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완전하고 생산적인 고용과 모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증진”
2024.08.20
38
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지난 10일(수) 성남시 판교에서 「경기 창업 & 강소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 창업지원단이 「경기 창업 & 강소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고 있는 모습 이번 포럼은 경기 남부권 창업 및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지·산·학·연 전문가가 모여 머리를 맞댄 것. 포럼에는 단국대, 초기엑셀러레이터협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용인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탭엔젤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단국대 창업 및 중소기업 성장지원, 산학협력 사업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지역 창업 및 강소기업 지원을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산·학·연 협력모델을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투자자의 생각을 읽어라’를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전화성 초기투자협회 회장이 ‘창업생태계 발전방안 및 초기투자 활성화’를 주제로 연설에 나서기도 했다. △ 남정민 단장(오른쪽)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관묵 실장(왼쪽)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이어서 창업지원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오는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TechCrunch Disrupt SF 2024(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한국관 참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또한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와 컨설팅 및 현지 시장검증도 진행한다. 남정민 단장은 “우리 대학은 축적된 창업지원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창업기업 육성과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내실있는 예비창업자 및 학생·교원 창업의 성공 메카로 창업지원 서비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산학협력단 #창업 출처 : 홍보팀
2024.07.17
61
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 창업 CEO 발굴에 본격 나선다. 창업지원단은 여름방학을 맞아「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와「스타트it, 학생창업실행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 포스터 「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는 창업지원단이 교내 창업 입주기업과 재학생들을 매칭 해 여름방학 10주간 토론과 미션 수행을 진행하며 프로젝트를 해결해나가는 산학아카데미 활동이다. 학생들은 10주간(비상주/주1회) 아이디어·미션 수행을 통해 스타트업을 경험할 수 있다. 단국산학아카데미는 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일정은 오는 6월 17일(월)까지며, 지원자는 [신청방법 단국대 PORTAL☞ 영웅스토리 ☞개인비교과 ☞단국산학아카데미 찾기☞기업선택 ☞신청서 작성 및 업로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창업보육센터 ☎(죽전)031-8005-2862, (천안)041-550-1892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타트it, 학생창업실행 프로젝트」 지원시스템 「스타트it, 학생창업실행 프로젝트」는 창업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10주간 비즈니스모델구축 및 성장 스토리를 발굴하는 프로젝트이다.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견부터 스토리텔링, 비즈니스 모델 평가까지 섬세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예비창업팀은 창업보육센터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총 5개팀(개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 (죽전)031-8005-280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창업지원단은 지난 5월 재학생을 대상으로 DKU 창업해커톤을 개최했다. 지난 5월 24일(금)부터 26일(일) 2박 3일간 창업지원단은 흥국생명연수원에서 「2024 DKU 창업해커톤; 용인시 지역문제 탐색 및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치 중심 문제해결」을 진행했다. 재학생 총 46명이 참여한 창업해커톤은 △대상(1팀) △한국마케팅진흥원장상(1팀) △아이디어파트너스상(1팀)을 선정하기도 했다. 이준석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장은 “단국대는 최근 3년간 중기부와 경기도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교내 단국산학아카데미·스타트it 등의 다양한 재학생 창업육성 프로젝트를 운영해 단국대를 청년 창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창업지원단은 최근 3년간 약 248억 원의 창업지원 관련 정부 지원사업을 수주하고 535개사의 창업기업을 육성했다. 창업기업 실적은 ▲매출액 1천 668억 ▲고용인원 304명 ▲투자유치 530억 ▲지식재산권 출원 145건 ▲사회화 74건 ▲벤처인증 5건(창업보육센터 집계기준) 등으로 경기 남부권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청년창업 출처 : 홍보팀
2024.07.17
66
△ 경진대회 기념사진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이 지난 5월 31일부터 1박 2일간 배재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과 공동으로 ‘Let’s Go! COSS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스플라스리솜에서 개최했다. 경진대회에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 중인 우리 대학을 비롯해 배재대, 대전대, 홍익대, 우송대, 상명대 등 컨소시엄 참여대학이 함께했다. 또한 공동활용 대학인 계원예술대, 순천향대 재학생 중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참가했다. △인공지능 공존 패러다임 특강 △창업 발굴 및 육성 컨설팅 △IR 작성법 & IR Pitching SKILL △1분 스피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6팀이 참가한 ‘신기술 창업 아이템 발굴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는 팀별 밀착 멘토링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했다 경진대회에서는 ‘반려동물의 안구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우리 대학 서원형 학생팀 [손보경, 정민호 학생(이상 모바일시스템공학과 4학년, 우송대학교 김성준, 김민성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서원형 학생은 “고된 일정이었지만 밤을 새며 전략을 세우고 멘토님의 조언을 받으며 사업 모델을 구상하는 과정이 창업에 대한 열정을 확고하게 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장묵 단장(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은 “최근 기업에서도 창업자와 기업가 정신을 가진 학생들의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의 통합플랫폼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창업 마이크로디그리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청년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혁신공유대학 #COSS 출처 : 홍보팀
2024.05.24
90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준석)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4년 특화역량 창업보육센터(BI) 육성 지원사업(산학협력형)」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비는 2년간 총 3억 5천만 원이다. 창업보육센터가 선정된 ‘산학협력형’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입주기업을 육성하고 학생 및 교원창업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독창적인 육성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지원하고 특성화를 유도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목표다. ▲홍보팀 자료 사진 판교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죽전캠퍼스는 창업클러스터를 구축해 IT청년 창업의 성공 메카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창업보육센터는 ▲재학생 및 교수 대상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육성 ▲대학-창업기업 매칭을 통한 기술경영 애로사항 해결 및 산학협력 ▲기술이전 활성화 및 교원창업 지원 ▲창업 교육 및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최근 3년간 단국대는 약 248억 원의 창업지원 관련 정부 지원사업을 수주하고 535개사의 창업기업을 육성했다. 창업기업 실적은 ▲매출액 1천 668억 ▲고용인원 304명 ▲투자유치 530억 ▲지식재산권 출원 145건 ▲사회화 74건 ▲벤처인증 5건(창업보육센터 집계기준) 등을 이루며 경기 남부권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사업을 주도한 서영미 차장(창업보육센터)은 “창업보육센터는 단국인 대상 입주기업 제품 프로모션 행사인 ‘단국블랙프라이데이’와 ‘재학생X스타트업 단국산학 아카데미’ 등 참신한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준석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장은 “단국대는 최근 3년간 중기부와 경기도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단국대는 IT 스타트업의 요람인 판교 테크노밸리를 창업클러스터로 구축해 청년 창업 중심지로 발돋움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창업지원단은 올해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및 「아이디어 사업화 예비창업자 지원사업」 등의 정부지원사업이 선정되며 경기 남부권 창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중소벤처기업부 #특화역량BI육성지원사업 출처 : 홍보팀
2024.03.25
217
AI 기반 건축물 자율운전 알고리즘 개발로 성능 검증. 실내 건강환경 향상 및 에너지소비량 절감으로 지속가능한 건축에 기여함 본 연구에서는 AI 기반 자율운전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단국대학교 내 기숙사에서 성능을 검증하였다. 일반제어는 거주자의 의지대로 실내 환경 유지 시스템을 제어하는 방법이며, 모든 기기는 리모컨을 통해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반면, 자율운전 제어는 거주자의 의지대로 기기를 가동하는 것이 아닌 자율운전 제어 판단하에 자동으로 기기가 가동되도록 구성하였으며, 이는 별도로 설치된 실내 환경 통합제어 기기를 통해 구현되었다. 대상으로 하는 실내 환경 유지 시스템은 에어컨, 창문형 환기장치, 공기청정기로 구성되었다. 자율운전 제어는 강화학습 기법 중 하나인 Double Deep Q-network(DDQN)가 활용되었으며, Trial and Error 과정을 반복하고, 학습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강화학습의 특성을 반영하여 해당 기숙사의 시뮬레이션 모델(EnergyPlus)이 활용되었다. 실내·외 환경에 따른 환경 설비 기기 제어별 건강 환경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기존의 제어방법보다 에너지사용량 42.5% 감소, 실내 열 쾌적 34.3% 증가, 실내공기질 51.3%가 향상되었다. 개발된 자율운전 방법이 실내 환경 개선 및 에너지 사용량 저감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기숙사 건물 대상으로 효과를 입증하였다. #AI자율운전 #강화학습 #실내열환경 #실내공기질 #에너지저감 출처 : 건축학부 건축공학과
2024.03.25
193
국내·외 구조물 해체공사 수요 증가와 안전성 확보, 친환경 등 환경변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따라서, 구조물 해체산업의 전문화·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과 함께 전문인력 육성방안을 중점적으로 제시함 국내외 구조물 해체공사의 미래 수요가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과 동시에, 해체공사 시 안전성 및 환경성 확보 등 구조물 해체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과업에서는 법, 제도, 시장현황, 기술 등 다양한 관점에서 구조물 해체산업의 현실과 미래를 조망하여 해체산업의 전문화·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과 함께 전문인력 육성방안을 중점적으로 제시하였다. (1) 구조물 해체산업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해체산업 선진화를 위한 4대 추진전략별 실행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해체기술 고도화 및 자원화 기반 구축 ② 합리적인 해체 및 자원화 제도 정립 ③ 전문기업 및 인력양성을 통한 해체 및 자원화 인프라 구축 ④ 해체 및 자원화 산업으로 위상 제고 최종적으로, 상기 4대 추진전략별 8대 추진과제를 구현하기 위하여 2023년부터 2030년까지 단기, 중기, 장기과제로 세부 실행방안과 시기를 포함한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2) 건축물 해체산업 전문인력 육성방안 수립 해체산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3대 추진전략별 실행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건축물 해체 전문인력 교육 및 양성체계 현황 분석 ② 건축물 해체 전문인력 요구역량 도출 ③ 건축물 해체 전문인력 양성방안 수립 #건축물해체 #전문인력 #역량 #안전 #기술자 출처 : 건축학부 건축공학과
2024.03.20
177
우리 대학 취창업지원처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손잡고 지역인재 육성과 로컬 창업 활성화에 나선다. △주찬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천안센터 센터장(왼쪽)과 민동원 취창업지원처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3일 취창업지원처(처장 민동원)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천안센터(센터장 주찬민)는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인재 육성 △효율적인 창업지도를 위한 협조체계 마련 △창업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프로그램 연구개발 및 운영 △지역문제 해결 및 로컬 창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민 처장은 “양 기관의 협력이 지역사회의 창업 문화를 강화하고, 미래의 창업가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창업 문화를 조성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공단은 소상공인 컨설팅,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경영 컨설팅, 불공정거래 피해상담, 마케팅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발행하고 있다. #단국대 #취창업지원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 출처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