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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년 변호사,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 기부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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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년 변호사가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김 변호사는 10월 10일 대학을 찾아 법과대학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 대학을 찾아 발전기금을 기부한 김승년 변호사(오른쪽) 김 변호사의 남다른 모교와 후배 사랑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 변호사는 그동안 법과대학 발전을 위해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해왔다. 특히 1월에도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올해에만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또한 모교와 후배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특강이나 강의를 통해 후배들을 만나오며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김 변호사는 "단국대 법대는 과거 사시단대로 불릴정도로 명성을 자랑했다. 후배들이 선배들의 길을 따라서 단국대 법대가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 화려하게 재도약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김 변호사는 기부식 당일 오후 법과대학 후배들을 위한 특강을 가졌다.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라는 주제로 오후 4시 반 법학관 319호에서 열린 특강에서 김 변호사는 인생 전체가운데 20세를 낭만세대로 정의하며 낭만에만 빠지지 말고 여러가지 갈등과 고민을 가지고 느리게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후배들을 위해 법학 공부 방법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모든 학문에는 맥이 있으므로 법학 과목도 수학처럼 방정식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정식을 빨리 찾기 위해 선배 조언 듣기, 교수님 찾아뵙기, 동아리 만들어 논의하기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법학 공부에서 한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부할때 사전을 펼치고 용어와 개념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해야 쉽게 공부할 수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 변호사는 현실에 안주하다 보면 기회를 놓칠 수 있으므로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는 말로 특강을 마무리 했다. 김 변호사는 1974년 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4학년이던 1973년 제 1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부산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남부지검 검사, 서울지검 부장검사, 여주지청장 등 20여 년간 검사로 근무하다가 1998년 서울 동부지검 차장검사를 끝으로 퇴임하여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3학년도 2학기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 열려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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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2학기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이 10월 10일 오후 3시 40분 대학원동 7층에서 열렸다. 이번 장학금은 이학수(기계공학4)군을 비롯해 죽전캠퍼스 재학생 10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후원의 집 장학금’은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 주변의 업소들이 학교에 낸 후원금을 적립해 학과별 추천 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총 165명의 재학생에게 1억 6천5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종찬(사학과3) 군은 “매달 장학금을 보내주시는 후원의 집에 감사드리고 뜻밖의 장학금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학교로부터 받은 혜택을 후배들에게 돌려 줄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후원의 집 장학금’ 선정자 명단(죽전캠퍼스) 소 속 학년 성 명 사학과 3 이종찬 법학과 2 이주희 도시계획부동산학부 2 원다빈 경영학부 2 강면규 정보통계학과 4 김성재 건축학과 3 윤장연 기계공학과 4 이학수 수학교육과 2 공석인 패션.제품디자인과 4 임동혁 국악과 4 구한별

(주)엠티지, 전공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기부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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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지 김동석 대표이사가 30일 오전 최학근 부총장을 방문하고, 전공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 (주)엠티지 김동석 대표이사(왼쪽)가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동석 대표는 전자공학과의 전공동아리 연구활동을 장려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참신한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전기금은 전자공학과 전공동아리가 연구활동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기자재 및 서적, 참고자료를 구입하는 경비로 활용된다. 김 대표는 지난 2008년에도 대학원 장학금 지원을 위해 천 오백여 만 원을 우리 대학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발전기금을 기부한 ㈜엠티지는 충남 당진에 위치한 전기ㆍ전자 기업으로 2001년 설립해 안테나 및 측정시설 제조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국내 안테나 측정시스템을 국산화한 ㈜엠티지는 모바일 기기 측정을 위한 시험시설을 생산하는 등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의과대학 ‘크리스 강의실’ 현판식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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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강의실 현판식이 4일 오전 11시 의학관 224호에서 열렸다. 현판식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백영현 ㈜도화엔지니어링 부회장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번 현판식은 백영현 부회장이 우리 대학에 2004년부터 올해까지 10년 동안 총 1억 2250만 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온 것을 기념해 의과대학 224호를 ‘크리스 강의실’로 명명하기로 하며 진행됐다. ‘크리스’는 백 부회장의 장녀 백효영 씨의 영문 이름이다. ▶ '크리스 강의실' 현판식 기념촬영(왼쪽 세번째, 네번째 백영현 ㈜도화엔지니어링 부회장 부부) 우리 대학 의과대학을 졸업한 백두산 동문의 부친이기도 한 백 부회장은 2002년 영국 유학 중 세상을 떠난 장녀를 기리고자 우리 대학에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장학금 기탁을 결심할 당시 아들인 백두산 동문이 단국대병원에 재직 중인 것을 인연으로 우리 대학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장학금 명칭 또한 백 부회장의 장녀 이름을 따 ‘크리스 장학금’으로 명명하였고, 현재까지 52명의 의과대학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장호성 총장은 “대학발전에 큰 뜻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기부자 및 가족들께 감사드리며, 후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멀티미디어공학과, ㈜플랜티넷에서 발전기금 기부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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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공학과가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서비스 개발 기업 ‘(주)플랜티넷’으로부터 학과 내 전공동아리 연구 및 활동지원을 위한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받았다. ㈜플랜티넷은 멀티미디어공학과 전공동아리 ‘프라임클럽’의 연구활동을 장려하여 참신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인재를 확보하고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전기금은 ‘프라임클럽’이 연구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기자재 및 서적, 참고자료 구입 등의 경비로 활용하게 된다. 프라임클럽은 2005년 멀티미디어공학과 내에 만들어진 전공동아리로 주로 모바일, 스마트TV, 멀티미디어 영상처리 등과 관련한 첨단 IT 기술 연구 동아리다. 기술 연구 및 구현을 통해 수준있는 작품을 만들고 우수 작품은 각종 경진대회에 출품해 입학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그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전공동아리는 기술 및 아이디어를 연구해 기업에 제공하고 기업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템을 발굴해 역량을 키우고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생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발전기금을 토대로 하여 동아리에서 우수한 연구결과가 도출되었을 경우 기업에서는 관련 분야의 지속적인 응용 연구를 위해 지원의 규모를 더 늘릴 계획이다. 한편, 발전기금을 기부한 ㈜플랜티넷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인터넷 보안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지난 2000년 설립해 인터넷유해사이트차단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및 자문, 미디어 컨텐츠 사업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기반으로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나아가 신 성장동력 비즈니스를 확보하고자 콘텐츠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및 동남아시아, 북미, 유럽 등으로 영역을 넓혀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권영진 동문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 쾌척

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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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오전 11시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권영진 동문(체육교육과 95학번)이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권영진 동문이 전달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은 지난 5월 축제 기간 중 권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죽전캠퍼스 미디어센터 주차장에서 짜장면을 팔아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실제 수익금은 약 8백여만 원이었으나 권 동문이 자비로 1백여만 원을 더 보태 총 1천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 ▶ 권영진 동문이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권 동문은 “어떻게 하면 모교 후배들을 도울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 마침 기회가 닿아 발전기금을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후배들의 학교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장호성 총장, 김병량 대외부총장, 김진호 대외협력처장, 김재호 학생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재학생 홍보대사, 지역 장애 아동 위한 성금 전달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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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홍보대사, 지역 장애 아동 위한 성금 전달 ▶ 재학생 홍보대사 성금 기부 5월 27일 오전 10시 천안캠퍼스 재학생 홍보대사 ‘날개단대’ 학생들이 성금 65만 7천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날개단대’ 학생들은 축제 기간 중인 지난 22, 23일 양 일간 학내에서 지역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을 전개했다. 기부에 동참한 재학생에게는 홍보대사가 직접 제작한 기념품과 음료수 등을 제공했다. 홍보대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성금은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장애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