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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모금으로 새로운 도약 알리는 죽전치과병원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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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치아, 그리고 밝은 웃음’ 모금 캠페인, 세계적 수준 치과 병원 도약 밑거름 장호성 총장, 캠페인 참여 독려하며 캠페인 첫 기부자 등록 지역사회 구강보건 서비스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 대학 죽전치과병원이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연구, 진료, 사회공헌 분야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건강한 치아, 그리고 밝은 웃음’이라는 슬로건으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펼친다. ▶ 죽전치과병원 모금 캠페인 ‘건강한 치아, 그리고 밝은 웃음’ 죽전치과병원은 지난 2010년 개원 후 지속적으로 내원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모금 캠페인을 통해 환자 수요에 걸맞은 세계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계층에게 전문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것에서 나아가 경제적 사회 취약계층이 마음 놓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 죽전치과병원 진료 모습 이를 위해 구성원 및 동문,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치과병원의 발전 가능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며 모금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장호성 총장은 지난 24일 2백만 원을 기부하며 ‘건강한 치아, 그리고 밝은 웃음’ 모금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장호성 총장은 죽전치과병원은 최첨단 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에 힘입어 지역사회 구강보건 서비스 증진에 기여해왔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세계적 수준 치과병원으로 발돋움 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건강한 치아, 그리고 밝은 웃음> 캠페인 참여방법 무통장입금 : 181-910004-34705 (하나은행, 예금주 : (학) 단국대학교) 급여이체 : 본교 교직원에 한함 현금기부 : 현금 및 수표 문의처 죽전치과병원 경영지원팀 ☎ 031-8005-2697, 2937 Fax : 031-8021-7270 http://dkdh.dankook.ac.kr 비고사항 발전기금 기부와 관련된 소식 및 기부자 예우와 관련된 사항은 추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 게시할 예정 이메일 보내기

대외협력팀

「뛰어난 성적, 발전기금 쾌척」 감동 전한 축구부 3인방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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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체전 우승 등 국내 여러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 거둬 프로구단 입단 후 발전기금 기탁, 모교사랑으로 감동 전해 올해 프로축구 구단에 입단한 우리 대학 축구부 3인방이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학교발전에 이바지해 주목을 받고 있다. ▶ 축구부 발전기금 전달식(왼쪽부터 김준호 군, 강대식 대외부총장, 오창현 군, 최호주 군) 주인공은 김준호(운동처방재활학과 15년 졸‧전북현대모터스), 최호주(체육교육 15년 졸‧포항스틸러스), 오창현(체육교육 3학년‧포항스틸러스) 군이다. 이들은 24일 죽전캠퍼스를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 군과 오 군은 1천 5백만 원을, 최 군은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준호 군은 “단국대는 제가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곳”이라면서 “학교에서 열심히 운동한 덕분에 프로선수가 될 수 있었다”며 학교에 꼭 보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오창현 군은 “이미 프로에 진출한 선배들이 발전기금을 학교에 기부해 많은 체육부 학생들이 열심히 운동할 수 있었다. 프로선수가 돼 학교를 위해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최준호 군은 “발전기금이 축구부 후배들과 모든 체육부 선수 및 재학생들을 위해 유익하게 쓰여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 뛰어난 활약으로 제 95회 전국체전 우승, 2014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등을 일궈내 프로무대 활약을 예고했다.

국민은행 죽전1동지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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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죽전1동지점이 18일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죽전캠퍼스에서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이승섭 재무처장, 황재인 국민은행 죽전1동 지점장, 최진묵 국민은행 죽전1동 부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강대식 대외부총장(왼쪽)과 황재인 국민은행 죽전1동지점장 국민은행은 우리 대학이 죽전으로 이전한 2007년부터 매년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교육과 지역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는 우리 대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학과 기업이 상생하는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국민은행 죽전1동지점이 현재까지 우리 대학에 기부한 금액은 2억 3천만 원이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매년 잊지 않고 대학에 기금을 기탁하는 국민은행 죽전1동지점에게 많은 구성원이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정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했다.

2014학년도 발전기금 유치공헌 포상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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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발전기금 유치에 큰 공헌을 한 이일석(외국어 대학 영어과) 교수와 장봉군 체육부 체육팀장이 2014학년도 발전기금 유치공헌 포상자로 선정되었다. ▶ 2014학년도 발전기금 유치공헌 포상 기념촬영(왼쪽부터 장봉군 체육팀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이일석 교수) 이일석 교수와 장봉군 팀장은 11일 죽전캠퍼스에서 발전기금 유치공헌 표창장 및 포상금을 받았다. 이일석 교수는 작년 한해 교육과 단국대 발전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지인에게 우리 대학 발전기금 기탁을 독려, 유치했다. 또한 영어과 교수 및 학생들과 자체 학과 장학금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는 일익을 담당했다. 장봉군 체육팀장은 프로 무대에 진출해 있는 우리 대학 출신 선수 및 감독에게 적극적으로 발전기금 기탁을 독려했다. 장봉군 팀장의 노력으로 축구, 야구, 농구 등 다양한 체육 분야 동문의 발전기금 전달이 이뤄졌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연구 및 학생지도와 교내 행정 등 본인의 업무를 바쁘게 수행하는 가운데서도 대학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이일석 교수와 장봉군 팀장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인호 교수, 정년퇴임을 기념해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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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호 교수(우)가 장충식 이사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 힘써온 조인호(치과대학 보철과) 교수가 퇴임을 맞아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해 남다른 학교 사랑을 보여줬다. 조인호 교수는 지난 28일 천안캠퍼스 치과대학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장충식 이사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조 교수는 “정년을 맞아 정든 학교를 떠나지만 단국대와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학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학생들에 대한 격려의 응원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학교를 떠나면서도 대학의 성장과 제자들의 면학여건 개선을 위한 조인호 교수의 따뜻한 마음이 학교 구성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수학교육과, 자체 장학금 조성해 재학생 돕는다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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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대학 졸업생들의 후배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달 영어과와 러시아어과 등이 재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 데 이어 22일 수학교육과도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수학교육과는 12월 6일 동문회를 열고 동문장학기금(단수장학금) 3백만 원, 수학교육과 동문회 운영비 잔액 1백만 원과 문장휘 (주)문일케미칼 대표(수학교육과 22회 졸업생)가 기부한 1백만 원을 후배들의 면학여건 개선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2010년부터 단수장학회를 통해 매년 3백~4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온 수학교육과 동문회는 올해 5백만 원을 계기로 향후 매년 5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수학교육과 교수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돕기로 했다. 수학교육과 동문회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수학교육과 학생들이 동문회의 후배사랑을 경험함으로써 졸업 후에도 단국대와 후배를 사랑하는 애교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장학기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수학교육과 김창일 교수는 “학교현장에는 단국대 수학교육과 출신 교사의 수가 대단히 많고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선배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재학생들도 임용시험에 합격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러시아어과, 대학 발전기금 전달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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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과 교수 및 동문들이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러시아어과 교수진 및 동문들이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러시아어과는 지난 10월 4일 생명자원과학대학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러시아 문화에서는 숫자 5를 의미 있는 숫자로 생각하는데, 러시아어과 역시 창립 25주년을 맞아 학과 동문 및 재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고자 홈커밍데이를 열게 됐다. 러시아어과 홈커밍데이에는 동문 및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대학 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러시아어과 교수진을 비롯해 동문들은 10만원부터 500만원까지 발전기금을 기부해 총 1,340만원을 모았으며, 지난 15일 오후 3시 강대식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금액은 재학생 장학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