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교류연구소
2015년 3월에 한국에서의 중국학, 중국에서의 한국학을 정립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중관계 및 근대 항일투쟁사, 한중수교 이후의 교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양국의 연구와 대중화 및 인적 교류를 수행한다. 반세기에 걸쳐 한국의 동아시아지역 학술연구를 이끌어온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의 성과를 바탕으로 21세기 한중 양국의 상생적 관계를 학술연구와 문화교류에서 구현한다. 특히 한중 학생을 위한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한류, 역사, 생활, 건강, 예술, 한국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컨텐츠를 제작한다.
2018년 “미술사로 통해 본 한중관계”, 2019년 “수레바퀴 아래서: 윤회와 명부”, 2022년 “대승불교의 수행론: 그 전파와 영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