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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와 동문 사회 ‘4억 쾌척’ 이상배 총동창회장, 강의실 현판식 가져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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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수) 기부자 예우 따라 상경관 209호 ‘대양 이상배 강의실’ 지정 및 현판식 가져 모교 및 동문 사회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4억을 쾌척한 이상배 총동창회장(경제학과 81학번)의 강의실 현판식이 지난 26일(수) 죽전캠퍼스 상경관 209호에서 열렸다. 이 회장의 지원과 인재양성의 뜻을 후학들도 알 수 있도록 상경관 209호 강의실을 ‘대양 이상배 강의실’로 지정하고 명판을 새긴 것. △ 우리 대학은 이상배 회장의 대학 지원과 인재양성의 뜻을 알리고자 상경관 209호를 ‘대양 이상배 강의실’로 명명하고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서문석 학생처장, 홍석기 경영경제대학장, 송재은 경제학과장 등 교내 인사가 참석했고 이상배 총동창회장, 정준영 총동창회 부회장, 정승택 총동창회 부회장, 이문주 총동창회 사무총장, 양영석 총동창회 사무국장, 정춘숙 국회의원(국문과 82학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대학 교육을 개척하는데 모교가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된 기부”라며 “모교 상경관에 제 이름을 명명한 강의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개교 73주년을 맞는 모교가 구국, 자주, 자립의 창학이념에 더해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 사학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 김수복 총장(왼쪽)과 이상배 회장(오른쪽)이 ‘대양 이상배 강의실’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 회장이 현판식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 이 회장이 경영경제대학 학생회 임원 및 재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대학발전의 고귀한 뜻으로 보내주신 정성과 후의에 감사드리며, 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87년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대양엔지니어링을 창업해 전기 배관 자재 등을 생산하여 국내외 건설 현장에 납품하는 등 국내 굴지 중견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평생 건실한 경제인으로 활동하며 모교와 동문 사회에 대한 애정을 잊지 않았다. 모교와 21만 단국인의 동문 사회를 새로이 잇는 가교가 되고자 지난 4월 23일 모교 총동창회장에 취임하기에 이르렀다.

대외협력처 대외협력2팀

㈜모아이, 우리 대학에 마스크 6000매 기부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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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시기에 마스크 제조기업 ㈜모아이가 우리 대학에 마스크 6000장을 기부해 화제다. 지난 21일 오후 2시 천안부총장실에서 마스크 전달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남보우 천안부총장과 장승준 다산링크스쿨 학장, 한규동 천안캠퍼스 공동기기센터장과 양경모 ㈜모아이 대표가 참석했다. ▲ 양경모 ㈜모아이 대표(왼쪽)가 남보우 천안부총장에게 마스크 6000매를 전달했다. 양 대표는 “단국대 링크사업단에서 진행한 ‘마스크 시장 전망과 사업화 포럼’에 참석해 마스크 산업의 현황에 대해 파악하고 동종 기업 관계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포럼을 계기로 단국대 가족기업으로 대학에 도움을 드릴 방법을 고민하다가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6월 천안시 백석동에 설립한 마스크 제조 기업 ㈜모아이는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한 마스크를 제조ㆍ판매하고 있다.

대외협력처 대외협력2팀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 모교 발전 위해 3천만원 기부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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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모교가 창의적인 학습 환경을 디자인하고 새로운 대학 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며,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해 주길 기대한다” 지난 24일(월)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장 진정한(법학과 95학번, ㈜유비윈 대표) 동문이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진 회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원을 약정했다. 진 회장은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는 매년 동문회 행사를 조촐히 진행하며 동문 간 우애를 다지고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해 왔다”라며 “모교가 코로나19 사태로 재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77.7억의 「특별재난지원장학금」을 지급한 소식을 들었다”라며 “동문 선후배 50여명이 뜻을 모아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 박재천 동문, 나윤하 동문, 진정한 회장,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이날 발전기금은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 90년대 학번부터 2000년대 학번 50여명이 소액 장학금 모금 캠페인을 벌였다. 참가 동문들은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성의껏 1년간 1천 50만원을 모았다. 동문회는 향후 약 2천만원을 추가 약정해 총 3천만원을 모교에 기탁 하기로 한 것.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관계자와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 진정한 회장, 나윤하 동문(특수교육과 04학번, 부총학생회장), 박재천 동문(토목환경공학과 03학번, 前 무한나눔 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신선한 학생회 동문회는 역대 총학생회장단, 단과대학 학생회장단 100여명으로 구성된 동문 모임이다. 신선한 학생회는 ‘신선한 무한나눔 봉사단’을 조직해 △ ‘기부의 날’ 캠페인 전개 △ 사랑의 연탄 나눔 개최(2010년, 용인시 기초생활수급자 연탄 9백만원 기부) △ 용인시 무료이동급식소 ‘사랑의 밥차’ 기증(2009년) △ 용인시 복지시설 쌀 800포 기증(2009년)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대외협력처 대외협력2팀

어진우 교학부총장, 정년 앞두고 발전기금 2천만원 기부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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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을 맞아 정든 교정을 떠나는 노(老) 교수의 남다른 애교심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어진우 교학부총장(이하 부총장). 어진우 부총장은 최근 대외협력처를 방문해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남다른 애교심으로 그동안 대학 발전과 제자 양성에 헌신한 마음을 담아 대학의 미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결심한 것. 어진우 부총장이 현재까지 기부한 발전기금은 4천여만원에 이른다. ▲ 어진우 교학부총장 어진우 부총장은 “정년을 앞두고 30년 가까운 대학 생활을 돌아보니 감사한 일들이 참 많다. 코로나19 등으로 대학이 힘겨운 시절을 지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대학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 기부를 결심했다”며 “비록 몸은 떠나지만 대학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며 항상 단국대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진우 부총장은 1992년 우리 대학 전자공학과 교수로 부임한 이래 입학관리처장, 교무처장, 기획조정실장, 공과대학장, 정보미디어대학원장, 산학부총장, 교학부총장, 총장직무대행 등의 보직을 역임하며 대학 발전에 헌신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비상경영 체제에서 대학의 학사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끄는데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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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죽전지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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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죽전지점이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19일(수) 죽전캠퍼스에서 안순철 대외부총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곽영신 재무처장, 서미영 KB국민은행 죽전지점장, 박홍진 KB국민은행 죽전부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안순철 대외부총장(오른쪽)과 서미영 KB국민은행 죽전지점장이 발전기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은행 죽전지점은 지난 2007년 1천만 원으로 시작해 올해까지 총 2억 8천만 원을 기부했다. 용인‧분당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우리 대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서미영 KB국민은행 죽전지점 지점장은 "올해 단국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안전한 수업 환경 조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안순철 대외부총장은 “항상 잊지 않고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KB국민은행 죽전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대비 안전대책 및 학생 학습권 보장 등 당면한 과제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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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과 총동문회, 누적 장학금 8,200만원 이르러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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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과 후배들 위해 2006년 첫 기부 시작…현재까지 8,200만원 기부 지난 21일(화) 죽전캠퍼스 수학교육과 총동문회(단수장학회)가 학과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수학교육과 서진원 총동문회장(수학교육과 87학번)과 문장휘 단수장학회장(수학교육과 68학번)의 주도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누적 장학금 기부액이 8,200만원에 이르렀다. ▲ 문장휘 동문회장(왼쪽)이 김수복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문장휘 단수장학회장(문일케미칼 대표, 68학번), 김창일 동문(현 수학교육과 교수, 79학번), 한길준 동문(현 수학교육과 교수, 81학번), 심상길 동문(현 수학과 교수, 90학번)이 참석하고, 대학 관계자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단체 사진 모습. (왼쪽부터) 심상길 동문, 한길준 동문, 김창일 동문, 문장휘 회장,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노승완 대외협력처장. 문장휘 회장은 “학업과 임용고시 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수복 총장은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학교육과 총동문회(단수장학회)에서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예비 교사 양성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외협력처 대외협력2팀

수학과 동문회, 후배사랑 학과발전기금 1,425만원 기부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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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동문 및 소속교원들이 학과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천 4백 2십 5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수학과 설립 40주년을 맞아 동문 및 학과 소속 교원들이 후배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과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마련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17일 오전 11시 30분 천안부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남보우 천안부총장과 장승준 교수(수학과, 다산링크스쿨 학장), 정성주 총무팀장, 천안 산학협력단 연구지원팀 박재석 선생이 참석했다. ▲ 장승준 교수(오른쪽 두 번째)와 박재석 선생(오른쪽 첫 번째)이 남보우 부총장에게 수학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기금을 전달한 장승준 교수는 “후배들이 보다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배 동문들이 발전기금을 모았다”며 “좋은 뜻을 이어 수학과 선후배 간의 내리사랑이 전통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학과는 1980년도에 설립되어 40여 년간 교육, 금융,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졸업생을 배출해왔다. 수학과 동문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학과발전을 위해 동문들이 힘을 모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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