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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발전기금 유치공헌 포상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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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발전기금 유치에 큰 공헌을 한 이일석(외국어 대학 영어과) 교수와 장봉군 체육부 체육팀장이 2014학년도 발전기금 유치공헌 포상자로 선정되었다. ▶ 2014학년도 발전기금 유치공헌 포상 기념촬영(왼쪽부터 장봉군 체육팀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이일석 교수) 이일석 교수와 장봉군 팀장은 11일 죽전캠퍼스에서 발전기금 유치공헌 표창장 및 포상금을 받았다. 이일석 교수는 작년 한해 교육과 단국대 발전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지인에게 우리 대학 발전기금 기탁을 독려, 유치했다. 또한 영어과 교수 및 학생들과 자체 학과 장학금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는 일익을 담당했다. 장봉군 체육팀장은 프로 무대에 진출해 있는 우리 대학 출신 선수 및 감독에게 적극적으로 발전기금 기탁을 독려했다. 장봉군 팀장의 노력으로 축구, 야구, 농구 등 다양한 체육 분야 동문의 발전기금 전달이 이뤄졌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연구 및 학생지도와 교내 행정 등 본인의 업무를 바쁘게 수행하는 가운데서도 대학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이일석 교수와 장봉군 팀장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인호 교수, 정년퇴임을 기념해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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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호 교수(우)가 장충식 이사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 힘써온 조인호(치과대학 보철과) 교수가 퇴임을 맞아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해 남다른 학교 사랑을 보여줬다. 조인호 교수는 지난 28일 천안캠퍼스 치과대학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장충식 이사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조 교수는 “정년을 맞아 정든 학교를 떠나지만 단국대와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학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학생들에 대한 격려의 응원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학교를 떠나면서도 대학의 성장과 제자들의 면학여건 개선을 위한 조인호 교수의 따뜻한 마음이 학교 구성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수학교육과, 자체 장학금 조성해 재학생 돕는다

20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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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대학 졸업생들의 후배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달 영어과와 러시아어과 등이 재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 데 이어 22일 수학교육과도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수학교육과는 12월 6일 동문회를 열고 동문장학기금(단수장학금) 3백만 원, 수학교육과 동문회 운영비 잔액 1백만 원과 문장휘 (주)문일케미칼 대표(수학교육과 22회 졸업생)가 기부한 1백만 원을 후배들의 면학여건 개선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2010년부터 단수장학회를 통해 매년 3백~4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온 수학교육과 동문회는 올해 5백만 원을 계기로 향후 매년 5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수학교육과 교수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돕기로 했다. 수학교육과 동문회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수학교육과 학생들이 동문회의 후배사랑을 경험함으로써 졸업 후에도 단국대와 후배를 사랑하는 애교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장학기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수학교육과 김창일 교수는 “학교현장에는 단국대 수학교육과 출신 교사의 수가 대단히 많고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선배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재학생들도 임용시험에 합격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러시아어과, 대학 발전기금 전달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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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과 교수 및 동문들이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러시아어과 교수진 및 동문들이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러시아어과는 지난 10월 4일 생명자원과학대학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러시아 문화에서는 숫자 5를 의미 있는 숫자로 생각하는데, 러시아어과 역시 창립 25주년을 맞아 학과 동문 및 재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고자 홈커밍데이를 열게 됐다. 러시아어과 홈커밍데이에는 동문 및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대학 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러시아어과 교수진을 비롯해 동문들은 10만원부터 500만원까지 발전기금을 기부해 총 1,340만원을 모았으며, 지난 15일 오후 3시 강대식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금액은 재학생 장학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영어과 교수 및 재학생 자체 장학기금 조성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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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대학 영어과 교원 및 재학생들이 영어과의 발전과 학과의 소외계층 학생을 위해 자체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 자체 장학기금을 조성한 영어과 재학생들 영어과 김주성 학과장 및 전임교수 등 9명과 4학년 재학생 44명 총 53명이 2015년 1월부터 10년 동안 매달 각각 1만 원과 5천 원씩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2013년부터 동문장학금을 유치해 매년 학생 10명에게 필리핀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영어과가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했다. 영어과 학생들은 올 1학기에도 학생회비를 아껴 대학발전기금 1백만 원을 기탁한 적이 있어 학문과 진리를 탐구할 뿐만 아니라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참 대학생의 모범이 되기도 했다. 영어과 김주성 학과장은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53명으로 시작하지만 1인당 기부 금액이 5천 원인만큼 큰 부담 없이 더 많은 재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은행 죽전1동지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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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죽전1동지점이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2월 9일 죽전캠퍼스에서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 이승섭 재무처장, 손창민 국민은행 죽전1동 지점장, 연민교 국민은행 죽전1동 부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강대식 대외부총장(좌)과 손창민 국민은행 죽전1동 지점장 국민은행 죽전1동지점은 용인•분당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우리 대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2007년 1천만 원을 시작으로 매년 2천만 원을 기부해 올해로 총 2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과 학생에게 매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는 데 발전기금을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발전기금 8천만 원 기부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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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25일 우리 대학 발전을 위해 8천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장호성 총장, 이계형 산학부총장, 정희석 하나은행 제2대표, 정현주 하나은행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정희석 하나은행 제2대표(좌)와 장호성 총장 이번 발전기금 전달은 평소 교육 발전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하나은행이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면학여건을 개선하고 학교의 끊임없는 성장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정희석 하나은행 제2대표는 “하나은행이 이익을 창출하려는 의도는 궁극적으로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단국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장호성 총장은 “단국대학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학교와 학생을 위해 소중히 기부금을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