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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빈민지역에 컴퓨터 200대 기증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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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빈민지역에 컴퓨터 200대 기증 단국대가 필리핀 리잘(Rizal)주의 공립 초·중·고등학교에 정보화 교육을 위한 컴퓨터 200대를 기증했다. 지난 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된 단국대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4박 5일 동안 필리핀에 12명의 봉사단을 파견하고 200대의 컴퓨터를 기증했다. 기증한 컴퓨터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1시간 정도 동쪽에 위치해 있는 리잘주의 안티폴로시, 따이따이시, 앙고노시 등 빈민 지역 40여 개의 공립학교에 전달되어 학생들의 정보화 교육 실습에 쓰이게 된다. 컴퓨터를 기증받은 필리핀 리잘주의 이나레스(Jun, Ynares) 주지사는 “단국대학교가 기증한 컴퓨터는 열악한 리잘 지역 공립학교의 IT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감사의 표시로 단국대에 주지사 명의의 표창장을 전달했다. 더불어 봉사단은 리잘주의 빈민지역인 안티폴로시티와 따이따이시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지역은 식수를 구하기도 어렵고 전기 시설도 취약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봉사단은 수리가 필요한 빈민가옥 시설 보수 작업과 마을환경 개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지역의 유치원을 찾아 미술, 체육 교육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는 교육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단을 이끈 최창환(천안캠퍼스 무역학과) 교수는 “도움이 필요한 개도국의 실상을 파악하고 재학생 봉사단과 교육기자재를 지원한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에서 수행할 수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모범 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단국대는 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프로그램인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대학으로 선정되어 무역학과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필리핀 빈민지역에 파견하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 해 7월에도 필리핀 리잘-따이따이(Rizal-Taytay) 지역을 찾아 유치원 환경개선과 교육봉사, 초등학교 건립에 필요한 기초공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 단국대가 필리핀 리잘 지역에 200대의 컴퓨터를 기증했다.

재학생의 특별한 후배사랑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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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의 특별한 후배사랑 허재(체육대학 운동처방재활학과) 조정부 훈련지원기금 500만 원 기탁 체육대학에 재학 중인 허재(운동처방재활학과 ‘13 졸업예정)군이 조정부에 훈련 지원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2013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허군은 졸업 전 실업팀(수원시청) 취업이 확정됨에 따라 계약금의 일부를 조정부의 훈련지원기금으로 쾌척했다. 허군은 “재학 중 몸담았던 조정부의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문수현 fund@dankook.ac.kr

특수교육과 동창회 장학금 2,000만원 기탁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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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과 동창회 장학금 2,000만원 기탁 지난 2012년 12월 30일 특수교육과 동창회(회장 장병호_특수교육과`80졸)가 2천만 원을 모교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동문 대부분이 현직 특수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특수교육과 동창회는 매년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조성하여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박원희 교수(특수교육과 ‘75졸), 신현기 교수(특수교육과 ’84졸) 등 모교출신 교원은 물론 고명호 한솔홈데코 대표이사 등 28명이 뜻을 모아 기탁한 2천만 원의 장학금은 특수교육과의 후배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문수현 fund@dankook.ac.kr

김옥자 여사, 부군 10주기 기리며 대학발전기금 전달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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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여사, 부군 10주기 기리며 대학발전기금 전달 지난 12월 27일, 죽전캠퍼스에서 김옥자 여사(74)가 일천 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이는 생전 학업에 대한 열망이 강했으나 집안 형편으로 인해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지 못한 남편 故황호성씨를 추모하기 위함이다. 김 여사는 고인의 사망 10주기를 기념하여 딸 황종녀씨의 모교인 우리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평소 인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남편을 기리는 취지에서 우리 대학에서 인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권지현 briannek@dankook.ac.kr 홍보팀

김승년 변호사 법대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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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년 변호사 법대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법과대학 총동창회장인 김승년 변호사가 법과대학의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김승년 변호사는 지난 2012년 10월에 법과대학 총동창회의 초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재학 중 제 1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단국대학교 법학과 명성에 기여했다. 졸업 후 부산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남부지검 검사, 서울지검 부장검사, 여주지청장, 군사지청장 등 여러 직위를 수행했다. 20여 년간 검사 생활을 1998년 서울 동부지검 차장검사로 끝마쳤고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2012년에는 “성지자 인지도 - 성실함을 드러내는 것이 곧 사람의 길이다”라는 자서전을 출간했다. 이 책은 검찰 공직생활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장안의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2012년 10월에는 법과대학 학생들을 위해 개설된 “자랑스런 법대동문 초청특강 시리즈”의 강사로 초청되어 후배들에게 주옥같은 강연을 하기도 하였다. 김승년 회장은 본인의 조그마한 정성이 기폭제가 되어 법과대학이 과거의 화려한 명성으로 재도약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영흠(youngheum91@dankook.ac.kr) 법과대학 총동창회 제공

㈜알프스21 정기상 동문, 모교 위해 대학발전기금 쾌척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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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21 정기상 동문, 모교 위해 대학발전기금 쾌척 지난해 12월 17일, 정기상 동문(기계공학‧84졸, ㈜알프스21 대표)이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정 동문은 조명기구 제작업체인 ㈜알프스21의 대표로, 이 날 대학발전기금을 쾌척하며 모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호성 총장, 김병량 기획ㆍ대외부총장, 김진호 대외협력처장과 최기봉 동문(국어국문‧83졸, ㈜알프스21 부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지현 briannek@dankook.ac.kr 홍보팀

(주)단웅SEED 김교진 동문, 대학발전기금 5천만원 기탁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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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웅SEED 김교진 동문, 대학발전기금 5천만원 기탁 지난해 12월 17일, 죽전캠퍼스에서 김교진 동문(체육교육‧89졸, ㈜단웅SEED 대표)이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대학발전기금 5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 날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장호성 총장, 김병량 기획ㆍ대외부총장, 김진호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 동문은 대학발전기금을 모교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써줄 것을 당부했다. ㈜단웅SEED의 대표인 김 동문은 우리대학 산학협력업체이자 죽전캠퍼스에서 유소년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권지현 briannek@dankook.ac.kr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