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55 |
  •  페이지 6/8
[DKU News] 국민대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 함께 나서

2023.03.15

141

[출처] 우리대학 홈페이지 DKU News, 2023.2.22. (작성자 : 홍보팀) ‘바이오헬스케어’ 단국대 - ‘미래 자동차’ 국민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양성 협력 △ 김수복 총장(오른쪽)과 임홍재 국민대 총장(왼쪽)이 디지털 신기술 분야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대학이 국민대와 양 교의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헬스 및 미래자동차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식은 22일 오후 2시 국민대 본부관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수복 총장, 임홍재 국민대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의 바이오헬스와 미래자동차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교육과정 공유 △혁신공유대학 컨소시엄간 연계 교과목 운영 △관련 분야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김수복 총장은 “양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헬스와 미래자동차 분야 교육과정의 공유와 협력을 통해 미래 신산업 분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을 구축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은 2021년 정부가 지정한 8대 디지털 신기술 분야(바이오헬스, 차세대 반도체, 미래자동차, 인공지능, 지능형 로봇, 빅데이터, 실감미디어, 에너지 신산업)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과 국민대는 바이오헬스 분야와 미래자동차 분야 주관기관에 각각 선정되어 관련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단국대#국민대#미래차#바이오헬스#혁신공유대학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DKU News] 100억 원 수주! 2023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2023.03.15

145

[출처] 우리대학 홈페이지 DKU News, 2023.2.17. (작성자 : 홍보팀) 우리 대학이 창업선도대학(2014년) 이후 사업명칭이 바뀐 ‘초기창업패키지 주관대학(2019년)’에 이어 ’2023 초기창업패키지 주관대학‘에 연이어 선정됐다. 최근 3년간 창업자 229명 발굴·지원기업 매출 766억 원·지식재산권 382건·기업투자금 70억원 유치 등의 성과가 좋은 평가를 이끌어낸 셈이다. 창업지원단은 사업 선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으로부터 2026년까지 100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우리 대학 특성화분야인 IT, 바이오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에 매진하게 된다. 창업지원단 산하의 성과창출센터·투자유치센터·기술혁신센터·성장지원팀이 협력모델을 구축해 기업에 기술이전 등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고 교내의 창업·교육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시제품 평가 등 다양한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 창업지원단이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스타트업 데모데이 염기훈 단장은 “전국에 산재한 스타트업 중 30여 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판로개척과 투자유치 등 신생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도울 계획”이라며 “지원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경인지역 창업거점대학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우리 대학을 포함해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 우리 대학은 「D-CUBE 프로그램」등 기업들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스타트업 #초기창업패키지 #창업진흥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DKU News] 「단국 차세대반도체사업단」 출범 “반도체 특성화에 대학역량 집결”

2023.03.15

170

[출처] 우리대학 홈페이지 DKU News, 2023.2.14. (작성자 : 홍보팀) 8일 출범식 가져, 차세대 반도체 분야 연구 활성화 및 핵심인재 양성 목표 차세대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과 우수인재 양성을 목표로 「단국 차세대반도체사업단」이 지난 8일 닻을 올렸다. 사업단에는 전자전기공학부·화학공학과·기계공학과·고분자시스템공학부·에너지공학과·신소재공학과 등이 참여한다. 「단국 차세대반도체사업단」은 소속 교수의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실적을 바탕으로 반도체 기업과의 산학협력과제 수행, 기술이전, 계약학과 설립 등 산학협력 활성화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구용서 단장(앞줄 왼쪽 네번째)과 김오영 산학부총장(다섯째)을 비롯한 단국차세대반도체사업단 소속 교원들이 창단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동 사업단은 구용서 석좌교수(단장)를 중심으로 산하에 △반도체설계센터(센터장 박시홍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반도체소자공정센터(센터장 장수환 화학공학과 교수) △반도체소재장비센터(센터장 김우병 에너지공학과 교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기업지원센터(센터장 박재형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인력양성지원센터(센터장 강정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클린룸운영센터(김민주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로 운영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전 임원 등 전임교원과 특별교원 8명도 채용해 사업단의 인적 인프라도 한층 강화했다. 1학기 중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반도체 설계·공정·후공정·설비 및 운영 분야의 교원도 추가로 채용해 연구개발 및 실무교육의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김오영 산학부총장은 “세계 각국이 사활을 걸고 반도체 분야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우리 대학에 클린룸이 설치되면 전공자·비전공자를 포함해 기업 재직자에 대한 기초·심화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고 연간 240명의 반도체 핵심인력 양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구용서 단장은 “클린룸이 구축되면 향후 동일 설비의 중복투자가 줄고 관리 효율화가 이뤄져 교육부(혁신공유대학·반도체특성화대학·첨단인재부트캠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미래 반도체 소재), 산업통상자원부(반도체 고급인력양성사업,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 등 국책과제의 집중 수주와 산학협력 연구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구 단장은 특히 “반도체 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신기술을 개발하려는 현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확충해 신설된 대학원 파운드리공학과를 중심으로 우수한 연구성과를 도출하여 학부·대학원의 우수 신입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5년까지 3단계에 걸쳐 첨단 클린룸 설치 동 사업단은 23학년도 1학기 중 죽전캠퍼스 대학원동 6층 전체에 반도체 공정에 적합한 공동 ‘클린룸(Clean Room)’을 설치해 반도체 제작실습 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연구개발 허브로 활용한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 673.6㎡ 규모로 설치되는 클린룸에는 35대의 첨단 공정장비 및 측정장비가 설치되며 한번에 20명 수준의 제작실습 교육이 가능하다. 클린룸은 교육용 Fab 이외에 R&D Fab, 후공정 Fab, 계측실, 모니터실, 기계실 등의 관련 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단은 2025년까지 3단계에 걸쳐 클린룸을 고도화하고 70종 이상의 공정설비 및 계측설비를 구축해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단국대 #차세대반도체사업단 #반도체 #전자전기공학부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고분자시스템공학부 #에너지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DKU News] 차세대 우수 연구자 5명, 디스타랩(D*-Lab) 선정

2023.02.10

213

[출처] 우리대학 홈페이지 DKU News, 2023.2.8. (작성자 : 홍보팀) 우리 대학이 차세대 유망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와 기술이전 실적을 낳은 5명의 교원에게 디스타랩(D*Lab) 인증패를 수여했다. 8일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디스타랩 인증패 수여식에는 김수복 총장, 김오영 산학부총장, 이우걸 비서실장, 박재춘 죽전산학렵력단장, 백동헌 천안산학협력단장과 선정 교수들이 참석했다. △ 김수복 총장(왼쪽에서 다섯번 째)이 디스타랩에 선정된 교수들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디스타랩에 추가로 선정된 교원은 △소재·부품분야-이준석 교수(전자전기공학부)·이병선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산업바이오분야 김철현 교수(생명자원학부)·조병기 교수(화학과) △의약바이오분야 강현 교수(임상병리학과)등 5명이다.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이들 5명의 교수들은 지난 5년간 57건의 특허 출원을 통해 15건의 기술이전(4억 8천만원)을 체결했다. 디스타랩(D*Lab)은 우리 대학이 6대 전략 기술분야(5G·SW·보안, 소재·부품, 신재생에너지, 치료·진단기기, 산업바이오, 의약바이오)에서 축적된 연구성과를 기업에 이전하고 사업화를 활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2021년 12월 출범한 디스타랩은 2015년 이후 우리 대학이 취득한 920개의 최신 특허를 비롯해 기술이전 분야 및 절차, 엄선된 연구자의 인터뷰, 수요기술에 대한 문의코너 등을 담아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디스타랩에 선정된 교수는 현재까지 46명이다. ▲디스타랩 블로그(https://blog.naver.com/dku_iacf) 김수복 총장은 “우수한 연구성과가 기업 자립화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에 이전돼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가적 대학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우리 대학은 2020년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BRIDGE+)」에 선정돼 D*-Lab(디스타랩), Dc-Lab, 찾아가는 닥터단 등 기술이전과 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BRIDGE+ 2차년도 평가 A등급(2022년)’과 아울러 지난 해 27억 8천여만 원의 기술이전 수입을 달성했다. #디스타랩 #수여 #SW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소재 #부품 #기술이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DKU News] 김인호 교수,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

2023.02.10

176

[출처] 우리대학 홈페이지 DKU News, 2023.2.7. (작성자 : 홍보팀) 김인호 교수(생명공학대학장)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제7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 김인호 교수 ‘돼지 연구 대가’로 꼽히는 김 교수는 동물사료 가공 및 생산공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연구성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무항생제 양돈사료를 개발하고 새끼돼지의 성장성 향상을 위한 사료 연구 등을 통해 국내 양돈 시스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평가받았다. 김 교수는 “동물자원학전공 동문들이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이 수상에 도움이 됐다”며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후학양성에 힘써 돼지연구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15년 제정된 카길한림생명과학상은 그동안 농·수·축산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업적을 보인 과학기술인을 발굴, 수상자로 발표했는데 올해는 김 교수와 함께 윤철희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가 이 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상패와 상금 각 2,000만 원을 받았다. #김인호 #카길한림생명과학상 #한림원 #동물자원학전공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DKU News] 박승국 동문, 세계적 학술지 Cell에 논문 발표

2023.02.10

179

[출처] 우리대학 홈페이지 DKU News, 2023.1.30. (작성자 : 홍보팀) “암·정신질환 치료 개선할 유전자 효소 연구” △ 박승국 동문(분자생물학과 2012 졸) 미국 텍사스주립대(오스틴)에서 생화학박사를 취득한 박승국 동문(2012년 분자생물학과 졸업)이 최근 유전자 효소 연구논문을 과학기술분야 최상위 학술저널 「Cell」 (IF=66.850)지에 1저자로 발표했다. 논문명은「Group II intron-like reverse transcriptases function in double-strand break repair」2022년 9월 29일 185권 20호 https://doi.org/10.1016/j.cell.2022.08.014 박 동문은 기존에 잘 연구되지 않았던 유전자 효소(유사 Ⅱ군 인트론 효소)를 통해 암이나 정신질환 등 DNA 치료가 가능한 억제제 개발이 가능하다며 “단백질 구조의 효소는 유전정보를 담은 인간 게놈의 17%를 차지하는 ‘LINE-1’과 비슷해 암과 정신질환 환자에게 유효한 치료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포스트닥터를 수행하는 박 동문은 “앞으로 연구에 더욱 매진해 DNA 합성과 치료기능 및 생물학적, 생화학적 발견을 제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석사과정을 지도했던 정선주 교수는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과제에 몰입하고 연구하는 스타일이라 앞으로의 성취가 더욱 기대되는 연구자”라고 평가했다. #단국대 #논문 #연구 #연구업적 #Cell #동문 #분자생물학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DKU News] 한문교육연구소, 고문헌 속 한자 90% 인식 인공지능 개발

2023.02.10

145

[출처] 우리대학 홈페이지 DKU News, 2023. 1. 6. (작성자 : 홍보팀) AI 기술 적용해 한자 3억 자 자동으로 인식·유형화 하는 DB 구축 2019년부터 3년간 연구 매진, 10억 원 투입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로 조선왕조실록, 일성록(日省錄), 개인 문집류 등 고문헌의 한자를 지금보다 좀 더 빠르게 확인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부설 한문교육연구소(소장 김우정 교수)와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소장 박용범 교수)는 고문헌에 표기된 흘림체 글자 등 복잡한 한자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 한자를 자동으로 분할하고 인식하는 모델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3억 자 이상의 한자 이미지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사용자가 사용할 경우 전체 한자의 90% 이상을 판별할 수 있다. △ 한문교육연구소가 개발한 인공지능 한자인식 기술[한자이미지(왼쪽)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한자자형(오른쪽)으로 자동변환 한다.]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고문헌 이미지 파일의 한자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할하고 이후 추출된 한자 자형 이미지에 맞는 한자 유니코드를 부여해 검색과 활용이 용이한 신뢰도 높은 한자 자형 정보 데이터베이스에 구축된다. 연구소는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개인 문집류 1,259종과 조선왕조실록, 일성록(日省錄) 등에 표기된 10,593종의 글자를 확인했고 이를 통해 3억 80만여 자의 한자 자형 이미지 추출에 성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금속활자본, 목활자본, 목판본, 납으로 만든 연활자본 등 다양한 판종을 기준으로 개발됐다. 정제된 필사본에 대해서는 뛰어난 해석 성능을 보였지만 초서나 행서 등 흘림서체에 대해서는 일치율을 높여야 하는 과제도 남아 있다. 이 프로젝트는 한문교육연구소의 ‘한국 역대 한자 자형 자전(字典)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활용’ 과제로 수행됐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지원금 10억 5천만 원이 투입됐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자율형블록체인융합연구소가 한자 자형 분할·추론 모델을 개발했고 부설 동양학연구원이 세계 최대 규모 사전인 한한대사전(漢韓大辭典)의 자형 정보를 제공했다. △ 한문교육연구소는 지난달 20일 인공지능 한자 인식 기술에 대한 성과발표회를 가졌다(앞줄 가운데 김우정 교수) 김우정 소장(한문교육과)은 “우리 민족의 지식 자산을 우리 기술로 처리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관련 앱을 만들어 국학을 연구하는 학생과 교수, 관련 연구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문교육연구소는 조만간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허가를 받아 포털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