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348 |
  •  페이지 47/50
학과 발전을 위해 교수·동문 한 뜻.. 장학기금 기부

2012.07.20

2,154

인기글

건축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동문 뜻모아 장학기금 기부 학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활동 펼칠 것 최근 각 학과 교수 및 동문들을 중심으로 학과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가 늘어나고 있다. 건축대학은 동문과 재직교수 14명이 뜻을 모아 지난 6월 28일 건축대학 장학기금으로 3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이봉조 동문(현대산업개발 상무), 강웅 동문(태영건설 부장)을 비롯한 동문 10명과 정상진 교수(건축대학장, 건축공학과)을 비롯한 교수 3명이 마련했다. 정상진 학장은 “건축대학은 지금까지 전·현직 교수님들이 강단에 서며 받은 녹을 어려운 형편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돌려주려는 취지의 장학기금 기부활동이 있어왔다. 이들의 뜻을 이어가고자 이번에 동문들과 재직 교수들이 뜻을 모아 장학기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봉조 동문은 “앞으로 건축대학 재학생들이 모두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부금 확충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며 건축대학 졸업생들의 취업에도 적극 나설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문교육과 정재철 교수(교육대학원장)를 비롯한 교수와 동문들도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부했다. 7월 11일 있었던 발전기금 기부식에는 정채철 교수를 비롯한 한문교육과 교수 4명이 참석했다. 정재철 교수는 “2014년이면 한문교육과가 설립된지 40주년이 되는 해에서 학과의 면모를 새롭게 일신하고 더욱 노력하자는 뜻에서 교수와 동문이 뜻을 모아 장학기금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 더 많은 재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억원의 장학기금을 마련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성! 학군 제50기 임관을 신고합니다.

2012.07.12

2,335

인기글

충성! 학군 제50기 임관을 신고합니다. ▲ 왼쪽부터 오준식(생활체육학·4) 학군후보생 대표, 졸업생 대표 최진혁(환경자원경제학·12졸) 소위, 최종진 부총장, 원종설 학군단장, 권순복(화학·86졸) 현 동문회장, 강주원(경영학·86졸) 전 동문회장 지난 6월 25일 천안캠퍼스 학군단 50기 동문은 임관을 기념하여 자체적으로 모금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원종설 천안캠퍼스 학군단장은 “이번 장학금 모금을 계기로 천안캠퍼스 학군단 동문회 차원으로 모금 캠페인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천안캠퍼스 학군단은 1980년 4월 제125학생군사교육단 천안분단 설치 이후 꾸준한 발전을 해오고 있다. 특히 졸업 후에도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며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김소연(psm357@dankook.ac.kr) 홍보팀

후배사랑과 제자사랑으로 설계하는 건축대학

2012.07.12

2,067

인기글

후배사랑과 제자사랑으로 설계하는 건축대학 건축대학 교수들과 동문회는 지난 6월 28일 총장실을 방문하여 동문들과 교수들이 모금한 3천만원을 후배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전달식에서 이봉조(건축공학‧82졸, 현대산업개발 상무) 동문은 "대학졸업식 때 단과대학 수석표창으로 받은 시계에 대한 보답을 이제야 하게 되었다."며 뿌듯해 하였다. 함께 참석한 정상진 학장은 “건축대학에서는 해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졸업선배들이 참여하여 후배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며 “이러한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이 신입생 및 재학생들에게 애교심과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건축대학 동문들의 후배사랑과 교수들의 제자사랑은 건축대학 장학기금 모금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건축대학 장학기금 모금캠페인은 동문 및 교수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인해 현재 약 5억 6천만원이 모금되었다. 김소연(psm357@dankook.ac.kr) 홍보팀

(주)가이아 민진홍 동문 발전기금 기부

2012.06.26

1,959

인기글

(주)가이아 민진홍 동문 발전기금 기부 민진홍 (주)가이아 대표(체육학과, 90졸)는 지난 6월 5일 장호성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민 동문은 전달식에서 “ 학창시절 모교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늦게나마 모교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재능기부로 이어진 2012 도예백인전

2012.06.26

3,015

인기글

재능기부로 이어진 2012 도예백인전 2012 도예백인전 ▲ 코엑스에 걸린 도예백인전 현수막 우리 대학 박종훈 교수가 총괄한 2012 도예백인전이 코엑스에서 지난 6월 5일부터 4일간 열렸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2012도예백인전은 제10회 국제차문화대전 속 콘텐츠의 하나로 전국 100명의 도예작가를 초청하여 차와 관련된 도예작품을 전시했다. 100개의 전시 부스는 우리 대학 도예과 교수, 학부 재학생, 대학원생, 도예연구소, 평생교육원을 비롯하여 우리 대학 출신 작가 부스가 약 90%이상을 차지하였다. 도예작가와 대중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이번 도예전에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와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차문화도 배우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 현충일을 맞아 많은 관람객이 찾은 2012도예백인전 재능기부로 이어지는 도예백인전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도예백인전이 지난해보다 더욱 의미있게 다가온 이유는 도예전시와 이어진 재능기부 때문이다. 작품전시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시에 참여한 교수 및 재학생, 동문들이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하여 재능기부에 참여하기로 약속한 것. 우리 대학 도예과 박종훈 교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단국 도예인의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앞으로 무형의 자산인 재능기부를 통하여 대학과 사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소비자와의 만남이 있는 살아있는 교육 현장 도예백인전은 학부생들에게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우리 대학 학부 1,2,3학년생 작품이 전시된 ‘희나리’부스에서 만난 박지은 학생(도예․3)은 “재학생들이 만든 작품인 만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직 큰 규모의 전시경험이 없는 재학생들에게 본 전시는 자신이 만든 작품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 도예백인전에 작품전시를 한 우리 대학 도예과 학부생들과 도예작품 국제 차(茶)문화대전 국제차문화대전은 올해로 10회째로 차(茶)문화 발전을 위하여 티월드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차(茶)전시회다. 국제차문화대전은 차재료, 차관련 도예, 차문화, 차판매업체 등 차와 관련된 모든 것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국내 차의 생산지인 각 곳의 시, 군, 구가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도예백인전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 행사 및 특별무대행사가 진행되었다. (관련 홈페이지 www.teanews.com) 송명훈(fund@dankook.ac.kr)

민진홍 동문, 발전기금 5천만원 기부

2012.06.25

1,646

인기글

민진홍 동문, 발전기금 5천만원 기부 민진홍 (주)가이아 대표(체육학과, 90졸)는 지난 6월 5일 장호성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민 동문은 전달식에서 “ 학창시절 모교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늦게나마 모교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패션 CEO 최병오의 꿈을 향한 도전 그리고 희망’ 특강

2012.06.22

2,043

인기글

‘패션 CEO 최병오의 꿈을 향한 도전 그리고 희망’ 특강 - 평생 남의 반의 반 발자국보다 더 - 지난 6월 12일 단국대학교 한국형 융합디자인 교육 사업단에서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하였다. 주제는 ‘패션 CEO 최병오의 꿈을 향한 도전 그리고 희망’으로 서관 B104호 최병오강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특강에는 패션관련 학과 및 패션에 관심 있는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 엄마들에게 옷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도록 해주겠다’는 신념으로 30년전 동대문에서 옷 장사를 시작하여 이제는 7개의 패션브랜드와 연 매출 1조원에 달하는 패션그룹형지의 CEO이다. ▲ 특강중인 패션CEO 최병오 회장 특강에서 최 회장은 “내 명함 뒷면에는 ‘평생 남의 반의 반발자국보다 더’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힘들 때마다 이 문구를 보고 용기를 얻었다”며 학생들에게 남들보다 성공하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최 회장은 “나의 좌우명은 ‘한결같이 부지런한 사람은 천하에 어려운 일이 없다’이다. 이것을 명심하여, 패션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성장과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며 패션산업에 대한 열정과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사업 초기부터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회적 공헌을 명품기업의 요소로 생각하고 나눔경영을 펼쳤다. 어려운 가정형편의 학생들을 위한 지원사업, 매출수익의 1%를 아프리카 기아대책을 위해 기부하는 등 최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은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기업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특강이 이루어진 서관 B104호 최병오강의실은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3억원을 기부한 최 대표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하여 명명한 강의실로 특강의 의미가 더 뜻 깊었다. ▲ 패션제품디자인과 재학생들의 감사 꽃다발 증정 ∎ 약력 1953년 부산 출생 1982년 동대문 의류업체 운영 1994년 형지물산 설립 2011년 한국의류산업협회장 취임 2004년 섬유의 날 철탑산업 대통령 훈장 수훈 2010년 은탑산업 대통령 훈장 수훈 2012년 한국의 100대 CEO에 선정 단국대 명예박사 현)단국대 경영대학원 초빙교수 현)패션그룹형지 회장 ∎ 패션그룹형지(주) 여성크로커다일, 올리비아하슬러, 라젤로, 아날도바시니, 샤트렌, 와일드로즈, CMT 등이 계열 브랜드인 패션전문기업 박하영(mint0829@dankook.ac.kr) 이기태(tona7908@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