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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노조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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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직원 노동조합이 17일 재학생의 학업 열정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노동조합은 캠퍼스별 10명씩 모두 20명을 선발했으며 1인당 100만 원씩 전달했다. △ 진광민 노조위원장(아래 사진 뒷줄 가운데)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위는 죽전, 아래는 천안) 직원노동조합장학금은 조합원 추천서, 성적, 소득분위 등을 종합 검토했고 특히 올해부터는 객관적 평가를 위해 대학생활 포트폴리오를 제출받아 학생의 자기계발, 사회활동, 경제활동, 봉사활동 등을 평가했다. 진광민 노조위원장은 “학교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졸업 후에도 변하지 않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신재호 군(경영학부 4년)은 "사제 간의 가교 역할을 해주는 직원 선생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취업준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초(문예창작과 3년)양 역시 “결과보다 과정에 있어서 더 배울 점이 많았다”며 “더욱 성장하는 문학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공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조영식 수석부위원장, 염동엽 부위원장, 배성수 사무국장이 자리를 함께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직원노동조합은 재학생 후원을 위해 1억 원의 장학금을 약속한 뒤 매년 2천만 원을 기부해왔다. 올해까지 110명에게 누적 1억 원을 전달했고 내년에는 지급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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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 홈커밍데이 “발전기금 8,300만 원” 쾌척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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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희 간호대학 총동문회장(왼쪽 다섯번 째)이 김수복 총장(왼쪽 네번 째)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간호대학 총동문회가 학과 설립 30주년을 맞아 동문들을 초청,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대학발전에 써달라며 8천 3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했다. 간호대학 총동문회가 모교에 기부한 발전기금은 현재까지 2억여 원에 달한다. 간호대학은 1992년 의대 간호학과로 출발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환경 구축과 인재육성에 매진해왔고 2016년 간호대학 승격 후에는 전문 교사동을 확보해 선진 간호교육을 지금까지 전담하고 있다. 이영희 간호대학 총동문회장은 10일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호사 양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했고, 김 총장은 “선진 의료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이영희 회장을 비롯한 동문 관계자와 김수복 총장, 이우걸 비서실장, 이숙 간호대학장, 조윤희 간호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 박승환 천안부총장이 홈커밍데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간호대학은 앞선 9일, 의대 크리스강의실에서 간호대학 30주년을 기념해 학술대회, 재학생 축하공연, 1기 동문 대표 축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 간호대학 재학생들이 홈커밍데이에 찾아온 선배들을 위해 축하 공연을 했다. △ 간호학과 설립부터 함께한 양영희 명예교수(오른쪽 다섯번 째)와 신희선 명예교수(오른쪽 여섯번 째)가 1기 제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간호학과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단체사진

대외협력2팀

다이킨코리아, 발전기금 3천만 원 기탁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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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산학협력을 꾸준히 다져온 다이킨코리아(일본 ㈜다이킨공업의 한국지사)가 대학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015년 3천만 원에 이어 두 번째 기부다. △ 다이킨코리아 토리이 히로시 대표(왼쪽)가 김수복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토리이 히로시 다이킨코리아 대표는 21일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2016년 단국대 LINC사업단의 입주 기업이 된 후 한관영 교수팀과 디스플레이 패널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반도체 분야까지를 포함해 연구개발과제 공동 수주, 졸업생 취업 확대 등 더 많은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자”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단국대가 미래 신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투자를 확대하는 만큼 다이킨코리아와의 협업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반도체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우리 대학과 다이킨코리아와의 산학협력은 한관영 공대 학장(전자전기공학부) 연구실에서부터 시작됐다. 본교 부임 전 삼성에서 OLED 디스플레이 연구와 요소 기술을 개발했던 한 교수는 플렉서블 OLED 분야를 연구하며 일본 다이킨공업과 공동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어 이런 인연이 대학 발전을 후원하는 기금 기탁으로 연결된 셈이다. 150여 개 국가에 화학 소재와 냉각기를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 ㈜다이킨공업은 2015년 국내에 기술혁신센터를 설치했고 우리 대학을 포함한 다수의 대학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한관영 공대 학장 등 대학 관계자와 다이킨코리아 토리이 히로시 대표, 신경아 본부장이 참석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왼쪽부터 다이킨코리아 신경아 본부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토리이 히로시 다이킨코리아 대표, 김수복 총장, 한관영 공대 학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대외협력2팀

함수남 동문, 장학금 1천만 원 기부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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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운영하며 동시에 본교 박사과정에서 공부를 하는 함수남 (주)하이텍코리아 대표(환경원예·조경학과)가 19일 박승환 천안부총장을 찾아 학과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학과 원우회장을 맡고 있는 함 대표는 사제간 가교역할을 통해 모교에 더 많이 기여하고 싶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 함수남 (주)하이텍코리아 대표가 박승환 천안부총장에게 장학금을 기부했다. 박 부총장은 “기업을 운영하며 박사과정까지 공부하는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장학제도를 정비하고 교육과정을 개선해 성인 학습자들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대외협력2팀

치과대학 동창회, 800만 원 기부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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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 동창회가 치과대학 발전기금 8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6월 30일 치과대학 동창회(회장 홍준석, 부회장 양재영)는 이해형 전 치과대학장과 문호진 학과장을 찾아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교정을 둘러보며 대학 시절의 추억을 되새겼다. 치과대학은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과 친목 도모를 위해 동창회와 함께 소통해왔으며 동창회 차원에서 화답해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한 것이다. 치과대학 동창회 홍준석 회장은 “모교를 찾아 교수님들과 소통하고 발전기금을 기탁해 기쁘다”며 “치과대학 동창회에서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더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해형 전 학장은 “선배들의 기부가 선진의료인 양성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화답했다. ▲ 치과대학 동창회 임원들이 모교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왼쪽부터 문호진 학과장, 이해형 전 학장, 양재영 부회장, 홍준석 회장)

대외협력2팀

의대 총동문회 장학금 1억 2,000만 원 기부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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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회장(오른쪽)이 김수복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면 의대 총동문회가 8기 졸업생의 발전기금 쾌척과 「늘푸름장학회강의실」 현판식에 화답하며 장학금 1억 2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창민 회장(의학과 교수)은 16일 김수복 총장을 찾아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억 2천만 원을 약정했다. 장학금은 10년간 연인원 120명에게 100만 원씩 전달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시간을 쪼개가며 공부하는 후배들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싶다”며 “장학금 지급과 함께 동문들이 자부심을 느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의대는 설립 이래 현재까지 1,057명의 의료인을 배출했다. 김수복 총장은 “의대의 후배사랑 전통이 지속되고 확산되어 대학 전체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며 “우수학생의 학업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우승훈 총무 · 민준원 이사(이상 의대총동문회)와 박승환 천안부총장 ·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 권호장 의대부학장이 참석했다. 지난 4월 대외협력처는 의대교수·동문으로 구성된 늘푸름장학회가 191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늘푸름장학회강의실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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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람 제자들 「김인호 장학금」 장학금 3,700여만 원 기부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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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호 교수와 양돈영양학연구팀 제자들(왼쪽부터 송준호,구진모 동문, 김인호 교수, 유종상, 홍성민 동문) 동물자원학전공 양돈영양학연구팀 출신 동문들이 장학금 3,7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장학금 이름은 ‘김인호 장학금’. 장학금 모금을 주도한 유종상 동문(동물자원학 박사과정)은 "김인호 학장님의 장학금이 많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듯이 김 교수님 밑에서 공부한 랩실 동문들도 후배들에게 기여하자"며 뜻을 모았다며 "장학금 기부 행렬에 더 많은 동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장학금 모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인호 생명공학대학 학장은 생명공학분야 후학양성을 위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7년째 장학금, 일반발전기금 등 10억 8,800여만 원을 기탁해 왔다. 그동안 김 학장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152명이며 이중 25명이 국내외 대학의 교수로 임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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