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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요약

생명이란 무엇인가

에르빈 슈뢰딩거

현대

서양

생명현상을 철학의 영역까지 확대하여 저자의 '생명에 관한 통찰'을 엿볼 수 있다이를 통해 생명현상 및 정신과 물질의 관계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 볼 계기를 제공하는 책이다.

공간 개념물리학에 나타난 공간론의 역사

막스 야머

현대

서양

물리학의 관점에서 공간개념의 발전을 다루면서 이와 연관되는 철학과 종교문제를 다루는 것으로공간개념의 역사적 발전을 추적하는 책이다.

객관성의 칼날

찰스 길리스피

현대

서양

갈릴레이에서부터 아인슈타인에 이르는 근대과학사를 객관성의 발전으로 설명하고 있다과학적인 진실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박진감 있게 그려내고그 과정에서 겪어야 했던 과학자들의 고뇌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과학혁명의 구조

토마스 새뮤엘 쿤

현대

서양

현대 물질문명을 받쳐주고 있는 과학의 본질적 성격을 파헤치고 있는 고전으로 과학의 진보가 누적적이라는 종래의 귀납적인 과학관에서 벗어나 근본적으로 과학적 지식의 발전이 혁명적이라는 데 주목하고 있다.

침묵의 봄

라이첼 카슨

현대

서양

환경을 이슈로 전폭적인 사회운동을 촉발시킨 결정타로 평가되는 책으로들판에 뿌려지는 유독성 화학물질들과 그로 인한 미국 야생 생태계의 광범위한 파괴에 관한 것이다그러나 단순히 유독물질에 관한 책이 아니라자연생태에 관한 것이며 환경과 동식물의 관계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

부분과 전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현대

서양

불확정성의 원리로 현대 물리학의 세계관을 바꿔놓은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저서로 서른두 살에 노벨상을 받고히틀러 치하 독일 병기국 우라늄클럽 실무책임자였던 전력 때문에 구금되기도 했던 천재과학자의 인간적 면모가 생생하게 드러나있다.

우연과 필연

자크 모노

현대

서양

분자생물학의 전문지식을 철학ㆍ종교ㆍ정치 등 다른 사유의 영역으로 발전시킨 철학적 성찰을 담고 있는 책으로 생명의 기원과 진화라는 생물학의 오랜 수수께끼를 눈으로 확인하기 힘든 미시세계의 관점에서 독창적으로 풀어낸다.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현대

서양

진화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책으로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 선택'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진화를 설명하고 있다.

코스모스

칼 세이건

현대

서양

우주의 탄생은하계의 진화태양의 삶과 죽음우주를 떠돌던 먼지가 의식 있는 생명이 되는 과정외계 생명의 존재 문제 등이 250여 컷의 사진과 일러스트우아한 문체로 흥미롭고 박진감 넘치게 묘사되었다.

카오스

제임스 글리크

현대

서양

무질서 속의 질서를 의미하는 카오스 이론의 탄생그리고 카오스 이론을 대표하는 나비 효과프랙탈이상한 끌개분기와 같은 개념들을 소개하고 있는 교양 과학서이다.

마음의 그림자

로저 펜로즈

현대

서양

마음과 의식을 기준으로 고전물리학을 심도 있게 고찰하고 양자역학에서 발생하는 심오한 현상들을 살펴본다고전물리학과 양자역학의 한계점을 심도 있게 조명함으로써 해당 이론과 더불어 서양 철학의 근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플라톤의 이데아론까지 살펴보는 것으로 두뇌와 의식에 대한 탐구를 조망한다.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로얼드 호프만

현대

서양

저자는 화학이 무엇이고화학자가 어떤 마음으로 화학문제를 해결하는지를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한다화학물질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환경오염 등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지만화학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다우리의 생명현상 자체도 화학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화학이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

볼츠만의 원자

데이비드 린들리

현대

서양

엔트로피의 물리학적인 의미를 규명했던 볼츠만의 전기라 할 수 있다또한 볼츠만의 일생을 통해서 과학적 개념과 원리의 정립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과학이론"의 전기라고도 할수 있다

짧고 쉽게 쓴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

현대

서양

시간과 우주의 본질우주의 역사와 미래와 같은 근본적 문제를 다룬다이 책은 최신 우주론의 설명에 그치지 않고물질세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이해해야 하는가 하는 저자의 철학적 관점을 심도 있게 보여주고 있다.

양자물리학 그리고

기독교 신학

존 폴킹혼

현대

서양

과학과 신학의 관점이 주제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코 서로 배타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이다이 책을 통하여 신학과 과학이 경험된 실재를 통하여 세계를 이해하려는 희망과 진리를 찾으려는 여정을 확인할 수 있다.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카를로 로벨리

현대

서양

양자중력 이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시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 책을 통해 인간이 인류의 역사에서 시간을 어떻게 이해해왔는지 알게 되고나아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구의 시간우주의 시간 그리고 시간의 본질에 대한 이해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