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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처, 용인시 자매도시 美 윌리엄슨카운티 대표단과 국제교류 협력 논의 N
텍사스주립대·오스틴커뮤니티칼리지와 교환학생 및 국제여름학교(ISS) 교류 협의 지난 13일(월) 용인특례시의 자매도시인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티 대표단이 우리 대학을 방문해 국제교류 및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용인특례시와 윌리엄슨카운티 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추진된 교류 일정으로, 대표단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의 공식 면담 후 우리 대학을 내방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과 국제처는 텍사스주립대학(Texas State University), 오스틴커뮤니티칼리지(Austin Community College) 관계자들과 함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왼쪽 일곱 번 째) 및 美 윌리엄슨카운티 Steven Snell(스티븐 슈넬) 대표(왼쪽 여섯 번째)를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지난해 9월 용인특례시와 자매결연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윌리엄슨카운티는 인구 약 74만 명 규모로 반도체·우주항공·전기차 등 첨단 제조업과 데이터 관리, 생명공학 분야가 발달한 지역으로 꼽힌다. 소속 도시 테일러(Taylor)에는 삼성전자가 약 170억 달러(약 22조 원)를 투자해 대규모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 중이며, Dell Technologies, Emerson Automation Solutions, AirBorn 등 기업이 입지해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조한승 국제처장, 장지석 국제처부처장 및 윌리엄슨카운티 Steven Snell(스티븐 슈넬) 대표, Russ Boles(러스 볼스) 위원, Dave Porter(데이브 포터) 경제개발청장, Mark Duval(마크 듀발) 그레이터 오스틴아시아상공회의소 대표, Alyssa Reinhart(알리사 라인하트) Texas Institute for Electronics 인력개발처장, Garrett Groves(개릿 그로브스) 오스틴 커뮤니티칼리지 전략계획부총장, Laura Marmolejo(로라 말모레요) 오스틴 커뮤니티칼리지 첨단제조학과학과장, Pranesh Aswath(프라네쉬 아스와스) 텍사스주립대학 학사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 국제처는 美 윌리엄슨카운티 대표단과 향후 텍사스주립대학, 오스틴커뮤니티칼리지와 학생 및 연구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구체화할 것을 논의했다. 국제처는 윌리엄슨카운티 대표단과 간담회를 통해 우리 대학이 용인특례시에 위치해 반도체 중심도시라는 산업 구조 유사성을 공유했다. 이어 텍사스주립대학·오스틴커뮤니티칼리지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국제여름학교(ISS) 운영을 통한 학생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단기 유학생이 우리 대학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삼성전자 등 윌리엄슨카운티 내 한국 기업으로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뜻을 모으기도 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이번 윌리엄슨카운티 대표단의 방문은 단순한 국제교류를 넘어 교육과 첨단도시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의 첫걸음”이라며 “향후 텍사스주립대학, 오스틴커뮤니티칼리지와 논의해 학생 및 연구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가지혜 2025.10.20 489
㈜이은파트너스, 3천 7백만 원 상당 초콜릿 및 발전기금 기탁 N
월터스 초콜릿 950세트·발전기금 300만 원 전달…‘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에 후원 우리 대학에 ㈜이은파트너스(대표 노유미)가 대학 발전을 위해 총 3,700만 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는 월터스 초콜릿 950세트(3천 4백만 원 상당)와 발전기금 3백만 원이 포함됐다. 기부된 초콜릿은 지난 10월 초 열린 「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에 참가한 동문 및 단국가족에게 기념품으로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 노유미 ㈜이은파트너스 대표(오른쪽)가 김재일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 단체사진 (왼쪽부터) 오좌섭 산학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노유미 ㈜이은파트너스 대표, 최수미 고문,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발전기금 전달식은 20일(월) 오후 2시 범정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이은파트너스 노유미 대표와 최수미 고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유미 대표는 “달콤한 행복을 선물한다는 월터스 초콜릿의 브랜드 슬로건처럼, 동문과 단국가족이 함께한 「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에 의미를 더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주)이은파트너스의 따뜻한 기부는 「2025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 당일 단국 가족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라며 “이처럼 대학 발전의 원동력인이 되는 기부 문화가 대학의 혁신과 미래를 이끄는 힘이 되도록 소중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가지혜 2025.10.20 414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N
우리 대학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하고 천안을 케이-덴탈(K-Dental)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논의의 장을 열었다. △참가자들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헀다. 20일(월) 천안캠퍼스 보건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포럼」에는 충청남도와 천안시, 학계‧산업계‧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치의학 연구 인프라 구축과 중장기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천안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의 관련 연구용역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공모 및 향후 운영 방향에 대비하여 연구원이 갖춰야 할 핵심 성공 요건을 선제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은 이정환 단국대 치과대학 교수의 발제와 박영석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장의 주제발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환 교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필요성’ 발제를 통해 국내외 치의학 연구의 구조적 한계를 짚고, 국가 차원의 체계적 연구 인프라와 임상-기초-산업을 아우르는 협력 플랫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1984년 충청권 최초의 치의학 전문병원을 설립해 중부권 구강보건 향상과 우수 인재 양성에 매진해왔다”며 “오늘 포럼을 계기로 정부·지자체·대학·기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청사진을 더욱 더 구체화하겠다” 고 했다. △이정환 교수가 국립치의학연구원 필요성에 대해 발제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치의학의 미래를 이끌 국립치의학연구원이 나아갈 방향과 전략을 최고 전문가들과 공유한 뜻깊은 자리”라며 “논의된 성공 조건을 토대로 천안의 인프라와 역량을 결집해 연구원 설립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국립치의학연구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0.20 260
창업지원단, ‘2025 G-스타트업 IR 데모데이’ 개최 N
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2025 G-Startup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2일(수)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업 8개 사가 참가해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G-투자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초·심화 투자교육과 1:1 컨설팅을 거친 기업들이 실전 무대에 서는 자리였다. ▲ 창업지원단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개최한 「2025 G-Startup IR 데모데이」 전경. 이번 데모데이는 공개형 IR 발표와 투자 밋업 매칭으로 진행됐다. VC 및 AC 등 전문 투자기관의 심사역들이 직접 참여해 기업별 피칭을 평가하고 피드백을 제공했다. 투자기관에는 케이앤투자파트너스, 비디씨파트너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씨엔티테크, LB인베스트먼트, 단국대학교 기술지주회사 등이 참여해 심도 있는 검토와 1:1 밋업을 진행했다. 행사는 남정민 창업지원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8개 기업의 IR 발표와 질의응답, 투자자 네트워킹 파티로 이어졌다. 이날 IR 무대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3개 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모았다. IR 기업은 ▶㈜유니마스 「글로벌 셀러를 위한 크로스보더 커머스 통합 SaaS 솔루션(MASTO)」 ▶㈜트루와이어리스 「RF 기반 원거리 무선전력전송 시스템 및 반도체 칩 개발 기술」 ▶㈜한국전시 「AI 기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거래 매칭 플랫폼 ‘Semi-Biz’」 등 바벨브레인, 쉐어뮤직, 아토매트릭스, 오톤도, 테스티파이 등이다. ▲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행사 부스에 참여한 창업지원단 입주기업 및 초창패 스타트업. 각 스타트업은 20분간의 IR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투자자의 관점에서 사업모델을 점검받았다. 행사 후에는 ‘비즈니스 파티’ 형식의 자유 네트워킹이 진행돼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 남정민 단장은 “이번 IR 데모데이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초기창업패키지 스타트업이 교육-컨설팅-피칭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투자유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성장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창업보육센터가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조달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가지혜 2025.10.20 237
'초광역 RISE 체계 구축 나선다' 강원대와 MOU 체결 N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상생위한 새로운 대학 간 협력 모델 제시 우리대학이 강원대와 손잡고 국가균형발전과 지역상생을 위한 초광역 RISE사업 모델 구축에 나선다. △ 협약식 단체 사진(왼쪽부터 김오영 단국G-RISE사업단장, 이득찬 강원대학교 RISE사업단장, 이충현 단국C-RISE사업부단장) 단국G-RISE사업단(단장 김오영), 단국C-RISE사업단(단장 백동헌), 강원대RISE사업단(단장 이득찬)은 지난 16일 강원대학교 집현관에서 초광역 RISE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김오영 단국G-RISE사업단장, 이충현 단국C-RISE사업부단장, 이득찬 강원대 RISE사업단장 등 양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 간 경계를 넘어서는 대학 간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신성장 산업과 인재양성의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향후 협약기관은 ▲RISE 사업 운영 노하우 상호 공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굴 ▲지역별 혁신 거점 간 연계 강화 등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형 초광역 RISE 네트워크 조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대학은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초광역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Polaris-RISE’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간다는 목표다. ‘Polaris’는 ▲Partnership(협력) ▲Opportunity(기회) ▲Leadership(리더십) ▲Alliance(연대)▲Research(연구) ▲Innovation(혁신)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의 약자로, 대학·지역·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RISE 협력 모델을 상징한다. 김오영 G-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수도권과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이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우리대학은 강원대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성장산업 인재양성, 실증 인프라 구축, 산업 연계 생태계 조성 등 성공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 라고 밝혔다. #단국대 #강원대 #RISE사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2025.10.20 916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의료산업 인재양성 협력 맞손 N
우리 대학이 17일(금)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이사장 이명수)과 의료산업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 (왼쪽부터) 백동헌 천안부총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협약식에는 백동헌 천안부총장,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 이충현 산학협력단 부단장, 이진욱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 부단장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명수 이사장, 강길태 인재양성단장, 최아성 대외협력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산업 관련 분야 기술 및 연구개발 사업 공동참여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확대 ▶인프라 공동 활용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천안캠퍼스는 바이오 인프라를 기반으로 ‘보건의료 All-in-One 캠퍼스’ 구축해 지역과 국가의 의료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며 “양 기관의 공동 협력은 보건의료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명수 이사장은 “양 기관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연계해 바이오·의료 기술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 이라며 “단국대와의 산학협력 및 인재양성 통해 대한민국의 바이오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국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KBIOHealth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0.20 1606
과기부‧교육부 하반기 연구지원사업, 교원 및 석‧박사생 68과제 선정 H
우리 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한국연구재단)가 추진하는 2025년도 하반기 연구지원사업에 교원 및 석‧박사생[교원 27명/ 석‧박사생 41명] 총 68명이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개인기초연구사업(우수신진 및 개척연구), 중견연구(창의연구형), 우수연구(국가아젠다 기초연구), 보호연구지원사업, 글로컬R&D지원사업, 석‧박사연구장려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과기부와 교육부의 연구개발사업은 연구자의 창의적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를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 우리 대학은 인문·사회·공학·의생명과학 등 학문 전 분야에 걸쳐 균형 잡힌 연구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홍보팀 이미지사진] 교원 선정자는 총 27명(죽전 10명, 천안 17명)이다. ▶【개인기초연구(우수신진씨앗)】 △김민주 교수(융합반도체공학과) △송현민 교수(사이버보안학과) △엄원식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임남규 교수(의학과) △신지애 교수(치의예과) △김현영 교수(약학과) ▶【개인기초연구(개척연구)】 △오세행 교수(의생명과학부) ▶【글로컬R&D지원사업】 △라젠드라 쿠마르 싱 교수(조직재생공학연구원) △이해형 교수(치의예과) △김규봉 교수(약학과) △이민영 교수(의학과) ▶【보호연구지원사업】 △김인호 교수(생명자원학부) ▶【우수연구(국가아젠다기초연구)】 △김상오 교수(의생명과학부). ▶【중견연구(창의연구형)】 △독고석 교수(토목환경공학과) △박민수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윤석현 교수(전자전기공학과) △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 △장우영 교수(전자전기공학과) △최상일 교수(컴퓨터공학과) △황석호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강명주 교수(약학과) △김용민 교수(물리학과) △김은주 교수(의생명과학부) △김주환 교수(의예과) △장영주 교수(치의예과) △조병기 교수(화학과) △차혜지 교수(의생명과학부). 한국연구재단은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석‧박사과정생을 연구장려금 지원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했다. 선정자는 총 41명(죽전 14명, 천안 27명)이다.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 △홍성국(건축공학과) △정수연(건축공학과) △이주연(전자전기공학과) △김준석(전자전기공학과) △김은선(전통의상학과) △김대원(교육학과) △이재혁(신소재공학과) △성지혜(신소재공학과) △박유준(미생물학과) △임성구(수학과) △이슬기(나노바이오의과학과) △박성원(화학과) △백은총(의학레이저협동과정) △김용재(나노바이오의과학과) △신성진(나노바이오의과학과) △변재덕(물리학과) △김유진(조직재생공학연구원) △김호용(나노바이오의과학과) △이원석(분자생물학과).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지원】 △최진명(고분자공학과) △류승연(기계공학과) △김형준(전자전기공학과) △한상혁(전자전기공학과) △원종서(파운드리공학과) △허정윤(파운드리공학과) △황준연(파운드리공학과) △정선우(화학공학과) △권혁민(신소재공학과) △변지현(식품공학과) △조다희(미생물학과) △고인서(수소에너지학과) △하서영(수소에너지학과) △신상민(식품공학과) △조윤재(신소재공학과) △최동찬(식품공학과) △박장현(나노바이오의과학과) △김남진(수소에너지학과) △고은주(동물생명공학과) △송현주(의생명시스템학과) △이주미(의생명시스템학과) △안이현(의생명시스템학과).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인문·사회·공학·의생명과학 등 학문 전 분야에 걸쳐 균형 잡힌 연구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창의적 연구공동를 조성하고, 국가 혁신성장에 기여할 연구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 라고 밝혔다. #단국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R&D [대학 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0.17 2120
“지역사회와 함께 키운 희망” 「후원의 집 장학금」, 10억 원 돌파!!
15일(수) 양 캠퍼스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 개최 지난 17년 간, 후원의 집 215개사 참여, 장학생 205명 지원…장학기금 총 10억 5,730만 원 조성 우리 대학이 지난 17년간 지역사회와 함께 조성한 「후원의 집 장학금」 으로 누적 10억 원을 돌파했다. 2008년부터 시작된 모금 캠페인은 지역 상권 215개 후원의 집이 함께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0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5일(수) 양 캠퍼스에서는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해 총 10명(죽전 5명, 천안 5명)의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천안캠퍼스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 기념사진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 206호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춘배 단국화방 대표가 후원의 집을 대표해 참석했으며, 이일석 학생처장, 채수형 대외협력처 부처장 등 대학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춘배 대표(단국화방)는 “1991년 예술대학 앞에 단국화방을 차리며 단국대와의 소중한 인연이 시작됐다”라며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더욱 정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석현(물리치료학과 3학년) 학생은 “평소 자주 이용하던 후원의 집에서 학업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후배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죽전캠퍼스 「후원의 집 장학금」 전달식 기념사진 죽전캠퍼스 범정관 314호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송정민 신쭈꾸미 대표가 후원의 집 대표로 참석했으며, 신은종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송정민 대표(신쭈꾸미)는 “선발된 장학생들을 만나보니 나눔의 가치를 더욱 소중하게 느끼게 됐다”라며 “대학과 함께 학생들을 키운다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하게 됐다” 라고 밝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현민(국제학부 국제경영학전공 4학년) 학생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학업을 이어가는 데 큰 힘이 되었다”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은종 대외협력처장은 " 「후원의 집 장학금」은 지역사회와 우리 대학이 함께 청년의 꿈을 키워가는 따뜻한 장학 문화이다“ 라며 ”정성으로 학생들을 응원해 주시는 지역 소상공인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 지역사회의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후원의 집 장학금」프로그램은 2008년 시작된 지역 상생 모금 캠페인이다. 현재 215개의 후원의 집이 참여해 총 10억 5,730만 원의 후원금을 조성했다. 후원금은 매년 재학생 장학금으로 전달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05명의 학생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단국대 #후원의집 #장학금 #상생 #지역사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0.17 1189
『시대를 잇는 겉옷의 미학, 장옷(長衣)』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㉑]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성순)은 1967년 개관(전신 중앙박물관)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약 4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글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 기획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박물관 소장 유물은 『시대를 잇는 겉옷의 미학, 장옷(長衣)』 이다. ▲ 장옷은 조선시대 여성의 외출복으로 방한과 격식을 동시에 갖춘 옷이다. 사진은 시대를 잇는 겉옷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왼쪽부터 장옷, 두루마기, 코트) 장옷(長衣)은 조선시대 여성 복식 가운데 대표적인 포(袍)로, 길이가 길고 품이 넉넉한 외투형 의복이다. 한자로는 장의(長衣) 또는 규의(袿衣)라고도 하며, 훈민정음 표기로는 ‘댱옷’이라 표기되었다. 조선 전기까지 여성의 장옷은 두루마기처럼 저고리와 치마 위에 외투로 걸치는 형태였다. 그러나 18세기 이후에는 얼굴을 가리는 너울의 사용이 줄어들면서, 장옷이 단순한 겉옷에서 머리에 쓰는 용도로 변모해 얼굴을 가리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조선 후기 풍속화에서도 장옷을 머리에 쓴 여인의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특히 녹색 장옷을 머리에 쓰거나 접어 이고 다니는 장면이 그려졌다. 나이 많은 여성들은 장옷을 머리에 쓰기 불편해 접어 이고 다녔다고 전한다. ▲ [왼쪽] 신윤복의 「여속도첩」(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오른쪽] 김홍도의 「풍속도」(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여성의 대표적인 외출용 겉옷이었던 장옷은 계절에 따라 소재와 형태를 달리했다. 여름에는 모시로 만든 홑장옷, 봄·가을에는 명주나 문단 등으로 만든 겹장옷, 겨울에는 솜을 넣은 솜장옷이나 누비장옷을 입었다. 현대의 바람막이, 트렌치코트, 울코트, 패딩코트처럼 계절에 따라 다양한 소재와 용도로 활용된 것이다. 조선 전기 문헌에는 여성의 장옷 착용 방식이 사회적 논란이 되었음을 보여주는 기록이 남아 있다. 당시 여성들이 장옷을 남성처럼 입거나, 저고리와 치마 사이에 겹쳐 입는 유행이 번지자 ‘복요(服妖, 옷차림의 문란)’라 하여 금지령이 내려졌다. “一, 禁服妖。 蓋衣裳之制, 所以別男女貴賤也, 非下民之所敢擅便者也。 今國中女子喜着長衣若男子然, 或以長衣着於衣裳之間, 成爲三層, 轉相慕效, 擧國皆然, 疑此卽史文所謂服妖者也.” 『세조실록』 권3, 세조 2년 3월 28일 정유조 이 기록은 복요를 금하라는 상소문의 일부로, “의복 제도는 남녀와 신분을 구분하기 위한 것이므로 백성이 함부로 바꿀 수 없다. 그런데 요즘 여성들이 남성과 같이 장의를 즐겨 입고, 의상 사이에 껴입어 세 겹의 옷차림을 하니 이는 곧 ‘복요’라 할 만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당시 장옷이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왼쪽부터] 16세기 후반의 장옷(유인○○이씨 묘 출토유물), 17세기 후반의 장옷(해평윤씨 묘 출토유물), 19세기 후반의 장옷(덕온공주가 유물) ▲ [왼쪽부터] 장옷을 착용했을 때의 모습과 머리에 씌었을 때의 모습 시대가 흐르며 장옷의 형태도 변하였다. 초기에는 품이 크고 직선적인 실루엣이었으나, 점차 소매와 깃의 라인이 부드럽고 곡선적으로 변하였다. 특히 18세기 이후에는 장옷이 착용과 얼굴 가리기 두 가지 용도로 쓰이면서 고름이 이중으로 달리게 되었다. 홍색 고름은 옷을 여밀 때 사용하는 것이고, 자주색 고름은 머리에 쓸 때 잡는 용도로 부착되었으며, 두 고름은 대칭을 이루었다. 이러한 구성은 실용성과 장식성을 겸비한 조선 여성 복식의 미의식을 잘 보여준다. 이번 이달의 유물로 소개하는 장옷은 조선시대 여성의 외출복으로, 방한과 격식을 동시에 갖춘 옷이다. 현대의 코트처럼 신체를 보호하면서도 단정한 외형과 품위를 지키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시대는 다르지만 장옷과 코트 모두 ‘신체 보호’와 ‘사회적 격식 유지’라는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복식미를 드러내는 겉옷 문화의 연속선상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가지혜 2025.10.17 1690
단국G-RISE사업단, 국회 정책세미나 ‘피지컬 AI 국가 대전환 전략’ 공동 개최 H
단국G-RISE사업단(단장 김오영)이 지난 1일(수)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피지컬 AI 국가 대전환 전략’을 주제로 국회 정책세미나를 공동 주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국회·산업계·학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피지컬 AI 시대를 향한 국가 비전과 실행 로드맵을 논의하고, 한국피지컬AI협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 단국G-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국회 정책세미나 ‘피지컬 AI 국가 대전환 전략’ 기념 사진 행사는 디지털 AI를 넘어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보고(Vision)-이해(Language)-행동(Action)’까지 수행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과 미래 파급력을 강조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피지컬 AI 비전 선포 ▲국가 대전환 전략 세미나 ▲산업별 활용 사례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피지컬 AI 기술이 미래 국가 경쟁력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월드모델 기반 핵심 기술 확보와 데이터셋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태희 국민대 교수는 ‘글로벌 피지컬 AI 가치사슬 분석과 응용 수요 창출 전략’을,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 또 ▲마음AI ▲퓨리오사AI ▲대동로보틱스 ▲LIG넥스원 ▲삼성서울병원 등 기관이 농업·국방·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피지컬 AI 적용 사례와 실증 전략을 공유했다. 김오영 단장은 “피지컬 AI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지역 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단국G-RISE사업단은 대학·기업·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AI 거점으로서 국가 피지컬 AI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책세미나는 한국피지컬AI협회와 김한규·권향엽·정진욱·박민규·손명수·박희승(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왕진·이해민(조국혁신당) 의원, 인천테크노파크, 단국대·강남대·용인대 G-RISE사업단 등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피지컬AI협회와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관했다.
가지혜 2025.10.1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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