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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단국“후원의집”을 소개합니다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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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스트 코로나 사회에 접어듦에 따라 대학가에도 대면활동이 증가하고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으며 우리 대학의 지역상생 모금 캠페인 “후원의집” 프로젝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2008년 10월에 시작한 “후원의집” 프로젝트의 누적 약정액은 약 10억 원 이고, “후원의집”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165명에 이른다. 코로나 기간 동안 캠퍼스 상권이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학생을 위해 자리를 지키온 ‘후원의집’회원 업체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홍보가 필요하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1팀 : 031-8005-2037~8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1팀

경영대학원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16기 원우회, 발전기금 기부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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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대학원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16기 원우회가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현섭(16기 원우회장), 김형순(16기 원우), 유영목(경영대학원장), 성홍열(16기 원우) 경영대학원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16기 원우회(원우회장 조현섭)가 제17기 입학식을 맞아 대학발전기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 16기 원우회 일동은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하는 대학과 경영대학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지속적인 대학 발전을 위해 매 기수마다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영대학원 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의 경영자나 관리자가 이수할 수 있는 특별과정으로 ‘세계화와 정보화라는 21세기 시대적 흐름에 적합한 실력과 인품을 갖춘 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1팀 : 031-8005-2037~8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1팀

새 학기의 기분 좋은 시작, ‘대단한기부’와 함께 출발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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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한기부에 참여한 승급자 일동 대면 수업이 재개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기부문화에 교직원들이 힘을 더했다. 새 학기를 맞아 대단한기부 캠페인에 교직원들이 함께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지난 3월 대단한기부에 참여한 교직원은 68명에 이른다. 대단한기부는 ‘大(대)檀(단)한 단대’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소액기부 캠페인으로 다양한 대학 재원 마련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구성원은 “우리 대학에도 소액 기부 캠페인이 있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 부담 없는 후원금으로 작지만 기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3년 3월 정기 인사를 통해 승진, 승급한 다수의 직원과 대학원 장학금 지원 혜택을 받은 직원 등이 대단한기부에 동참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1팀 : 031-8005-2037~8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1팀

씨름부 이병용 선수, 발전기금 1,500만 원 기탁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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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관왕, 2022년 2관왕에 올랐던 이병용 선수(국제스포츠학과 졸업)가 올해 초 창단한 ‘MG새마을금고 씨름단’(충남)에 입단하며 28일 발전기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 이병용 선수(왼쪽)가 김수복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충남 태안고를 졸업하고 우리 대학 체육특기생으로 입학한 이병용 선수는 지난 2021년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전국씨름선수권대회·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에서 청장급(85kg 이하)으로 출전, 3관왕에 오르며 대학 씨름부의 강자로 부상했다. 이병용 선수는 2022년에도 탄탄한 기본기를 앞세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와 학산 김성률 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연이어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병용 선수는 김수복 총장에게 “대학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땀흘리는 후배들과 스탭들을 격려하고 싶었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최근 체육부가 좋은 성과를 연이어 내고 있어 인상깊다”며 이병용 선수의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염경호 체육부장, 주두식 씨름부 감독이 함께 했다.

대외협력2팀

125학군단 총동문회, 누적 장학금 8,600만 원 기탁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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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학군단 총동문회(회장 양문옥)가 최근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학군단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125학군단 총동문회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장학금 8,600만 원을 기부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 중이다. △양문옥 125학군단 총동문회장(왼쪽)이 김수복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 장면 양 총동문회장(중어중문 85학번)은 “이번 장학금으로 군사교육을 받으면서 학업도 병행해 나가는 후배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정예장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수복 총장은 “꾸준한 관심과 장학금 기부에 감사드리며 125학군단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125학군단은 동문들과 학군후보생이 함께 매년 대전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동문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하고 독립기념관 참배 등 각종 안보견학을 실시하는 등 동문간의 남다른 결속력을 보이고 있다.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이우걸 비서실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경영진과 양문옥 총동문회장, 곽노명 수석부회장, 김성학 사무총장 등 125학군단 신임 회장단 및 최정식 125학군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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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장학재단, 4천만 원 기탁 “패션산업 부흥에 써달라”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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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간 나염업계 한우물 경영”으로 정평이 난 ㈜한영나염과 (재)한영장학재단이 13일 강혜승 음악·예술대학 학장을 찾아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재학생의 장학금과 강의지원에 써달라며 4천만 원을 약정했다. 지난 해까지 기부한 5천190만 원을 더하면 현재까지 9천190만 원을 기탁한 셈이다. △ 13일 미술관 패션산업디자인전공 강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기탁식[오른쪽부터 박현섭 (재)한영장학재단 이사장, 강혜승 음악·예술대학장, 김현주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주임교수] 장학금과 아울러 현물로 기탁되는 제품개발용 프린팅 원단은 재학생이 디자인한 이미지가 직물에 어떻게 프린팅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 귀중한 수업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현섭 이사장은 “패션 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수업에 사용하는 다양한 물품과 장학금을 통해 대한민국 패션산업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주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영장학재단(이사장 박현섭)은 한영나염을 창업한 고 박종근 회장이 섬유나염 업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출연한 장학재단이다. 전국 교수들을 대상으로 학술지원사업을 펼치고 있고 강혜승 학장도 2020년 ‘산학협력에 의한 멀티리터리시 디자인 교육개발’ 주제로 연구지원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동 재단은 연구지원과 아울러 한영텍스타일공모전도 개최하며 패션디자인 분야 재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외협력2팀

정년퇴임 맞은 심상신·오재인 교수, 발전기금 기부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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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정년퇴임한 심상신 교수(체육교육과)와 오재인 교수(경영학부)가 대학발전과 제자 육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심상신 교수는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기부금은 우리 대학 전략사업에 보태달라”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심 교수는 1982년 조교로 첫발을 내딛은 후 40년간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누적 3천15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왔다. 교수 부임 후 학생처장, 사범대학장, 평생교육원장 등을 역임했다. △ 심상신 교수(왼쪽)와 오재인 교수(오른쪽)가 발전 기금을 기부했다. 오재인 교수는 “단국대가 없었다면 나도 없다고 생각해 학교에 감사한 마음이 컸다”며 “조금이나마 학교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 교수는 1992년 부임 후 누적 2천1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경영대학원장, 국제대·상경대 학장 등의 보직을 맡았다. 김수복 총장은 “두 분 교수님은 재직 기간 동안 후학 양성과 아울러 교무위원 등 다양한 보직을 맡아 대학 발전에 헌신해 오셨다”며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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