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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팀, 쌀 40Kg 및 학용품 아동보육시설에 기증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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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팀, 아동복지시설에 쌀과 학용품 전달 대외협력팀이 3월 28일 오후 1시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인 ‘하희의 집’ (원장 김복순)에 쌀 40kg 과 학용품 세트 2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쌀 40kg은 우리대학 공연영화학부에 재학 중인 ‘최영원’ 군이 기증한 것이다. 최군은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21인조 남성그룹 ‘에이피스’의 멤버로 최근 일본 팬들로부터 받은 쌀 40kg을 우리대학에 기증했으며 “좋은 곳에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증 소감을 밝혔다. 한 편, 대외협력팀은 쌀 40kg 외에도 ‘하희의 집’ 원우들에게 학용품 세트 20개를 함께 기증했다.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은 총 29명의 원우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스스로 능력과 자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계획, 운영하고 있다. ▶ ‘하희의 집’ 에 쌀과 학용품 전달 ▶ ‘하희의 집’ 전경 ▶ ‘하희의 집’ 전경

스마트 로봇 경진대회 대상 수상 학생들, 학교측에 발전기금 쾌척!!

20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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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로봇 경진대회 대상 받은 응용컴퓨터 공학과 학생들 ‘발전기금’ 전달 29일 오전 범정관에서는 또 하나의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월 26일 끝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스마트로봇 앱 공모전에서 대상(한국로봇산업진훙원장상)을 차지한 우리대학 응용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 3명(임종국, 양동석-응용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 3학기, 이은비-컴퓨터학부 4년)이 상금으로 받은 2천만 원 중 1백만 원을 학교 발전을 위해 쾌척했다. 이 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병량 대외부총장이 참석하여 다시 한 번 수상자들에 대한 축하와 발전기금 쾌척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발전기금을 전달한 이은비 양은 “기획단계부터 지도교수님이신 최용근 교수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응용해 좋은 결과가 나온 만큼 후배들도 열심히 공부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지만 상금가운데 일부를 발전기금으로 기탁하고자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KT&G, 학업 기회를 넓혀주는 '상상장학금' 전달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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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가계곤란 학생들에게 상상장학금 전달 3월 13일 죽전캠퍼스 범정관 회의실에서는 KT&G 상상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KT&G 장학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서 조성된 장학금으로 장학생 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수여됐다. 장학금 수여자는 KT&G 각 지사의 해당 지역 소재 대학 가계곤란자 중 학업이 우수한 학생들로 선발되었으며 이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가는데 큰 도움이 됐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KT&G 민병환 충남지역 본부장은 “앞으로도 상상장학금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계기로 KT&G와 단국대와의 지속적인 산학협력 유대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퇴직 직원 후학양성과 단국발전을 위한 대학발전기금 쾌척!!!!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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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퇴직한 홍윤경, 이근실 선생 ‘학교 발전 기금’ 쾌척 후학 양성과 단국 발전에 평생을 헌신하고 발전기금까지 전달 지난 2월 28일 열린 교직원 정년, 명예 퇴임식이 끝난 후 우리 대학에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명예 퇴직한 대외협력팀 홍윤경 선생과 천안캠퍼스 관재팀 이근실 선생이 각각 학교발전기금 2천만 원과 1천만 원을 후배들을 위해 쾌척했다. 홍윤경 선생과 이근실 선생은 평소 모교 사랑의 열정이 남달라 이번 기부 외에도 단국발전을 위해 약 천여만 원과 7백여만 원을 발전기금으로 꾸준히 기부해왔다. 홍 선생은 “모교에 평생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고 후배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고 싶었다”고 발전기금 기탁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이근실 선생도 “단국대는 내 평생을 바친 곳이다. 후학 양성과 단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 받은 학교발전기금은 앞으로 우리 대학 발전에 뜻 깊게 쓰일 예정이다

필리핀 빈민지역에 컴퓨터 200대 기증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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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빈민지역에 컴퓨터 200대 기증 단국대가 필리핀 리잘(Rizal)주의 공립 초·중·고등학교에 정보화 교육을 위한 컴퓨터 200대를 기증했다. 지난 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에 선정된 단국대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4박 5일 동안 필리핀에 12명의 봉사단을 파견하고 200대의 컴퓨터를 기증했다. 기증한 컴퓨터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1시간 정도 동쪽에 위치해 있는 리잘주의 안티폴로시, 따이따이시, 앙고노시 등 빈민 지역 40여 개의 공립학교에 전달되어 학생들의 정보화 교육 실습에 쓰이게 된다. 컴퓨터를 기증받은 필리핀 리잘주의 이나레스(Jun, Ynares) 주지사는 “단국대학교가 기증한 컴퓨터는 열악한 리잘 지역 공립학교의 IT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감사의 표시로 단국대에 주지사 명의의 표창장을 전달했다. 더불어 봉사단은 리잘주의 빈민지역인 안티폴로시티와 따이따이시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지역은 식수를 구하기도 어렵고 전기 시설도 취약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봉사단은 수리가 필요한 빈민가옥 시설 보수 작업과 마을환경 개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지역의 유치원을 찾아 미술, 체육 교육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는 교육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봉사단을 이끈 최창환(천안캠퍼스 무역학과) 교수는 “도움이 필요한 개도국의 실상을 파악하고 재학생 봉사단과 교육기자재를 지원한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에서 수행할 수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모범 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단국대는 지난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프로그램인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대학으로 선정되어 무역학과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필리핀 빈민지역에 파견하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 해 7월에도 필리핀 리잘-따이따이(Rizal-Taytay) 지역을 찾아 유치원 환경개선과 교육봉사, 초등학교 건립에 필요한 기초공사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 단국대가 필리핀 리잘 지역에 200대의 컴퓨터를 기증했다.

재학생의 특별한 후배사랑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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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의 특별한 후배사랑 허재(체육대학 운동처방재활학과) 조정부 훈련지원기금 500만 원 기탁 체육대학에 재학 중인 허재(운동처방재활학과 ‘13 졸업예정)군이 조정부에 훈련 지원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2013년 2월 졸업을 앞두고 있는 허군은 졸업 전 실업팀(수원시청) 취업이 확정됨에 따라 계약금의 일부를 조정부의 훈련지원기금으로 쾌척했다. 허군은 “재학 중 몸담았던 조정부의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문수현 fund@dankook.ac.kr

특수교육과 동창회 장학금 2,000만원 기탁

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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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과 동창회 장학금 2,000만원 기탁 지난 2012년 12월 30일 특수교육과 동창회(회장 장병호_특수교육과`80졸)가 2천만 원을 모교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동문 대부분이 현직 특수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특수교육과 동창회는 매년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조성하여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박원희 교수(특수교육과 ‘75졸), 신현기 교수(특수교육과 ’84졸) 등 모교출신 교원은 물론 고명호 한솔홈데코 대표이사 등 28명이 뜻을 모아 기탁한 2천만 원의 장학금은 특수교육과의 후배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문수현 fund@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