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374 |
  •  페이지 40/54
영어과 교수 및 재학생 자체 장학기금 조성

2014.12.16

2,466

인기글

외국어 대학 영어과 교원 및 재학생들이 영어과의 발전과 학과의 소외계층 학생을 위해 자체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 자체 장학기금을 조성한 영어과 재학생들 영어과 김주성 학과장 및 전임교수 등 9명과 4학년 재학생 44명 총 53명이 2015년 1월부터 10년 동안 매달 각각 1만 원과 5천 원씩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2013년부터 동문장학금을 유치해 매년 학생 10명에게 필리핀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영어과가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했다. 영어과 학생들은 올 1학기에도 학생회비를 아껴 대학발전기금 1백만 원을 기탁한 적이 있어 학문과 진리를 탐구할 뿐만 아니라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참 대학생의 모범이 되기도 했다. 영어과 김주성 학과장은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53명으로 시작하지만 1인당 기부 금액이 5천 원인만큼 큰 부담 없이 더 많은 재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은행 죽전1동지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2014.12.16

1,922

인기글

국민은행 죽전1동지점이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2월 9일 죽전캠퍼스에서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이승섭 재무처장, 손창민 국민은행 죽전1동 지점장, 연민교 국민은행 죽전1동 부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강대식 대외부총장(좌)과 손창민 국민은행 죽전1동 지점장 국민은행 죽전1동지점은 용인•분당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우리 대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2007년 1천만 원을 시작으로 매년 2천만 원을 기부해 올해로 총 2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과 학생에게 매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는 데 발전기금을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발전기금 8천만 원 기부

2014.11.26

1,961

인기글

하나은행이 25일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8천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장호성 총장, 이계형 산학부총장, 정희석 하나은행 제2대표, 정현주 하나은행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정희석 하나은행 제2대표(좌)와 장호성 총장 이번 발전기금 전달은 평소 교육 발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하나은행이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면학여건을 개선하고 학교의 끊임없는 성장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정희석 하나은행 제2대표는 “하나은행이 이익을 창출하려는 의도는 궁극적으로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단국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장호성 총장은 “단국대학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학교와 학생을 위해 소중히 기부금을 쓰겠다”고 말했다.

제 10기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 발전기금 2천만 원 기부

2014.11.19

1,957

인기글

우리 대학 경영대학원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 10기 수료생이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부 했다. ▶ 제 10기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 오영상 회장(왼쪽)과 송동섭 경영대학원장 제 10기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 66명은 지난 11일 호텔프리마에서 수료식을 한 후 송동섭 경영대학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는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기업경영인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을 키운 수료생들이 학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제 10기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 오영상 회장은 “10기 수료생 모두 지난 1년간 단국대에서 공부하며 경영자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곧 사회에 진출할 단국대 학생들이 사회의 역군으로 성장하는 데 발전기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생물학과 홈커밍데이, 발전기금 전달

2014.11.10

2,150

인기글

미생물학과가 8일 오전 11시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2014 총 동문 노을제’ 행사를 열였다. 학과 신설 30주년을 기념해 졸업 동문 홈커밍데이 형식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동문 및 재학생, 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특히 30년 전 미생물학과 신설 당시 재직했던 이연태 명예교수도 참석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 이영기 미생물학과 총동창회장이 최학근 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행사는 천안시립국악관현악단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축사와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고, 이어 재학생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 천안시립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 이영기 미생물학과 총동문회장은 “이번 행사가 동문과 모교가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졸업 동문들이 후학 양성에 일조하고자 뜻을 모았다”며 3천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최학근 부총장에게 전달했다. ▶ 미생물학과 '2014 총 동문 노을제' 행사전경 행사에 참석한 최학근 부총장은 “미생물학과를 비롯해 천안캠퍼스 BT분야 학과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하며, “발전기금 마련에 감사드리고, 학과 동문들의 하나 된 모습이 캠퍼스 전체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우리 대학 한국무용단 ‘춤으로 하나되어’ 공연, 개교 67주년 화려하게 장식

2014.11.10

1,704

인기글

우리 대학 개교를 기념해 열린 한국무용공연 ‘춤으로 하나되어’가 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개교 67주년을 성대하게 장식했다. ▶ ‘춤으로 하나되어’ 공연이 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장충식 이사장, 장호성 총장 및 내외귀빈과 관객 1천 5백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이번 공연에서 우리 대학 무용과 재학생 및 졸업생 80여 명으로 구성된 한국무용단은 기품 있고 화려한 의상과 한국무용 특유의 아름다운 몸짓을 선보였다. ▶ 우리 대학 한국무용단이 아름다운 몸짓을 선보이고 있다 하늘이 열리는 순간을 축하하는 ‘태평성대’로 막을 연 1부 공연은 ‘진도북춤’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춤으로 꼽히는 ‘부채춤’이 이어지면서 관객을 매료시켰다. 2부 공연에서는 한국-헝가리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고 198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공대와의 자매교류협정을 시작으로 헝가리와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는 우리 대학을 위해 헝가리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마거졸탄(Mága Zoltán)이 특별 출연했다. 마거졸탄은 Brahams : V. Magyar Tánc, Vittorio Monti : Csárdás 등 관객에게 익숙한 곡을 연주한 후 우리나라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연주하며 공연의 절정을 이루자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 아리랑을 연주하는 마거졸탄 공연이 끝난 후 장호성 총장은 직접 무대에 올라 마거졸탄 및 한국무용단 한명 한명과 모두 악수를 나누며 개교 67주년을 위해 멋진 공연을 펼친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 장호성 총장(왼쪽 두 번 째)과 김현숙 교수가 마거졸탄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경기지역 대표 방송사인 OBS에도 소개 돼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단국대학교 오케스트라,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를 수놓다

2014.11.10

2,075

인기글

개교기념일 맞춰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 지난 31일에는 카자흐스탄 국립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우리 대학서 공연 우리 대학 오케스트라 ‘단국대학교 오케스트라’의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 공연이 지난 3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 단국대학교 오케스트라 공연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는 장차 우리나라 음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대학생들이 연주를 통해 순수한 에너지를 전하는 행사다. 11월 1일부터 9일까지 국내 9개 대학이 번갈아 공연을 하는 이번 축제에서 우리 대학 오케스트라는 개교기념일인 11월 3일에 맞춰 무대에 올랐다. ▶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우리 대학 교가를 연주 중이다 9개 대학 중 유일하게 여성 지휘자로 나선 우리 대학 여자경(관현악과) 교수의 지휘에 맞춰 90여 명의 단원이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Op. 84,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 협주곡 C장조 Op 56,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4번 f단조 Op.36을 연주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 우리 대학 오케스트라는 프로 못지않은 실력과 열정으로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공연이 끝난 후 관객의 기립 박수가 이어지자 앵콜 공연으로 교가를 연주하며 개교기념일에 열린 오케스트라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지난 10월 31일에는 우리 대학 난파콘서트홀에서 카자흐스탄 국립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콘서트가 열렸다.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98년 카자흐스탄 국립 예술대학의 총장이자 카자흐스탄 국민 바이올리니스트 아이만 무싸 하자예바(Aiman Mussakhajayeva)의 주도로 창단 됐으며 유라시아 여러 국가들 출신의 뛰어난 연주자들로 구성 돼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0월 29일 예술의 전당에서 초청 공연을 펼친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우리 대학의 자매 대학인 카자흐스탄 국립 예술대학의 아이만 무싸 하자예바 총장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의 교류협력과 우애를 다지기 위해 우리 대학에서 공연을 펼쳐 ‘Kazakh Rhapsody’ for Piano and Symphony Orchestra,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Symphony No.5, Op.64를 연주했고 학생 및 교수, 지역 주민 6백여 명이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