회장님의 고귀한 뜻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17일(목) 삼정호텔 단국대학교 총동창회가 주관한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안순철 총장, 박지원 국회의원(상학과 65학번), 이상배 ㈜대양엔지니어링 대표(경제학과 81학번),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 #발전기금 #총동창회장 #아이젠파마코리아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