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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한국무용단 ‘춤으로 하나되어’ 공연, 개교 67주년 화려하게 장식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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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개교를 기념해 열린 한국무용공연 ‘춤으로 하나되어’가 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개교 67주년을 성대하게 장식했다. ▶ ‘춤으로 하나되어’ 공연이 5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장충식 이사장, 장호성 총장 및 내외귀빈과 관객 1천 5백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이번 공연에서 우리 대학 무용과 재학생 및 졸업생 80여 명으로 구성된 한국무용단은 기품 있고 화려한 의상과 한국무용 특유의 아름다운 몸짓을 선보였다. ▶ 우리 대학 한국무용단이 아름다운 몸짓을 선보이고 있다 하늘이 열리는 순간을 축하하는 ‘태평성대’로 막을 연 1부 공연은 ‘진도북춤’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춤으로 꼽히는 ‘부채춤’이 이어지면서 관객을 매료시켰다. 2부 공연에서는 한국-헝가리 수교 25주년을 기념하고 198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공대와의 자매교류협정을 시작으로 헝가리와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는 우리 대학을 위해 헝가리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마거졸탄(Mága Zoltán)이 특별 출연했다. 마거졸탄은 Brahams : V. Magyar Tánc, Vittorio Monti : Csárdás 등 관객에게 익숙한 곡을 연주한 후 우리나라 대표 민요인 아리랑을 연주하며 공연의 절정을 이루자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 아리랑을 연주하는 마거졸탄 공연이 끝난 후 장호성 총장은 직접 무대에 올라 마거졸탄 및 한국무용단 한명 한명과 모두 악수를 나누며 개교 67주년을 위해 멋진 공연을 펼친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 장호성 총장(왼쪽 두 번 째)과 김현숙 교수가 마거졸탄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경기지역 대표 방송사인 OBS에도 소개 돼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단국대학교 오케스트라,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를 수놓다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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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기념일 맞춰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 지난 31일에는 카자흐스탄 국립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우리 대학서 공연 우리 대학 오케스트라 ‘단국대학교 오케스트라’의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 공연이 지난 3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 단국대학교 오케스트라 공연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는 장차 우리나라 음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대학생들이 연주를 통해 순수한 에너지를 전하는 행사다. 11월 1일부터 9일까지 국내 9개 대학이 번갈아 공연을 하는 이번 축제에서 우리 대학 오케스트라는 개교기념일인 11월 3일에 맞춰 무대에 올랐다. ▶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우리 대학 교가를 연주 중이다 9개 대학 중 유일하게 여성 지휘자로 나선 우리 대학 여자경(관현악과) 교수의 지휘에 맞춰 90여 명의 단원이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Op. 84, 베토벤의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를 위한 3중 협주곡 C장조 Op 56,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제4번 f단조 Op.36을 연주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에서 우리 대학 오케스트라는 프로 못지않은 실력과 열정으로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공연이 끝난 후 관객의 기립 박수가 이어지자 앵콜 공연으로 교가를 연주하며 개교기념일에 열린 오케스트라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지난 10월 31일에는 우리 대학 난파콘서트홀에서 카자흐스탄 국립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콘서트가 열렸다.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98년 카자흐스탄 국립 예술대학의 총장이자 카자흐스탄 국민 바이올리니스트 아이만 무싸 하자예바(Aiman Mussakhajayeva)의 주도로 창단 됐으며 유라시아 여러 국가들 출신의 뛰어난 연주자들로 구성 돼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0월 29일 예술의 전당에서 초청 공연을 펼친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우리 대학의 자매 대학인 카자흐스탄 국립 예술대학의 아이만 무싸 하자예바 총장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의 교류협력과 우애를 다지기 위해 우리 대학에서 공연을 펼쳐 ‘Kazakh Rhapsody’ for Piano and Symphony Orchestra,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Symphony No.5, Op.64를 연주했고 학생 및 교수, 지역 주민 6백여 명이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다.

총동창회,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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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총동창회(회장 윤석기)가 지난 22일 ‘제 17회 총동창회장배 단국사랑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 강대식 대외부총장(왼쪽)과 윤석기 총동창회장 단국사랑 골프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동문 간 교류의 폭을 확장시키고, 모교와 동문사회의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윤석기 총동창회장과 회장단, 장충식 이사장, 신동순 여사, 최학근 천안학사부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 후 총동장회는 모교와 동문사회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강대식 대외부총장에게 전달했다. 총동창회는 “모교의 발전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동창회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강구한 끝에 발전기금을 전달을 최선의 방책으로 삼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윤석기 총동창회장은 “동창회는 모교의 동반자로서 모교의 발전을 돕고 지원하는 견인차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총동창회는 12월 8일(월)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E홀에서 ‘2014 정기총회 및 단국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배안 천안발전시민협의회 고문, 발전기금 전달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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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 천안캠퍼스 대외부총장실에서 이배안 천안발전시민협의회 고문이 강대식 대외부총장을 방문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이배안 천안발전시민협의회 고문(왼쪽)이 강대식 대외부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고문은 올해부터 매년 2천만원씩 5년간 총 1억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이배안 고문은 “단국대가 천안에 둥지를 트고 지금까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매우 크다”며, “비록 단국대 출신은 아니지만 민족정신을 기반으로 한 단국대의 교육 철학에 감명을 받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의과대학 동문 발전기금, 학과 홈커밍데이 행사 열려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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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1기 동문들이 지난 9일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 7천7백만원을 전달했다. ▶ 의과대학 1기 동문회가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은 ‘의학과 1기 졸업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장호성 총장, 박우성 병원장을 비롯한 대학 및 병원 관계자와 동문, 재학생 등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특히 한갑수 초대 의과대학장을 비롯해 정년퇴직한 원로 교수들도 참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 의과대학 1기 홈커밍데이 기념촬영 행사에 참석한 장호성 총장은 “동문들의 애교심과 하나 된 힘은 대학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간의 교류를 위한 홈커밍데이 행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홈커밍데이’는 동문들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더불어 모교와 동문간의 소통을 통해 모교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되는 행사로 이 달부터 연이어 진행되고 있다. <죽전캠퍼스 홈커밍데이 일정> 연번 학과 및 전공 행사일시 행사장소 1 수학교육과 2014-10-03 죽전캠퍼스 노천마당 및 풋살장 2 과학교육과 2014-10-09 죽전캠퍼스 평화의 광장 등 3 화학공학과 2014-11-08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 및 노천마당 4 식품영양학과 2014-11-08 죽전캠퍼스 자연과학관 227호 5 분자생물학과 2014-11-08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 6 무용과 2014-11-21 죽전캠퍼스 무용관 7 경영학과 2014-11-21 미정 8 행정학과 2014-12-06 죽전캠퍼스 교직원식당 9 체육교육과 2014-12-06 죽전캠퍼스 체육관 <천안캠퍼스 홈커밍데이 일정> 연번 학과 및 전공 행사일시 행사장소 1 러시아어과 2014-10-04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 2 의학과 2014-10-09 천안캠퍼스 의과대학 대강당 3 식량생명공학과 2014-11-05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관 4 환경원예학과 2014-11-05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5 녹지조경학과 2014-11-05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 6 무역학과 2014-11-08 천안캠퍼스 경상대학 7 미생물학과 2014-11-08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학생극장 8 스포츠경영학과 2014-11-15 천안캠퍼스 체육관 9 프랑스어과 2014-11-21 대전 취업박람회 및 프랑스어권 문화축제 장소 10 생활체육학과 2014-11-22 천안캠퍼스 스포츠과학대학 주경기장 11 수학과 2014-11-29 미정 12 간호학과 2014-12-09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 13 문예창작과 2014-12-13 천안 안서동 14 영어과 2015-02-13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교수식당 15 화학과 11월 중 천안캠퍼스 제1과학관 16 생명과학과 11월 중 천안캠퍼스 자연과학대학 4층 17 동물자원과학과 미정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 18 치의학과 미정 천안캠퍼스 치의학관

기독교 동아리 네비게이토, 축제 행사 수익금 발전기금 기부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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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기독교 동아리 네비게이토 소속 학생들이 죽전캠퍼스 축제 기간 부스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50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기부 했다. ▶ 네이게이토 소속 학생들이 지난 2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네비게이토 회장 유근철(경제학부 2학년) 군과 동아리 회원 학생들은 지난 2일 발전기금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대외협력팀을 찾아 “축제 기간 분식과 생과일 주스 등을 판매해 기부금을 모았다. 학교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발전기금을 전달 했다. 유 군은 “그동안 축제 행사 수익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우를 돕기 위해 사용했는데 올해는 동아리 차원에서 학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발전기금을 기부하자고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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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딸락(Talac City) ‘MMBS’ 어학원 표영수 대표, 발전기금 5천만 원 약정 MMBS로 어학연수 온 우리 대학 학생들 학구열에 감탄해 기부금 전달 필리핀 딸락(Talac City)에서 ‘MMBS(MAN TO MAN BOARDING SCHOOL INC)’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표영수 대표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우리 대학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5천만 원 기부를 약정했다. ▶ MMBS 어학원 표영수 대표(왼쪽)와 장호성 총장 표 대표는 올해 상반기 ‘MMBS’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재학생 40여 명의 높은 학구열에 감탄해 기부금 약정을 결심했다고 한다.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단국대 학생들의 학구열이 대단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분명 큰 재목으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해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표 대표는 22일 죽전캠퍼스에서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한 후 “최근 중국, 대만 등에서 ‘MMBS’로 어학연수를 오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그 중에서도 단국대 학생들의 실력과 열정이 단연 높았다”고 말했다. 장호성 총장은 “먼 해외에서도 우리 대학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학생들이 어학 실력과 국제적 감각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MBS’는 필리핀 4년제 대학인 세인트 폴(SAINT PAUL) 대학의 부설 어학원으로 대학 교수진이 관리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기숙사 생활이 가능한 어학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