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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만원의 단국사랑」 릴레이 기부 동참 잇따라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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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만원의 단국사랑」 캠페인에 동문, 교직원들의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월 만원의 단국사랑」 캠페인은 매월 1만 원 이상 정기적으로 대학 발전기금을 후원받아 학생들의 장학금, 교육환경 개선,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사용된다. △ 대외협력처는 소액모금 캠페인 「월 만원의 단국 사랑」 등을 전개하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캠페인을 기획한 대외협력처는 “단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소중한 월 1만 원이 우리 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큰 물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개교 80주 년이 되는 2027년까지 총 2만 명의 기부자(월 2억 원, 연간 24억 원)를 유치하여 하나 되는 단국인의 모습을 보여주자”라며 동참을 호소했다. 캠페인은 안순철 총장의 기부 약정을 시작으로 대학 본부 실·처장, 교직원, 동문 사회로 기부 릴레이가 확산하고 있다. 동문뿐만 아니라 동문 가족 그리고 학부모의 동참도 이어진다. 최근 캠페인은 체육부 운동부 학생선수단,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과, 외국어대학 영어과에서 대규모 기부 릴레이로 전개되고 있다. △「월 만원의 단국사랑」 캠페인은 학생들의 장학금, 교육환경 개선,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사용된다. 체육부는 염경호 체육부장을 시작으로 체육부 운동부 선수단, 동문, 교직원, 일반인 등 132명이 동참을 이어가고 있다. 토목환경공학과는 조완제 산학협력단장(토목환경공학과)을 시작으로 동문, 교직원 등 45명이 함께하고 있다. 영어과는 이일석 천안 학생처장(영어과)을 시작으로 동문, 교직원, 기업인 등 49명이 동참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대학발전기금 모금액 60.8억 원을 돌파하며 연간 모금액 6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안순철 총장 취임 이후 성공적으로 추진된 첫 모금 캠페인 「캠퍼스 벤치 네이밍」을 시작으로 ▲「월 만원의 단국사랑」 ▲「후원의 집」 ▲학과 홈커밍데이 등이 발전기금 유치의 밑거름이 되었다. 우리 대학발전기금은 최근 5년간 전국 사립대학 30~40위권을 웃돌았으나 최근 모금액이 크게 늘며 20위권 진입을 앞두고 있다. △ 대외협력처는 온라인 약정 시스템을 마련해 후원자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약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외협력처는 다양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소액모금 캠페인 「월 만원의 단국 사랑」 ▲ 「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2차, 6월 예정) ▲단국대 총장초청 발전기금 모금 골프대회(11월 예정) 등을 통해 일반인과 단국 가족이 학교 사랑에 동참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대외협력처에서 소정의 대학 굿즈(기념품)를 제공하고 있다. 캠페인은 대외협력처 홈페이지에서 「월 만원의 단국 사랑」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대외협력처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dkufund.dankook.ac.kr/web/dkufund/-64 )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의 큰 성장 동력은 단국을 사랑하는 동문과 구성원, 독지가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24만 단국인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가동해 대학 혁신을 향한 도약과 성장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월만원의단국사랑 #발전기금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

「벤치네이밍 2024」 캠페인 6월 한 달간 진행…, 사전 참여 호조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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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한 달간 진행된 「벤치네이밍 2023」의 성공에 힘입어 「벤치네이밍 2024」 캠페인이 오는 6월 1일부로 새롭게 시작된다. 죽전과 천안 양 캠퍼스에 총 50개의 벤치를 추가로 전개하는 2차 캠페인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재학생의 휴게공간 조성과 동문들의 모교 사랑 기부문화 확산이라는 두 가지 취지를 목적으로 시행된다. 앞선 캠페인의 성공으로 사전 참여 문의가 쇄도하였으며, 여러 개인과 단체에서 이미 약정서를 제출해 시간이 흐를수록 캠페인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총 32인 교원의 참여로 단일 약정 최다 참여 인원을 갱신한 ‘사범대학 교수일동’ 대표 한상길 사범대학 학장님은 「벤치네이밍 2024」 캠페인 참여 동기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여럿이 가면 더 멀리 오래 갈 수 있는 것처럼, 교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큰 뜻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를 결심했다. 미래의 청소년 교육지도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작은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고, 교실 밖 작은 쉼터 제공을 통해 배움의 환경을 넓히는 데에도 일조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아래의 문장을 새겨줄 것을 당부했다. ‘미래의 청소년 교육 지도자를 꿈꾸며 창의적 지식과 개방적 품성을 배우고 채워나가는 사범인의 쉼터’ - 사범대학 교수 일동 △ 교원 일동의 사전 약정으로 제자사랑을 실천한 사범대학 강의동 전경 한편, 죽전 캠퍼스 벤치의 예상 설치 위치는 베어토피아와 사범대학 인근이며, 천안캠퍼스는 현재 미정이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125학군단 총동문회, 후보생 모집에 '커피차' 지원으로 후배사랑 실천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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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학군단(125학군단) 총동문회가 임관 후보생 모집 확대를 위해 자발적 모금으로 ‘커피차’를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학군단은 개강 전후 전면적 온라인 홍보와 찾아가는 오프라인 홍보 부스 및 설명회를 통해 임관에 관심을 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띤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4.22(월) 동문 선배들의 지원으로 인기 브랜드 할리스 커피와 연계한 커피차 이벤트를 교내에서 실시, 300명이 넘는 학생들의 현장 참여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 죽전캠퍼스 재학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올해 3월 125학군단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이미 기탁한 총동문회는 4월 연이어 2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 후배사랑이 가득 담긴 '커피차 지원'을 통해 아름다운 기부의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허석우 총동문회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후보생 후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십시일반 구성원들의 힘을 모아 커피차를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후보생 지원율을 높일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은 되지 못하더라도, 총동문회를 구성하게 될 근간인 후보생들을 격려하고 학군단의 규모를 유지할 수 있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 앞으로도 후배 사랑을 담아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상경대학(경영경제대학) 총동문회 장학기금 전달식 열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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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대학 총동문회(회장 최재윤) 장학기금 전달식이 5.20(월) 오후 2시 상경관 303호에서 진행되었다. 2023년부터 시행된 전달식에는 올해 선발된 경영경제대학 장학생 5인과 학교 관계자 및 총동문회 임원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다. 상경대학 총동문회에서는 2002~2015년 156명의 장학생을 선발한 바 있으며, 2015년 이후엔 대학과 연계된 기금 형태로 운영하면서 형편이 어려운 학업 우수자를 10년간 47명을 발굴해 빛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동문들이 기탁한 누적 기부금이 어느덧 2억 2,336만원에 이르러 발생 이자만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이자적립식 장학기금으로 관리중인 상경대학 총동문회 장학기금은 외형과 내실 측면에서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최재윤 회장은 매해 장학생을 꾸준히 선발하고 있는 동기에 대해 “전통적으로 상경대 총동문회 규모가 가장 커 동문들의 참여가 활발했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굉장히 많았다.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매년 생활비성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 “장학생들은 지원을 받은 만큼 반드시 성공해서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도 건네줄 수 있는 선배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한 최 회장은 기부가 아직 낯선 동문들에게 다음의 당부를 이어 전했다. “꿈을 안고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환경으로 인해 꿈이 좌절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각 분야에서 활약하시는 우리 동문들께서 십시일반 대학후배들을 위한 관심과 후원에 나서는 아름다운 전통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장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이창현 장학생(경제학과 2학년)은 “동문 선배님들이 모아준 장학금을 받게 되어 감회가 남달랐다. 앞으로 더 성장해서 선배님들처럼 내리사랑을 실천하는 멋진 선배가 되고 싶다.”고 밝히며 총동문회 관계자 앞으로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기계공학과 동문, RUN2X 동아리 발전기금 연이어 쾌척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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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졸업생 김아무개씨는 재학중이던 25세 이후로 12년째 학과 자동차 동아리 RUN2X의 발전기금을 조성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7백만 원의 기금을 쾌척하며 학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후배들의 성공을 직간접적으로 돕고 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을 철칙으로 한다는 그는 기금 조성 계기를 묻는 질문에 “대학교 3학년 때 동아리가 자금 부족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려웠던 당시 RUN2X 발전기금을 조성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후배들의 성공 경험이 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우리 대학에서 좋은 인재들이 나와야 전기차 산업도 발전하는 것 아니겠나”는 대목에서는 동아리 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는 공학인이자 경영인으로서 앞으로도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기금 규모도 계속 키워나갈 생각을 전하며, ‘특별한 계기와 인연이 없었다면 본인 역시 기부에 선뜻 나서기 어려웠을 것이지만, 각자의 상황이 허락하는 선에서 선한 연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기부에 나서본다면 뜻깊은 일이 될 것’이란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 RUN2X 동아리 단체사진 한편 기계공학과 RUN2X는 Run To Extreme의 약자로 ‘극한을 향해 달리다’라는 의미를 함양하고 있다. 학생들은 1년의 준비 기간을 가지고 연구, 설계, 제작을 전부 직접 진행하여 자작자동차를 완성하게 된다. 완성된 자동차로 매년 8월 군산에서 열리는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등에 참여하고 있다. ▲ RUN2X 동아리 회원이 자작자동차를 점검하고 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모교 1.2억원 기부, 김종란 동문(법학과 84학번) ‘법대 1호’ 강의실 현판식 가져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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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2억 원을 쾌척한 김종란 동문(법학과 84학번, KB저축은행 준법감시인 부사장)의 강의실 현판식이 21(화) 법학관에서 개최됐다. △ 김종란 동문의 모교사랑과 인재양성의 뜻을 기리고자「김종란 강의실」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2012년 12월 17일. 김 동문은 1천만 원짜리 수표를 들고 법학과 송동수 교수(당시 법과대학장)를 찾아왔다. 김 동문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뜻을 펼치지 못하는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김 동문은 12년을 한결같이 자신의 생일인 12월 17일마다 연봉의 10%를 따로 모아 기부를 실천해 왔다. 대외협력처는 김 동문의 모교 사랑과 인재 양성의 뜻을 후학들이 알 수 있도록 법학관 320호를 「김종란 강의실」 로 지정하고 명판에 새겼다. △ 안순철 총장은 김종란 동문의 기부누적액 1억 원 돌파를 기념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1988년 법학과를 졸업한 김 동문은 같은 해 국민은행에 입사했다. 서초로·방배남·서대문 지점장을 거친 김 동문은 여의도 영업부장으로 발탁되며 탁월한 현장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 동문은 신탁본부 본부장 상무를 시작으로 금융투자상품본부 본부장 상무를 거쳐 KB저축은행 준법감시인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34년간 금융권 유리천장을 허문 여성리더로 자리했다. 김 동문은 평생 건실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모교와 동문 사회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고 있다. 김 동문은 “40년 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온 가족이 흩어져 살았다. 당시 모교가 대졸 초임에 해당하는 큰 장학금을 지원해준 덕분에 가족들도 함께 모여살게 되고 학업도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 “모교에 감사한 마음을 시작으로 입사 20년이 되는 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나누고자 다짐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김종란 동문이 법과대학 재학생 및 교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법과대학에서는 첫 번째로 명명된 뜻깊은 강의실이다. 동문님의 고귀한 뜻과 미래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들의 열정이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라며 "대학발전을 위한 정성과 후의에 감사드리며 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안순철 총장, 김종란 동문, 김재일 대외부총장, 조성용 법과대학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김범준 학과장, 송동수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단국대 #발전기금 #현판실 #김종란동문 #KB저축은행

대외협력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금장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열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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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오전 10시경,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자 법정공휴일인 ‘부처님 오신 날’ 법관사 대웅전에서는 법회 준비에 한창인 관계자들과 2024학년도 1학기 금장장학회 장학생단(김서연 외 8명)의 상기된 모습을 함께 볼 수 있었다. 벌써 햇수로 3년째 우리 학교 학부, 대학원생들의 학업 성취 확대를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계신 법관사 주지스님 및 큰스님의 뜻에 따라 법회 중간에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전달식 이후 점심 공양에 이어 등, 염주 만들기 및 전통 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되었는데 장학생들이 행사 스태프로 봉사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 김예량(음악·예술대학 무용과 2학년) 학생은 “감사하게도 장학생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스러웠고, 불자로서 부처님 오신날 행사도 둘러볼 수 있어서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학생 송현지(음악·예술대학 무용과 2학년) 학생은 “장학생이 되었다는 사실에 자만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겠다는 다짐을 되뇌었다.”며 “진중한 분위기의 법회를 치르며 불자로서 의미가 깊었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장학생으로 보은한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 장학금 전달식 기념사진[뒷줄 장학생단(9명), 앞줄 왼쪽부터 주지스님, 큰스님] 금장장학회 최연우 담당자는 “법관사 금장장학회 장학생들이 소중한 학업 기회를 이어나가는데 버팀목이 되었으면 좋겠고,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부처님의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팀 : 031-8005-2037~9 ㅣ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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