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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7억 원 쾌척 '모교사랑 실천'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의 특별한 기부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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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동아리 선배 도움으로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어요. 이제 제가 발 벗고 모교 후배들을 도와야죠” 12월 1일 상경관 406호 강의실. 100여명의 학생들이 모인 강의실 연단에 선 경제학과 77학번 고정용 동문이 회고사를 전했다. 그는 한동안 먹먹함에 말을 잇지 못했다. 대학 졸업 40년 만에 모교를 찾아 발전기금 7억을 쾌척하며 결초보은을 실천한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의 사연이 알려지며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사) 고 동문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4학년 마지막 등록금을 교내 봉사동아리인 선우회 선배님께서 도와주셔서 졸업할 수 있었다”라며 “결초보은의 심정으로 40년 전 은혜를 갚고자 모교를 비롯해 사회 곳곳에 소외된 어린이와 여성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1958년 서울 용산에서 태어난 고 동문은 1985년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고 동문은 제약회사 말단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삼일·태준제약, 한국약품 임원을 거쳐 30년 업력을 쌓은 제약업계 전문가. 고 동문은 2013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해 연 매출 20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굴지의 글로벌 제약기업 CEO(최고경영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 한국일보는 12월 16일자 사회면에 고정용 동문의 기부 스토리를 자세히 다뤘다. 고 동문은 차별화된 난임 치료 의약품을 공급해 난임으로 고통받는 가정의 새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고 동문이 경영하는 (주)아이젠파마코리아는 세계 최초 수용성 프로게스테론 주사제인 스위스 IBSA의 ‘프롤루텍스’를 국내 난임 시장 정상에 올려놓으며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더해 가고 있다. ▲ 고 동문이 운영하는 ㈜아이젠파마코리아는 사회 공헌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사회 공헌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어린이와 여성을 돕기 위해 △글로벌케어 △플랜코리아 △한국컴패션 등과 함께 「아이젠스쿨 건립」, 「의료 및 건강관리 지원」, 「우물 및 위생시설 지원」, 「아이와 엄마 살리기」, 「어린이센터 건립」 , 재난지역 긴급 후원 등을 펼치고 있다. 최근 ㈜아이젠파마코리아는 플랜코리아와 함께 캄보디아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으로 꼽히는 스퉁트렝에 아이젠스쿨 2호를 완공했다. 2021년 시작한 「아이젠스쿨 건립」 프로젝트는 5년간 8억 원을 지원, 캄보디아 스퉁트렝에 6개 학교 및 직업훈련원을 건립하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표창장과 훈장을 받았으며, 지난 11월에는 플랜코리아가 선정하는 후원자어워드 기업부문에서 “THE 좋은 기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고 동문은 안순철 총장 취임 이후 총 7억 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고 동문은 “미래의 주역인 젊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모교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사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 동문은 평생 건실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모교와 동문 사회에 애정을 실천하고 있다. 고 동문은 지난 8월 2억 원에 이어 5억 원을 추가로 약정해 총 7억 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고 동문의 모교 사랑과 인재 양성의 뜻을 기리기 위해 우리 대학은 「月川(월천) 고정용 강의실」을 지정했다. '月川'(월천)은 고 대표의 아호다. #단국대 #발전기금 #고정용동문 #(주)아이젠파마코리아

대외협력1팀

문해남·김선제·김욱종 동문 및 新/선/한동문회 발전기금 기탁 행렬 이어져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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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려는 동문들의 발전기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동문들은 발전기금 기탁금 중 일부를 대외협력처에서 진행하고 있는 휴게공간 조성을 위한 「벤치 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하며 남다른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해남♡김애희 동문 부부(행정학과 80학번)의 특별한 기부 행정학과 80학번 공식 CC(캠퍼스커플)인 문해남·김애희 동문 부부가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1984년 겨울 서울캠퍼스 졸업식, 문해남·김애희 동문 부부는 양가 부모님과 함께 약혼식을 하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문해남 동문(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동안 모교 고시반 「법선재」에서 많은 지원을 받았다”라며 “40년이 지난 지금도 아내 역시 모교에서 받은 장학금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내 김애희 동문은 “단국이 이어준 인연으로 행정학과 CC에서 부부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라며 “모교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제 후배들에게 돌려줘야겠다고 생각해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문 동문 부부는 발전기금 기탁금 중 일부를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벤치 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한다. 문 동문 부부는 【1학년 CC에서 평생부부로 잘 살고 있어요!】 라는 명패를 벤치에 새긴다. 1984년 행정학과를 졸업한 문해남 동문은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 인사제도비서관(2006년) △국토해양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2011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2013년)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선제 동문(경제학과 79학번), 경제학과 장학금 1천만 원 기부 성결대 교수로 재직 중인 김선제 동문(경제학과 79학번)이 경제학과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 김선제 동문(왼쪽 세번째)이 안순철 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 동문은 우리 대학 경제학과에 10년째 출강하며 후배이자 제자인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열성이다. 한화생명 상무를 역임하는 시절부터 김 동문은 10여년간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등 남다른 모교 사랑을 실천해 왔다. 김 동문은 “서문석 교수님을 비롯한 경제학과 교수님들의 제자 사랑에 감동하여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생명 재직 시절부터 몸에 밴 성실함으로 김 동문은 석·박사학위와 다수의 금융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 동문은 기탁금 중 일부를 「벤치 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하며 【평생 공부가 기회를 잡는다】 라는 명패를 벤치에 새겨 후배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新/선/한 학생회 동문회」,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회장 진정한, 법학과 95학번)가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누적 발전기금 기부액은 4천 50만원에 달한다. △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는 선후배 60여명이 뜻을 모아 2009년부터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모교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나지수 동문(특수교육 04학번)은 “겨울이 오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김장김치·쌀을 나누며 희망을 전했던 학생회 활동을 추억한다”라며 “선후배 60여명이 뜻을 모아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신선학 학생회 동문회는 기탁금 중 일부를 「벤치 네이밍 캠페인」에 참여하며 【오직 단국! 오직 新/선/한!】 라는 명패를 벤치에 새겨 후배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는 1990년대~ 2000년대 학번을 주축으로 역대 총학생회장단, 단과대학 학생회장단 100여명으로 구성된 동문 모임이다. 신선한 학생회는 「신선한 무한나눔 봉사단」을 조직해 △ ‘기부의 날’ 캠페인 전개 △ 사랑의 연탄 나눔 (2010년) △ 용인시 무료이동급식소 ‘사랑의 밥차’ 기증(2009년) △ 용인시 복지시설 쌀 800포 기증(2009년) 등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를 실천해 왔다. 김욱종 부동산건설대학원 원우회장,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부동산건설대학원 제32대 원우회장으로 취임한 김욱종 원우(창성비케이(주), 대표이사)가 15일(금) 모교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 김욱종 원우회장(왼쪽)이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욱종 원우는 “모교와 부동산건설대학원이 발전하길 바라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내년은 「함께하는 단부건/ 하나되는 단부건」이라는 슬로건으로 원우회장직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욱종 원우회장은 2011년 전기·소방·통신공사 전문시공업체인 창성비케이(주)를 창업했다. 김 회장은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수원 연구단지, 삼성전자 우면동 R&D캠퍼스, 삼성엔지니어링 등을 시공하며 내실있는 경영능력을 펼치고 있다. #단국대 #발전기금 #벤치네이밍캠페인 #대외협력처

대외협력1팀

고정용 동문 5억 원 추가 약정. 발전기금 총 7억 원 조성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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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회장 이상배)가 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23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작년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선정된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의 발전기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고 동문은 지난 8월 2억 원에 이어 이날 5억 원을 추가로 약정해 대학에 총 7억 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고 동문은 “대학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해 모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항상 고민했다”며 “적은 금액이라도 후배들을 위해 나눌 수 있는 우리 동문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고정용 동문(왼쪽)이 안순철 총장(오른쪽)에게 모교발전기금 5억 원을 기탁했다. 대외협력처는 대학의 발전에 동문들의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대학발전기금 및 벤치기부 캠페인, 온라인 간편 약정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대외협력1팀

‘모교 2억 기부’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 강의실 현판식 가져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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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2억을 쾌척한 고정용 동문(경제학과 77학번,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의 강의실 현판식이 12월 1일(금) 상경관에서 개최됐다. △ 고정용 동문의 인재양성 및 모교사랑 뜻을 기리고자 「月川(월천) 고정용 강의실」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고 동문은 지난 8월 대학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억 원을 쾌척했다. 고 동문의 모교 사랑과 인재양성의 뜻을 후학들이 알 수 있도록 상경관 406호를 「月川(월천) 고정용 강의실」로 지정하고 명판에 새겼다. '月川'(월천)은 고 동문의 아호다. 1985년 경제학과를 졸업한 고 동문은 2014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했다. 차별화된 난임 치료 의약품을 공급하며 난임으로 고통받는 가정의 새새명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고 동문은 국내 유일 고용량 프로게스테론 제품인 사이클로 제시트를 공급하며 난임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더해나가고 있다. 고 동문은 평생 건실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모교와 동문 사회에 대한 애정을 실천하고 있다. 고 동문은 “4학년 마지막 학기 등록금을 선우회(현 선우리) 동아리 선배님께서 지원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으며, 그 감사한 마음을 시작으로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모교 상경관에 제 이름을 명명한 강의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안순철 총장(왼쪽)과 고정용 동문(오른쪽)이 강의실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정용 동문이 경영경제대학 재학생들 및 교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고 동문님의 나눔에 대한 고귀한 생각이 강의실에서 학업하는 학생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대학발전을 위한 정성과 후의에 감사드리며 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안순철 총장, 고정용 동문, 이상배 총동창회장, 엄재열 총동창회 부회장, 문희경 총동창회 부회장, 황안식 총동창회 부회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유영목 경영경제대학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선주연 경제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의실 현판에는 환하게 웃는 고정용 동문의 얼굴과 「모교사랑과 후배 양성을 위한 고귀한 뜻을 여기에 새겨 기리고자 합니다」 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현판은 상경대 강의실 외벽에 부착돼 고 동문의 고귀한 뜻과 정성을 기념할 예정이다. #단국대 #발전기금 #현판실 #고정용동문 #㈜아이젠파마코리아

대외협력1팀

범은장학재단, 장학금 6천 7백여만원 전달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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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유지를 잇고자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이사장 장충식)이 재학생 43명(죽전 21명, 천안 22명)에게 장학금 6천 7백여만 원을 전달했다. ▲ 죽전캠퍼스 범은장학금 수여식 기념사진 ▲ 천안캠퍼스 범은장학금 수여식 기념사진 김오영 교학부총장과 박승환 천안부총장은 21일(화) 죽전 및 천안캠퍼스에서 범은장학재단을 대신해 장학생에게 증서를 수여하고, 단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창의 융합 인재로 성장해달라고 격려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엄지수 양(화학공학과 2학년)은 “장학금은 화학전공 관련 자격증인 위험물산업기사를 취득하는데 뜻깊게 활용할 계획이다”라며 “장학생으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학업에 정진해 훌륭한 동문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준영 군(치의예과 1학년)은 “우리 대학 설립자의 정신이 깃든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의 구강보건 향상에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990년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초·중·고교 및 대학생 8천명에게 73억 8천만원의 장학금과 교원 590명에게 7억 8천만원의 학술연구비를 각각 지원해왔다. 한편 장학팀은 범은장학금 외에 강제보선생장학기금 장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단국대 #범은장학재단 #범은장학금 #장학금

대외협력1팀

누적 발전기금 1억 650만 원 오정기 동문, 3천만 원 추가 기부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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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기 동문(전자공학과 78학번, 현대하이텍(주) 대표이사)이 21일(화) 모교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 오정기 동문(왼쪽)이 안순철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오 동문은 지난 10년간 모교에 기탁 해 온 발전기금이 1억 650만원에 이르렀다. 전달식에는 안순철 총장, 오정기 동문,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이상진 글로벌하이텍 부장이 참석했다. 오 동문은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모교의 장학사업 및 인재 육성 사업에 함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 발전기금 전달식 단체 사진(왼쪽부터 이상진 부장, 오정기 동문, 안순철 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안순철 총장은 “건실한 경제인으로 모교의 명성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탁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1998년 현대하이텍(주)를 창업한 오 대표는 자동차 전장 부품을 제조해 국내 굴지 중견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오 대표는 건실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지난 10년간 모교와 후배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오 대표가 경영하고 있는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 입주기업 자회사인 글로벌하이텍전자(주)는 올해 6월 혁신적 기술의 생활가전(HAPEL)을 론칭하고, 높은 기술력으로 △2023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2023 대한민국 경영대상 △2023 제2회 ESG경영혁신대상 △2023 제6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2023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단국대 #오정기동문 #현대하이텍(주) #발전기금

대외협력1팀

발전기금 1억 기탁 'K-뷰티 선도 인재 양성'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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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한솔바이오텍(대표이사 임승호)과 한솔생명과학(주)(대표이사 신형석)이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우리 대학에 각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탁했다. ㈜한솔바이오텍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최상의 품질 및 안정성을 갖춘 화장품을 연구·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높은 기술력으로 고효능 기능성 화장품 및 의약외품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 (주)한솔바이오텍 임승호 대표이사가 안순철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임승호 대표이사는 “스타트업 시절 많은 분의 도움 덕에 지금의 기업을 키울 수 있었다”라며 “선한 영향력으로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싶다”라며 기탁 사유를 밝혔다. 한솔생명과학(주)은 화장품 R&D 특화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산·학·연 연계 국책사업 진행을 통해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 한솔생명과학(주) 신형석 대표이사가 안순철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신형석 대표이사는 “기업이 성장하는 단계에서 오좌섭 산학부총장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K-뷰티를 견인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해 주길 바란다”라며 기탁 사유를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인재 양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발전기금을 약정해주신 한솔생명과학(주)과 ㈜한솔바이오텍에 감사드린다”라며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전달식은 6일(월)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안순철 총장, 한솔생명과학(주) 신형석 대표이사, ㈜한솔바이오텍 임승호 대표이사, 김재일 대외부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외협력1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