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뷰
게시판 뷰페이지
'2023년 해외우수연구기관 국제공동연구 심포지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R&D 사업과 관련한 의견 수렴을 위해 '2023년 해외우수연구기관 국제공동연구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을 11월 20일(월) 개최하였다.


심포지엄은 과기정통부의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GRDC)과 '해외우수연구기관 협력허브구축사업(GHUB)'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였으며, 특히 올해 행사는 최근 글로벌 R&D의 예산 확대, 신규사업 다양화 등 연구현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내년도 '글로벌 R&D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연구자들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하였다.



연구자들은 우선 소규모 단기 사업에 치우친 국제 공동연구 지원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원 규모도 적을 뿐더러 기간도 짧아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쉽지 않다는 것이 연구자들의 지적이다. 또한, 전 세계적인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최고의 과학기술력을 갖고 있고 우리나라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와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시기적으로나 정책적으로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김해원 단국대 교수는 "국제 공동연구를 하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점은 정부 지원이 5~6년 이어지다가 끊기면 공동연구도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효율적으로 글로벌 R&D 사업을 만드는 방법의 하나는 기존에 해왔던 걸 잘 검토하는 것"이라며 해외 우수 연구기관 유치(GRDC) 사업과 해외 우수 연구기관 협력 허브 구축사업 등을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이에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내년부터 글로벌 R&D를 대폭 확대하고 관련 정책·제도를 신속하게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의 연구자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들과 마음껏 연구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체 58 |
  •  페이지 1/9
'2023년 해외우수연구기관 국제공동연구 심포지엄' 개최

2023.11.22

1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R&D 사업과 관련한 의견 수렴을 위해 '2023년 해외우수연구기관 국제공동연구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을 11월 20일(월) 개최하였다. 심포지엄은 과기정통부의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GRDC)과 '해외우수연구기관 협력허브구축사업(GHUB)'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였으며, 특히 올해 행사는 최근 글로벌 R&D의 예산 확대, 신규사업 다양화 등 연구현장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내년도 '글로벌 R&D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연구자들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하였다. 연구자들은 우선 소규모 단기 사업에 치우친 국제 공동연구 지원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원 규모도 적을 뿐더러 기간도 짧아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쉽지 않다는 것이 연구자들의 지적이다. 또한, 전 세계적인 기술패권 경쟁 속에서 최고의 과학기술력을 갖고 있고 우리나라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와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시기적으로나 정책적으로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김해원 단국대 교수는 "국제 공동연구를 하는 입장에서 안타까운 점은 정부 지원이 5~6년 이어지다가 끊기면 공동연구도 유지하기가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효율적으로 글로벌 R&D 사업을 만드는 방법의 하나는 기존에 해왔던 걸 잘 검토하는 것"이라며 해외 우수 연구기관 유치(GRDC) 사업과 해외 우수 연구기관 협력 허브 구축사업 등을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이에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내년부터 글로벌 R&D를 대폭 확대하고 관련 정책·제도를 신속하게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이 시작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의 연구자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들과 마음껏 연구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총동문회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2023.11.01

234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총동문회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촉구했다. 지난 10월 29일 SETEC 컨벤션에서 열린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에서 단국치대 총동문회 대의원 회의를 개최하며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촉구했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가 담긴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개정안'은 8월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첫 통과했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 개최

2023.11.01

165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이 주최하고, 치과대학 동창회가 후원하는 '2023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0월 29일(일) SETE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동문만의 축제가 아니라 치과계 전체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 동문들을 포함한 많은 참석자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Painless, stressless and happiness'를 대 주제로 12개의 임상 강연이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교정, 보철, 임플란트, 근관치료, 턱관절 등 폭넓은 분야를 아우르며, △안 아픈 전치부 부분교정(박철완 원장), △스크루 미케닉스로 풀어보는 임플란트 보철의 문제(김종엽 원장), △Screw Hole free Dtachable Prostheses(허영구 원장), △세멘트와 나사가 필요없는 YK Link, 임상 기초부터 고난도 전악 보철까지 완성하기(이성복 원장), △통증을 줄여주는 volume-stable collagen matrix를 활용한 치근피개술(조인우 교수), △간단한 치과시술 후 발생할 수 이는 심각한 치성 감염(박성민 교수), △신의료기술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주사요법 강의 및 시연(김욱 원장), △외상치아의 처치, 이제는 자신있게!(송민주 교수) 등의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동 학술대회에 참여하면 치과대학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된다.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실

저명 Satoshi Imazato 교수, 치과대학 방문 및 학부생 대상 특별 강연 시행

2023.10.31

160

파일

지난 10월 25일(수), 조직재생공학연구소와 치의학연구소의 주최 하에 오사카 대학의 Satoshi Imazato 교수와 Satoshi Yamaguchi 부교수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 방문하여 대학(병원)시설 탐방 및 연송홀에서 학부생을 주 대상으로 한 특별 강연을 시행하였다. S. Imazato 교수는 2011년부터 일본 3대 사립 치과대학인 오사카 치과대학의 치과생체재료학 교수와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치과 연구 분야에 있어서 주요한 단체 중 하나인 IADR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ental Research)의 현 회장이다. 특히나 항균성, Bio-active 복합레진 및 접착제 개발에 있어서는 저명한 선구자로 많은 논문을 저술하였으며, antibacterial monomer인 MDPB (12-methacryloyloxydodecylpyridinium bromide) 및 이를 활용한 Clearfil Protect Bond 제품의 개발자이기도 하다. 시간 관계상 S. Imazato 교수만 강연을 진행하였으나, S. Yamaguchi 부교수 또한 생체재료에의 유한요소분석, 머신러닝, AI를 접목한 최첨단 연구들로 해당 분야에 있어서는 주요 연구자 중 하나이다. 강연 주제는 ‘Bio-active restorative materials’로, S. Imazato 교수 본인의 Clearfil Protect Bond 개발 당시의 연구 과정에서 발생하였던 문제점과 의문점을 어떻게 해소하였는지부터 시작하여 본과 1학년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기초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심화 주제까지도 자연스럽게 다루고 있었기에 청중 모두가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치과생체재료에 있어 더 깊은 지식을 함양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실

이정환 교수, 생체재료학회 신진연구자상 수상

2023.10.17

124

△ 이정환 교수 이정환 교수(치의예과)가 지난 9월 20일(수)~22일(금)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2023 생체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시지바이오 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신 혈관생성 촉진 생체재료개발, 물리적 힘에 따른 세포리프로그래밍에 대한 연구 등을 국제적 학술지인 『Progress in Materials Science (IF=37,4)』, 『Advanced Fuctional Materials (IF=19)』, 『Bioactive materials (IF=18.9)』 에 연달아 게재하는 등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교수는 “우리 대학의 바이오 연구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 기능성 생체재료 및 줄기세포치료제 실용화 개발 연구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2018년 부임한 이 교수는 지난해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이하 Y-KAST) 의약학부 분야 회원으로 선출됐다. 또한 이 교수는 △조직재생공학연구원 덴탈메디슨 조직재생센터 센터장 △기초의과학분야(MRC) 메카노바이올로지 치의학 연구센터 부센터장 △BK21+ 나노바이오 재생의과학 글로벌 연구단장을 맡아 기초 치의학 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한국생체재료학회 신진연구자상은 국내·외 생체재료의 발전 및 연구 활동에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신진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인 (주)시지바이오에서 후원하고 있다. ※ 출처 : DKU Today - 단국대학교 (dankook.ac.kr)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실

2023년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2023.10.17

108

2023년 10월 14일, 오스템 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2023년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오스템은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치과대학 및 치전원, 임상치의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조자원 부학장님과 장학생들이 함께 행사에 참석하여 본행사인 장학증서 수여식 이후 저녁시간까지 이어진 축하연을 즐겼으며, 오스템 사옥을 견학하기도 하였다.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실

㈜덴티움, 치과대학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위한 발전기금 7억원 약정

2023.10.11

98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하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덴티움(대표이사 서승우)이 치과대학 인재양성과 연구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7억 원을 약정했다. △ 이창영 ㈜덴티움 사장(왼쪽)이 안순철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전달식은 10일(화)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안순철 총장, 이창영 ㈜덴티움 사장을 비롯해 김재일 대외부총장, 김종수 치과대학장 등 교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덴티움이 약정한 발전기금은 치과대학 재학생들의 실습을 위한 임상실습 장비 도입과 치의학 분야 R&D 및 학술 연구를 위한 연구비로 사용된다. 이창영 사장은 “치의학 진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최신 임상실습장비를 통해 재학생들의 전문성 향상을 돕기 위해 기증하게 됐다”라며 “환자 중심의 진료를 수행할 수 있는 치의학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발전기금 전달식 단체사진 안순철 총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치의학 분야 인재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는 덴티움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훌륭한 치과의료인 양성과 아울러 지역사회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덴티움은 2000년 6월에 설립돼 임플란트 제품을 주력으로 치과용 의료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덴티움은 임상데이터 축적과 연구개발을 통해 임플란트 시장 국내 시장점유율 2위, 글로벌 시장점유율 6위를 기록하고 있다. ※ 출처 : https://www.dankook.ac.kr/web/kor/-550?p_p_id=Bbs_WAR_bbsportlet&p_p_lifecycle=0&p_p_state=normal&p_p_mode=view&_Bbs_WAR_bbsportlet_action=view_message&_Bbs_WAR_bbsportlet_messageId=776860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