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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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졸업한 치과대학 동문(4기)들이 졸업 30년을 맞아 정든 모교의 교정을 둘러보고 대학과 치과병원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7천만원을 기탁했다. 5일 천안 총장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및 치과병원 관계자와 졸업생을 대표한 임헌송 동문(가온치과병원장)과 이유영 동문(스마일치과 원장), 동문이자 우리 대학 치과병원장인 김종수 동문이 참석했다. ▲ 임헌송 동문(왼쪽)이 김수복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 (왼쪽부터) 한세진 교수, 조자원 교수, 고선일 교수(이상 치과대), 남보우 천안부총장, 이유영 동문, 임헌송 동문, 김수복 총장, 김종수 치과병원장, 강상대 비서실장, 김재필 치과병원 행정부장, 양종곤 대외협력처장 임 동문은 “치과대학 4기의 졸업 30주년을 기념하고 동기생 김종수 동문의 병원장 취임을 축하하고자 졸업 동문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김수복 총장은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하고 성숙한 인재를 키우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각급 병원을 운영하는 동문들에게 “병원이 의료기관이라는 사고에만 안주하지 말고 치료와 더불어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복지의 시대가 도래한 만큼 동문 의료인들도 시대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길 당부했다. ▲ 이유영 동문(왼쪽)이 김수복 총장에게 치과병원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이유영 동문의 치과병원 발전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유영 동문이 쾌척한 2천만원은 치과병원 BLS 트레이닝센터 개소에 쓰일 예정이다. BLS 트레이닝센터는 병원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을 교육하며 전국 치과병원 중 우리 치과병원이 처음으로 개설한다.
치의예과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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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 죽전 난파음악관에서 진행된 개교 72주년 기념식에서 치의예과 이해형교수가 범은학술상(연구업적부문)을 수상했다. 본 상은 최근 1년간 국내·외 저명학술상을 수상한 교원 또는 해당 전공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실적을 배출한 교원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치의예과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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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교수(치의예과) 팀이 ‘제5회 과학치안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 ▲박종태 교수가 과학치안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왼쪽 두 번째 박종태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을 활용해 국민 안전을 제고하고 치안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해 총 16개 수상팀을 선발했다. 박 교수팀은 ‘스마트 치안을 위한 첨단과학 수사기법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국내 변사사건 대비 부족한 검시관 인력문제를 분석하고 과학수사요원의 효율적 업무를 위한 음성인식 어플리케이션 개발, 국내현황에 맞는 변사현장체크리스트 개발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교수는 “의과학 기술과 인문, 사회 등 다양한 분야 융합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개발을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치의예과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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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조용범)은 5월 23일 치과대학 연송홀에서 본과 3학년 등원식을 개최하였다.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행사에서 조용범 학장과 김철환 병원장의 축사와 당부가 있었으며 61명의 원내생에 대한 학장의 가운 착복식이 있었다. 이후 총학생대표 남현태의 원내생의로의 생활에 대한 학생 다짐이 있었다. 본 행사가 끝난 후 단국대학교 부속 치과병원 조자원 교육연구부장의 원내생 교육이 진행되었다. 등원식을 거친 본과 3학년 학생들은 6월 11일 부터 1년간 치과병원에서 임상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치의예과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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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예과

2018.05.29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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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예과

2018.05.29
1,359
치의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