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연령층을 위한 건강한 삶 보장과 복지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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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7.) 연천군-(주)한미양행과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R&D 및 인재양성 나선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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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연천군-(주)한미양행과 함께 그린바이오 신기술 연구와 인재 양성에 나선다. 우리 대학은 지난 14일(금) 연천군-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한미양행과 연천군청 회의실에서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사업 연계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과 혁신 인재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안순철 총장(가운데)이 업무협약 체결 후 김덕현 연천군수(오른쪽),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이사(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그린바이오 산업 분야의 신기술 연구와 지·산·학 협력 모델 구축 ▶연천군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인재양성 협력 ▶경기도 RISE사업과 연계한 연천군 발전 공동 프로젝트 실행 ▶다문화·고령화·인구감소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을 모은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순철 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및 김덕현 연천군수, 윤동선 연천군 산업복지국장,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이사, 이정근 ㈜한미양행 전무, 김중학 ㈜한미양행 이사 등이 참석했다. (주)한미양행은 우리 대학 동문인 정명수(전자공학과 83학번) 대표이사가 운영하고 있는 동문 기업이다. 1967년 설립된 (주)한미양행은 건강기능식품 OEM/ODM 전문제조기업으로 연 매출 약 1천억 원을 열어가는 국내 굴지의 글로벌 제약 기업이다. (주)한미양행은 2024년 12월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무역진흥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김덕현 군수와 동문인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이사(전자공학과 83학번)와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응원하며 협약식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지·산·학 협력으로 동반 성장하는 글로벌 혁신 수도를 만들겠다는 비전으로 RISE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7대 미래성장산업(G7) 분야인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양자, 디지털전환 산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자체-대학-산업체간의 동반성장을 견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의 우수한 생명과학 연구역량과 ㈜한미양행의 헬스케어산업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천군의 청정 자연환경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북부 그린바이오 산업을 선도할 R&D 협력과 클러스터 조성,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RISE사업 #경기도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연천군 #한미양행 출처 : 홍보팀

(2025. 2. 5.) 이승기·박재형 교수,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기술 사업화 눈앞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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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박재형 교수(융합반도체공학과)가 간단한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 진단 의료기기 실용화 개발에 나선다. 광섬유LSPR바이오센싱사업단(단장 이승기)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4년 3개월간 총 127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2029년까지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의료기기 양산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나선다. ▲ 이승기·박재형 교수팀은 간단한 혈액 검사로 알츠하이머 치매 조기진단을 위한 체외 진단 의료기기 실용화개발에 나선다. [홍보팀 자료사진] 이번 사업은 핵심기술의 성숙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TRL(기술성숙도, Technology Readiness Level)의 8단계(시제품인증)에 해당한다. TRL은 미국 NASA가 1989년 우주산업의 기술투자 위험도를 관리하기 위해 처음 도입했다. 기술 성숙도를 1단계(기초연구)부터 9단계(양산·사업화)로 구분하고, 이를 기준으로 특정 기술의 성숙도를 평가하는 지표이다. 기존의 알츠하이머 진단에는 문진검사, 뇌척수액검사,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이 활용됐는데 환자가 부담하는 검사 비용이 높고 조기진단에 어려움이 있었다. 사업단이 개발하는 핵심기술은 광섬유 기반 LSPR(국소표면 플라즈몬 공명, Localized surface plasmon resonance) 바이오센싱을 활용해 간단한 혈액검사 키트를 활용해 알츠하이머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 컨소시엄에서 개발 중인 FO-LSPR 장비를 테스트하고 있는 연구원 ▲ 지난해 이승기·박재형 교수 기술은 체외 진단 의료기기 기업인 ㈜나노필리아에 이전됐다. 산학협력단은 중대형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 초기 및 무증상 단계 조기진단(고감도 검출) ▲알츠하이머 진단 정확성 향상(2종 이상의 다종 바이오마커 동시 측정) ▲빠른 진단 가능(약 10분 이내) ▲다수의 검체 대량 측정 가능 등의 기술을 구현한다는 목표다.사업에는 한양대, 중앙대병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나노필리아, ㈜인텍메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승기 교수팀은 지난 20년간 ‘광섬유 국소화 표면 플라즈몬 공명(FO-LSPR)’ 원천기술을 연구해 체외 진단 의료기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연구팀은 이 기술로 췌장암·전립선암·갑상선암 등의 조기진단 임상을 완료했다. 이 기술은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의 창의적 자산 실용화지원사업(BRIDGE 3.0)의 지원을 받아 최근 ㈜엠비티(1.2억원)와 ㈜나노필리아(1억원)에 기술이전을 각각 완료했다. 이승기 교수는 “뇌척수액검사나 PET-CT 진단법 보다 정확도가 높고 간편해 알츠하이머 환자의 조기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컨소시엄에서 개발 중인 FO-LSPR 장비는 높은 민감도와 자동화 측정 시스템을 갖는데도 가격 경쟁력에서 우수해 국내 및 해외 시장 선점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이승기교수 #박재형교수 #알츠하이머 #체외진단의료기기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TRL 출처 : 홍보팀

(2025. 1. 10.) 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 단백질 코로나 활용 고효율 약물전달체 개발 원리 규명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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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 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가 약물 전달의 걸림돌로 알려졌던 단백질 코로나를 활용해 특정 암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약물 전달체 원리를 밝혀냈다. 이 교수의 연구는 혈장단백질을 활용한 암 치료 가능성을 제시해 지난달 19일 나노재료 및 응용물리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Small’ (IF: 13)에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단백질 코로나(Protein Corona)는 나노입자 기반 약물 전달체를 체내에 투여할 때 혈장단백질과 결합해 나노입자 표면에 생기는 단백질 층을 말한다. 이로 인해 약물 전달체의 나노입자의 표적 치료 효율을 저하시키고 면역반응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왔다. 이환규 교수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멀티스케일 분자모델링 기법을 통해 단백질의 농도, 종류, 이온환경에 따라 단백질 코로나가 약물 전달체의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자단위에서 분석했다. 연구를 통해 나노입자와 단백질의 비율이 1:1일 때 단백질 결합에 의한 나노입자 응집반응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혈장 단백질의 종류 가운데 알부민은 염화나트륨 이온의 농도가 0.15M 이상일 때 나노입자 간 전기적 반발력이 약화되어 결합이 잘 일어났으나, 면역글로불린은 이온의 농도와 관계없이 항상 나노입자의 응집반응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교수는 “약물 전달체 치료의 걸림돌로 알려져 왔던 단백질 코로나가 약물 전달의 장애물이 아니라 약물 전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준 연구”라며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원리는 특정 암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혈장단백질 기반 나노입자 약물 전달체 설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국제학술지 'Small' 2024년 12월호 표지에 이환규 교수의 연구 성과가 게재됐다. 논문명은 「Hydrodynamics and Aggregation of Nanoparticles with Protein Corona: Effects of Protein Concentration and Ionic Strength(단백질 코로나가 결합된 나노입자의 유체역학 및 응집 현상: 단백질 및 이온 농도의 영향)」이다. #단국대 #이환규교수 #화학공학과 #단백질코로나 #나노입자 #약물전달체 #혈장단백질 #Small #분자모델링 #암세포 출처 : 홍보팀

(2024. 12. 26.) 알지노믹스㈜ 이성욱 교수, Pre IPO 203억·누적 812억 투자유치 성공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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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기술이라면 연구에만 그칠 게 아니라, 치료제를 만드는 스타트업까지 이어져야 한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알지노믹스(주) RNA편집기술 …기술 검증은 이미 끝났다!!”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알지노믹스(주)(대표 이성욱 교수, 대학원 생명융합공학과)가 203억 원 규모의 프리 IPO(Pre IPO·상장 전 지분 투자) 시리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총 812억 원에 이른다.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알지노믹스(주) 대표인 이성욱 교수 알지노믹스는 2022년 6월 마감한 시리즈C까지의 투자액 609억 원에 프리 IPO투자까지 총 812억 원을 유치했다. KB인베스트먼트가 앵커투자자로 시리트 첫 투자 의사 결정이 이뤄지며 시작됐다. 이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K-바이오백신 1호 펀드 주관 운용사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또한 에이온인베스트먼트와 쿼드벤처스가 기존 주주로서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알지노믹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 1호 기업’이다. 국내 유일하게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보유·관리’ 트랙을 갖고있는 기업으로 ‘초격자 기술특례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초격차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하고,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다는 목표다. 20일(금) 중앙일보 ‘생명의 근원, RNA 이용해 암·유전병·치매 잡는다’ 알지노믹스(주) 집중 조명 RNA 편집 기술을 기반으로 희귀 난치질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며 신약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알지노믹스가 언론에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이성욱 교수는 중앙일보와 「혁신창의업의길 : 생명의 근원, RNA 이용해 암·유전병·치매 잡는다」를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앙일보는 ‘바이오 빙하기’에도 20여년 간 우리 대학에서 RNA편집 기술을 묵묵히 연구하며, 연구실 창업 스타트업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알지노믹스 이성욱 교수를 소개했다. ▲ 12월 20일(금) 중앙일보 사회면, 희귀 난치질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며 신약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알지노믹스 이성욱 교수를 소개했다. [☞기사 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1502] “세상을 바꿀 기술이라면 연구에만 그칠 게 아니라, 치료제를 만드는 스타트업까지 이어져야 한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RNA편집기술…기술 검증은 이미 끝났다!!” 중앙일보는 이성욱 교수와의 특집 인터뷰를 통해 ‘RNA 연구자가 왜 험난한 신약 개발 스타트업에 뛰어들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성욱 교수는 “창업에 대한 생각은 미국 유학 때부터 심어졌던 것 같다. 코넬대 의과학 대학원에서 RNA 유전자 분야 박사과정을 했는데, 그곳은 이미 기초과학을 넘어 치료 연구로 넘어가고 있었다. 세상을 바꿀 기술이라면 연구에만 그칠 게 아니라, 치료제를 만드는 스타트업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분위기였다. 학위를 마치고 1997년 귀국해 20년 이상 연구를 통해 RNA 치환 효소 기술을 최적화해오면서 이걸 이용한 치료제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사명감이 굳어졌다. 그렇게 신약 개발 스타트업의 험난한 길을 선택했다. 처음엔 창업을 하지 않고 기술만 이전하는 것을 고려했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끝까지 추진할 기업을 찾기 어려워 직접 창업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앙일보는 국내외 RNA편집 기반 유전자 치료 기업과의 차별성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다. 이성욱 교수는 “알지노믹스의 RNA 문장 편집 기술은 현재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이다. RNA 속 염기 일부를 교체하는 게 아니라 특정 구간 전체를 바꾸는 거다. 이렇게 하면 여러 가지 돌연변이 염기들을 한꺼번에 정상적인 것으로 바꿀 수 있다. 국내에는 우리가 유일하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유사한 RNA 교정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등장했지만, 우리 플랫폼은 이미 최적화 단계에 들어섰다”라며 “글로벌 톱 5 수준의 제약회사가 우리 플랫폼을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협상을 하는 중이다. 기술 검증은 이미 끝났다”라고 전했다. <이하 중략> #단국대 #이성욱교수 #알지노믹스(주) #산학협력단기술지주회사자회사 #RNA편집기반유전자치료 #바이오 출처 : 홍보팀

(2024. 12. 23.) 김수임 교수(상담학과),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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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임(상담학과, 대학생활상담센터장) 교수가 지난 12일(목) 보건복지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ㅁ △ 김수임 교수(상담학과, 대학생활상담센터장)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한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교수는 한국상담학회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동 사업의 △심리상담 표준 매뉴얼 제작 △1급·2급 전문상담사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국민들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교수는 2019년 우리 대학 상담학과에 부임 후 △심리상담(마음건강, 대인관계, 정서조절) △상담자교육(수퍼비전) △집단 상담 등을 연구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2021년부터 우리 대학 대학생활상담센터장을 맡고 있다. #단국대 #김수임교수 #상담학과 #대학생활상담센터 #한국상담학회 출처 : 홍보팀

(2024. 12. 17.) 두뇌한국(BK)21 4단계 중간평가, 나노바이오 재생의과학 글로벌 연구단 재선정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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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바이오 재생의과학 글로벌 연구단 우리 대학 '나노바이오 재생의과학 글로벌 연구단'(단장 이정환)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이하 BK21) 중간평가에서 계속 과제로 재선정됐다. 사업단은 재선정으로 2025년 3월부터 3년간 국비 약 13억 원을 지원받는다. BK21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신산업 분야와 산업·사회문제 해결을 선도하는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단은 지난 2020년 BK21사업에 선정돼 정부지원금 총 30억 3,800만 원을 수주했다. 사업단은 바이오 헬스 및 혁신 신약 등 첨단재생의료 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글로벌 미래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 연구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업단은 첨단재생의료 신산업 연구 및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제간 융복합 커리큘럼 및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사업단은 △재료공학 △화학 △생물학 △치의학 △의학 △약학 전임교수 11인으로 구성했다. 사업단은 바이오 헬스 및 혁신 신약 등 첨단재생의료 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글로벌 미래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업단은 글로벌 수준의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된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맞춤형 바이오 헬스 분야에서 세계 10위권을 진입한다는 목표다. 연구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외 석학 및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확대하며 연구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중간평가에서는 BK21 사업을 진행 중인 총 201개 팀 가운데 67개 팀(하위 33.3%)이 탈락했지만 우리 대학은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연구경쟁력을 인정받아 계속 과제로 재선정됐다. 이정환 단장은 “BT특성화 천안캠퍼스의 융복합 연구중심 메카를 만들겠다”며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희귀 난치질환의 치료와 관련 산업의 진흥을 위해 첨단재생의료 연구를 이끌어갈 미래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두뇌한국(BK)21 #나노바이오 재생의과학 글로벌 연구단 출처 : 홍보팀

(2024. 12. 4.)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케이바이오젠㈜',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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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바이오젠 이영환 연구소장(오른쪽)이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여받는 모습 우리 대학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세환) 입주기업 케이바이오젠㈜이 충청남도가 주최한 '2024년 충남창업보육인의 날' 행사에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지난달 29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렸다. 충남 15개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 기업 발표와 창업보육센터 우수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우리 대학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케이바이오젠㈜(대표 김상애)는 특허 품종인 흑하랑상추를 활용한 스트레스 수면케어 제품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산학협력단 대학혁신기반센터에서 시제품 제작 및 제품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 김세환 센터장은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는 정부 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등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지난 9월에는 입주기업인 ㈜리파인이 충남 창업경진대회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는 등 우수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 #케이바이오젠㈜ 출처 : 홍보팀