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보호·복원·증진, 숲의 지속가능한 관리, 사막화 방지, 토지황폐화의 중지와 회복, 생물다양성 손실 중단

숲을 관리하고 사막화를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천연자원 관리를 강화하고 토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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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가꿔요” 천안시와 1사 1하천 가꾸기 협약 체결 (2024. 3. 21.)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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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천안시와 '1사 1하천 가꾸기' 협약을 체결했다. △ 백동헌 천안부총장(뒷 열 왼쪽 세 번째)이 협약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했다. 우리 대학은 천안캠퍼스 앞 천호지를 ‘1사 1하천’으로 지정하고 하천 정화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식은 21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백동헌 천안부총장과 지역 대표 기업인 남양유업, 동일알루미늄㈜, ㈜마니커,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삼성전자㈜천안사업장, 삼육식품, ㈜아라리오, 에스지씨솔루션, 엠이엠씨코리아㈜, 종근당 천안공장, ㈜코리아나화장품, 한솔제지 천안공장, 해태에이치티비㈜, 희성폴리머㈜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과 천안시는 △하천 정화활동 △수생식물 식재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다양한 하천 가꾸기 활동을 추진하고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46년간 천호지를 학교의 일부이자 자랑이라고 생각하며 가꿔왔다”며 “천호지를 학생들뿐만 아니라 천안시민이 함께 누리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천의 생명력을 되찾는데 마중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하천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발전하는 데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 천호지 봉사활동 모습(2023년 2학기) 우리 대학은 지난 2012년부터 천안시의 ‘1사 1하천 가꾸기’ 캠페인에 동참하며 교직원과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천호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시행해왔다. 지난 2014년에는 왕벚나무 220그루를 심어 천호지를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등 건강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학기 천호지 봉사활동은 3월 28일, 4월 3일, 4월 30일, 5월 9일에 있을 예정으로 참가를 원하는 재학생은 아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선언을 통해 캠퍼스 안팎에서 환경보전 등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다지기도 했다. #단국대 #천안시 #천호지 #SDGs 출처 : 홍보팀

양 캠퍼스 봉사단, 가을 맞아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2023. 9. 27.)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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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학생봉사단 “교내 환경 정화 활동” 죽전캠퍼스 학생봉사단(단장 박준혁, 도시계획·부동산학부 3학년)이 ‘담다’ 총학생회 및 학생복지위원회와 함께 캠퍼스 주변 환경 미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봉사활동은 지난 7일 죽전캠퍼스 교내 및 학교 앞 주변 상가,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열렸으며 3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봉사에 참여한 지영은 학생(토목환경공학과 4학년)은 “이번 봉사활동은 교내 건물 주변 쓰레기 줍기, 게시판 벽보 제거, 학교 앞 주변 상가 쓰레기 줍기 등을 수행했다”라고 밝혔다. 김연경 죽전캠퍼스 학생복지위원장(전자전기공학부 3학년)은 “학생들 스스로 캠퍼스 곳곳의 환경 미화에 동참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캠퍼스를 가꿔 나간다는 보람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천안 사회봉사단 “조손가정 집수리 봉사활동 나서”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단장 송병구) 30여 명이 지난 17일 대학과 인접한 천안시 성거읍 성거읍의 조손가정을 찾아 오래된 가옥을 수리하고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나섰다. 봉사단은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벽지와 도배를 걷어내고 청소와 세탁, 물건 정리 등을 도우며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여한 김태현 외국어대학 학생회장(몽골학전공 3학년)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미약하나마 더욱 관심을 갖고 힘을 더하겠다"고 했다. 송병구 단장(천안캠퍼스 학생처장)은 “새롭게 단장한 집에서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봉사단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활동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 죽전 학생봉사단이 학교 주변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천안 사회봉사단이 성거읍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 조손가정의 집을 찾아 집을 수리하고 물건 정리를 도왔다. #단국대 #학생봉사단 #사회봉사단 #봉사 출처 : 홍보팀

2022 기후위기 시대 동·식물 종다양성과 교수학습 전략 탐색(한-우즈베키스탄) (2022. 12. 9.)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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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와 우즈베키스탄에서 실천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교육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ESD)의 사례 및 특징을 공유하는 장을 형성하고, 변혁적 교육의 일환으로써 제시되고 있는 생태종을 포함한 기후 위기를 고찰및 예비교사의 활동사례 발표등의 통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콘텐츠 확대로 단국대학교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혁신모델을 제시하고자 함 2022년 12월 9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단국대학교부설통합과학연구소 주최로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국제 학술대회가 열렸다. 세계는 이미 30년 전보다 기온이 50°C 를 넘는 날이 두 배나 더 많은 기후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열은 해안선을 해마다 감소시키고, 산불, 태풍,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를 일으키고, 수확을 망치고, 환경 이주로 인한 폭력적인 갈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우리는 기후위기를 말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큰 결과 중 하나인 동·식물 종(Species)의 비상사태를 전면적으로 직면하고 있지 않다. 이에 본 학술대회에서는 예비교사 교수학습전략에서 어떤 대안과 솔루션이 있을지 논의하였다. 단국대학교 인문관 소극장에서 열린 이 학술대회는 단국대학교부설통합과학교육연구소 손연아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되었다. 이날 진행된 강연 및 연구 발표는 다음과 같다. - 기조강연 민병미 단국대학교 명예교수: 기후 변화와 생물종 - 초청강연 칼란다르 사파로브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 사범대학교 교수: 우즈베키스탄 ‘레드북’의 고유 동물 종 보호 - 초청강연 후자나자로브 욱탐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 사범대학교 교수: 우즈베키스탄 ‘레드북’의 고유 식물 종 보호 - 연구 발표 손덕주 단국대학교 교수: 수생태계와 기후변화 그리고 과학교육과 학부생도 4팀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학부생들의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자연 생태 기술자 선발 - 타임머신을 타고 과학 원리 및 기술 발전을 알아보자! - 최고의 병리학자 팀이 되어보자.(호흡 ver) - 연금술사 아카데미 학술대회는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 되었다. 학부생들이 준비한 교수학습 자료를 전시하여 관람하는 순서도 있었다. 기후위기는 이제 누구나 느낄 수 있을 만큼 심각해졌다. 한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 전체의 문제가 되었으며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적 이해와 협력,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학술대회는 한국과 멀지만 관계가 깊은 우즈베키스탄의 상황을 알아보고, 예비교사들의 교수 학습 전략을 소개하는 매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생태다양성 #교구개발 #기후위기 #예비교사 #지속가능발전교육 출처 : 통합과학교육연구소

경영대학원, 국내 특수대학원 최초로 ‘ESG경영’ 신설, 신입생 모집 (2021. 10. 28.)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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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프로젝트인 ‘한국판 뉴딜계획’. 2025년까지 ‘디지털, 그린, 안전망 강화’에 160조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자된다. 특히 그린뉴딜은 지구 평균온도가 2℃ 이상 상승하지 않게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자는 파리기후변화협약과 맞물려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는 분야다. 정부 로드맵에 맞춰 국무회의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의결한 상황에서 우리 대학 경영대학원이 미래 학문분야 선점을 위해 ‘ESG 경영’ 전공을 신설해 언론이 주목했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탄소배출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무성과 투명하고 윤리적 가치를 지향하자는 포괄적 개념이다. 2000년대 들어 이미 유럽 각국과 미국 블랙록 등 주요 국가의 자산투자기관들은 공시의무제를 도입했고 ESG 성과가 미흡한 기업, 기관에는 투자하지 않는 등 작게는 개인의 일상에서 크게는 기업, 지자체, 국가의 경영에까지 큰 파급효과를 낳고 있다. △ 경영대학원은 기업과 지자체, 각급 기관에서 향후 엄청난 수요가 생길 ESG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내 대학 특수대학원 중 최초로 ‘ESG경영’ 전공을 신설했다. 경영대학원 내년 1학기부터 ‘ESG경영’ 인재 양성, 신입생 모집 개시 이론과 실무 병행, 장학금도 다양 경영대학원은 내년 1학기부터 ESG에 특화된 인재양성을 위해 ‘ESG경영’ 전공을 신설하고 오는 11월부터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실무현장에서 사회적 책임 제고와 지배구조 개선, 친환경 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실무지식 전수를 위해 12개 전문 교육과목도 구성했다. 강좌는 경영, 경제, 통계 등 경영학 공통 과목과 △ESG금융론 △기업지배구조(이론과 실제) △탄소경제론 △탄소회계 △환경경영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경영 △인권과 기업 △종업원 관계와 안전 △제조물 책임과 소비자 권리 등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실무강좌로 구성했다. 특히 ESG 요소를 금융에 통합하는 지속가능한 금융이론에 대한 최신 동향을 연구하고 탄소 배출권 거래제, 녹색산업 분류체계 등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분야를 심층 학습한다. 강사진은 전임교수, ESG 현장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했고 토요일에 수업을 진행한다. 입학생이 경영학 공통분야를 학습한 후 탄소중립전문가, 생물다양성분야 전문가, 환경정책전문가 등 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ESG 전략기획 역량과 추진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론수업과 실습을 병행,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생이 학업을 연계할 수 있도록 대학원 박사과정 설치도 계획하고 있다. 장학금 혜택도 다양하다. 우리 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기관 재직자, 군위탁생, 외국인, 개인사업자, 직장인, 일반 재학생에 따라 수업료를 다양하게 감면 받을 수 있다. 양종곤 경영대학원장은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CDP(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 PRI(유엔책임투자원칙), UNEP(유엔환경계획) 등 국제기구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ESG 경영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토론중심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학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다. ○ 입학문의 : 경영대학원 교학행정팀(031-8005-2221~4) [언론 보도]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10/1017730/ ◦ MBN방송 https://www.mbn.co.kr/news/society/4624228 ◦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8195 출처 : 홍보팀

죽전 사회봉사단, 총학생회와 교내 환경정화 활동 (2021. 5. 27.)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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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사회봉사단(단장 서문석)이 SUM 총학생회와 함께 캠퍼스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봉사활동은 5월 26일 죽전캠퍼스 폭포공원 일대에서 열렸으며 4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봉사단은 폭포공원 내 호수에 있는 수초 및 이끼 제거, 폭포공원 주변 쓰레기 줍기, 캠퍼스 내 게시판 벽보 제거 및 오염물질 제거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교내에 방치되어 있는 폐자전거 수요를 파악해 수거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쾌적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오창석 죽전 총학생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캠퍼스 환경 미화에 동참함으로써 스스로 캠퍼스를 가꾸어 나간다는 보람을 얻었다”고 밝혔다. ▲ 폭포공원 수초 제거 작업 ▲ 폭포공원 주변 쓰레기 청소 ▲ 캠퍼스 게시판 벽보 제거 작업 죽전캠퍼스 사회봉사단은 코로나19로 봉사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재학생 봉사활동 여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사회봉사단 산하에 학생봉사단을 조직해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갈 예정이다. 서문석 사회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재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시행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봉사활동에 참가한 재학생들 출처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