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Total 11 Message(s) | Page 1 / 2

(2024. 5. 21. ~ 5. 23.) 2024학년도 1학기 CTL Festival(죽전, 천안)

[죽전] 단국대학교 SDGs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헷갈렸던 분리수거를 바로 잡음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글로벌 목표 달성을 목적으로 함 [천안] 자신의 전공과 관심사가 맞는 SDGs 목표를 찾음으로써 자신만의 강점을 더 알아가 볼 수 있음 [죽전] 2024-1 CTL Festival (오프라인 - 자기주도적 SDGs) 분리수거왕 선발대회   CTL Festival(교수학습주간)은 교육혁신원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 확대 및 참여율 제고를 위한 활동으로, 단국대학교 학교 축제 기간에 맞추어 진행하는 학생 참여활동 중심형 프로그램이다. 교수학습주간 프로그램 중 자기주도적 SDGs – 분리수거왕선발대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단국대학교 학생들에게 SDGs 17개 목표 중 하나인 분리수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진행한 활동이다. 분리수거와 관련된 퀴즈를 풀며 평소 헷갈렷던 분리수거를 바로 잡고 SDGs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켰다. 분리수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진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자원의 재활용과 폐기물 최소화를 통한 자원 효율 향상과 환경 오염 감소에 조금이나라 기여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천안] [CTL 천안] 2024-1 CTL Festival (오프라인 - 자기주도적 SDGs)   CTL Festival(교수학습주간)은 교육혁신원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 확대 및 참여율 제고를 위한 활동으로, 단국대학교 학교 축제 기간에 맞추어 진행하는 학생 참여활동 중심형 프로그램이다. 교수학습주간 프로그램 중 천안캠퍼스에서 실시한 자기주도적 SDGs 프로그램은, 단국대학교 학생들에게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주최한 프로그램이다.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와 자시의 전공 및 관심사를 연결시켜, 향후 미래에 내가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2개의 목표를 설정한 뒤 본인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SDGs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학생들에게 SDGs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에 대한 인지도를 확산시켰으며,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재미있는 활동이었다는 평을 남겼다. #교수학습개발센터  #분리수거  #책임있는소비와생산  #자원효율향상  #지속가능한발전목표 출처 :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

2025.07.14  0  49 

반려동물 생명윤리 및 동물복지 교육 활동

멀티오믹스 기반 친환경 양돈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 지속과 반려동물에 대한 수업 개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 기여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캠퍼스 활동을 통한 단국대학교의 긍정적인 이미지 고도화   단국대학교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는 한국 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을 통해 멀티오믹스 기반 친환경 양돈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영양소 모듈을 통한 환경제어 시스템 개발,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확보, 기후 변화에 따른 장관 내 생리학적 변화 연구 및 분석, 악취제어 미생물의 In vitro 효능 평가를 통한 적용 가능성 DB 구축 등을 통한 저단백 사료 및 효소제를 활용하여 악취 저감 및 생산성 유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 Assessment of a 50:50 mixture of two Bacillus subtilis strains as growth promoters for finishing pigs: productivity improvement and noxious gas reduction   - Strategies for reducing noxious gas emissions in pig production: a comprehensive review on the role of feed additives   - Probiotic complex supplementation to growing pig's diet enhances daily growth and reduces fecal gas emission   - Dietary inclusion of almond hull on growth performance, nutrient digestibility, faecal microbiome, faecal score, and noxious gas emissions in weaning pigs   - Effect of Achyranthes japonica extract on growth, digestibility, microbiota, gas emission, and meat quality in broilers fed different protein diets   - An evaluation of the effects of dietary mixed-species direct-fed microbial (probiotic) on growth performance, gas emissions, meat quality, nutrient digestibility, and fecal score in finish           [멀티오믹스 기반 친환경 양돈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시설]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저탄소 배출 사료 개발에 응용가능한 기술에 대해 연구 진행 및 논문 작성을 통해 생물학연구정보센터 (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되었다.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선정 기사 및 논문]   - BRIC 선정 논문: Dietary eubiotics of microbial muramidase and glycan improve intestinal villi, ileum microbiota composition and production trait of broiler #멀티오믹스  #지속가능한축산업  #악취저감  #질소저감 출처 : 스마트동물바이오연구소

2025.07.11  0  45 

'지속가능한 식량생산' 특강 시리즈 운영

식량생명공학과는 SDGs 목표 4(양질의 교육)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가능농업 관련 교과목 운영, 산업체 전문가 초청세미나, KOPIA 학생 단기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무 중심의 융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식량생명공학과는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지속가능한 식량 생산과 양질의 교육 제공을 위한 실천적 활동의 일환으로 산·학·관 연계 세미나를 기획·운영하였다. 본 세미나는 국제연합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목표 2(기아 종식과 지속가능한 농업) 및 목표 4(양질의 교육)의 이행을 위한 학문과 현장 간 협력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총 200여 명의 재학생, 교직원, 산업체 관계자, 공공기관 전문가, 졸업생 등이 참여하여 실질적인 학습과 교류가 이루어졌다.   세미나에서는 식량 및 농업 분야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주제가 다뤄졌다. CJ제일제당은 식품소재의 지속가능한 개발 전략과 폐기물 자원의 순환농업 시스템을 중심으로, 산업계의 친환경 경영 사례를 공유하였다. 마니커의 안정원 대표는 축산업의 ESG 실천 사례, 항생제 저감 사육기술, 친환경 인증 시스템 등을 발표하며 지속가능한 축산 시스템으로의 전환 방향을 제시하였다.   공공기관 발표로는 농촌진흥청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식량작물 유전자원 확보와 내재해성 품종 개발 등 국가 차원의 육종 연구 전략을 소개하였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역 기반 유기농업 기술 보급과 실증 사례를 통해 지방정부와 기술기관의 실천적 역할을 강조하였다. 유기농산업 현장 전문가 및 종자기업 연구원들은 품종개량을 통한 저투입·고효율 생산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지속가능한 재배 기반 조성의 실제 적용사례를 공유하였다.   특히, 본 학과 졸업생이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 재직 중인 김지민 박사는 “콩 NAM 집단을 활용한 유전체연관분석(GWAS)”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그는 국내외 유전자원 다양성을 활용한 정밀 육종 기반 구축 연구를 소개하며, GWAS 기법을 통해 식량작물의 내재해성, 수량성, 품질 특성 등을 해석하고 신육종 소재를 발굴하는 최신 사례를 발표하였다. 김 박사는 본인의 진로 경험을 토대로 생명공학 연구자의 역할, 연구현장의 실제 업무, 후배들에게 필요한 역량 등을 조언하며 학생들과의 활발한 질의응답을 이끌어냈다.   이번 세미나는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과 식량 과학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진로 탐색 및 산학 공동연구 기반 조성에도 기여하였다. 식량생명공학과는 향후 본 세미나를 정례화하고, 비교과 프로그램 및 현장실습과 연계한 융합형 교육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산업계, 학계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식량 시스템 구축의 교육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지속가능농업  #융합교육  #실무역량  #지역사회연계  #국제협력 출처 : 바이오융합대학 식량생명공학전공

2025.07.11  0  49 

친환경 소재 기반 실내조명 발전 기술

비납계 소재인 AgBiI4를 기반으로 한 실내광 발전 소자를 개발하여, 배터리 없는 친환경 자가발전 기술을 제시하였다. 반투명 박막을 활용해 건물 유리창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건축일체형 광전 기술로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는 자원 순환, 에너지 자립, 탄소 저감 측면에서 SDGs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이다. 본 연구는 실내 환경에서 작동하는 차세대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실내광 발전 (Indoor Photovoltaics, IPV)의 실현 가능성을 탐구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 중 목표 7: 모두를 위한 깨끗한 에너지 , 목표 12: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그리고 목표 13: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현대 사회에서 사물인터넷 (IoT) 기반의 센서 및 소형 전자기기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며, 이들 디바이스는 실내 환경에서도 자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필요로 한다. 기존의 배터리 기반 에너지 공급 방식은 잦은 교체, 자원 고갈, 폐기물 증가 등의 문제를 동반하기 때문에,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대안 에너지 기술로써 실내광 발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환경유해물질인 납 (Pb)을 포함하지 않는 비납계 Rudorffite (AgBiI4)를 광흡수층으로 적용하여, 유해물질 사용을 배제하고 친환경성과 인체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광전소자를 개발하였다. AgBiI4는 적절한 밴드갭과 우수한 광흡수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LED 조명 하에서도 실질적인 에너지 수확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반투명한 박막과 함께 시야를 확보하면서 동시에 발전이 가능한 구조를 구현할 수 있어, 기존의 광전소자와 차별화된 응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반투명 구조는 건물의 유리창에 직접 적용이 가능하여, 자연광과 실내조명을 활용한 건축일체형 태양광 (BIPV) 기술로의 확장성을 갖는다. 이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추가적인 설치 면적 없이도 실내외 공간에서 에너지를 자가 생산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요약하면, 본 연구는 친환경 소재와 실내광 에너지 수확 기술을 결합하여 실내 자가발전, 건축통합형 에너지 시스템, 자원순환형 디바이스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SDGs 목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제시하였다. 향후 이 기술은 스마트빌딩, 웨어러블 디바이스, 저전력 IoT 기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어, 탄소중립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에너지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관련 논문] - J. Lee+, J. Park+, B.-C. Jeon+, S. Lim, J.-Y. Back, J. Kim*, and T. Moon*, “Employing PEDOT:PSS as a Hole Transport Material in Regular Rudorffite AgBiI4 Solar Cells for Indoor Photovoltaics,” ACS Sustain. Chem. Eng. 12, 14396 (2024). - S. Lim+, J.-Y. Back+, B.-C.Jeon, J. Park, J. Lee, E.-J. Kim, E. Kim, H. J. Park, J. Kim*, and T. Moon*, “Evaporated, Semitransparent Rudorffite AgBiI4 Films for Pb-Free Indoor Photovoltaics,” Energy & Fuels 38, 23741 (2024).     [반투명 진공증착 AgBiI4 박막 및 실내조명 발전 소자]   #친환경소재  #실내조명발전  #유리창적용발전  #사물인터넷전력공급  #자가독립전원 출처 : 과학기술대학 신소재공학과   

2025.07.10  0  35 

(2024. 12. 16.) “생활 속 나눔 실천”, 생활관 나눔마켓 성료

기숙사생 기증품 200여 점 무료 제공 지난 12일(목)~13일(금) 양일간 죽전캠퍼스 웅비홀 휴게실에서 ‘2024년도 죽전캠퍼스 생활관 나눔마켓’이 열렸다.  △죽전캠퍼스 웅비홀에서 열린 생활관 나눔마켓 전경  나눔마켓에는 생활관 거주 학생 약 40명이 기부한 의류·책·전자제품·화장품 등 총 200여 점의 물품이 진열됐다. 기증된 모든 물품은 무료로 제공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학기업 ㈜단국라이프앤헬스 「단국스토어」 상품권,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는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됐다.  김경은 양(경영학부 4학년)은 “나눔마켓에서 평소 관심 있었던 물건을 얻게 돼 기분이 좋다”며 “생활 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상찬 생활관장은 “단기로 거주하는 기숙사 특성상 물건들이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과 기숙사 운영업체인 홍익인간요람(유)·행복기숙사(유)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자원 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국대 #생활관 #바자회 #나눔마켓 #웅비홀 #기숙사 

2025.03.01  0  335 

(2024. 8. 14.)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재학생, 폐의류 활용 ‘업사이클링 공모전’ 수상

디자인학부 패션산업디자인전공(주임교수 김현주) 재학생과 졸업생이 (사)한국유니폼협회에서 주최한 「2024 업사이클링 컨테스트 “I CHANGED IT. AND U?”」에서 수상 소식을 전했다. 우수상을 받은 주동일 동문(패션산업디자인전공 16학번)은 부모님의 젊은 날의 향수를 표현한 ‘Unexeprienced Nostalgia(경험해보지 못한 향수)’ 작품을 선보였다. 주 동문은 어머니께서 처녀 시절 실제로 입으셨던 청바지와 건설업에 평생 종사하신 아버지를 상징하는 볼트·너트를 결합해 심사진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주동일 동문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주동일 동문이 디자인한 ‘Unexeprienced Nostalgia(경험해보지 못한 향수)’ 주동일 동문은 “조교업무와 개인 작업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교수님들께서 도움과 피드백을 주셔서 졸업 후에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서진 양(패션산업디자인전공 2년)은 자연에서 소재를 얻는 원주민들에게서 모티브를 얻어 폐의류를 컷팅해 손수 직조하며 본인만의 ‘도시유목민(Urban Nomad)’이라는 의식을 담아낸 ‘Urban Nomadian woven bag’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 윤서진 양이 디자인 한 ‘Urban Nomadian woven bag’ 윤서진 양은 “수상보다는 아이디어를 실물로 만들어내 완성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손수 만든 작품이 수상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김현주 교수는 “버려지는 의류를 재활용해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SDGs활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의미있는 도전이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업사이클링 #공모전

2025.02.25  0  317 

이칠원 교수, 친환경 식품 포장재 코팅 기술 개발해 (2024. 7. 15.)

△ 이칠원 교수(화학과) 이칠원 교수(화학과) 연구팀이 분해가 잘되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식품 포장재 코팅기술을 개발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에 높아지면서 포장재 시장에도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포장재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을 위해 식품 업계에서는 종이를 활용한 포장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종이 포장재는 산소 및 수분 차단이 어려워 폴리에틸렌(PE)과 같은 플라스틱 소재나 알루미늄 같은 금속을 종이에 코팅해서 사용해 왔다. 그러나 기존 포장재는 종이의 재활용이 어렵고 쉽게 분해가 되지 않아 친환경 포장재로 불리기 어려웠다. △ 이칠원 교수가 ㈜이이엠씨와 공동으로 개발한 친환경 식품 포장재 코팅 기술 이칠원 교수팀은 기존 종이 포장재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PVA(폴리 비닐 알코올)를 종이에 코팅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개발했다. PVA는 산소 등 기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지만 물에 쉽게 용해되는 단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PVA에 고분자 변성 기술과 금속 이온을 활용해 빠르게 굳고 물에도 강한 코팅제를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코팅제는 높은 산소 및 수분 차단 효과를 보이며 종이 재활용률을 99.7%로 끌어올렸다. 또한 퇴비로 만들었을 때 91.8%의 생분해성을 보여 기존 종이 포장재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새롭게 개발된 코팅기술은 우리 대학 기술지주회사인 ㈜이이엠씨에 기술이전 됐다. ㈜이이엠씨는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24년 하반기까지 냉동, 냉장 제품을 제품 포장재로써 검증이 완료된 시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칠원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식품 포장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패키징 분야에 응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가 친환경적이고 재활용 가능한 식품 포장재 개발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이 교수가 교신으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식품 공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식품 포장과 유통기한(Food Packaging and Shelf Life, IF : 8.0)‘ 에 6월호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Characterization of acid-modified polyvinyl alcohol and its application to barrier-coated paper for eco-friendly food packaging(산 개질된 폴리비닐 알코올의 특성화 및 친환경 식품 포장용 차단 코팅지로의 응용」. #단국대 #화학과 #이칠원 #(주)EEMC 출처 : 홍보팀

2024.08.20  0  38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