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전자현악전공

인공지능은 무한 영역에서 적용되고 확장되고 있으며, 동시에 인공지능 전자현악 음악도 세계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1960~1970년까지는 라이브 일렉트로닉스 전자음악이 혁신의 주요 영역이 되었고 1990년도에는 랩트로니카 랩톤을 악기로 사용하는 라이브 전자음 또는 컴퓨터 음악을 사용하였으며 EAI(Electroacoustic improvisation)는 라이브 일렉트로닉스 연주 형태로 하였다. 현재 인공지능은 예술음악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 예술창작 전문 AI 프로젝트 등 대량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음악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각종 사운드를 전자현악 음악으로 구현하는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융합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실행해 나간다. 우리나라의 최초 신설학과인 AI전자현악전공은 다양한 커리큘럼 운영으로 전자현악(전자첼로, 전자바이올린, 전자비올라, 전자콘트라베이스 등) 실기 및 AI 학습과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새로운 영역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의 직업군을 제시함으로써 선도적 위치에서 학생이 리드하는 최고의 명문학과로의 면모를 갖추는데 목표를 둔다. 2024학년도 1학기부터는 피아노 교육과정을 확장하여 전공 수업을 비롯 AI와의 융합수업으로 지식과 감각균현의 조화를 더불어 혁신적인 커리큘럼으로 학과 경쟁력 확대로 우리나라 최초 AI전자현악전공의 면모를 이어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