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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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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총동창회(회장 윤석기)가 지난 22일 ‘제 17회 총동창회장배 단국사랑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 강대식 대외부총장(왼쪽)과 윤석기 총동창회장 단국사랑 골프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동문 간 교류의 폭을 확장시키고, 모교와 동문사회의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윤석기 총동창회장과 회장단, 장충식 이사장, 신동순 여사, 최학근 천안학사부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 후 총동장회는 모교와 동문사회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강대식 대외부총장에게 전달했다. 총동창회는 “모교의 발전과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동창회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강구한 끝에 발전기금을 전달을 최선의 방책으로 삼고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윤석기 총동창회장은 “동창회는 모교의 동반자로서 모교의 발전을 돕고 지원하는 견인차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총동창회는 12월 8일(월)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E홀에서 ‘2014 정기총회 및 단국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배안 천안발전시민협의회 고문, 발전기금 전달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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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 천안캠퍼스 대외부총장실에서 이배안 천안발전시민협의회 고문이 강대식 대외부총장을 방문하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이배안 천안발전시민협의회 고문(왼쪽)이 강대식 대외부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고문은 올해부터 매년 2천만원씩 5년간 총 1억원의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이배안 고문은 “단국대가 천안에 둥지를 트고 지금까지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이 매우 크다”며, “비록 단국대 출신은 아니지만 민족정신을 기반으로 한 단국대의 교육 철학에 감명을 받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의과대학 동문 발전기금, 학과 홈커밍데이 행사 열려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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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1기 동문들이 지난 9일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 7천7백만원을 전달했다. ▶ 의과대학 1기 동문회가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은 ‘의학과 1기 졸업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장호성 총장, 박우성 병원장을 비롯한 대학 및 병원 관계자와 동문, 재학생 등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특히 한갑수 초대 의과대학장을 비롯해 정년퇴직한 원로 교수들도 참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 의과대학 1기 홈커밍데이 기념촬영 행사에 참석한 장호성 총장은 “동문들의 애교심과 하나 된 힘은 대학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간의 교류를 위한 홈커밍데이 행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홈커밍데이’는 동문들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더불어 모교와 동문간의 소통을 통해 모교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되는 행사로 이 달부터 연이어 진행되고 있다. <죽전캠퍼스 홈커밍데이 일정> 연번 학과 및 전공 행사일시 행사장소 1 수학교육과 2014-10-03 죽전캠퍼스 노천마당 및 풋살장 2 과학교육과 2014-10-09 죽전캠퍼스 평화의 광장 등 3 화학공학과 2014-11-08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 및 노천마당 4 식품영양학과 2014-11-08 죽전캠퍼스 자연과학관 227호 5 분자생물학과 2014-11-08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 6 무용과 2014-11-21 죽전캠퍼스 무용관 7 경영학과 2014-11-21 미정 8 행정학과 2014-12-06 죽전캠퍼스 교직원식당 9 체육교육과 2014-12-06 죽전캠퍼스 체육관 <천안캠퍼스 홈커밍데이 일정> 연번 학과 및 전공 행사일시 행사장소 1 러시아어과 2014-10-04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 2 의학과 2014-10-09 천안캠퍼스 의과대학 대강당 3 식량생명공학과 2014-11-05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관 4 환경원예학과 2014-11-05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5 녹지조경학과 2014-11-05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 6 무역학과 2014-11-08 천안캠퍼스 경상대학 7 미생물학과 2014-11-08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학생극장 8 스포츠경영학과 2014-11-15 천안캠퍼스 체육관 9 프랑스어과 2014-11-21 대전 취업박람회 및 프랑스어권 문화축제 장소 10 생활체육학과 2014-11-22 천안캠퍼스 스포츠과학대학 주경기장 11 수학과 2014-11-29 미정 12 간호학과 2014-12-09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 13 문예창작과 2014-12-13 천안 안서동 14 영어과 2015-02-13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교수식당 15 화학과 11월 중 천안캠퍼스 제1과학관 16 생명과학과 11월 중 천안캠퍼스 자연과학대학 4층 17 동물자원과학과 미정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 18 치의학과 미정 천안캠퍼스 치의학관

기독교 동아리 네비게이토, 축제 행사 수익금 발전기금 기부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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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기독교 동아리 네비게이토 소속 학생들이 죽전캠퍼스 축제 기간 부스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50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기부 했다. ▶ 네이게이토 소속 학생들이 지난 2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네비게이토 회장 유근철(경제학부 2학년) 군과 동아리 회원 학생들은 지난 2일 발전기금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대외협력팀을 찾아 “축제 기간 분식과 생과일 주스 등을 판매해 기부금을 모았다. 학교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발전기금을 전달 했다. 유 군은 “그동안 축제 행사 수익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우를 돕기 위해 사용했는데 올해는 동아리 차원에서 학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발전기금을 기부하자고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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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딸락(Talac City) ‘MMBS’ 어학원 표영수 대표, 발전기금 5천만 원 약정 MMBS로 어학연수 온 우리 대학 학생들 학구열에 감탄해 기부금 전달 필리핀 딸락(Talac City)에서 ‘MMBS(MAN TO MAN BOARDING SCHOOL INC)’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표영수 대표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우리 대학 학생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5천만 원 기부를 약정했다. ▶ MMBS 어학원 표영수 대표(왼쪽)와 장호성 총장 표 대표는 올해 상반기 ‘MMBS’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재학생 40여 명의 높은 학구열에 감탄해 기부금 약정을 결심했다고 한다.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단국대 학생들의 학구열이 대단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면 분명 큰 재목으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해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표 대표는 22일 죽전캠퍼스에서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한 후 “최근 중국, 대만 등에서 ‘MMBS’로 어학연수를 오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그 중에서도 단국대 학생들의 실력과 열정이 단연 높았다”고 말했다. 장호성 총장은 “먼 해외에서도 우리 대학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학생들이 어학 실력과 국제적 감각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MBS’는 필리핀 4년제 대학인 세인트 폴(SAINT PAUL) 대학의 부설 어학원으로 대학 교수진이 관리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기숙사 생활이 가능한 어학원이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 한뜻모아 발전기금 전달

201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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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주)티엔에프 외 14개 기업과 단국대 산학협력단 산학협력 추진본부가 창업을 지원하고 있는 5개 기업이 대학 발전기금 3천 5백2만원을 전달했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창업 지원기업은 각각 2천 952만원, 550만원을 전달했다. ▶ 서관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단국대 산학협력단 관계자들 전체 기념촬영.(앞줄 왼쪽부터 이계형 부총장, 김경훈 (주)티엔에프 대표이사, 김종호 (주)디지털시스 대표, 박성완 산학협력단장, 최재환 산학협력부단장) 지난 8월 27일 분당 드마리스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계형 산학부총장, 박성완 산학협력단장과 김경훈 (주)티엔에프 대표이사 외 20명 내외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 기업 대표들은 지역 기업과 상생하고자 하는 단국대와 산학협력단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발전기금을 유용하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발전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왼쪽부터 이계형 산학부총장, 김경훈 (주)티엔에프 대표, 박성완 산학협력단장) 김 대표는 식사에서 “산학 및 창업을 선도하는 단국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죽전캠퍼스 산학협력단이 기업에 필요한 특허지원, 홍보 등 기업에게 필요한 노력을 해줘 입주혜택을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계형 산학부총장은 “학교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고, 경쟁이 치열하고 변화가 심한 세상에서 다중의 지혜를 누가 가장 효율적으로 수렴하고 결집해서 자기 분야에 얼마나 잘 적용시켜 나가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만큼 오늘 이 자리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강명헌 교수와 제자, 후학 양성 장학금 기탁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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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강명헌 교수(경제학과)와 그의 제자들이 후학 양성과 학교 발전의 뜻을 모아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은 25일 죽전캠퍼스에서 장호성 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강명헌 교수, 조현수 평택대학교 교수(강 교수의 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 왼쪽부터 한원희(강 교수의 제자), 조현수 교수(강 교수의 제자), 강명헌 교수, 장호성 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이번 발전기금은 우리 대학에서 30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육자 외길인생을 걸어온 강 교수가 사회에 이미 진출해 있는 자신의 오랜 제자들에게 재학생들의 학업증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하자는 제안에서 시작 됐다. 강 교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문 탐구에 열중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신이 먼저 발전기금을 냈고 강 교수의 제자인 경제학과 동문 16명이 후배들을 위한 뜻 깊은 일에 기꺼이 나서면서 2천만 원을 기탁하게 됐다. 86년부터 강 교수에게 가르침을 받아 현재는 평택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조현수 교수는 “강명헌 교수님은 예나 지금이나 제자들을 친자식처럼 생각하시는 분”이라면서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스승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장호성 총장은 “교수님과 선배들이 학생들을 위해 사비를 모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하며 학교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후배들에게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