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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희 동문, 직접 출간한 에세이 기증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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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허은희 동문(정치외교학과 11학번, 작가)이 후배들이 읽을 수 있는 책을 선물하고 싶다며 지난 11월 직접 출간한 도서 ‘엄마, 대학 다녀오겠습니다’ 100권을 대학에 기증했다. 이 책은 30대에 나이에 접어든 허은희 동문이 과거 홍천에서 초, 중,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대학 진학을 위해 고향을 떠난 이후의 경험과 정신적 성장을 주제로 한다. 허 동문은 “세 번째 도서를 출간하면서 이번 에세이는 재학생 후배들이 읽으면 대학 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기증 소감을 전달했다. 허 동문은 “스스로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성공한 대학 생활이다”, “대학을 세상을 미리 경험하게 해주는 훈련소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도전과 성취뿐만 아니라 실패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라고 출간 소감을 전한 바가 있다. 기증된 도서는 허은희 동문의 출신 학과인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에게 50권, 대학 전반적으로 열람할 수 있게 50권으로 나누어 배부될 예정이다. ▲ 도서 ‘엄마, 대학 다녀오겠습니다’ 표지 ▲ 허은희 동문(정치외교학과 11학번) [기부관련 문의] 대외협력1팀 : 031-8005-2037~8 │ 대외협력처 공용메일 : fund@dankook.ac.kr

대외협력팀

125학군단 총동문회, 누적 장학금 9,700만 원 이르러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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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학군단 총동문회(회장 허석우)가 13일 김재일 대외부총장을 예방하고 125학군단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125학군단 총동문회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장학금 9,7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해 후배들을 격려하고 있다. △ 허석우 125학군단 총동문회장(오른쪽)이 김재일 대외부총장(왼쪽)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허 총동문회장(체육교육과 86학번)은 “국가안보를 위한 신념으로 학업에 정진하며 군사교육도 병행하는 후배들이 자랑스럽다”며 “후배들이 국가안보를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정예장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수년간 후배들을 위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25학군단이 최정예 학군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 대학 125학군단은 22명(62기)이 임관, 23명(64기)이 입단식을 갖고 초급장교 양성과정에 돌입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경영진과 허석우 총동문회장, 강광운 수석부회장, 김성학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대외협력팀

함께 가요! 대학과 지역의 따뜻한 동행, 단국사랑 후원의 집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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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115명, 천안캠퍼스 85명 장학금 수혜 봄을 맞아 캠퍼스는 학생들로 북적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학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학교 앞 상가로 발걸음을 옮기는데요, 단국인 여러분은 우리 대학 주변에서 파란색의 ‘후원의 집’ 간판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단국사랑 후원의 집”은 학교 주변 업체에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하고 대학에서는 학생, 교직원들의 이용을 장려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며 함께 상생하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 후원의 집 지도 지난 2008년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204개의 업체가 우리 대학과 인연을 맺고 장학금을 후원해왔고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은 현재까지 10억 2천여만 원에 이릅니다. 현재까지 죽전캠퍼스 115명, 천안캠퍼스 85명 등 총 20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되며 대학과 주변 지역 업체들과의 상생의 의미를 잘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음식점 유프로네(죽전), 팔선생(죽전), 신승관(천안) 등 3개 업체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후원을 이어오며 단국대 재학생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팔선생을 운영하는 이계영 대표는 “단국대 동문인 부친을 따라 후원하게 됐다”며 “단국대가 더욱 발전해 우리 지역이 발전하는 것이 상생이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천안캠퍼스 앞에서 신승관을 운영하는 이기영 대표는 “학생들에게 받은 것이 더 많다”며 “자신이 받은 만큼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싶은 마음에 후원의 집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대학에서는 후원의 집에 감사의 의미로 후원의 집 로고가 새겨진 현판과 시계를 부착하고 대학신문, 홍보물, 공문 등을 통해 학교 구성원에게 업체를 홍보하며 이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후원의 집 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학생들과 함께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지며 그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습니다. ▲ 지난해에 열린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 학창시절 장학금을 수여 받은 김수진 동문은 “친구들과 밥을 먹던 가게가 장학금을 후원해주신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장학금의 취지를 잘 기억해 주변 사람에게 나눔을 베풀 수 있는 훌륭한 교사가 되고 싶다”고 했고 강민지 양은 “의미있는 장학금을 조성해주신 후원의 집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후원의 집을 친구들과 함께 자주 이용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천안캠퍼스 천호지 옆에서 국수기행을 운영하는 윤지은 동문(스포츠과학부 97학번), 후배들을 위해 국수를 더 담다 보니 양이 많기로 소문났다.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은 “후원의 집 캠페인은 대학과 주변 업체가 상부상조하며 상생의 선순환을 보여주는 소액기부의 모범 사례”라며 “후원의 집에 참여하는 주변 업체에 단국인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했는데요, 단국인 여러분 오늘 점심, 후원의 집을 찾아 선한 영향력에 함께 하시는 건 어떨까요? 후원의 집 가입 및 대학발전기금 문의 -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 - Tel : 죽전 031-8005-2037~9 / 천안 041-550-1820 - E-mail : fund@dankook.ac.kr - 홈페이지 : http://dkufund.dankook.ac.kr #단국대 #후원의 집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

㈜영진관광여행사, 발전기금 1억 원 약정… 2천만 원 기부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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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관광여행사(대표 전영진)가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지난 7일(목) 발전기금 1억 원을 약정하고 안순철 총장에게 2천만 원을 기탁했다. ▲ 안순철 총장(오른쪽)과 전영진 ㈜영진관광여행사 대표가 발전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영진 대표는 “단국대와 오랜 기간 협력하고 학생들과 호흡하며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발전기금을 기부해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08년 설립된 ㈜영진관광여행사는 전세버스 130여 대를 운영하는 충청지역 중견 업체다. ㈜영진관광여행사는 △기업 통근버스 △학교 셔틀버스 △관광 전세버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에서는 15대의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천안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안순철 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안대원 총무처장, 채수형 대외협력부처장, ㈜영진관광여행사 전영진 대표가 참석했다. #단국대 #(주)영진관광여행사 #발전기금

대외협력팀

4.2억 상당 임야 3천 5백 평 토지 기증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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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려는 지역사회의 발전기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박복수 氏 외 3명이 4.2억 상당 임야와 국내 안료 시장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우신피그먼트의 기부가 화제다. 박복수 氏 외 3명, 천안캠퍼스 인근 4.2억 상당 임야 3천 5백 평 기증 박복수 氏 외 3명(박도경·박준성·박성수)이 공동명의로 되어있는 천안캠퍼스 인근 임야(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235-4번지) 1만 1,828㎡(약 3,578평)을 기증했다. 임야는 감정평가액 기준 약 4억 2천만 원 상당이다. ▲ 천안캠퍼스 전경 [홍보팀 자료사진] 박복수 씨는 “작년 8월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선산이지만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것보다 더 뜻깊은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단국대에 기증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웃과 사회, 국가와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단국대의 뜻에 함께하고자 한마음으로 결정했다”라며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데 사용해 달라며 기증 소감을 밝혔다. 향후 우리 대학은 기증받은 신부동 235-4번지 임야를 구성원들의 교육 연구시설 등 교사 시설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발전기금 전달식은 박복수 氏 외 3명(박도경·박준성·박성수)의 뜻에 따라 기증식은 별로도 진행하지 않고 ‘조용한 기부’로 대신하기로 했다. 대외협력처 관계자에 따르면 “임야 기부 과정에서 기부자들의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열의와 헌신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살필 줄 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김재일 부총장은 “인재 양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임야를 기증해주신 박복수 님 일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대외협력1팀

우신피그먼트 1천만 원 기부, 누적 발전기금 2.5억 학교 사랑 보여줘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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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발전기금 2억 5,100만원…㈜우신피그먼트, 1천만 원 기부 국내 안료 시장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우신피그먼트(대표이사 장성숙)가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우리 대학에 1천만 원을 기탁 했다. 누적 기부액은 총 2억 5,100만 원이다. ▲ 서울 여의도 (주)우신피그먼트 사옥에서 열린 발전기금전달식. (왼쪽 두번째 김재일 대외부총장, 왼쪽 세번째 장성숙 대표이사) 장 대표는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에 공부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단국대의 장학사업과 인재 육성에 함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38년 한우물, 한국 안료 시장에서 성공 신화 쓴 장성숙 대표 장 대표는 1975년 ‘대성사’라는 안료전문업체에 말단사원으로 입사, 38년이 지난 지금 한국 안료 분야를 대표하는 여성 기업가로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장 대표는 전통적으로 남성들의 영역이라고 불리는 화학산업 분야에서 성공신화를 쓴 주인공이다. 현재는 한국염료안료공업 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여성 CEO가 화학산업분야의 이사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 대표는 사회봉사 및 장학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장 대표는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아쉬움을 지속적인 기부와 장학사업으로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우리 대학과 ㈜우신피그먼트와의 인연은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 연구소(입주기업)를 입주시키며 시작됐다. 지난 2022년부터는 링크사업단 및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화학공학, 재료, 신소재 등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의 산업체현장실습(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 ㈜우신피그먼트는 기탁금 중 일부를 「벤치 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하며 【여기 앉으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듯 / ㈜우신피그먼트】 라는 명패를 벤치에 새겨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1977년 창업한 ㈜우신피그먼트는 도료나 인쇄, 잉크, 그림물감, 화장품, 스마트폰 액정 등 컬러가 들어가는 생활 속 모든 분야에 들어가는 안료를 연구·생산하는 독보적인 강소기업이다. 국내 안료 시장의 40~50%를 ㈜우신피그먼트에서 공급하고 있다. 김재일 부총장은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단국대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대학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대학발전기금 #(주)우신피그먼트 #발전기금

대외협력1팀

정년퇴임 맞는 이무상·정준현 교수, 발전기금 기탁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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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을 맞는 법학과 이무상 교수와 정준현 교수가 대학발전 및 제자 육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기탁 했다. 발전기금은 정준현 교수가 500만 원, 이무상 교수가 1천만 원을 각각 기탁 했다. △이무상 교수(법학과) 이무상 교수는 “교단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인재양성에 많은 보람을 느꼈다”라며 “기부금은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소중히 사용해 달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 교수는 2007년 부임 후 법과대학에서 운영하는 법률상담센터장을 역임했다. △정준현 교수(법학과) 정준현 교수는 “둥지를 떠나게 되면 머물렀던 둥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듯이 학교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며 “조금이나마 학교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 교수는 2007년 부임 후 누적 1천 18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 했다. 정 교수는 부임 후 법과대학장을 역임했다. 안순철 총장은 “정든 학교와 제자를 사랑하는 두 분 교수님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두 분 교수님께서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단국대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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