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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엔앤머니, 마스크 10만 장 기부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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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엔앤머니(이진훈 회장)가 우리 대학에 마스크 10만 장을 기부했다. 기증식은 지난 1일 11시 천안부총장실에서 박승환 천안부총장과 박종태 교수(치의예과), ㈜치엔앤머니 이진훈 회장과 윤광훈 대표, 홍보모델 이훈 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이진훈 ㈜치엔앤머니 회장이 박승환 천안부총장에게 마스크 10만 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박종태 교수, 이진훈 ㈜치엔앤머니 회장, 박승환 천안부총장, 배우 이훈 씨, 윤광훈 ㈜치엔앤머니 대표) ㈜치엔앤머니는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마스크 및 위생용 부직포 제조기업으로 최근 홍보모델 이훈 씨를 통해 월드비전에 마스크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진훈 ㈜치엔앤머니 회장은 “박종태 교수를 통해 단국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중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라고, 또 더 좋은 기부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승환 천안부총장이 이진훈 ㈜치엔앤머니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리 대학은 마스크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진훈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승환 천안부총장은 감사패를 전하며 “어려운 시기에 통 큰 기부를 해주신 이진훈 ㈜치엔앤머니 회장과 윤광훈 대표에 감사드리며, 대학은 물론 우리 주변의 어려운 곳에도 마스크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대외협력2팀

후배 사랑 깃든 ‘거보 신석주 장학금’ 장학 증서 전달식 열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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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주 동문, 2007년부터 14년째 후배 사랑 실천해…기부액 10억 5,500만원 누적 26일(수) 낮 12시 죽전캠퍼스 범정관 316호에서 ‘거보 신석주 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거보 신석주 장학금’은 지난 2007년부터 학업에 열중하는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억 5,500만 원을 쾌척한 신석주 동문(화학공학과 75학번, 거보산업㈜ 대표) 의 뜻을 후학들이 알 수 있도록 명명한 장학금이다. ▲ 26일(수) 범정관에서 열린 ‘거보 신석주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단체 사진 지난 14년간 ‘거보 신석주 장학금’ 이 배출한 장학생은 53명[전원 4학기 장학금 지급]에 이르고, 지급한 장학금은 2억 9,338만원에 달한다. 신석주 동문의 인재양성에 대한 집념과 열정이 얼마나 뜨거운지 가늠케 한다. 이날 장학증서는 고영민(수학교육과 4학년) 학생을 비롯한 5명의 학생에게 전달됐다. ‘거보 신석주 장학금’은 단순히 장학금 지급을 넘어 후배들의 삶을 묵묵히 응원하고 싶다는 신 동문의 기부 취지에 맞춰 매 학기 200만 원씩 4학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재학생 5명에게 각 2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왼쪽) 신석주 동문이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 신석주 동문이 장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신 동문은 “부친께서 집안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 입학을 포기한 상태였는데 같은 마을에 사시는 어르신의 도움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훗날 아버지를 기억하며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모교를 믿고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혀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또한 신 동문은 “2007년 시작된 기부가 14년째 이어오며 후배 양성에 일조한다는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학생들이 사회와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된다면 그보다 더 큰 영광은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장학증서 전달식을 마치고 신석주 동문과 장학생들이 담소를 나누며 즐겁게 교정을 둘러보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고영민(수학교육과 4학년) 군은 “신석주 선배님이 마련해주신 장학금과 값진 조언 덕분에 더욱 학업과 대학 생활에 집중할 수 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수복 총장은 “14년 동안 모교와 후배 사랑으로 한결같이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신석주 동문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 대외협력처는 신석주 동문을 기부자 예우에 따라 △ 죽전캠퍼스 평화의 광장 기념식수 식재(2019년) △ 죽전캠퍼스 제3공학과 111호 ‘거보 신석주 강의실’(2011년) 을 지정한 바 있다.

대외협력2팀

'체육대학총동창회강의실' 현판식 열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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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학총동창회강의실’ 현판식이 지난 28일 오전 11시, 천안캠퍼스 체육관 201호에서 진행됐다. 현판식에는 김수복 총장과 박승환 천안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허근 체육대학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들이 참석했다. ▲ 체육대학총동창회강의실 현판식 기념촬영(왼쪽부터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강상대 비서실장, 박승환 천안부총장, 김수복 총장, 허근 체육대학총동창회장, 이석준 스포츠과학대학장, 이항복 체육대학총동창회 고문, 김기홍 천안캠퍼스 학생처장) ▲ 체육대학총동창회강의실 현판식 후 (왼쪽부터)박승환 천안부총장, 김수복 총장, 허근 체육대학총동창회장이 기념촬영을 했다. 이번 현판식은 대학발전기금 기부자에 대한 예우에 따라 진행됐다. 우리 대학은 1억 원 이상 기부자에 대한 예우 사항으로 감사패 전달과 시설 이용 혜택 외에도 명예의 전당과 강의실 네이밍을 지원하고 있다. 체육대학총동창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일반발전기금과 장학금 등 총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에 따라 우리 대학은 천안캠퍼스 체육관 201호를 ‘체육대학총동창회강의실’로 명명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현판식 후에는 떡케이크 컷팅식과 재학생들이 선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이광원 스포츠과학대학 학생회장이 선배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꽃다발을 허근 체육대학총동창회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 체육대학총동창회강의실 현판식 행사 모습 ▲ 체육대학총동창회강의실 현판식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허근 체육대학총동창회장은 “우리 체육대학총동창회는 모교과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대학과 동문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그 마음을 이해하고 ‘체육대학총동창회강의실’ 현판식까지 성대하게 진행해 주신 대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수복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대학과 후배들을 위해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해준 체육대학총동창회에 감사드리며, ‘체육대학총동창회강의실’이 선후배 간 정을 느끼고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대외협력2팀

125학군단 총동문회, 누적 장학금 6,600만원 이르러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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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단 후보생 위해 2005년 첫 기부 시작…현재까지 6,600만원 기부 우리 대학 「125학군단 총동문회」가 18일(화) 죽전캠퍼스를 방문해 학군단 후배를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2005년부터 발전기금을 전달한 125학군단 총동문회는 현재까지 누적 장학금 6,600만원을 기부하며 아낌없는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박유서 총동문회장, 정충선 사무총장, 이관호 동문(대학 직장예비군연대 재직)이 참석했다. ▲ 박유서 동문회장(왼쪽 세번째)이 안순철 대외부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유서 총동문회장은 “학업과 군사교육을 병행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선후배 간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장학금을 전달한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대외부총장은 “학군단 후배들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라며 “125학군단 총동문회에서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정예 장교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외협력2팀

오정기 동문(전자공학과 78학번), 모교 발전 위해 2천만원 ‘쾌척’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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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가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 사학으로 도약하길 바랍니다. 이어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해 주길 기대합니다.” 오정기(전자공학과 78학번, 현대하이텍(주) 대표) 동문이 모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다. ▲ 오정기 동문(왼쪽)이 김수복 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28일(수) 죽전캠퍼스에서 오정기 동문은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오 동문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탁 해 누적 발전기금이 2천 6백 50만원에 이르렀다. 오 동문은 “2013년 모교 창업지원단에 입주한 기업 연구소 겸 자회사인 글로벌하이텍전자(주)가 대학의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창업지원을 통해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며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복 총장은 “산업현장에서 굴지의 기업을 경영하며 모교의 명성을 높인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발전기금까지 기탁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모교와 후배를 위한 따뜻한 마음과 후원 잊지 않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오 동문이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해 김수복 총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왼쪽부터 창업지원단 서영미 과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오정기 대표, 김수복 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이환수 창업지원단 부단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이환수 창업지원단 부단장 등 대학관계자와 오정기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오정기 동문은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1998년 현대하이텍(주)을 창업해 자동차전장 부품을 제조하는 국내 굴지 중견기업을 경영해 왔다. 주요 사업분야는 △자동차용 안테나 △공조용 콘트롤러 및 센서 △자동차 전용 LED제품 △후바카메라 및 모듈 등 기타 자동차 전장 부품이다.

대외협력처 대외협력2팀

체육대학동문회,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20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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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학동문회가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4월 20일 오전 11시 총장 접견실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김수복 총장을 비롯해 허근 체육대학동문회장(체육학과, 세주종합건설 회장), 홍경호 동문(사회체육학과, 지앤푸드 회장), 임봉우 교수(대학원 운동의과학과) 안순철 대외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 체육대학동문회가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왼쪽부터 박종민 지앤푸드 상무, 임봉우 교수, 안순철 대외부총장, 홍경호 동문(지앤푸드 회장), 김수복 총장, 허근 체육대학동문회장, 강상대 비서실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체육대학동문회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일반발전기금과 장학금 등으로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다. 기부금은 체육계열 학과 및 대학원생들의 장학금과 대학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허근 체육대학동문회장은 “현재 각 학과별로 동문회가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체육대학동문회도 대학과 동문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가겠다.”고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김수복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동문들의 후배와 대학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이 큰 힘이 된다. 대학에서도 학과별 동문회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외협력처 대외협력2팀

‘대학-창업 입주기업의 아름다운 동행’, 창업지원단 16개 입주기업 발전기금 5천 1백만 원 기부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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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창업지원단 입주기업들이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산학협력 상생 모델을 구축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학은 초기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입주기업에 제공하고, 창업에 성공한 기업은 성공기부금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영감을 줌으로써 대학의 창업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4월 12일 창업지원단 창업보육·플라자센터에 입주한 16개 기업들이 대학을 찾아 발전기금 5천 1백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창업지원단이 추진하고 있는 산학협력 상생모델인 ‘동고동락제’에 동참한 입주기업들이 창업 성공기부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이들 기업은 2019년부터 창업 성과를 대학에 환원하며 대학과 기업 간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기부식에는 조강민 ㈜위크루트 대표, 이수혜 ㈜이엔코스 대표,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염기훈 창업지원단장, 조혁 창업보육센터장이 참석했다. ▲ 창업지원단 입주기업들이 발전기금을 기부했다.(왼쪽부터 조혁 창업보육센터장, 조강민 (주)위크루트 대표, 안순철 대외부총장, 이수혜 (주)이엔코스 대표, 염기훈 창업지원단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기부식에 참석한 이수혜 ㈜이엔코스 대표는 “창업을 시작하며 대학이 보유한 다양한 인적자원과 창업지원프로그램, 행·재정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 대학과 기업들이 동반성장을 통해 건강한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입주 기업들이 뜻을 모아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순철 대외부총장은 "입주기업의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사업 모델로 개화할 수 있도록 대학이 마중물 역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014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이래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2020년 창업교육거점센터 선정 등 경기 지역 창업 거점대학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현재 우리 대학은 창업지원 전담조직인 창업지원단을 설치해 학생 및 일반인에게 창업교육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한편, 실제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창업지원단은 유망한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자의 시제품 제작, 초기 판로 구축 등에 드는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공간 및 장비 지원 등을 통해 입주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돕고 있다. 창업 이후에는 창업보육센터와 창업플라자센터를 통해 입주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원스톱 체계를 구축했다. 작년까지 총 144곳의 학내벤처기업을 배출해 450억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재 총 45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 창업지원단은 입주기업들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염기훈 창업지원단장은 “우리 대학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지역의 창업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경기지역 창업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대학과 입주기업 간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실현을 통해 건강한 창업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발전기금 기부 기업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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