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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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철 교수(의예과), 임명호 교수(심리치료학과), 익명을 요청한 교수 등 세 명의 교원이 14일 대학발전에 써달라며 각각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 박승환 천안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권호장 의대 부학장이 참석했다. 안 교수는 본인이 창업한 한국의학레이저임상시험원(주)의 창업 1주년을 기념해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안 교수는 "의학레이저 분야를 발전시키고 창업 기업의 수익금을 기부해 연구와 기업 운영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안진철 교수(오른쪽)가 김수복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함께 기탁한 임 교수는 “의학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선진화와 교원 역량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임명호 교수(오른쪽)가 김수복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또한 익명을 요구한 교수 한 분도 대학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수복 총장은 “교수님들의 기부 릴레이가 대학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의학레이저 분야는 특히 미래사회를 선도할 분야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외협력2팀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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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환 명예교수 30년 재직하며 후학양성 기여 대학발전 위해 1억5천만 원 기금도 쾌척 교원 개인 이름을 딴 1호 기념강의실 오픈 교수 개인 이름을 딴 기념강의실이 대학의 발전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초로 설치됐다. 우리 대학은 기부자 예우 규정에 따라 30일 윤경환 명예교수(기계공학과, 2022년 2월 정년퇴임)를 초청해 제2공학관 205호를 ‘윤경환 강의실’로 지정, 현판식을 갖고 후학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1억 5천만 원의 기금을 기탁한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윤경환 강의실 현판식(왼쪽부터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이우걸 공과대학장, 김수복 총장, 윤경환 명예교수, 김대근 교수, 배성재 교수(이상 기계공학과) 기념강의실 현판식에는 윤 명예교수를 비롯해 김수복 총장, 이우걸 공대학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김대근‧배성재 교수(기계공학과)와 제자들이 참석해 의미있는 자리를 함께 했다. 앞으로 윤경환 강의실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의 융합교육을 위해 기계공학과 전용강의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 윤경환 강의실 전경 1993년 부임한 윤 명예교수는 대학원 교학처장, 공대 학장을 역임했고 사출성형분야 연구에 매진하며 학과발전과 제자 육성을 위해 1억 5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윤 명예교수는 “대학 사회의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단국대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윤경환 강의실은 우리 대학에서 처음으로 교원의 이름으로 명명된 매우 뜻깊은 강의실”이라며 “융합교육과 제자양성을 위한 교수님의 뜻을 기려 이 강의실이 뜨거운 배움의 산실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를 전했다. △ 제자들과 함께 강의실 현판식 기념촬영을 한 윤경환 명예교수(앞줄 가운데)
대외협력2팀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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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기 동문(전자공학과 78학번, 현대하이텍(주) 대표이사)이 29일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대학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 오정기 동문,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염기훈 창업지원단장이 참석했다. △ 오정기 동문[현대하이텍(주) 대표이사, 왼쪽]이 김수복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오 동문이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현대하이텍(주)은 자동차 전자부품을 제조하며 우리 대학 입주기업인 글로벌하이텍전자(주)의 모기업이기도 하다. 오 동문은 창업지원단 입주기업 성공 기부금을 비롯해 현재까지 7,65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오 동문은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의 요람이 되어달라”며 “모교와 동문 기업인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 등 지속적으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오 동문의 연이은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명문사학으로의 재도약과 우수인재 육성에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대외협력2팀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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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도 제이엘켐(주) 대표가 21일(월)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수소산업분야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 정훈도 대표이사를 비롯해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양민호 교수(에너지공학과)와 김경대 제이엘켐(주) CTO, 김철호 전무, 김흥백 상무가 참석했다. △ 정훈도 제이엘켐(주) 대표이사(왼쪽)가 김수복 총장에게 수소인재장학금을 기부했다. 제이엘켐(주)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분야인 LCD, OLED, 반도체, 2차전지 산업에 사용되는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관련 분야 산업발전을 위해 우리 대학 에너지공학과를 비롯해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정훈도 대표이사는 “차세대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서는 대학의 연구실에서 창출된 기반기술이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지닌 핵심기술로 진화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대학의 연구 기반 구축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대학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미래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발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 수소인재장학금 기부식(왼쪽부터 김흥백 제이엘켐(주) 상무, 김철호 전무, 김경대 CTO, 정훈도 대표이사,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양민호 교수,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대외협력2팀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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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구호성금 전달 산불 재난피해 재학생에게 특별장학금 지급키로 우리 대학이 경북·강원지역 산불 구호와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지원을 위한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하며 교시인 ‘진리와 봉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성금은 지난 18일(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2천만 원)와 우크라이나 대사관(1천만 원)을 통해 전달됐다. △ 장호성 이사장(왼쪽), 김수복 총장 장호성 이사장과 김수복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참여로 조성한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강원 지역의 시설 복구와 주민 구호,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리 대학은 총장특별장학금을 긴급 편성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재학생들에게 1인당 1백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17년 포항지진 발생때에도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자매도시인 강원도 고성군의 2019년 산불피해 당시에도 성금을 쾌척한 바 있다. 김수복 총장은 “이번 성금 모금을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강원지역 주민들과 우크라이나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학의 교시인 ‘진리· 봉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대학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일보, 서울경제,뉴시스, 뉴스1 등 주요 언론들이 우리 대학 성금 전달 소식을 보도했다
대외협력2팀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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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판매회사 해핀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문지성 동문(경영학부, 15학번)이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써달라며 우리 대학에 마스크 2만 4천 장을 기증했다. 문지성 대표는 “모교와 함께 감염병을 극복하고 후배들이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증 마스크는 재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해핀코리아에서 기증한 마스크
대외협력2팀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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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학군단(ROTC)총동문회와 ㈜노루알앤씨 최명희 대표 등 동문들이 22일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맞아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재학생 학업지원에 써달라며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 (주)노루알앤씨 최명희 대표가 김수복 총장(오른쪽)에게 수소산업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ROTC총동문회(회장 최동혁)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정예장교 육성을 위해 장학금 7,600만 원을 기부해왔다. 화학과를 졸업한 최명희 ㈜노루알앤씨 대표이사 역시 에너지공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수소산업육성장학금을 기탁했다. 단국대는 지난해 수소 핵심소재 분야에서 특허 4건 등 18억 원에 해당하는 신기술을 관련기업에 이전한 바 있다. △ ROTC총동문회가 정예장교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김수복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에게 전달했다. 김수복 총장은 “예비장교 육성과 첨단분야 대학원생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단국대는 21학년도에 30억여 원의 발전기금을 동문, 기업 등으로부터 기탁 받았다.
대외협력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